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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길목에서 / 김정곤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8614
    2006.08.31 16:17:13
    8662
    56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9.01 00:22:37
    cosmos

    형언키 어려운...

    설레임이랄까요?

     

    회색빛 하늘 아래 피여있는

    말간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이

    참말로 너무 좋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그냥 말없이 말없이

    코스모스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이들의 이름,

    하나씩 떠올리며..

     

    오작교님...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보고픈 친구에게

    편지를 띄우고 싶어지는 오늘입니다.^^

     

    댓글
    2006.09.01 01:20:43
    우먼

    하늘하늘  흔들리는 꽃잎이 나비가 나는 듯

    간결한 뼈대를 갖춘 코스모스이기에 가을 편지를 대신 하나 봅니다.

    구월 시작을 알립니다.</P>
    변함없는 사랑 내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여서 참으로 복집니다.
    미소가 코스모스처럼 되어 지길..

    삭제 수정 댓글
    2006.09.01 09:03:58
    사랑이

    맑은 하늘에 코스모스를 대하니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어김없이 찾아드는 계절의 변화에
    고개숙여 집니다.


    조용한 맘으로 가을을 맞이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오작교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9.01 10:54:25
    오작교

    cosmos님

    가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코스모스가 아닌가 싶네요.

    갸녀린 듯한 그러면서도 강한 꽃.

    제가 국화와 함께 참 좋아하는 꽃입니다.

     

    신이 최초에 만들었다는 꽃이 코스모스라지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신이 만족한 꽃이 국화이구요..

    그러고 보니 저는 꽃의 처음과 끝을 같이 좋아하는 셈이로군요.


     


    9월이 시작하는 첫 번째의 손님으로 오신 cosmos님.


    언제나이 듯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2006.09.01 10:57:58
    오작교

    우먼님.


    출근길에서


    도로옆에 수줍음을 함초롬이 머금고


    부끄럽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늘 만납니다.


     


    너무 키만 뻣정다리처럼 커버린 '멀대'


    키가 너무 작아서 바닥을 기고 있는 '바다기'


    제일인 양 건방을 떨고 있는 '공주병'


     


    제가 코스모스들에게 붙여준 이름들입니다.


     


    9월입니다.


    가을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달이지요.


    좋은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2006.09.01 11:00:01
    오작교

    사랑이님.


    님의 흔적을 만난지도 제법 되었네요?


    잘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그림자를 남기지 않고 다니시는 님이라서인지


    더욱 오랜만에 뵙는 듯한 느낌입니다.


     


    시작되는 가을에


    늘 기쁨만이 함께 하세요.

    댓글
    2006.09.01 15:25:24
    고운초롱

    울 감독님.


     


    까아~~~껑?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두둥실 떠 댕기고.......


    나폴나폴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너모나 아름답습니다.욤~^^*


     


    시원한 바람이 살랑t살랑 불어와~


    살맛날꼬 가튼 청명한 오후네욤~ㅎ



    새로운 가을에는~


    이슬이 쪽금만 머꼬~ㅋ


    풍요롭기를 참말루 기원하옵니다..욤~^^*


     


    울 감독님~!


    얄랴븅~~~~~~~~빵긋


     

    댓글
    2006.09.01 22:09:33
    진진

     오작교님~~
     
    언제나 고운 사랑으로 가슴을 적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가을 속으로 쏘오옥 들어가서 빠져 나오기
    힘들었어요.
     
    이 아름다운 가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기원할께요.

    댓글
    2006.09.02 08:48:56
    오작교

    고운초롱님..


    운전을 하기에 너무 기분이 좋은 기온입니다.


    자연바람을 만끽하면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축복이지요.


     


    샐운 가을에는


    이스리를 가까이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풍요로워져야겠지요.

    댓글
    2006.09.02 08:50:56
    오작교

    진진님.


    가을로 들어서는 문턱이지요?


    이곳 저곳에서 가을의 내음이 풍깁니다.


    오늘 아침에 용혜원님의 '꽃집에서 파는 가을'이라는 시를 만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을은 꽃집에서부터 오는 것 같기도 하군요.


     


    귓등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정겨운 아침입니다.


    편안한 휴일이 되시길......

    댓글
    2006.09.03 14:47:56
    반글라

    버~얼써 코스모스를 보네요.
    구월~!
    가을의 문턱에 걸친거죠
    낮에 덥고 밤과 아침녁에 쌀쌀한 초가을이어야 하는데...
    아직 밤낮으로 덥기만 한게 제게 있어선 지금이 여름의 끝자락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하는일이 요즘들어 겹치는것 같습니다.
    우선 비자(뱅골은 비자필수~~ㅜㅜ)는 힘들게 받았는데...
    또 다시 출국준비를 해야하는지 망설여지네요.
    신중을 기하다 보니 홈에 와서두 멍하니 있다가 걍~ 출첵(곰방바닥~만 누름 ㅎㅎ)만하구
    사라지곤 했습니다.
     
    갈피를 빨리 잡아야하는데~~
    모처럼의 휴일에 집에서 쉬면서 두서없는 글을 쪽지함 대신 이곳에다 흔적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럼 편안한 휴일을 보내세요.

    댓글
    2006.09.03 20:00:55
    오작교

    반글라님.

    그러게요.

    요즈음 너무 뜸하시어서 괜시레 걱정을 했었습니다.

    사업의 문제로 그러하신다니 안심이 됩니다.

    하루 속히 마무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떠한 결정을 하시던지 우리의 공간을 잊지 마시고요..

    댓글
    2006.09.03 22:10:41
    길벗

    영 안올 것 같더니만, 아침 저녁 바람이 완연히 다른 가을 초입 입니다.
    혹시나 싶어 들어오니, 역시나 코스모스 !
    오작교님의 감성이라니 ! ㅎㅎㅎ ~
     
    가을하늘 만큼이나 선선한 날들 되십시오 !
     

    댓글
    2006.09.04 11:06:54
    오작교

    길벗님.


    새벽녘에는 이불을 끌어다 덮어야 할 정도로


    선선해진 기온입니다.


    코스모스가 어울리는 계절이지요?


     


    늘 평안하세요.

    댓글
    2006.09.04 23:28:56
    우먼

    탈색 되어진 가을을 먼저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 

    댓글
    2006.09.09 00:44:03
    라인

    아... 가을이 벌써 성큼 다가왔군요.
    코스모스가 왠지 서글퍼 보여요...
    슬픈집시 들의 몸짓을 보는듯 해요.
     
    몇년 전만 해도 계절의 변화에 가늘게
    들뜨곤 햇엇능데...
    이제 저도 나이가 먹어 간다는게 바로 느껴 지네요.
    이 가을 지나면..또 한살 먹는구나... 모 이런거요...^^
     
    이쁜영상...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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