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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게-雲谷 강장원 기나긴 흐느낌의 비오리 날아가고 낙엽을 쓸어가던 바람도 잠든 저녁 계신 곳 가지 못하니 조각달빛 보내요 쉼 없는 세월 강에 우리도 흐르는데 안부가 궁금하여 종이배 접었으니 미리내 잔물결 위에 그리움을 띄울까 댓잎을 쓸어가는 바람도 잠이 든 밤 아득한 꿈길에도 동행을 바라거니 오늘 밤 당신은 내게 꿈길 속에 오소서.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운곡님!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을 맞아습니다
못다한일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겨울 동행 열어가시길...마음 띄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