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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미국에 들어 온지 5일째...

    아직 시차 적응이 좀 그렇지만

    집에 오니 바네요

     

    요사히 며칠은 햇살을 보기 힘이 드네요

    어제도 비...오늘도 이슬비처럼 내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이슬비가 싫지 않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용~........

    멀리서 안부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0 19:05:0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당분간은 적응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오랫만에 집에서

    푸근한 쉼을 얻으시길 빌오욤 ㅎㅎ

     

    초롱이도 오후에는

    파란 하늘과 맑은 햇살이랑 함께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글구 물흐르는 소리도 들으면서
    나의 모찐그대랑 나랑 사랑을 나눴던

    추억의 장소를 탐방하고 돌아왔답니당 ㅎㅎ

     

    시방느낌은??

    초롱이의 맘안에서 잔잔한 기쁨이 샘솟고 마니 행복하네요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여명
    댓글
    2011.03.10 22:08:30

    요즈음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으랴..운동하랴...

    바뻐요 ㅎㅎ

    언능 시차적응 하시고

    여유로운날들 지내세요..

    이슬비 내리는날

    향기좋은 차한잔..좋지요?

    그려 봅니다.

    햇살이 유난스레 고운날 입니다.

    고운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3.10 08:07:06

    여명님/...안녕~...잘 계시지요?

    한국은 햇살이 좋은가봐요

    봄이 완연한가 봅니다

    여긴 제가 오고 나서 햇살을 볼 수가 없네요

    봄비인듯....오늘도 조용히 내립니다

     

    흐르는 움악이 딱 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고운초롱
    댓글
    2011.03.10 19:09:12

    파란 하늘

    글구 따뜻한 햇살이 오찌나 고운지..

    하늘한번 올려다보며 햇빛을 잠시 쪼였 답니다 ㅎ

     

    울 여명언니!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세월이 참 빠름니다..

    이렇게 덧없이...

    01-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08 17:37:55

    3월이면 하우스에서 참외가 나온다고 하네요

    일딴은 눈으로 먼저 맛을 볼깡??

     

    에공~

    노오란 참외가 참 먹음직스럽죵?

    데보라
    댓글
    2011.03.10 08:10:27

    초롱씨/...안뇽~

    잘 있지용.....

     

    이몸도 시차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슴다...

    근데~아니 벌써 웬 참외????????

    작년여름 한국에서 먹던 참외가 그립네요

    콩알만한 참외가 어찌나 꿀맛인지

    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먹던 때가.....음 먹고 싶당~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개구리 긴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지났네요

    그래도 일교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있으니깐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 맹글지 마시공

     

    암튼

    새론 한주에도

    초롱이처럼 즐거운 맘으로 활기차게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3.08 00:11:56

    까꽁~~연초록빛 개구리 같은걸..구여운것이....ㅎㅎ

    오랫만에 엄마랑

    점심먹고 장보고 돌아 왔습니다.

    예전처럼 잘걷지도 못하시고

    맘이 아팟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31:50

    네..

    맘이 마니 무거우시지요?

    초롱이도 저의 엄마이야기 같은 생각에.......

    맘이 아파오고....

     

    전화라도 지금 드려야겠네요

    大門이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파릇 파릇한 새싹 쪽빛으로

    새단장 되니 마음마져 넓은

    들판으로 달려가는 기분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25:30

    그쵸??

    조금 있으면..

    온통 꽃들의 축제가 펼쳐지겠지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매화, 살구꽃 등등
    구레서 초롱인 계절 중에

    희망의 봄이 젤 좋은 거같아요 ㅎ

     

    넘 싱그럽고 이쁜대문이네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미국에 무사히 도착...

    비오는 저녁~ 시카고 공항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며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집에 오니 좋습니다

     

    이틀째.....아직 시차 적응이 힘듭니다

    첫날은 꼬박 새우고 새벽기도로 곧장~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눈발이 휘날렸습니다

    시카고의 날씨는 예측하기 힘들다니까요

     

    오늘 주일~ 교회에 다녀 와서

    이렇게 홈에 들어 와 안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또 햇살이...아직도 쌀쌀합니다

     

    한국은 봄소식이 완연하겠찌요.....

    오작교의 홈도 봄단장을 했네요

    푸르름이 봄을 느낍니다

     

     

    여명
    댓글
    2011.03.07 18:05:23

    잘도착 하셨군요.

    그래도 집에 가시니 푸근 하시지요?

    저도 부모님곁에 있다 집에오면 괜스레 푸근 하답니다 ㅎㅎ

    어제 부모님댁에 갔다

    아침에 엄마 뫼시고 치과에 가고

    저도 스케일링하고 엄마랑 맛난 점심먹고

    엄마랑 헤어져 이제 옵니다.

    이제 운동 가야지요..

    1년을 게을리 했더니...힘드네요.

    시차언능 적응하시고요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28:29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집에 잘 도착하신 거 추카해욤 ㅎ

    글구

    몸이 많이 피로를 느끼실 거 같으니깐

    편안한 쉼을 언능 얻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성당 다녀오는길 입니다.

    걸어오며..

    어느새 봄이 온것을...

     금방 여름이 올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3.07 05:15:39

    여명님/...

    덕분에 무사히 미국에 도착...

    시차적응이 며칠 가겠지요

     

    한국 공항에서의 반가운 전화...

    고맙구요....생각도 못했는데....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합니다요

     

    저도 오늘 교회 다녀와서

    좀 자보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미국에 들어 오면 당분간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졸린 눈이라도 크게 뜨고 참다가 이따 밤에 자려구요

    그래야 적응이 빠를것 같아서요

     

    한국엔 완연한 봄이 왔나보군요

    여긴 아직 ....어젠 눈이 왔지요

     

    잘 지내세요~......

    5.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05 15:2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꽃샘추위가 요로코롬 ㅎ

    매서워도 어제5일 장을 구경했더니만

    봄나물이 파릇파릇~~
    완죤히 봄이 온듯하더라구요

    암튼

    울 님들!버얼써 맞이한 ㅎ

    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3.06 08:37:11

    고운초롱님의 지금 이 순간 모습이

    몇번째 소녀일까 궁금...............^)(^

    한밭고을에서 방명록 댓글 썼......슈

    여명
    댓글
    2011.03.06 12:43:05

    네에....ㅎㅎ

    초롱인 첫번째 같아요 선배님....

    왼편에서 첫번째요..ㅎㅎ

    이쁘지요?

    방명록 쓰고 가라고 고함 질러대도 참 이쁨니다 ㅎㅎㅎ

    0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33:30

    낼..

    주말오후에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나랑

    손 꼭붙잡고 거닐며.. 사랑의감정을 나눠야징 ㅎ

    여명
    댓글
    2011.03.06 12:44:23

    잘 다녀 왔어요?

     

    여자들 수다는 참좋다...

    방금 수다 한참 떨고나니...

    좋고..서운하고...그렇습니다.

    방금 공항에 계신 데보라님이랑

    수다떤 이야깁니다.

    지루함 없이 잘가시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5:00

    네~

    언니! 이케 늘..

    몸도맘두 고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너머너모 소중한 울 이쁜언니들 완죤 살~~흥합니당 ㅎㅎ

    데보라님~

    내일 가신다구요...

    이렇게 한번 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바쁘다는 핑게로

    한번 만남 만들지도 못하고

    담엔 꼬옥 뵈어요.

    아름다운 가을에요....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더많이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기도중 기억해 주실거지요?

    미약하지만 저도 기억 하렵니다.

    괜스레..왜이리...서운 한지요.

    9월에 오시면 꼭옥꼭 만나요~~~

    데보라
    댓글
    2011.03.04 11:17:35

    여명님/...

    네~...오늘 떠납니다

    모든 준비 완료...

    2시 리무진타고 공항으로 출발 예정...

     

    그러게요....같은 서울 하늘아래서 지내는데도 그렇군요

    한국은 미국보다도 더 넓은 땅 같애요...ㅎㅎㅎ

    어딜 한번 나가려면 차만 타는데도 왕복 몇시간~...ㅠㅜ

    서로가 이렇게 맘대로 되질 않네요

    그래도 늘 마음은 있어요

    울 여명님한테 미안허구..초롱씨한테도 미안하구~

     

    아버님때문에 넘 마음 아퍼마시고

    힘내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늘 기억할께요....

     

    미국 들어가서 다시 홈에서 만나요

    잘 지내시구요.....건강도 챙기시고~

    안녕히~~~~~~....^.^

     

    알림글

    어여쁜 초롱이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저녁밥도 굶어가며           ㅋㅋㅋ

    댓글달기에 충성을 다하고 있었더니만

    오른팔목이 넘 아포욤

     

    글구

    배가 고파지고....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20:25:33

    온능 밥 사주세효???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23:34

    서울 부산 거리라면 원제든지 사드리겠구만.

    이거이 원캉 멀어야지?

    앞으로 기회가 되면 밥 정도야 뭐.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7:12

    아싸~ㅎㅎㅎ

    초롱이에게 고로케 좋은 행운이 오길

    기원하고 또기원할꼬당??

     

    암튼

    쪼거 약속 임돠??

    오늘 밤이 지나고 낼이면 4일 미국으로 들어갑니당

    한국에서 3개월이 무척이나 길었답니다

    6개월 후에나 다시 한국에 옵니다

    이번에 들어 가면 하고픈일 많이 하렵니다

    울 엄마 뉴질랜드 막내 동생집에 푹 쉬시고

    6개월 후에 오십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난답니다

     

    미국에 들어 가서 홈에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나중에 뵙기로 해용....

    꽃샘 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8:54:06

    ㅋ.gif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25:31

    으이그 미치겄다.

    우헤헤헤헤헤헤.

    남은 우는데 웃는다고 혼날라.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9:31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맺어진 끈끈한 우정땜시렁 엉엉하고 이또욤 ㅎ

    ..........................

    고노무 정이 모길래??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9:26:24

    하이고 ㅎ

    친정엄마께 언니처럼 효도를 잘 하는 언닌
    살다살다 ~~~~~~~~~첨봐써욤  ㅎㅎ


    요로코롬

    훌륭하신 언니땜시렁 그동안 학습 마니마니 했구요

     

    암튼
    눈물이 앞을 가려요

    엄마의 조금이지만 아픈 맘을 알면서도..
    제데로 찾아뵙지 못함을
    늘 죄스럽게 느끼며...

     

    이제라도 조금 신경써드리고 싶어요

     

    암튼

    언니마니 보고싶은데...

    차 한잔 나누지 못하고...

    이번에도 기냥 떠나보내고...

    미안해요..정말..

    몸조심하시며 안녕히 가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04 11:21:32

    울 초롱씨/....미안해용~

    그래도 늘 가까이 있는듯 이렇게 자주 만나잔아요

    마음은 늘 함께 한답니다

     

    미국에 들어가면 다시 찾아 올께요

    ...행복하게~........잘 지내시구요

    사랑의 마음 함께 드려용~......^.^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32:13

    데보라님은 야속혀.

    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주시고.

    잘 아꼈다 6개월 후에 꼭

    보여주세요....

    여명님 생각을 대변.

    데보라
    댓글
    2011.03.04 11:24:17

    알베르또님/...잘 지내시지요?

    저도 미국 집으로 갑니다요

     

    글쎄나 말이예요

    왜 그리 쉽지 않은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좋은 날 되세요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아놓고는

    온가족이 이렇게나 심란 합니다.

    수술이냐...아니냐...

    수술후 어려움 불편함이 많으실거거든요.

    아니면 안그럴수도 있으시고...

    결정 하기가 이렇게나 힘이 듭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2:10:20

    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2:11:44

    네..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나나깐
    이런저런 불안감 때문에 걱정들이 넘 많으시겠네요.

     

    주치의에게 일딴 맡겨야지요..
    그리고
    어서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빌어요.

    데보라
    댓글
    2011.03.03 18:49:43

    여명님/...잘 지내시지요?

    어쩌나~...가족이 모두 힘드시겠어

    울 여명님 힘내시고

    좋은 결정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낼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37:38

    정말 심란하시겠습니다.

    누구나 연세 드시면 크거나 작은

    그런 병이 생기지요. 여명님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간호하세요. 

     

     

    봄꽃.jpg 

     

               경   칩 (驚蟄 ) 3월 6일

      

           땅  속에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깨어난다 는 뜻이다

     

       [풍습] 이날  토역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담벽을  바르거나  담장을

                  쌓는다  허리  아픈데  좋고 몸을 보 한다고  해서  개구리알이나

                  도롱뇽  알을  먹는 풍속이 있다  경칩이  지나  살이  찐 봄  미나리를

                  무쳐먹으면  싱그러운  봄을  먹는듯  청춘을  먹는  듯하다  봄은청춘이다

     

       [사랑의  나무 ---은행씨앗  선물]

                  이날 선조들은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  은행씨앗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은밀히  나누어  먹었다한다

     

      [사시찬요--에서]

                   세모난  것이 수 은행이요  두모난  것이  암  은행인데

                   경칩날  지아비가  세모  은행을  지어미가  두모은행을

                   맞바라보고서  생긋  웃으며  먹는  품은  낭만적이다

     

                   처녀  총각들은  이날 날이 어두워지면  동구  밖에  있는

                  수 나무 암 나무를  도는  것으로  사랑을  다졌다 은행나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에만  자라는 동방의 나무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7:57:30

    쪼오그에서

    그윽한 향기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ㅎ

    완죤 진동하네욤^^

     

    봄! 넘 조아용 ㅎ

    f.jpg

    봄이 오는 길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고운초롱
    댓글
    2011.03.02 14:17: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새봄!
    만물이 소생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울 님들의 일상에도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3월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02 16:14:20

    초롱씨 안녕~

    정말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왔네요

    며칠 따뜻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쌀쌀하네요

    울 초롱씨 있는 남쪽엔 봄이 욌나보다...

    서울은 아직.... 봄 추위인가 싶네요

     

    벌써 3월하구도 2일이네

    빠른 시간은 잡을 수 없구....

    낼 모래면 이몸은 미국행 비행기에...

    빨리 집에 가고 프당~....

     

    울 초롱씨 꽃피는 춘 삼월엔 모 할꺼양~

    오후
    내린 비로..요천수가 마니 불어나서 인쥐??
    콸콸 흐르는 물소리랑
    13층 울 집 큰.....ㅎ창문을 통해서
    거실끝까장 반짝반짝 햇살이 줄래줄래 따라 댕기고.......
    완죤 봄의시작인 듯합니다 ㅎ

     

    봄! 바람을 맞고 싶어
    민영이를 불러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먹으며~~와~~ㅎ
    삶의 소박한 기쁨을 느끼는 순간들일 거 같은 생각을 하니 넘 행복만땅인걸요~ㅎ

    강변을 따라 걸어서 약속장소까장 가려고요
    청바지에 핑크빛 티셔쑤에 운동화를 신고~ㅎ
    넘 좋겠죵??

     

    어여쁜 초롱이의 외출 허락증 주3??

     

    3.1운동 92주년 기념일 !

    밖에는 그때 순국한 선열들의 혼을

    달래려는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상기하자 1919년 3월 1일 그 날을......

    고운초롱
    댓글
    2011.03.01 16:45:11

    넵..

    태극기 계양법을 떠올리며..

    삼일절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편안한 휴일되세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로케도

    춥고 길고 긴........... 겨울!

     

    그치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비가 왼 종일 내리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2.28 21:11:14

    초롱님.

    이렇게 비가 내리고 어둠이 또한 내리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꼭 '술'을 찾는 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을씨년 스러움에 허허하기만 한 가슴에

    그래도 뜨거운 술 한 잔을 부어 넣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비는 빨랑 오랍시고

    겨울은 떠나기 싫다고 하고......

     

    꼭 우리네 인생같지 않는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2 14:24:58

    울 감독오빠

    방가방가 ㅎㅎ

     

    그날
    저도 왠지 센치한 날이었습니당
    ㅎㅎㅎ
    왼 종일 내린 봄비 때문일깡??
    기냥 암 이유없이 기분이 쳐지더라고요

    막걸리 번팅이 있다고 하는데
    참석하지 않구~ㅎ
    스킨사랑에 가서 피로를 싸악풀고 귀가를 했답니당 ㅎ

    벌써 2월도 다 가고 마지막 날이네요

    2월의 마무리 잘 하시고

    꽃피는 봄의향기 가득한 3월을 맞으시고

    3월엔 언제나 행운이 갗이 하시길.기원 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1.02.28 19:47:33

    네..

    버얼써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내일이면 3월..

    울 바람과 해 언니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895c1b56860c3fcafec3ad80a.gif

    어제 넘 피곤해서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구

    비도 오고 실컴 잠만 잤네요

    벌써 오후 4시가 넘었고...

     

    어제 정말 30년만에 경복궁으로 삼청동으로..

    와~..너무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에서 이순신, 세종대왕 아저씨도 만나고...

    사진도 찍고..오랜만에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30년전엔 광화문은 휩쓸고 다녔는데..ㅎㅎㅎ

     

    근데 없어진 곳도 많고 정말 몰라 보게 바뀌였습니다

    서울역도 많이 변하고.....이곳저곳 많이 다녔습니다

    모처럼 정말 30년만에 돌아 다녀본 곳들이였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8 19:51:07

    남은 시간

    건강하시고 구석구석 몽땅 다 둘러보시며..

    아름다운 추억 마니마니 맹글고  출국하시길.....ㅎ

     

    30년이라??

    구론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몇살이얌??

     

     

    허부꽃.jpg

     

     

                                         반 기 는  진 달 래 (시조)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뒤  어느오후

     

                             동산에  올라서니  진달래  반겨주고

     

                             화창한  봄의 향기가  꽃동산을  만지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8 19:53:44

    너모너모 이쁘당~ㅎ

    봄 향기가 물씬~~~

    낼?

    2월 27일은 어여쁜 초롱이의 결혼 기념일이랍니다^^

     

    구레서
    나의모찐그대랑 나랑
    수형이 혜나 복돌이 소현이랑 함께
    지리산표 고로쇠 약수 한통 짊어지공~~ㅎ
    잠시 후 출발을 앞두고 가심이 풍선만큼 부풀어 오르공~~ㅋ

     

    암튼
    추억이라는 소중한 기억이 남겠지요~~ㅋ

    글구

    율 남둘께서도 즐겁고 유익한 주말 보내세욤^^

     

    1박 2일 따악 한밤만 자고~~~ㅎ올게욤^^

    충성!!

    데보라
    댓글
    2011.02.27 16:05:08

    초롱씨/..축하해용

    오늘이네~......

    즐거운 추억 많이 맹글고

    즐건 시간 보내세용

    오늘은 토요일

    비소식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날씨도 좋구요

    햇살이 창문에 들어 와....오늘 아침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동생과 모처럼 외출하기로 했거든요

    울 엄마 뉴질랜드에 모셔다 드리고 ..

    미국에 들어 가기전에 동생과 함께

    모처럼 홀가분하게 외출합니다

     

    서을에 안가본 곳을 구경하려구요

    미국에 30년 살면서 모르는곳이 너무도 많고 많이 변했어요

    댕겨 오겠슴당~~~~........^.^

     

    고운초롱
    댓글
    2011.02.26 15:47:24

    하이고~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고노무 벵기타다가 1년이 금새 지나가겠당??

     

    암튼

    넘 부러워용~ㅎ

    언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시픈데........

    데보라
    댓글
    2011.02.27 16:37:31

    에공~ 그러게말이야...

    일년이 훌쩍 지나가네

    두세번 비행기 타고...

     

    부러운게 아니라

    이몸은 피곤해 죽것시유....

     

    딸 아이가 신랑 될 친구와 같이 인사차 왔습니다.

    5월 중에 날짜 잡아서 결혼하라고 못박았습니다.

    그 덕분에 서울 한 번 가게 생겼습니다.

    노처녀가 짝을 찾아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끝.

    여명
    댓글
    2011.02.26 10:16:14

    축하 드립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한쌍이 태어남을....

    데보라
    댓글
    2011.02.26 10:33:12

    알베르또님/........진짜로 좋은 소식입니다

    정말 기분이 매우 좋으시겠어요

    축하인사드립니다요....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26 15:44:37

    추카추카

    노처녀라공??

    정말 기쁜만땅 행복만땅이겠당~ㅎ

     

    글구

    여왕의 계절 오월에 첫 출발!!

    정말정말 축하드려욤^^

     

    이상끝.

    z.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25 19:47:35

    울 님들께서도 저녁 맛나게 드셨나용??

    어여쁜 초롱이 자랑 쬐금만 할께요

    모냐고욤??

     

    이쁜천사 울 언니의
    긴급 호출을 받고서
    댁으로 눈섭이 휘날리도록 달려갔더니만
    아삭아삭 상콤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글구
    열무김치랑 보따리 가득 싸주셔서
    밥 ~~ㅎ2공기를  뚝딱 해치웠네요^^

    둘이 먹다가 누가 주거나가도 모르겠더라고요
    오찌나 맛있던지~ㅎ
    하이고
    나의배얌~~~ㅋ

     

    완죤 친정집에 댕겨 온 기분이랄깡~~ㅋㅋㅋ
    넘 행복합니당

     

    이케 잘 챙겨주시고 늘 고마운

    울 언니 아푸지 말구 시방처럼 욜띰히 수영즐기세요

     

    암튼
    온 가족이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조심히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2.25 21:16:02

    와아...이쁜천사 김치맛...

    안봐도...ㅎㅎ

    자매처럼 지내는 모습들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1.02.26 10:38:00

    정말 좋으시겠따 울 초롱씨/....

    늘 챙겨 주시는 친정 같은 집이 있어서....

    정말 맛나게 보여요...군침이 도는걸요....

    부럽당~..............

    a_108_2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24 20:27:3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무사귀환을 추카추카~♪~

    온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2.26 10:40:03

    울 초롱씨/...땡큐

    울 초롱씨 덕분이랑께....고마워용

    근데 다시 미국으로 들어 가야해요

    비행기 타기 정말 싫타....

    그래도 워쪄...가야 하는디...

    가방쌀 준비 하려구요

     

    여명
    댓글
    2011.02.24 21:48:32

    초롱아...

    싱그런 장미를 보니 꼭 널 보는거 같구나.

    환한 미소에 애교덩어리...ㅎㅎ

    예쁘긴....ㅎㅎ

    보고싶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25 19:18:23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던지공

    초롱인 화사한 봄옷으로 완죤 바꿨더니~~~

    높이~~~~~~~~~~~~~ㅎ높이~~ㅎ파란하늘루

    날아갈꼬만 가트네욤~ㅎ

    새봄!넘 설렘니다^^

     

    보고시픈 울 여명언니!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한국 도착...2일째~

    울 엄마 덕분에 일등석 타고 왔습니다

    역시 편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웬지 좀 피곤합니다

    오늘은 사우나 가서 푹~.....쉬다 왔습니다

    몸이 좀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정말 봄이 금방이라도 오려나 봅니다

     

    뉴질랜드하고 시간차가 나서 벌써 졸리려 합니다

    뉴질랜드가 4시간이 빠르거든요

    오늘은 좀 일찍 쉬렵니다

     

    여명
    댓글
    2011.02.24 21:46:42

    편하게 잘 오셨군요.

    뉴질랜드 ..지진땜에 조금 걱정 했어요.ㅎ

    이제 또 미국으로...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저도 다음달에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았답니다.

    오늘부터 아들한테 끌려 헬스장 등록 하구요...

    운동 1년이상 못했더니

    여기저기 삐그덕 거립니다.ㅎ

    푸욱 쉬시고요..내일뵈요~

    데보라
    댓글
    2011.02.26 10:48:01

    네...첨 타 보는 기분 정말 좋았구요

    근데 또 미국으로 들어 갈 준비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지겹습니다....

    멋지게 산다기 보다 좀 힘들게 삽니다요...ㅎㅎㅎ

    왔다 갔다...일년에 두세번은 움직이는것 같애요

     

    아버님 수술 잘 되시기를 빌께요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체력 키우세요

     

    저도 미국에 들어 가면 헬스클럽 열심히 다닐려구요

    한국과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살과의 전쟁....ㅠㅜ

    운동도 못해 몸이 많이 불었답니다...ㅎㅎㅎ

    운동해서 살 좀 빼야해요..

    근데 쉽지 않으네요...걱정~

    그래도 해야징~~~~~~~

    고이민현
    댓글
    2011.02.25 17:05:52

    북섬에 계셨던가 보네요.

    걱정이였었는데 무사히

    오셨다니 반갑네요.

    평안히 좀 쉬세요.

    데보라
    댓글
    2011.02.26 10:51:02

    고이민현님/...감사합니다

    네...제 동생집은 북섬 오크랜드입니다

    그곳은 괜찮습니다

    제가 출발하는 날 그런일이 있었더군요

    한국사람이 그곳에도 제법 산다는데....

    고마워용~....

    오랫만에 나가 청소기 고장수리한거 찾고

    다이소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두어가지 사고

    길거리 야채시장에서 두리번 두리번..

    이마트 들러 배고픈김에

    시식이란 시식은 다하고요...ㅎㅎ

    이것저것 사갖고 들어와 늦은 점심 먹고

    귀로 마시는 술한잔 하러 들어왔습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1.02.24 18:29:23

    여명님/..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이제 다시 미국에 들어갈 준비 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여기저기

    다니기가 훨씬 좋습니다

    정말 올 겨울은 넘 추웠습니다

    봄이 오는 느낌이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24 20:07:41

    넵~ㅎ

    울 데보라 언니의 사랑업씬 정말루 완죤~~ 못살 것만 가트더라고욤

    방가방가

    데보라
    댓글
    2011.02.26 10:52:39

    고마운 울 초롱씨/...

    그대의 사랑에 이몸도 완존 땡큐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4 20:05:35

    초롱이도 오늘 점심머꼬 들어오는 길에

    5일장 구경을 했는데

    쑥 달래 냉이 봄나물이 몽땅 나왔더라고요

    낼..

    아침엔 향긋한 쑥국으로 아침상을 준비하렵니당ㅎ

     

    울 여명언니!언제나 사랑해요^^

     

    후원회공간에서

    잠시 보고픈이 만나고 왔습니다.

    기분 좋지요~~~~

    보리피리 회장님 그리고 사모님

    양껏 뵙질 못해

    서운한 마음 아직 입니다.

    친구분 미워요.

    왜 뫼시러 오시구...

    전화 딥따 하시고...

    제가 딥따 미웠다고 전해 주세요 .

    담엔 우리집 쌍둥이눔들도 보시고

    잘담가놓은 찐한 따끈한 복분자차도 ..ㅎㅎ

    청국장에 김치에 밥도 드시고요..

    꼬옥 입니다.

    담엔 그친구한테 소문 내지 말고요...ㅎㅎ

    참...참...많이도 반가웠습니다.

    이곳이 있기에 만나신...

    그래서 더많이 이곳을 사랑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3 18:23:24

    안구레둥

    요즈음

    울 보리피리 오라버니의 근황이 겁나게 궁금하던 중이였는데요

    이케라도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반갑기만 합니당~ㅎ

    복분자 차랑 청국장 맛나겠당~ㅎ

     

    이케 소중한 인연을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께 감사드려야징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별빛사이
    댓글
    2011.02.23 22:13:16

    00000zzz.jpg

    별빛정원축제.......

    선약때문에 못뵈어 아쉽기 그지없네요

    늘 강녕하시길 바랩니다.

    봄기운이 벌써 느껴지는 듯..
    초롱이의 가심도~ㅎ

    두근두근 설레임으며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포근한 날씨속에

    울 님들께서도  마니 웃는 날 보내셨나용?

    여명
    댓글
    2011.02.23 12:01:08

    초롱아

    늘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 읽으며

    한줄 인사도 못하고요..

    참 많이 바빠요.ㅎㅎ

    늘 이쁘게 지내는 모습 좋아요.

    오늘은 아버지 뫼시고 병원 가는날 ....

    일찌감치 친정으로 갈 준비 합니다.

    고운날들 되세요~~

    ㅂ.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5:57: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 기운이 완연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구레둥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니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공
    출,퇴근길~~안전운행 하시공~ㅎ

    암튼
    상큼한 봄 내음이 가득한 한주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6:02:13

    쪼오거~↑ㅎ

    화분은 친정집베란다 (서울)에서

    지난 봄에 담았던 것인데~~이쁘죵??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6:08:40

    조금전에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중...

    접촉사고가 났는데...

    차가 조금 흔적이 남아서리.....................ㅎ

    울 푠에게 말했더니...

    딸거랑 제꺼랑 몽땅 강제압쑤를 실시할지도 모른다네용~ㅋ

     

    암튼

    울 님들께서도

    조심 또조심 하시길~~~

    방금 집에 왔습니다.

    하루휴가...ㅎㅎ

    아들내외 외출요....

    집보러 왔습니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6:24:36

    울 여명언니 요즘도 마니 바쁘시구낭??

    이런때일 수록 운동하시며

    건강을 지키셔야징~~~알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겨울 추위 사실상 끝난 거 같고..

     

    연둣빛 봄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며

    화사한 봄 느낌을 살린 원피쑤랑

    글구 따악 붙는 티나 블라우스를 입으려면
    고노무 씨름 선수처럼 뚱해진...나의 뚝살좀 빼보려고~ㅎ
    본 운동은 계속 즐기며~ㅎ

    3일전에 아령을 시작했답니당

     

    왜냐면?
    S라인도 살려주공
    체력과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있기 때문입니당

    그결과로
    어젯밤 팔이 쏘오~~~쏙 아리는 통증땜시~ㅎ
    단잠을 설치며 고생을 마니 했답니당~ㅋㅋ

     

    그 후유증으로
    시방은 고개도 뻐근해지공
    어여쁜 초롱이 오쫌 조앙??

    고운초롱
    댓글
    2011.02.18 18:05:34

    피에쑤:

    고로케도 기다렸던~ㅎ

    토요일 내일 오후.. 국립국악원 기획공연을 관람하고

    저녁엔

    울 감독오빠랑 울 부부모임이 있는데

    온능 풀리도록 이따가 스킨사랑에 좀 들려야징~ㅎ

    제가 진정으로 원하던 공간입니다!

    환~상 근데 난 언제나 음악올릴수 있는지 ???

    헤~롱! 헤~롱!

    고운초롱
    댓글
    2011.02.18 17:47:58

    뮤레카님

     

    어서오십시요

    반가워요~^^

    좋은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구

    힘내세요!!

    엊그제 아침 먹는데

    친정 엄마 편찮다 하시는 소식에

    먹다 뛰어 왔습니다.

    병원 다녀와...이것저것 또 참견...ㅎㅎ

    다 나으신거 같습니다.

    오늘 가려 했는데...

    또...배 아프시다고...ㅎㅎ

    이렇게 발목 잡히고...

    큰딸이 좋으신가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18 17:52:00

    네~마자마자요

    큰딸이 좋으신가 봅니다.ㅎ

    저희집도 딸이 여섯명이 있는데

    그중에 전 넷째이구요

    구론데

    엄만 큰 언니를 젤 좋아하시거든요~ㅎ

    글구

    젤 이쁘게 생겼구요

     

    올 해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2.18 17:54:24

    며칠동안 오곡밥을 먹었더니만~~ㅎ

    구레둥

    상큼한 과일까장

    맛있게 먹을게용^^

     

    늘..행운과 함께 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정월 대보름날이니깐~ㅎ

    내 더위 사가라공 크게 불러바바야징!

    완죤 귓속말임당~ㅋ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고운초롱
    댓글
    2011.02.17 19:37:30

    도통동에서 보름이면

    달집태우기 행사에 울 함께 참여하던 일이 떠오르네요

     

    오늘밤에도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

    소원 빌으시공~~몽땅 이뤄내시기 바랍니당~ㅎ

    알죵?

    오작교
    댓글
    2011.02.17 21:58:55

    정월대보름날 아침이면 예전에는 이러한 놀이도 곧잘 했었는데

    하두 오래된 탓인지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네더위! 그랬더가요?

    r.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17 11:24: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은 보름날!
    나물과 오곡밥 나눠드셨지욤?


    초롱인 시엄마께서 지리산표~ㅎ

    친환경 농산물로 겁나게 맛있게

    나물과 오곡밥을 해주셨거든요~ㅎ

     

    암튼
    올 해에도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소원 꼬옥 빌어보세욤^^

    글구~~ㅎ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복조리2.jpg

     정월 대보름 福 나눠드려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17 20:35:12

    알써~ㅎ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께서도

    행운과 함께 하시길 달님께 빌오드릴게욤^^

     

    좋은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봄새.jpg 

     

                   雨  水  2월 19일

     

            눈이  비로  바뀌면서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는

            뜻이다

     

    [ 절기]

              우수 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다  겨울추위가

              가시고  동물들도  동면에서  깨어나며. 산과 들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봄기운이  온 산천에  가득해  진다

     

     [논 밭두렁 태우기]

               겨울동안  죽지  않고  살아있는  각종 병 충해를  박멸하고.  증산을

               꾀하기  위하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웠다

     

     [농가월령가]

               일년  흉풍은  측량하지  못하여도

               인력이  극진하면  천재는  면하리니

               제각각  근면하여  게을리  굴지  마라

               일년지계  재춘하니  범사를  미리하라.

               봄에  만일  실사하면  終年일이  낭패되네.

    고운초롱
    댓글
    2011.02.16 14:31:02

    온제나 모찐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고롬

    고로케도 꽁꽁 얼었던 강물이 녹기 시작한다고욤??
    아싸~ㅎㅎㅎ
    이젠 날씨가 풀리고 봄기운이 돋아나고~~
    버얼써 맘이 설레이게 되네요

     

    구레둥

    감기조심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뉴질랜드 소식입니당

    좋은 아침....뉴질랜드의 아침이 상쾌합니다

    오랜만에 밤새 내린 비를 만나니

    비는 오지만 웬지 깨끗해진 정원이 그리구

    이곳 저곳 새파란 나무들이 더 돋보입니다

    창밖의 내다보며 커피한잔 들고 섰습니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가 오늘은 음~~~`맛나네요

    유난히 비를 좋아하는 제가 오랜만에 느껴 보는 아침입니다

     

    오작교의 울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국은 어떤가요?

    이제 추위는 좀 물러 갔는지..

    봄소식이 전해 오는듯 하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구요

    좋은 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16 11:59:3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곳은
    아주 포근한 봄날씨!
    곧~
    푸른색으로 따뜻한 봄을 느낄 수있을 것 같아요^^


    구론데

    S라인 처럼 날씬한 몸매랑
    꽃 같이 어여쁜 얼굴
    곱고 아름다운 언니의모습 보고시포서 주글꼬 가트당~

    이으그
    올해엔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릴 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원합니당^^

     

    암튼

    뉴질랜드 소식 전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울언니!!완죤 체곱니당~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1.02.17 02:30:14

    여기 LA도 어제밤부터 비가 옵니다.

    일요일까지 온답니다.

    지금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지요.

    한국 가셔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혹독한 추위는 더 이상 없을 것 같으네요.

    많은 추억 쌓고 오세요.

    img225[1]ㅁ.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15 14:06: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낮부터 추위가 풀려서
    지금은 완죤 봄날같으네요^^

     

    글구

    고운 맘으로 따스한 말한마디 나누면 행복해지니깐~ㅋ

    서로 인사할까용??

    오늘도 건강한 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2.15 14:15:43

    정말이지

    따사로운 햇살에

    봄기운이 느껴지는 듯하네요~ㅎ

    담 장날엔~
    연둣빛 작은 화분이라도 구입을 해서
    봄을 준비해야겠당^^

    데보라
    댓글
    2011.02.16 06:50:46

    마저....마저....봄소식이 이곳까지 느껴지는듯 하네용

    내가 한국으로 돌아갈 즈음에는

    봄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당.....

    정말 이제 추위는 싫어....

     

    초롱씨/...이쁜 화분 많이 사서

    아름답게 꾸미셈....

    안녕~.....

    ill_chocolate04.gif ill_chocolate03.gif

    울님들!!~사랑합니다....

    별빛사이
    댓글
    2011.02.14 23:16:38

    찹쌀떡 닮았네? ㅋㅋ

    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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