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2.12.08 20:37:28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휴일 저녁입니다.
또 12월 그리고 여드레 째 날이 갑니다.
해마다 자꾸만 뒤를 돌아 보게하는 12월.
강추위 탓인지 사람들의 오가는 발걸음들도 종종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수녀님의 12월의 엽서처럼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겠습니다.
2012.12.10 13:39:06
네~...오작교님/...^^*
갑니다 갑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
아무것도 한것 없이~...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저도 이 글귀에 마음을 달래며 머물러 봅니다
남은 시간도 우리 마무리 잘 합시다요
감사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