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8.07.21 16:11:32
빛어 내는 작은 아름다움도..
입을 여미 듯 언어를 여미는
감정의 조각들이.....
맑고 고운 영혼의 사랑으로~ 가슴에 연꽃 한송이 심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입을 여미 듯 언어를 여미는
감정의 조각들이.....
맑고 고운 영혼의 사랑으로~ 가슴에 연꽃 한송이 심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08.07.21 18:06:48
귀비님.
하루의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시간.
또 하루를 써버렸다는 아쉬움도 함께 오는 시간입니다.
터덕터덕 하루의 먼지들을 털어 내고 그리고 그 잔영들을 설합에 넣어
꼭꼭 자물쇠를 채웁니다.
마치 다시는 여지 않을 것들인 양.
퇴근길에 그 연꽃 한송이가 가슴에 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하루의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시간.
또 하루를 써버렸다는 아쉬움도 함께 오는 시간입니다.
터덕터덕 하루의 먼지들을 털어 내고 그리고 그 잔영들을 설합에 넣어
꼭꼭 자물쇠를 채웁니다.
마치 다시는 여지 않을 것들인 양.
퇴근길에 그 연꽃 한송이가 가슴에 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2008.07.21 18:25:03
그리워하고 눈물짓고 함이
행복이였네요.
지나온날을 더듬어 보니....
누구나 한번쯤은 다 행복했으리라 믿어요.
살며살며 계속 행복 하면 더 좋을텐데....
행복이였네요.
지나온날을 더듬어 보니....
누구나 한번쯤은 다 행복했으리라 믿어요.
살며살며 계속 행복 하면 더 좋을텐데....
2008.07.22 08:58:22
사랑이님.
지난 것들은 무엇이라도 아름답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좋은 기억이나 나쁜 기억이나 다시 만져질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있음으로서 현재의 내가 존재할 수 있겠지요.
그래요.
우리 살아가면서 계속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렇게 노력을 하면 이루어지겠지요.
지난 것들은 무엇이라도 아름답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좋은 기억이나 나쁜 기억이나 다시 만져질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있음으로서 현재의 내가 존재할 수 있겠지요.
그래요.
우리 살아가면서 계속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렇게 노력을 하면 이루어지겠지요.
2008.07.22 11:47:29
적막한 호숫가에
홀로선 가로등불 만큼이나
기다림의 세월이
잔잔한 물결에 흔들려
간간이 지탱해온 삶의 무게가
어둠의 장송곡되어 퍼집니다
이렇게 왔다 사라지면
다 부질없는 생이건만
다시또 가슴 조이며
아파해야 하는것에
또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인가요
사랑!!
우정!!
아직은 잘모르지만
한 이름이 자꾸 생각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박 많이 드십시요
홀로선 가로등불 만큼이나
기다림의 세월이
잔잔한 물결에 흔들려
간간이 지탱해온 삶의 무게가
어둠의 장송곡되어 퍼집니다
이렇게 왔다 사라지면
다 부질없는 생이건만
다시또 가슴 조이며
아파해야 하는것에
또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인가요
사랑!!
우정!!
아직은 잘모르지만
한 이름이 자꾸 생각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박 많이 드십시요
2008.07.22 14:04:15
겨울바다님.
그리움을 표현할 때 저는 물결의 영상을 만들곤 합니다.
물결이 밀리나가 듯 그리움도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생각이 나는 이름을 간직한다는 것은 달콤함과 쓰라림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님의 말씀처럼 수박을 많이 먹고 늘 건강하겠습니다.
그리움을 표현할 때 저는 물결의 영상을 만들곤 합니다.
물결이 밀리나가 듯 그리움도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생각이 나는 이름을 간직한다는 것은 달콤함과 쓰라림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님의 말씀처럼 수박을 많이 먹고 늘 건강하겠습니다.
2008.07.22 15:41:32
아름다운 영상에 시 이준호님의 시
멋지게보입니다 영상이바다같기도하고
호수같기도하네요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하고 귀한작품 감사한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멋지게보입니다 영상이바다같기도하고
호수같기도하네요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하고 귀한작품 감사한마음으로 담아갑니다,,,
2008.07.23 12:59:54
쇼나님.
그렇지요?
그러한 것들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하여도 끔찍합니다.
아픔과 고통이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 곁에는 늘 그리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잘 앎니다.
그렇지요?
그러한 것들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하여도 끔찍합니다.
아픔과 고통이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 곁에는 늘 그리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잘 앎니다.
2008.07.23 23:42:04
그리움..... 사랑하니까 그리워 하게 되겠지요?
그리움이 쌓이고 쌓이면 눈물도 나겠지요?
그럼? 사랑이 쌓이고 쌓이면?
그리움이......넓다란 호수만큼 일런지도
호숫가 쉬원한 밤바람이 곁에 하시길....
그리움이 쌓이고 쌓이면 눈물도 나겠지요?
그럼? 사랑이 쌓이고 쌓이면?
그리움이......넓다란 호수만큼 일런지도
호숫가 쉬원한 밤바람이 곁에 하시길....
2008.07.25 00:04:17
오작교님!
그리움 눈물 사랑은 하나이면서도
늘~외로움을 동반하나 봅니다
~`느낌요!!잔잔한 음률에 젖어봅니다
비는 내려도 마음은 꽃의 향기를~~
그리움 눈물 사랑은 하나이면서도
늘~외로움을 동반하나 봅니다
~`느낌요!!잔잔한 음률에 젖어봅니다
비는 내려도 마음은 꽃의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