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오후~4시가 되어 갑니다
저녁때가 다 되어 가는군요
월요일부터 4일간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강행군~...
시카고에서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이 오셔서
함께 쎄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너무 좋았구요...
사실 저 요새 스트레스가 좀 쌓였었어요
그랬는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재 충전하고 만땅 채우고 왔습니다
졸립고 쪼금 피곤하지만
지금 막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메일 첵크하니 잔뜩 싸였네요
4일동안 컴에 들어 오질 못했거든요
돌아보고 이제야 홈에 들어와 안부합니다
울 지기님....을 비롯하여
사랑하는 님들...나도이름을 한번 줄 써내려가 볼까나....ㅎㅎㅎ
울 초롱씨처럼~.......ㅋㅋㅋ...모두 잘 지내셨지요?...별일 없으시구요
홈을 찾아오는 님들도 안녕하시구요~...
오늘 아침은 날씨가 좀 쌀쌀하더니
지금은 좀 풀린것도 같은데...
근데 이 추위가지고 춥다고 하니....
내년 1월엔 엄청 추울텐데....영하 17도 내려갈때....
작년엔 좀 춥더라구요~...
오늘은 우리 세자매가 엄마 모시고
여자끼리만 외식...갑니다
크리스마스날은 너무 복잡할까봐
오늘 6시30분에 예약했어요...이태리 식당~...
울 여명님도 외식하는가본데...
저도 댕겨 오겠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컨퍼런스..살짝 귀뜸 하신걸 깜빡 했습니다.
재충전에..
가득한 은총에...
그냥 좋습니다.
늘 기도 속에서 사시는 데보라님.
꼬옥 보고 싶어요.
오늘 우리 3모녀 모임은
얼마전 지난 두딸들 생일...
부모님 뫼시고 식사하려 했는데 아버지는
약속이 있으셔 빠지시고요.
엄마랑 저희들 좋아하는 씨푸드 레스토랑에..
울아들도 동행 했답니다.
서로들 돈낸다 하다 결국 울엄마가 내셨어요 ㅎㅎ
잘자라줘 고맙다 하시며....ㅎ
아들이랑 용산 전자상가 들러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무척 추웠어요.
벌써부터 길도 막히구요.
오늘은 적당히 차가운 화이트와인 한잔 생각납니다.
사실은 술치 거든요.
그래서 달콤한 하얀 와인을 즐겨요.
시내 나오시는날 미팅한번...꼭요~~~
아주 많이 보고픔니다.
지금 시각.. 따님들과 행복하실 어머님...
건강 하시라고요~~
전해 드리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새론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초롱인
오늘 검진을 하는 날이라서
아침굶고 일찍부터 미리 예약한 병원에서
간,심장,신장,갑상선,초음파,글구 위내시경
폐,간기능검사 요로케 하고
속성으로 결과까장 보고 방금 도착을 했습니당 ㅎ
이상~~무랍니다 ^^*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미리미리 검진을 하시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오늘도 날씨만큼이나 맑고 쾌청하게 보내시고요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햇살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들 춥다고 하는데...글세요
제가 사는 시카고 추위에
20년이상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웬만합니다요..아직은~
근데 작년 1월 새해에 무지 추웠던 기억...
정말 한국은 따갑게 쌀쌀 ..그자체이더군요
그때 영하 17도18도...정말 춥더군요
근데 이번에도 내년 1월에
한국에 있어야 하니 걱정입니다요
그냥 방콕하고 있어야지요,,,뭐~
오늘은 우리 막내동생 부부가
부산에서 올라오는 날입니다
조용했던 집안이 또 웅성이겠지요
이따 오후 비행기로 도착 예정
어제 마트에서 장 본거 조금 있다가
저녁 반찬이나 해야겠어요
오늘도 행복 풀러스 만땅 채우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 고이민현님.
정모를 끝내고 뒤돌아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도
아직 홈은 가을에 머물고 있어서요.
미련없이 가을을 떠나 보냈습니다.
이제 올 한해도 보름 남짓 남았군요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하시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민현님/....^^*
정모...잘 다녀 오셨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그러게요
겨울이네요
엊그제 가을의 단풍을 보았는데
어느새 우리 곁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실감이 나네요
저물어 가는 한해~....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미지를 올리게 되면 한영 글자 전환이 잘 되지 않지요?
익스플로러의 아지 못하는 버그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키보드에서 한영 전환이 되지 않을 때는 맨 위의 주소록(http://park5611.pe.kr/xe/index.php?~~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
을 클릭한 후에 사용을 하시면 한영 전환이 잘 되니까 사용해보세요.
데보라님..
이심전심으로...ㅎㅎ
보내주신 사진 옆에앉은 보리수랑 보았답니다.ㅎ
깜찍이 사진..ㅎㅎ
잘 도착해 반가운 인사들 나누며
오랫만에 모인 친정식구들 마냥
그냥 참 좋았어요.
샘터 보리수가 목포에 지령내려 보내온 흑산도 홍어..
요리는 이쁜천사가 끝내주게...
삼합에.
통영에서 싣고온 싱싱한 석화
푸짐하게 밤새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홍어애 탕 ....
정말루다...두사발 퍼먹었어요.
여러가지 음식들이..
기막힌맛에 모두가....폭식에 과식에...
찰시루떡까지 손수 찐 우리 이쁜천사님.
완전 요리사예요.
오는길 친정언니처럼 모든이에게 바리바리
챙겨주는 눈물겨운 보따리들.
데보라님 모두들 감사해 했습니다.
눈내린 풍경이 정말 환상적 이었어요.
데보라님...담엔 꼬옥 함께요
여명님/....^^*
잘 주무시고 일어 나셨어요
엊그제의 만남이 채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모두가 헤여지기 아쉬웠을것 같으네요
요아래 고이민현님이 올린 사진을 보니
눈도 만이 왔나봐요...설경과 함께 마음도 하얘졌겠어요
모두의 아름다운 만남이 추억의 한장으로 또 남기셨네요
근데.....이쁜 천사님께서 음식을 아주 잘 하시나봐요
너무 푸짐하게들 맛나게 드신것 같네요....
근데...그중에 석화가 먹고 잡네용~....ㅎㅎㅎ
석화가 굴이지요...ㅋㅋㅋ...좋아하거든요
ㅎㅎㅎ....좀 챙피하지만 이번 가을여행때에
엄마하고 동생부부하고 설악산에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식구들 잼있는 표정 짓기하는데
전 엄마하고 얼굴에 손을 ..팔고이고 찍었지요
울 엄마도 아주 구엽게 나왔어요...ㅎㅎㅎ
네~....담엔 ~....노력해 볼께용....
좋은 하루되세요!
햇살이 고운 주일.....
아침입니다
전 일찍암치 TV로 아침 예배 말씀 듣고
컴에 앉았습니다
근데요~이젠 당분간 커피를 못마신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뭔가 아침 일상중 하나를 잃어 버린것 같아서
허전합니다...살맛 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경고 받았어요
요사히 좀 위가 안 좋았거든요...역류성
그래서 차를 건강차로 바꾸었답니다
한국엔 맛난 차가 참 많더라구요
골라 먹습니다....
정모에 참석한 사랑하는 울 님들....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껴...
어제밤 너무 잼있어서 밤잠을 모두 설친 얼굴입니다....ㅎㅎㅎ
이제 오후면 또 헤여져야 할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헤여지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더 할것 같습니다
암튼~...우린 즐거운 소식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이 오시길 기다립니다요
모두들 피곤하시려나~....
조심해서들 올라 오시고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나중에 뵙겠습니다....^^*
오늘...정모날이네요
모두들 정모 장소로 출발~....
한참 가고 계시겠네요...
하하 호호...모두 허그하며
반가워 하실 님들이 떠 오릅니다....
좀전에 이곳엔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전 첫눈을 본것 같습니다
근데...지금은 그쳤어요...실망~
올려면 좀더 내리지~....
에공~...햇살이 들락 날락 하네요
시카고에 언니하고
한참 통화하고 끈었습니다
시카고도 오늘 눈이 왔다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울 수선화님은 잘 적응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1, 2월은 무지 추울텐데....
암튼 잘 계시겠지요
시카고 사람들이 좋아서
많이 도와 주시리라 믿어요
여명님 한테 전화 한번 해 볼까....ㅎㅎㅎ
어디쯤 가고 계신지~....
가시면서 차안에서 잼있는 이야기 꽃을 피우시겠찌요
아마 눈도 내리려나~....운전 조심해야 하는데....
저녁에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도~....
잼있는 시간들 나중에 올려 주세용~....*^.^*
사랑하는 님들...
참석하지 못하는 울 님들은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