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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人 - 그 홀로 가는 길-雲谷 강장원 하늘 밑 외로 뻗어 나 홀로 걸어가는 예인의 고단한 길 동반할 이 있더냐 창밖에 찬 바람 불어 냉 가슴만 얼었네 섣달의 저문 하늘 첫눈이 내리려나 밤중에 함박눈이 가만히 내리거든 새도록 雪國의 길을 걸어갈까 하느니 지독한 고립의 밤 외로워 어이 샐까 간이역 빈 의자에 일없이 앉았으니 속 타는 연정의 불길 설한풍이 끄려나.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Click!
고단한 길 홀로가도
섣달 저무는 하늘..시려와도
따뜻하고 훈훈한 정으로
온누리에....성탄의 사랑이 가득하여
모두가 기쁨으로 가슴 따듯했으면 좋겠습니다
운곡님!
12월이 다 가고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藝人 의 행복한 길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