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4.08.29 15:54:03
이 인사를 마지막으로
나 당신을 버리려 합니다.
한없이 서러운 그 이름
이젠 아주 잊으려 합니다. 본문 中에서...
그래도,
그럴수록 더욱 더 또렷해는 기억들,
그리고 더 커다랗게 새겨지는 이름...
2014.08.31 02:47:14
이 시귀절 처럼 아주 잊고 살수 있다면 좋겠죠.
그 모든것 다 잊고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가을이 시작하는 즈음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네요.
영상이 너무 시원해 보여 여름 끝자락에 그 물에 살짝
발담그고 가네요.
항상 감사 합니다.
2014.08.31 20:19:24
아고~~ 깜짝이야~~
날 버린다는줄 알았어유~~ㅎㅎ
그 버리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싶어서
제가 눈물이 나올려구 합니다.
아니 시어가 구구절절 가슴을 에리게 하네요.
2014.09.03 12:16:12
♬♪^ 오랫만에 들려
한 참 머물다 갑니더 .. 안녕! 코^탱구 하며 모른척 할 까 봐 쓰 ~~^^ 리
"나의 사랑 나의 님" 들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 . 잘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09.04 10:51:08
안이쟈묵꼬 반겨주시는
영원항 내 사랑 . 우리 초롱이의 생글생글 눈웃음이 화면가득 크로즈업되어 닥아오니
오메 죽겄넹!!!!
나의 사랑 오감독님(이쁜천사 포함) . 너무너무 보구쟈바
금년가을 남원. 구례 산채농장 선진지 견학을 핑게로 마을주민(버스 한대) 모시고 찾아뵐 요량입니더.
맛있는 추어탕(부산집? 인가) + 콩나물 해장국 =무그로 갈낍니더
( 꽃게 한`바구니 + 생선회 한`바케스 = 옆에 차고 닐리리야 부르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