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5.12.13 12:07:06
가슴뭉클하게 아름다운 영상과 시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에
그만 눈물이 나려하네요.
유난히 많은 눈과 한파로 시작한 이 겨울
오작교님이 올려주신 이 아름답고 따뜻한 시와 음악, 눈부신 영상을 마음에 담아
마음이 가난한 세상 모든 이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2005.12.13 13:38:47
썬샤인님.
허접한 제 영상을 너무 금칠을 하여 주셨네요.
년말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레 주위를 돌아보게 됩니다.
오랜 세월동안 학습이 되어 온 탓일까요?
평소에는 잊고 살다가 왜 꼭 이맘 때 쯤이면 생각이 나는 것인지....
이웃의 아픔을 한 번쯤은 생각하면서 지내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허접한 제 영상을 너무 금칠을 하여 주셨네요.
년말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레 주위를 돌아보게 됩니다.
오랜 세월동안 학습이 되어 온 탓일까요?
평소에는 잊고 살다가 왜 꼭 이맘 때 쯤이면 생각이 나는 것인지....
이웃의 아픔을 한 번쯤은 생각하면서 지내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2005.12.13 14:37:29
시리던 가슴이..
따뜻해져 옴을 느껴..
마음이 찡해져옵니다~
늘 따뜻한 가슴을 안고
살아가신~오작교님!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배경과~
음악의 조화로움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구요.*^^*
따뜻해져 옴을 느껴..
마음이 찡해져옵니다~
늘 따뜻한 가슴을 안고
살아가신~오작교님!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배경과~
음악의 조화로움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구요.*^^*
2005.12.13 15:05:53
초롱님.
님의 말씀처럼 늘 따듯한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음을 아름다움입니다.
올 겨울은
정말이지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늘 따듯한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음을 아름다움입니다.
올 겨울은
정말이지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2005.12.13 15:29:27
제가 남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극히 조그만 것이라도 다 기억하되
제가 남에게 베푼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큰 것이라도 잊어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건망증을 허락하소서 .....
제가 남에게 베푼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큰 것이라도 잊어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건망증을 허락하소서 .....
2005.12.14 17:37:57
오작교님, 건강하신지요?
이사하느라 한동안 들어오지 못 하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시와 영상으로 맞아주시니
마음한켠이 싸아함을 느낌니다. 멀리 떨어진 사랑하는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옴을
어찌 할 수가 없음은....
서울에서 부산까지라 가깝고도 먼 거리이기에...그 그리움이 더욱 더 찡하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그리워 할 수 있다는것 또한 행복으로 받아들여야하는지요?
오작교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따스한 마음 느끼고 돌아가면 오늘밤은 조금이라도 그 그리움이 덜 할런지...
한동안 계속되는 한파에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이사하느라 한동안 들어오지 못 하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시와 영상으로 맞아주시니
마음한켠이 싸아함을 느낌니다. 멀리 떨어진 사랑하는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옴을
어찌 할 수가 없음은....
서울에서 부산까지라 가깝고도 먼 거리이기에...그 그리움이 더욱 더 찡하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그리워 할 수 있다는것 또한 행복으로 받아들여야하는지요?
오작교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따스한 마음 느끼고 돌아가면 오늘밤은 조금이라도 그 그리움이 덜 할런지...
한동안 계속되는 한파에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2005.12.14 18:08:55
파란하늘님.
너무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동안 편안하셨었는지요.
이사를 하셨군요.
싫든 좋든 정들었던 곳을 옮긴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요?
저는 직장관계로 자리를 자주 옮기는 편이지만
지금도 영 이사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늘 가슴앓이를 하곤 하지요.
새 보금자리에서의 삶이 빨리 활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자주 님을 뵙고 싶은 것은 욕심만이 아니지요?
너무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동안 편안하셨었는지요.
이사를 하셨군요.
싫든 좋든 정들었던 곳을 옮긴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요?
저는 직장관계로 자리를 자주 옮기는 편이지만
지금도 영 이사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늘 가슴앓이를 하곤 하지요.
새 보금자리에서의 삶이 빨리 활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자주 님을 뵙고 싶은 것은 욕심만이 아니지요?
2005.12.15 03:53:58
아름답습니다
시어도 음악도 영상도...
하얀 눈이 내리는 그곳
가고 싶어지네요
고국의 겨울을 느껴본게 언제이던지요?
늘 여름에만 잠깐씩 다녀왔기에..
오작교님 홈..
곳곳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겨울풍경
그리고 정겨운 님들의 훈훈한 정에
고국의 겨울이 그립기만 합니다.
키보드 위에 있는 손이 시린걸 보면
이곳도 겨울은 겨울인가 보네요.^^
늘 아름다운 오작교님의 작품에
시름 하나 놓고 갈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오작님..
다녀가신 님들도 건강하시구요.
시어도 음악도 영상도...
하얀 눈이 내리는 그곳
가고 싶어지네요
고국의 겨울을 느껴본게 언제이던지요?
늘 여름에만 잠깐씩 다녀왔기에..
오작교님 홈..
곳곳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겨울풍경
그리고 정겨운 님들의 훈훈한 정에
고국의 겨울이 그립기만 합니다.
키보드 위에 있는 손이 시린걸 보면
이곳도 겨울은 겨울인가 보네요.^^
늘 아름다운 오작교님의 작품에
시름 하나 놓고 갈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오작님..
다녀가신 님들도 건강하시구요.
2005.12.15 06:01:26
오작교님 좋습니다....ㅎㅎㅎ
오작교님 이미지의 특징은
맑은 날씨에 눈이 내린다는 것 입니다.
분명 길조임에 분명합니다.
오작교님의 홈의 무궁한발전을 같이 빌겠습니다.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소리에 눈만 내놓고 갈려다가
또 수면으로 올라 코멘트하고갑니다.ㅎㅎㅎ
오작교님 이미지의 특징은
맑은 날씨에 눈이 내린다는 것 입니다.
분명 길조임에 분명합니다.
오작교님의 홈의 무궁한발전을 같이 빌겠습니다.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소리에 눈만 내놓고 갈려다가
또 수면으로 올라 코멘트하고갑니다.ㅎㅎㅎ
2005.12.15 08:36:55
고운님.
곱디 고운 님의 흔적을 만난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그래도 이 해가 다 가기전에 이렇듯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지난번에 내린 눈으로 아직도 산하가 온통 은색인데
지금 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유독스레 눈이 많이 올 징조입니다.
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지 않은 소식이지만
아무래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곱디 고운 님의 흔적을 만난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그래도 이 해가 다 가기전에 이렇듯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지난번에 내린 눈으로 아직도 산하가 온통 은색인데
지금 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유독스레 눈이 많이 올 징조입니다.
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지 않은 소식이지만
아무래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