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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 모습대로 늙지 않고
마음을 기대면 한없이 평안한
봄빛의 아침이 되고
또 저녁이 되어
늘 함께 소망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本文 中에서 -
봄 햇살이 따가운 오후입니다.
요천강 가에는 어느새 벚꽃들이 망울을 터뜨기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었습니다.
모처럼 가 본 광한루의 모습도 활기로 꽉 차 있는 듯한
싱그러운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이 봄.
그대에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