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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꽃을 그리며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늬바람에 못견디는 문풍지 울음소리가
고향 향수의 눈물처럼
꽁꽁 얼어붙은...마음이라 할지라도
운곡님의 화실 동백꽃은 여전히 추운 겨울 녹여주며
아름답게 피워 붉게 물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