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8.06.22 19:17:07
혼자하는 사랑은 외롭습니다
끝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아도~사랑이랍니다!!
고운 님의 영상 시화 즐감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끝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아도~사랑이랍니다!!
고운 님의 영상 시화 즐감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2008.06.22 21:06:29
♬♪^ . ㅎ ㅎ ㅎ
욕심쟁이 오^감동님!!! 고노메 사랑
혼자 허시지 말공.
우리 함께 나눠서 하몬 .. 가슴 안 태워도 될 것
같은듸 ....
@#$%^&&^%$@@
- 필 승.!!!
욕심쟁이 오^감동님!!! 고노메 사랑
혼자 허시지 말공.
우리 함께 나눠서 하몬 .. 가슴 안 태워도 될 것
같은듸 ....
@#$%^&&^%$@@
- 필 승.!!!
2008.06.22 21:43:47
혼자 사랑
나 홀로 걸어 가는
그 곳 어디일까?
홀로 사랑
나 혼자 안고 가는
무게는 얼마일까?
앓아누운 내 가슴에
새털구름 피어올라
하늘엔 구름이 떠간다.
오늘은
그리운 소낙비나
한바탕 쏟아 보렴아.
나 홀로 걸어 가는
그 곳 어디일까?
홀로 사랑
나 혼자 안고 가는
무게는 얼마일까?
앓아누운 내 가슴에
새털구름 피어올라
하늘엔 구름이 떠간다.
오늘은
그리운 소낙비나
한바탕 쏟아 보렴아.
2008.06.22 23:41:12
코^주부님.
이 공간에서는 무척이나 오랜만이지요?
잘계시리라 믿습니다.
금번 정모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시는지요.
사랑을 모두 나누어 주어 버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도 착각을 잘 하면서 살아 갑니다.
이 공간에서는 무척이나 오랜만이지요?
잘계시리라 믿습니다.
금번 정모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시는지요.
사랑을 모두 나누어 주어 버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도 착각을 잘 하면서 살아 갑니다.
2008.06.23 06:57:38
둘이 하는 사랑도
때로는 외로울진데...
혼자 하는 사랑은 오죽할라구요.^^
오작교님 말씀처럼
사랑을 담지 않은 가슴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혼자여도 사랑은 사랑입니다!
오작교님의 영상을 보면서
오래토록 고여 있을 사랑을
가슴 한 켠에 담아보렵니다.
때로는 외로울진데...
혼자 하는 사랑은 오죽할라구요.^^
오작교님 말씀처럼
사랑을 담지 않은 가슴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혼자여도 사랑은 사랑입니다!
오작교님의 영상을 보면서
오래토록 고여 있을 사랑을
가슴 한 켠에 담아보렵니다.
2008.06.23 14:20:46
cosmos님.
어떤 분들은 이러한 말을 합니다.
"사랑은 혼자하는 사랑이 참사랑이다"라고요.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가슴에 담아두는 사랑....
그냥 생각만으로도 아름다울 것 같지요?
어떤 분들은 이러한 말을 합니다.
"사랑은 혼자하는 사랑이 참사랑이다"라고요.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가슴에 담아두는 사랑....
그냥 생각만으로도 아름다울 것 같지요?
2008.06.23 14:22:11
쇼냐님.
고금을 통하여 많은 시인들은 詩로서,
화가는 그림을 통하여,
그리고 작가는 글을 통하여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끝나지 않은 아니 영원히 끝날 수 없는 숫자인가 봅니다.
사랑은......
고금을 통하여 많은 시인들은 詩로서,
화가는 그림을 통하여,
그리고 작가는 글을 통하여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끝나지 않은 아니 영원히 끝날 수 없는 숫자인가 봅니다.
사랑은......
2008.06.23 14:23:27
바람과해님
도종환 시인님께서 이 시를 쓸 때가 아내 구숙경님을
암으로 먼저 보낸 후라고 생각을 하니
더욱 더 그 아린 가슴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말입니다.
도종환 시인님께서 이 시를 쓸 때가 아내 구숙경님을
암으로 먼저 보낸 후라고 생각을 하니
더욱 더 그 아린 가슴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말입니다.
2008.06.24 05:35:36
가슴에 무언가가 탁 막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혼자하는 사랑...
가슴이 다 타버려도 모자라는것이 혼자하는 사랑인것 같아요.
사랑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끝나지 않을것 같아요.
혼자하는 사랑...
가슴이 다 타버려도 모자라는것이 혼자하는 사랑인것 같아요.
사랑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끝나지 않을것 같아요.
2008.06.24 05:54:58
하은님.
님을 만날려고 새벽에 잠이 깨었나 봅니다.
이른 시간에 잠이 깨어 습관처럼 노트북을 열어 봅니다.
싱긋한 새벽의 공기가 너무 좋군요.
이 기분과만 같은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님을 만날려고 새벽에 잠이 깨었나 봅니다.
이른 시간에 잠이 깨어 습관처럼 노트북을 열어 봅니다.
싱긋한 새벽의 공기가 너무 좋군요.
이 기분과만 같은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2008.06.24 21:18:58
조금 더 보태어
그냥 다 타버려 하얗게 재가 되어
바람결에 흩 날리어
결국엔 보이지도 않겠지만....
혼자하는 사랑...
그 마음(염원?) 꼭~ 전해졌으면...
그냥 다 타버려 하얗게 재가 되어
바람결에 흩 날리어
결국엔 보이지도 않겠지만....
혼자하는 사랑...
그 마음(염원?) 꼭~ 전해졌으면...
2008.06.25 07:38:55
별빛사이님.
그런데 그게 참 묘한 것이라서
다 타버려 재가 되었나 싶으면 꼭 앙금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재가 되어서 바람에 날리어져 갈 만도 하건만........
사흘이 남았네요?
우리의 만남이......
그런데 그게 참 묘한 것이라서
다 타버려 재가 되었나 싶으면 꼭 앙금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재가 되어서 바람에 날리어져 갈 만도 하건만........
사흘이 남았네요?
우리의 만남이......
2008.06.27 08:46:23
40여 년이 넘도록 마음에 담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하늘 아래 숨쉬며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리 불현듯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한 하늘 아래 숨쉬며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리 불현듯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