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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27652.gif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32:20

    [알림글]

     

    어여쁜 초롱이 암두 깨우지 마라효~~ㅎ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2:47

    똑똑똑.....초롱씨~

    그려~...안깨울겨..

    인사만하구 갈께용~....

    편히 쉬어요...

    소쿠리에 무말랭이가 꾸득꾸득

    말라가는 모습을 보며...

    괜스레 설레 입니다.

    저눔이 다마르면 함께 떠날것 입니다.

    그생각에 또...이렇게 가슴이 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34:11

    온제나 소녀가트공 ㅎ

    곱고 이쁘신 울 큰 언니 넘 구여버랑 ~~ㅎ

    편안한 저녁보내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6:36

    여명님/...무말랭이 말리시는구나...

    그거 말라갈때 입에 넣고 한번 씹어 보세요

    괭장이 달콤해요

     

    여기 울 언니는 무 약간 말려서

    심심할때 씹어 먹어요

    몸에도 좋구요...간식으로도 좋구요

    저도 해 보았더니 무지 달콤하더라구요..

     

    딸래미 줄려구 말리는구나...

    그래요..역시 딸래미 생각...

    언제 가시는지요...

    훌쩍 떠나 댕겨 오시면 좋으시겟다

    안녕하세요?

    저도 오작교님 홈에 무슨 일이있나 하고 걱정했답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드릴수 있어서 참 기쁘네요

    모든님들 활기찬 봄날 되시길 기원할께요!

    오작교
    댓글
    2012.03.13 05:16:19

    cosmos님.

    이렇게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을

    그노무 '보안'때문에 괜한 짓을 해서 불편을 드렸습니다.

    늦게라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다음부터는 홈이 열리지 않으면 꼭 메일을 주세요.

    그래야 알 수 있으니까요.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동행
    댓글
    2012.03.13 11:10:37

    접어둔 기억 저편으로

    노을 빛 붉게 흐르더니

    찬 빛 맑게 흐르는 아침을

    가만히 타오르는 햇살은

    옷깃 여며 깊게 담아둔

    샹숑의 애잔한 가락 이겠지.

    지병으로

    오래 담고 살아온 세월은

    마을앞 구비도는 실개울 따라

    무심히

    무심히

    흐르고만 있더라.

    아침에 피았던 물안개

    흐터져 간다.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나도 너처럼

    주홍색 얼룩을 지워 가겠지

    어른들이 읽어야 할

    동화책이며

    어른들이 읽어야 할

    만화책을

    열심히 릵으며 늙어 가겠지.

     

    Cosmos 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먼 이역에서 잘 지내셨는지요.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여명
    댓글
    2012.03.13 12:00:56

    오랫만 입니다. 코스모스님...

    예쁘신 모습이 떠올라요 ㅎㅎ

    잘 지내시지요?

    자주 보고시푸다.....ㅎㅎ

    꼬옥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23:49

    울 코스모스님

     

    안뇽?

    안구레둥

    넘 궁금하고

    또 마니 보고싶었습니다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왔습니다요~

     

    한동안 너무 격조했습니다

    컴이 안되니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궁금하구~......등등등

     

    외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컴을 해결해 주신

    오작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울 여명님도 애쓰셨어요..고마워요

    울 초롱씨 안녕~....여전하네요

     

    미국에 들어 온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울 엄마 시차적응땜시 고생..힘들어 하셨슴당

    이젠 저도 적응 끝...

    그동안 홈에 들어 오지 못해 답답했답니다

     

    이곳도 이번주는 봄이 완연하네요

    오늘 월욜 아침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답니다

    이제 새싹도 올라 오겠지요

    어서 따뜻해 지면 울 엄마 모시고 산책 다녀야 하는데....

    아직 봄바람이 쌀쌀합니다

     

    이제 자주 들어 올께요

    아니~ 아마 매일 올껄요...ㅎㅎㅎ

     

    모두 모두 염려해 주신 사랑하는 우리 님들...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32.gif

    오작교
    댓글
    2012.03.13 05:18:50

    데보라님.

    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지요?

    그래도 데보라님께서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러한 일이 있으면 제게 꼭 메일로 알려주세요.

    -제 메일 주소를 꼭 기억해놓으세요. ㅎㅎㅎㅎ

     

    방명록이 님의 흔적으로 활기가 다시 넘치니 너무 좋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3.13 05:54:07

    넵...오작교님 그러겠습니다

    암튼 감솨~...감솨

    q4PyC.gif

     

    여명
    댓글
    2012.03.13 11:58:46

    역시나...

    어제 전화 드린다 하고는..또깜박....ㅎㅎ

    어제 친정 다녀오고 아들며늘 외출 하느라..아기들 보살피느라...

    정신없었어요.

    역시 활기찹니다.

    그대가 있기에....ㅎㅎ

    데보라님께 보냅니다~~

    wink~~~~~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9:32

    ㅎㅎㅎ...여명님

    그러셨군요

    괜찮아요

    그래도 늘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한번씩은 들어 와 보곤 하였답니다

    근데 어제 ...드디어 열렸답니다...ㅎㅎㅎ

     

    네...고마워요

    저도 마음은 한국에 있었답니다

    홈에 들어 오지 못했찌만....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41:0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넘 방가요^^*

     

    이그..몇년만인 듯..........

    너모 너머 보고싶었어요 언니

     

    갑자기 울 홈이 환~~~해진듯 합니당 ㅎ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4 07:21:46

    초롱씨/...땡큐~

    역시 그랬구나....

     

    방가 방가...

    두드리면 열린다 했으니

    이렇게 잊지 않고 두드리니 활짝 열렸지롱~....

     

    이제 자주 보자구용~...

    한국에서 전화 통화도 반가웠구~

     

    와~~~아

     

    봄 이당~~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도 완죤~~~봄이 왔네요

     

    새롭게 꽃단장 하시느랴공

    겁나게 숙오하신 울 감독오빠께 따뜻한 응원을 드립니당^^

    온제까장~~~~~~~ 영원하라~~ㅎ

     

    박쑤!!

    박쑤!!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12:59
    63.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16: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가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구론데
    봄이 오려다 다시 뒷걸음쳐서
    겨울로 되돌아 가는 느낌이구요~~

     

    암튼

    절정중인 꽃샘추위
    낼 낮엔 풀린다고 하네요

     

    울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3 05:48:38

    초롱씨~...안녕!

    잘 있었어용...

    한동안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지용...ㅎㅎㅎ

    이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저 안보고 싶으셨남...

     

    암튼 이렇게 다시 홈에 올 수 있어

    반갑구요..울 초롱씨 글을 대하니 기쁨의 눈물이...흑흑흑

     

    넵....봄이 왔어요

    오늘은 나도 봄을 즐기고 싶은데

    아침에 비가 오더니 잠간 해가 반짝 ...

    하루종일 꾸물하네요..

    낼부터는 완연한 봄이라니까

    기온도 올라가고...

     

    맞어~...그래도 꽃샘추위가...

    밖은 여전히 쌀싸름하네용....

     

    미국들어 온지 한달 가까이..

    집에 오니 좋고 할일도 많아지고...

     

    그래도 홈에서 반가운 님들을 만나니

    좋구나 좋아~...

     

    초롱씨...또 보자구용~.....

    209.gif

     

    여명
    댓글
    2012.03.13 12:04:08

    초롱아...

    딸은 괜찮은거지요?

    다큰 아이들 이지만 아프다면 늘 가슴까지 조이는 에미마음....

    초롱아...사랑해요~~~

     

    파란월요일 아침 입니다.

    기분 좋지요...

    싱그런 파랑...함께 나눠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20:26

    일기예보도 안보구 ㅎ

    출근때에 봄 옷을 얇게 입었다가

    방금 다시 겨울옷으로~~ㅎㅎ

     

    바람이 넘 차고 겁나게 춥습니당

    울 여명언니!

    감기 많이 좋아지셨지요??

     

    늘 건강 잘 챙기셔욤^^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3 05:52:10

    여명님/....안녕~

    한국에 하늘이 파란가보죠

    여긴 오늘 꾸물 꾸물~...

    햇살이 간간이...

    싱그런 하늘이 보고 싶네요

    낼 부턴 날씨가 완존 봄이라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찌요?...

    이제 홈에서 자주 보게 되어 기쁩니다요..

     

    나중에 봐요~....

    117.gif

     

    여명
    댓글
    2012.03.13 12:14:38

    hi~~

    어느새 한달 이라니요...

    한달을 아팟네요 ㅎㅎ

    어머님 건강 하시지요?b5106_copy.jpg

    활기찬 데보라님 모습이 그려 집니다.

    데보라님!

    초대 합니다.ㅎ

    일찍 일어나 냉이국 끓였어요.

    향을 맡고 싶어서요.

    봄향기 가득한 아침 먹었습니다.

    달래무침에..

    냉이무침에 냉이국에...

    이곳에서 보이는 파란하늘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고운주일 보내세요.

     

    오작교
    댓글
    2012.03.11 20:05:15

    냉이국.

    제가 참 좋아하는 국입니다.

    구수한 된장과 냉이의 향이 어울리면.....

    금방 밥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네요.

     

    여명님의 집 식탁에는 에는 벌써 봄이 만발을 했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24:26

    초롱이도 봄 나물을 참 마니 좋아한답니당 ㅎ

    울 감독오빠가 보시면........ㅎ

    이그

    안 맛있꼬

    못 먹는 음식이 모냐고 따지실랴~~~~~~~ㅋ

     

    토요일에 울 천사언니가

    새 김치 담궈가지고 오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ㅎ

    고노무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있으니깐

    울 감독오빠 체김지셔욤~~~~~~~~~~ㅋ

    오작교
    댓글
    2012.03.12 16:38:51

    맞습니다.

    초롱님이 안 맛있는 음식이 있을라고요. ㅎㅎ

    그 왕성한 식욕이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렇게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나요?

     

    오오옷~~~

    드뎌 오작교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아.. 나물캐러 가요~~

    김밥 맛있게 싸고

    찐한 커피 한 주전자 챙겨넣고..

    주전부리 잔뜩 넣어서

    댕겨와요~~~~

    산이 들이 부르는 소리 들리지 않나요~~~~

    nmms_115141295_c.jpg

    동행
    댓글
    2012.03.10 23:32:51

    여명님,

    고운초롱님,

    루디아님,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혼자서 나물캐면 잼 업서요.

    오작교 식구덜 함께 불러 캐야죠.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아직은 보온에 신경 쓰세요.

    ㅎㅎ~~

     

    여명
    댓글
    2012.03.11 09:11:27

     봄나물캐러~~~나두 데리고가요~~~

    오작교
    댓글
    2012.03.11 20:15:09

    저도 오늘 모처럼 산에를 올랐습니다.

    김밥과 진한 커피는 없었지만......

     

    아직은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매섭긴 했어도

    여기저기에서 수런수런 봄들이 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루디아님께서 봄을 불러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글을 올리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나.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때문에 클릭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26:44

    울 루디아 언니!

     

    안뇽?

    요그에 댓글 다신 오빠들이랑

    김밥이랑 따뜻한 커피 가지고 봄 나들이 울 함께 가요?

     

    초롱이도 델꼬~~ㅎ꼭이요

     

    가까운 곳에 계신거 같은데..........

     

    1881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3.10 16:35: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이 우리곁에 완죤히 와 있는 듯~~

    햇살이 넘 곱고

    따뜻하고 너머너모 좋습니당 ^^*

     

    울 고우신 님들!
    맘과 가슴을 열고 행복을 찾아 나섭시당~~~~ㅎ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3.11 20:16:28

    위에서 루디아님만 봄을 부르신 것으로 알았더니만

    초롱님께서도 애써 봄을 부르셨네요.

    그래서 우리 홈에도 봄이 오는가 봅니다.

    여명
    댓글
    2012.03.11 08:54:52

    뱅기타고 오데가용?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3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여명언니 땜에 몬 사라 몬사라 ㅎㅎ

    마니마니 웃고 갑니당

    무썰어 말리려구요.

    무말랭이 만들어 딸 도시락 반찬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무를 썰런지 모르겠어요.

    기운이 없어서...

    기운차릴라고 고기며...많이 먹는데...

    산뜻하질 않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10 16:21:16

    네에~~

    무말랭이 참 맛있는데~ㅎ

    요즈음엔 말린 무우를 볶아서 보리차에 함께 넣어 끓여먹고 있네요~

    안구레둥

    초롱이도 고거 말려볼까?

    했더니만 가을에 말려둬야 한다네요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억지루 꾸욱꾹 마니 드시고 언능언능 일어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 늦은시각 종영되는 드라마를 보며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너무나 보고파 아파 죽을거 같다"는 말에.....

    할머니도 감성이 있는가 봅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1:03

    ㅋㅋㅋ

    울 여명언닌 언제나 모쨍이예욤~~ㅎ

    구론데

    무슨 드라마가 글케도 잼이썽??

    초롱인 항개도 안 보고 있는뎅~~~~ㅋ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9:26

    울 여명언니

    저희 딸아이요?

    인후염이 넘 심해져서요..

     

    새 일터..

    새 학기..

    입학식에 새론환경에 넘 힘들었나 보니당..

     

    금새 좋아지고 있네요~~ㅎ

    동행
    댓글
    2012.03.09 22:58:57

    눈물  한 땀 가슴에 깁고

    설움 반조각 옷 깃에 여며

    꺼이꺼이 체읖하는 울 할매

    이젠ㅡㄴ  아픈거 다 나았나보다.

    가슴이 맑고 깨끗하니

    바람만 불어도 눈물 찔끔 하능거 아니것제

    "그냥 멀리서 보기에 좋았더라"

    그 누군가의 되뇌임을 나도 삭여본다.

     흐르는 선율에 몸을 싣고

    나는 이렇게 마냥 흘러가고 있구나!

    나두 우리 루시아한테 선물....

    오리랑 놀아요~~~~11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5:04

    쪼거 파아란 바다 이미질 보니깐

    막혔던 맘이 화악~~~~ㅎ

    트인 듯합니당 ^^*

    할머니 혼자 노시게

    짱구 배달해 드립니당~~~HWP_341_050201.gif

    동행
    댓글
    2012.03.09 10:55:39

    동행에게도

    배달해주심 안될까ㅇ효?

    여명
    댓글
    2012.03.09 12:53:37

    동행 동생...할머니랑만 놀라나바요 ㅎㅎ

    나....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31:21

    울 동행 시인 오라버니!

    몸은 좀 어떠하신지??

     

    초롱이 문병도 못가공~~~

    동행
    댓글
    2012.03.09 22:46:51

    언제나 맑은 이슬 같은 초롱님,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고

    그만고만 할 정도라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침이슬 데구르 굴러내리는

    소리;가 이곳 오작교에서는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와 함께

    곱게 울려 퍼집니다.

     

    오작교 형제,자매님 싸랑해용!! 

     

     

     

    여명
    댓글
    2012.03.09 12:04:24

    짱구라....ㅎㅎ

    일단 접수....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5:54

    푸~~합

    ㅋㅋ

    이런일 저런일로 바쁘다보니 오랫만에 왔내요

    사람사는것 별거 없는데 왜그리 인생에 욕심이 나는지 돌아 보면 부질없는데

    마지막이 우리에겐 언젠가는 꼭 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평생 살것처럼

    삶에 집착이...ㅠㅠ 가슴을 답답하게 하내요 

    봄이 오는소리가 저만치 들려오는데 왜이리 갑갑한지...

    파릇한 새싹을 보게되면 그때는 좋아질런지.....

    좋은하루 되세요

    여명
    댓글
    2012.03.09 11:59:19

    동생 오랫만 이예요.

    지난번 상경후...첨 본거 같아요...

    그때 미안 했는데...

    잘 지내지요?

     

    꽃.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8 12:13: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 바람이 싱그럽고 상쾌합니다^^

     

    오늘도 울 고우신 님들의

    입가에는 아름다운 미소가 ~ㅎ

    글구

    가슴에는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동행
    댓글
    2012.03.09 10:53:11

    me to!

    여명
    댓글
    2012.03.09 12:03:11

    정신도 참 좋다..우리 초롱이....

    날 한번도 빼놓은적이 없네그려...ㅎㅎ

    늘 고맙고 이쁘고...

    챙겨주는 그마음 고마워요.

    여명
    댓글
    2012.03.09 13:23:35

    노오란 후리지아가 넘 싱그럽다 그치요?

    봄빛이  너무 고와요.

    시콜하고 그렁저렁한 야그들,

    떠오르는 햇살 한 가닥에 흘러가고

    부풀어 차는 가슴으론 일도없는데

    오늘도 나는 무엇을 기다리나

    한 자락 구름위로 날아가리

    흐터져가야할 새 날들의

    캔버스위에 뿌려질 감색 물감으로

    나는 물들어가리.

     

     

     

     

    여명
    댓글
    2012.03.09 12:01:31

    무슨색 이려나.......

    파랑색일까?

    뿌연 잿빛일까?

     

    아...감색....그렇구나....

    옆동에서 반모임이 있는날 입니다.

    신부님도 오신다는데...

    오늘은 우리며늘 생일...

    이른아침 아들이 미역국 끓이고...ㅎㅎ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들이...

    여행보내고팟는데

    제가 아직도 이러니...

    오후에 이쁜스케줄이 있는가 봅니다.

    어제는 제가 생일전야 축하로

    아웃백가서 쐈습니다.

    장모님께도 전화 드리는 아들....

    아구..넘 이쁘네요... 팔푼이 엄마라도 좋습니다.ㅎㅎ

    사랑.gif

    여명
    댓글
    2012.03.08 09:30:14

    초롱아 언니도 사랑해요,,늘 이쁜 초롱이....

    우리집 아침 풍경~

    엊그제 3월2일부터 손주시눔들

    앞동 어린이집에 갑니다.

    빨강가방 하나씩매고..룰루랄라~~

    적응기간이라 10시부터 12시까지예요.

    "엄마! 우리 너무 행복 하지요?"
    "그래..너무 행복해..."

    그런데 2시간은 너무도 빨리 갑니다.ㅎㅎ

    이행복 조금씩 나눠 드릴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07 16:37:03

    ㅋㅋㅋ

    ㅋㅋㅋ

    언니의 말씀이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당 ㅎㅎ

    아침에 안봐둥 완죤 비디오이구욤 ㅎ

     

    시늄들이 한 어린이집으로 가면

    서로서로 의지하며 더 잘 챙겨주겠네요

    그래야징

    혜승이 엄마도 그시간 맞춰서 운동이라도 항개 즐기며

    스트레쑤도 풀게 되어 참 좋겠네요

     

    몸은 마니 좋아지셨지요?

    고운초롱님 축하 합니다

    훌륭한 따님 두셔서 서울에 유치원까지

    개원하시고  따님 연령으로 보아서 사위도

    보셔야  되겠지요  고운초롱님 앞길에는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7:05:11

    글케도 보고싶은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안구레둥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 하고 있었거든요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넘 많으니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암튼

    이케 축하를 해 주시니~~

    힘을 얻어서~~

    너그럽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고운 맘으로

    알차고 참되게 살아갈 거 같습니당 ^^*

    거듭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리도 단단히 단속을 했건만...

    해승이가 감기...

    또 오늘부터는 쌍둥이눔들까지....

    제방에서 나가지도 않고 했는데...

    안스럽고 미안하고..

    그래도 저눔들 할머니만 찾습니다....

    할무니이~~없따아~~~~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7:21:27

    오잉?

    아이들까장??

    감기에 걸렸구낭~~

     

    클~~났넹

     

    6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0:54: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단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당^^

    초록의 싱그러움이 속에 가득한 하루가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개굴.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5 15:00: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봄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개굴~개굴~~♬

    노랫소리가 귓가에 드려오는 듯~~~♪

    ㅎㅎㅎ

    어여쁜 초롱이
    점심먹고 울 님들을 그리며~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당 ^^*

     

    암튼

    새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당!!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2.03.06 09:15:41

    뭔 일인지는 몰라도 서울에 갔던 일은

    잘 되셨는지요?

    데보라님이 아직도 접속이 안되시는지

    궁금도 하구요.

    지금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1:04:1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초롱이가 없는 동안에도 잘 지내셨지욤?

    글케도 ㅎㅎ

    궁금해 하시니깐 소상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당~^^*

     

    저희 딸아이 올해 28살이랍니다

    고노무 사대를 졸업하고

    또 다시 유아교육을 공부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서울에 있는 유치원을 인수하게 되어서

    3월2일 입학식을 하고 내려왔답니다.^^

     

    아담하고 참 이쁘게 꾸며져 있답니다.ㅎㅎ

     

    저희 딸아인 저보다 마니 똑똑하고 당차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 맘껏 다 발휘를 하며

    지혜롭게 잘 운영을 해 나가리라 믿고 있답니당^^*

    힘찬 응원 해주실거죵??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3.06 13:16:19

    아항...축하해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얼마나 대견하고 이쁘려나....

    고운초롱
    댓글
    2012.03.07 16:32:28

     

    울 여명언니!

    네에~~감사해욤~ㅎ

    고이민현
    댓글
    2012.03.06 17:42:48

    벌써 서울 나들이를 여러번 했을때 눈치는 챘는

    이렇게 이실직고 하시니 마음이 기쁘고 축하 드립니다.

    국가 시책도 유아때부터 참된 교육과 육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바 모든게 순탄하리라 믿습니다.

    따님에게도 축하인사 드린다고 전해 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07 16:29:43

    알썽~ㅎㅎ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체곱니당~ㅎ

     

    힘내라고 전하겠습니당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ㅎ,.gif

    오늘도 날이 잔뜩흐렸어요.

    그래도 마음은 스마일요~~

    건강들 하시구요

    쾌청한 한주 맞으세요.

    날이 개운칠 않지요?

    아..해가 보이네요...

    입맛도 서서히 돌아오고

    힘도 서서히...

    아구 독헌눔!!!!!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1:59:29

    울 여명언니 마니 힘드시구낭?

    아자아자 핫팅!!

    어제는 병원가서 링거맞고요...

    너무 힘이들어 벌벌 떨리고요,,

    고기도 맛없고

    나물도 맛없구요

    국도 ...모두가 맛없었지만 기운차리려 고기에 야채에...

    오늘 우리며늘 동생 결혼식에 가려고 안간힘을 ....

    잘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봄나들이 기분으로 다녀와서 인지..

    조금 개운 합니다.

    졸음이 스르르...

    피로와함께 오늘하루를 마감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날이 흐리다....

    비오다....

    심난해여...

    병원 갑니다.

    삼월첫날....

    어느새 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는날 입니다.

    따스함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3.1운동 93주년 아직도 일본의 사죄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원한을 풀지도 못한채 
       또 이 날을 맞네요.
    여명
    댓글
    2012.03.01 11:33:38

    오늘이 뭔날 인지...

    왜 공휴일인지...

    6층 사무실부터  내려오며 설명 하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딸아이와 한 이야기 입니다.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29 18:20:57

    보고드립니당

     

    모냐고욤?

    어여쁜 초롱이

    낼 새벽에 서울 가거든요 ㅎ

    암튼

    잘 댕겨올게욤^^*

     

    고운초롱~드림..

     

     

    44.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29 14:51: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글케도

    움추렸던 2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구레서 일깡?

    오늘은 완죤 봄날같아요^^

    글구

    이제 곧..매화향 가득한 싱그런 날들이 기대됩니다^^*

    암튼

    맨날맨날~~~~행복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침 출근하는 딸이 눈이 펑펑 온다 합니다.

    날은 푹해 녹으며...

    미끄러질까..

    정장에 운동화 신은 모습이 가관 이라며...

    만날날 기약하며

    오늘도 마냥 환한 아이 모습을 그리며

    행복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29 15:07:55

    언듯..

    언듯..

    해맑게 웃던 이쁜 따님이..

    그립고 또 마니 보고싶으시지요?

    오작교님!

    조금전 데보라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오작교 홈이 안열린다고요.

    집안에 몇개의 컴이 모두..

    노트북들고 지인을 찾아 갔으나

    그집것도 안열리고요.

    컴도 노트북도 아무이상 없고요.

    다른곳은 다 열린답니다.

    오직 오작교만...

    안부 전하고프시고

    궁금 하신데 안타까워 하십니다.

    사연 올리마 약속하고...

    여러분 안부 여쭈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7:10:57

    하이고~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안씨러 주글꼬 가트넹~

     

    이런저런 언니의 열정에 완죤 감동입니당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2.28 22:00:09

    예전에도 데보라님께서 홈이 열리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던 던 같은데 또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군요.

    제가 컴을 좀 들여다 볼 수 있으면 무슨 일때문에 그런지

    알터인데 그쪽의 상황을 모르니 뭐라 답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데보라님의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어느새...2월인가 싶더니 이틀 남았습니다.

    브레이크를 꽉 밟고 있는데에

    마구 밀립니다....마구..마구....

    동행
    댓글
    2012.02.28 10:32:38

    힘이 없어....서...

    에구!!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43:03
    블-9면~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48:55

    쪼오거~↑ㅎ

    영양 닭찜은?

    초롱이가 밤잠 설쳐가며 정성껏 특별이 준비를 했으니깐요

    구레서

    울 동행 오라버니의 꺼이깐 ㅎㅎ

     

    암두 먹지마라효~~~ㅋ

    암튼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도 먹지마라욤~~ㅋ

    알죵?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7:12:59

    울 여명언니

    정말이예요..

     

    왜 이케 빠~~~를까요?

    글구

    월말이라고 사업장마다 분주하게 보내고 있지요

    정신이 항개도 없답니다..ㅎ

    축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27 18:38: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구론데 쪼오거 ↑ㅎ모냐고욤?

    오늘은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 결혼기념일이랍니당 ㅎ

     

    구레서

    저녁에 감동이벤트가 있을거 같아요 ^^*

     

    암튼

    이 생명 다 할때까장~~~

    사랑하며 알콩달콩 아름답게 살겠습니다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2.02.27 20:41:24
    걍 지나가면 안될  것 같은 강박감이.1%28122%29.gif

    ...

    알콩달콩 잼나게 살아가세여~~~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11:59

    울 루디아 언니!

     

    안뇽?

    방가방가요 ㅎ

    완죤 사랑받기 위해 태여난 뇨자인 듯해졌어요

    조촐하게 가족끼리 식사도 하고

    행복했습니당 ^^*

     

    언니도 늘 고운날 되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2.27 20:56:22

    아항!

    오늘이 고운초롱님의 결혼기념일로군요.

    오늘 저녁 멋진그대님이 주시는 감동이벤트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31:05

    네에~ㅎ

    여시같은 초롱인

    년 중행사 중에 ㅎ

    결혼 기념일 날짜에 동그라미를 젤 크게 그려놨거든요^^*

    구레서 일깡?

    요즈음 글케도 바쁜데
    서율이랑 함께

    장미꽃과 촛불 풍선을 불어서 세팅하고
    장미향기도 진동을 하며
    함께 축하를 해주더군요 ㅎ

     

    고노무 선물보다
    이런 작은 이벤트 때문에 더 감동하고 좋았습니다 ^^*

    어려운 걸음을 해주시공 ㅎ

    넘 감사해요

     

    언제 고로쇠 물 한통들고

    찜질방에 휴식갑시당 언니랑 울 모찐그대랑 함께요 ^^*

     

    울 감독오빠!

    완죤 살~~~흥합니당~~꾸벅

    동행
    댓글
    2012.02.28 10:24:34

    고운초롱님의 wedding anniversary!!

    두 분의 머쩐 이벤트

    즐겁고 행복한 시간 ~~~

    만땅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34:12

    울 동행오라버니!

     

    까꽁?

    울 고우신 님들 덕분에 더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었네요^^*

    아푸로도 더 욜띰히

    최선을 다 하며 이뿌게 잘 살게욤

    정말정말 고맙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27 21:39:07

    늘 이쁘게 사는 동생 부부

    축하해요.

    아주 행복한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39:45

    이케 맨날맨날

    초롱이의  삶속에 사랑 받고

    사랑하며 알콩달콩 ㅎ

    이뿌게 꽃을피우는 초롱이가 되겠습니당 ^^*

     

    추카추카 해주시어

    넘 기쁘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28 12:14:38

    초롱아

    데보라님 전화 주시어 초롱이 안부 물으셨단다.

    목소리 한번 더 못들은것이....

    컴이 안열려 많이 안스러해요.

    오작교 옵빠한테 떼좀 써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28 16:36:58

    ㅋㅋㅋㅋ

    푸~하하하

    울 여명언니 땜에 초롱이 몬 사라몬사랑 ㅎㅎ

     

    안구레둥

    왜 이케 언니가 콩콩을 하러 오시지 않을깡??

    궁금하고 마니 보고싶었거든요

     

    알썽 ㅎㅎ

    울 감독오빠께 여쭈어 볼게욤^^*

    우리 큰아기가 저랑 똑같은 증세...

    안스러워요.

    목까지 잠기고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 함께 갑니다.

     

     

    동행
    댓글
    2012.02.28 10:30:07

    그간 너무 바쁘셨나봐요.

    너무 심하면

    입원치료 받으셔야지요.

    봄이 오려

    일교차가 심하네요.

    체온관리 잘하세요!! 

    오늘아침...

     

    세기의 두여인 노래를 듣고 있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의 두여인..

    홀라당 반해 귀히 사랑하는 두여인....

    Jessye Norman 그리고 Kathleen Battle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

    사실은

    Marian Anderson 노래가 더 一品이지요....

    귀하디 귀한 아침 입니다.

    귀한 하루 되십시요.

     

     

    힘내세요~~

    봄꽃들이 예쁘게 피어나네요~~

    꽃구경도 가야지요~~springfl_(205).jpg

    여명
    댓글
    2012.02.26 10:15:59

    루디아님~

    다음달 중순께 나들이 갑니다.

    언젠가 부터는 들꽃이 너무 예쁜거예요.

    갸날픈것이 얼마나 곱고 이쁜지요....

    손잡고 함께 갈까요?

    봄소식 고마워요.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25 12:16: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밤새 비가 촉촉하게 내렸네요

     

    구레서일깡?

    마니 흐린날이구요

    봄이 문앞까지 와 있은 듯합니다.^^*

     

    울 님들은 무슨 계획있으신가욤??

    어여쁜 초롱이는

    울 모찐그대가 낼~~ㅎ봄 마중 나가자고 하네요 ㅎ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어요빵긋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25 14:09:52

    봄마중 까지 나가시는 동생부부...ㅎㅎ

    잘다녀와요.

    밤새 기침에 가슴 답답해

    온밤을 홀라당 지새고..

    이른아침 병원행..

    샘은 또 한잔 하셨는지 10시 40분 진료란다.

    그리고도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다시 집으로..

    기진맥진...

    많이 힘이 듭니다.

    음악이 뭔지 오늘도 이렇게 열고 듣습니다.

    언능 나아야 하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2.02.25 12:22:24

    울 여명언니 클났네?

    무슨 감기가 그렇게 심하시다니??

     

    암튼

    치료 잘 하시고

    집에서도 기침을 멈출 수있도록 넘 뜨거운 차 말구

    미지근 한 배즙 도라지 요론 거 자주 드셨으면 좋겠어요

    글구

    방안에 습도 조절을 잘 하시고

    가습기 보다 젖은 수건을 널어놓으시고요 ^^*

     

    언능언능 털고 일어나시길 빌오욤파이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In Autumn, The leaves came to our house

    피아노 선율이 감미롭게 흘러가는 저녁 입니다.

    병실 밖으로 하나씩 둘 씩 켜지는 불빛을 사이로

    자동차의 물결이 밀려왔다가 스러져갑니다.

    오늘 하루도 어둠속에 묻히면 흘러간 것들은

    희미한 기억 속에서 가물거리고

    나는 또 어디론가 떠나야 합니다.

    긴 여정을 돌고 돌아 아스라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잃어벼렸던 나의 조각들을

    하나씩 둘씩 주어모아 모자이크 해봅니다.

    우린 바보라고 그 누군가 얘기했던가요?

    나는 바보가 아니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땅거미 짙은 페이브먼트위로 흩어집니다.

    떠났던 새들이 하나씩 둘 씩 돌아옵니다.

    기억속의 둥지를 찾는 일은 우리 모두

    내면에 감추어둔 그리움이 라고 해둘까요?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가 겪어야 할 여로라고

    해두지요.잃었던 시간들을 찾아내

    삶을 아우르고

    시간을 빠져나와 나를 잃어버린 나!

    나는 갇혀있는 바보 입니다.

    바보의 하늘은 이렇게 열리고 닫히는 것이지요.

    여명
    댓글
    2012.02.25 10:26:25

    아프니...자꾸만 서글퍼 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25 13:56:44

    울 동행 오라버니!

     

    오늘도 까꽁?

    기쁠때나

    우울하거나

    괴로울 때에도

    이케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홈]에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많이 있어서

    온제나 평온한 맘들을 지닐 수도 있다고 봅니당 ㅎ

     

    암튼

    지난 정모때 모습이 떠오르네요.ㅎ

    감도둑 3인방 사건말예요 ㅎㅎㅎ

    흰눈이 소복히 쌓인 빨강 홍시~~ㅎ

    울 내년엔..

    더 기~~~~~~~~~~~~~~~인 장대를 할개 들고 갑시당??

    울 감독오빠 몰래~~~~~ㅋ

    넘 잼따아 ㅋㅋ

     

    글구

    하루빨리 쾌차하시어욤^^*파이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생강차도 갖다 주더니

    사과랑 배랑 대추랑 생강이랑 파뿌리랑

    뭐 잔뜩 넣고는 푸욱끓여다 줍니다.

    이렇게 심하게 아프긴 몇년만인거 같습니다.

    언능 일어나야 하는데....

    아프지 마세요~~

    새봄.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24 11:26: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상쾌한 아침이예요

    한 걸음씩 봄이 오고 있네요^^
    조금만  있으면

    연둣빛 새싹들이 파릇파릇 기지게를 켜며 빵긋웃을 것만 같아욤 

     

    암튼 참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파이팅 새글

    여명
    댓글
    2012.02.24 12:26:05

    봄꽃이 아름다워요...

    감기 독해요.

    오늘아침  또 병원가서 주사 두대맞고요...

    여지껏 자다 이제 일어낫어요.

    이틀 잠을 못잤거든요.

    언능 일어나야 하는데...

    동행
    댓글
    2012.02.23 23:10:40

    모질게 추웠다가 풀리는 날씨에

    조심하셔아죵!!

    마니 부데끼시나 봐요.

    수분 충분히 취하고

    베드레스트 하세요.

    그간 마니마니 바뻤던거

    쬐금 쉬시라고 그러나봐요.

    그래두 빨랑 일어나셔야죵!!

    아아자 아자 힘내서 홧팅,짜요!!

    여명
    댓글
    2012.02.24 12:24:32

    맞아요 좀 쉬라 ..

    휴식을 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휴식이 너무 힘들어요.

    교통사고 라니요...

    늘 조심 하시기를 동생..

    쾌히 일어 나시고...

    고운초롱
    댓글
    2012.02.24 11:33:01

    네에

    울 언니가 감기로 마니 고생을 하시네요...

    암튼

    따뜻한 생강차 유자차 생강차 계속 마시고

    목을 따뜻하게 해주시고

    글구

    뒷목에 헤어드라이의 따뜻한 바람을 쐬어보세요 ㅎ

    효과가 있을겁니당

     

    온능 쾌차하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24 12:27:07

    동생 고마워요...

    누워있으려니 힘들어 이렇게 컴도 열고요...

    동생 안부 듣고요...

    건강차.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23 16:04:21

    오늘도 까꽁?

    늦 겨울 감기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열에 몸살까장 동반해서

    한번 걸리게 되면 장기간 지속이 특징이랍니다.

     

    어여쁘고 건강미인인 초롱이도 이번에 따악 걸렸습니당.ㅎ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서

    오늘은

    저희 회원분이 운영하신 내과의원에 들러 약을 지어왔네요

     

    암튼

    쪼오거 건강차 드시며 감기 조심하세효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2.23 16:27:59

    울 여명언니 감기가 더 심해졌을깡?

     

    오늘은 발자국이 항개도 없는 거 같아서.........

    되돌이표로 여는 하늘이

    멀리서 가까이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다.

    한 걸음 성큼 다가선 하늘은

    알맞은 무게감을 드리우고

    나는 또 가던 길을 다시 걷는다.

    멎어 있거나 흐르거나

    언제나 같은자리 그 모습으로

    오작교 홈을 찾으시는 님뜰께

    듬뿍 행복을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23 16:21:39

    울 동행 오라버니!

     

    까꽁?

    울 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마니마니 맹그러진 곳이지요.^^*

    구레서일깡?

    이케 나이가 들어감에
    모든것들이 소중해 지곤하네욤 ㅎ

     

    잘지내시종?

     

    구론데

    울 전주번팅 언제할깡??

    동행
    댓글
    2012.02.23 23:06:21

    안농?

    잘 지내지요이 곳 대장님캉 통화 했지용.

    3월에 모두 꿈틀댄다는데

    우리도 한번 꿈틀 해보자고요!!

     

     

    병원에서 가벼운 추돌로

    휴식하고 있지요.

    모처럼의 휴식에 쥐고있던걸

    놓구서 그냥 흘러 가본답니당!

     

    그 날을 위하여

    운기 조식 하면서...

    ㅎㅎㅎ

    평안한 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24 11:50:28

    고롬

    울 동행오라버니 교통사고를 당하시고?

    에고...

    얼마나 놀라셨을까낭?

     

    큰일날뻔 했네요..

    암튼

    휴유증 항개도 없도록 치료 잘 받으시고

    언능 언능 쾌차하시길 빌오욤^^*

     

    그러고 보니깐

    맨날맨날 쾌차하시라고만 인사를 드린거 가트네요..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IZ.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22 17:14: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환하고

    동그랗게 웃는 내얼굴 마니마니 이쁘죵?

    푸합~ㅎㅎ~
    웃으면 건강 해지고

    큰~~~~~~~~~~~복이 들어온데욤~~

    글구

    웃음은??

    울의 얼굴까지도 예쁘게 성형시켜 준다고 하니깐요 ~~

     

    암튼

    초롱이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야겠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22 22:10:06

    스마일~~~~

    거짓말처럼....

    찌뿌득한 머리에..목감기에...

    이렇게 두어시간째 마구마구 돌아다니며 음악들으니

    머리가 말끔 상쾌...

    물론 약도 먹었지만요...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듣습니다.

    음악치료실 입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22 11:54:53

    엊그제 감기걸린 친구랑 전통찻 집에서

    오랫동안 수다를 떨며 차마시고 놀았는데...

     

    고거시 그데로 옮겨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제 오전내내 몸이 추오져서

    젤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침맞고 치료를 하고

    방온도 높여놓고 ㅎ

    목에 면수건 돌돌감구 ㅋㅋ

    유자차 계속 마시며 몸을 덥게 해주고

    오늘은 수영은 하지않구 ㅎ

    사우나만 즐기고 나왔더니만

    무겁던 몸이 완죤 날아갈 듯 가벼워 좋습니당 ^^*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여명
    댓글
    2012.02.22 13:18:59

    맞아요 나두 내방에서 안나간다

    아그들 땜에...

    할머니 부르고 난린데...

    덕분에 푸욱음악치료 한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22 17:26:55

    ㅋㅋㅋ

    감기에 걸리게 되면

    아이들에게 뽀항개라도 해주면 절데루 아니되옵니당 ㅎ

     

    글케도 하고 싶으면

    잠자고 있을때에 발에다 살짝 해주셔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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