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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녹아내리는-雲谷 강장원 고운 임 함께 걷던 雪國의 숲 속 길에 梨花 雨 흩날리듯 첫눈은 오지 않고 그리움 녹아내리는 겨울비가 내리니 유년의 고향 산골 눈 속에 피던 꽃잎 잊었던 전생 약속 그 사랑 기다리며 천 년의 붉은 마음을 동백으로 피느냐 이 겨울 내 화폭에 빨간 동백꽃이 간절한 보고픔에 곱게 피거들랑 가슴속 간절한 연정 내 마음을 아소서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그리움에 짉게 멍든 가슴은
천년을 기다린다 해도
그멍은 가시지 않을거 같으네요
운곡님 또 겨울은 찾아왔는데
여전히 시린 가슴입니다..
건강하시죠??
화폭에 빨간 동백꽃
곱게 피면
이 겨울 시린 마음...
붉게 물들어 따듯한 온기
가슴 가슴 마다 닿아으면 합니다
많이 추워졌어요
운곡님....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