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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 김용택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99896
    2010.02.07 19:59:22
    11860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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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10.02.07 20:00:30
    오작교

    피면 지고,

    지면 떠나는 것을.......

    댓글
    2010.02.08 11:07:54
    바람과해

    매화꽃 피면 그리운님 오신다는데

    매화더러 왜 피지 마라고 했는지요?

    피었다 지면 또 떠날까봐요?

    행복 하시길...

    댓글
    2010.02.08 12:47:27
    오작교

    그러게요.

    시인은 그리운님이 오시는 것 보다는

    오실 것을 기다리는 그 시간들을 더욱 더 좋아하지 않았을련지요.

     

    댓글
    2010.02.08 19:02:52
    데보라
    profile

    짧지만 글속에서

    그리움이 한껏 묻어나는 듯합니다

    넘 좋으네요~...

     

    매화의 꽃을 보니

    봄~ 또한 그리워지네요

    댓글
    2010.02.08 19:58:04
    오작교

    데보라님.

    봄을 무척 기다리시나봐요?

    방명록에서나 이곳의 글을 보면 봄내음이 묻어나는 듯 해서요.

     

    머잖아 봄은 오겠지요.

    봄이 오면서 우리 마음에도 함께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0.02.09 10:57:32
    데보라
    profile

    맞아요~...봄 뿐만아니라

    빨리 날씨가 따뜻해졋으면 졸겠습니다

    그래야 추워서 꼼짝 못하는 울 엄마 모시고

    밖에 나들이도 하고 운동도 시키시고 할려구요...

     

    울 엄마도 빨리 날씨가 따뜻해지기를 기다리시거든요

    맨날 말씀하셔요....그래서 더우기~....

     

    댓글
    2010.02.09 19:30:49
    울타리

    기다림이란 시간들은,

    마음을 설레이고 행복하게

    하나봅니다.

     

    두근 두근 설레이는 행복만

    얻을수 있다면...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노라고

    말 하렵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

    댓글
    2010.02.10 08:19:33
    오작교

    울타리님.

    시인도 그와같은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매화더러 피우는 척만 하라고 일렀을 마음은......

     

    고마워요.

    댓글
    2010.02.19 18:17:22
    백경

    소식 전할길 없어 년년이 꽃잎에

    실어 보내는것을

    그님은 시인에 말을 듣지 아니하고

    춘삼월만 되면 어김없이 피울 검니다.

    댓글
    2010.02.25 20:24:02
    오작교

    그러게요. 백경님.

    엊그제 섬진강 여행길에 만난 매화들은

    시인의 말에 아랑곳없이 화알짝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겨울은 억겁으로 묻혀가는가 봅니다.

    댓글
    2010.02.22 21:30:33
    꼬마는천사

    ' 삶의 흔적'을 클릭하기가 왜 이렇게 두려울까요

     안그랬었는데...

     그리움, 이별, 기다림, 추억, 사랑...의 타이틀이  뭔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지..

     

    밴쿠버 동계올림픽 중계를 보면서 저 자신의 또다른 변화에 많이 놀라곤 합니다.

    전엔 금메달을 따면 무조건 좋아라 하고, 손뼉을 치면서 기뻐했는데  

    이젠 눈물부터 흐르네요.

     

    저 선수가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땀과 노력을 기울였을까 생각하면

    마음부터 아파오는게..

     

    이런 현상이 늙어가는 징조인가요?

     

     

      

    댓글
    2010.02.25 20:25:39
    오작교

    꼬마는천사님.

    늙어간다는 징조가 아니라 그만큼 삶의 여유가 생겼다고 봐야겠지요.

    나타나는 것만이 아닌 그 이면을 볼 수 있는 여유가......

     

    메달을 따는 선수보다는 메달권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에게 더욱 더 마음이 가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겠지요.

    댓글
    2010.02.23 07:45:29
    청풍명월

    매화꽃 피면 그대가 오신다는데 안피면 기다릴

    뿐일 덴데 꽃은 피면 어느땐가 지게 마련이고

    사람은 맛나면 회여지기 때문에  그냥 지금처럼

    피려고만 하는게 명담 이네요

    댓글
    2010.02.25 20:26:53
    오작교

    청풍명월님.

    시인님의 가슴에는 아름다운 꽃동산들이

    들어 있는 것이 틀림없겠지요?

    이렇듯 같은 말을 하더라도 아름답게 풀어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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