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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어제 저녁 음식물 쓰레기 갖고 나가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들 보며

    마음 짠함이...마스크 쓰고 신나게 노는 모습들이...

    언제면 마스크에서 해방 될런지요,

    거의 집콕 하고 있으니 운동량도 없고

    아침 컨디션이..

    억지로 라도 나가야겠습니다.

    댕겨 올께요....

    오작교
    댓글
    2020.09.12 08:26:22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들을 많이 변화시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가는 것이

    어색해져버린 세태가 되어 버렸지요.


    기다리노라면 좋은 세상이 다시 오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힘차게 홧팅!!!!!

    밖을보니 아이들이 자전거들 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학습들 다 마치고 나와 노는 아이들 모습.

    저두 자전거 타고 놀고 싶은데

    이젠 넘어질까 겁이 나네요 ㅎ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 입니다.

    'My Blue heaven'

    상쾌한 이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이런 저런 어수함들이 언제면 끝이 나려는지요...

    구름 잔뜩한 하늘이 제마음 처럼 무겁습니다.

    요즈음은 마스크 줄을 만드는 재미에..

    딸한테 보낼거라 즐겁구요.

    내 좋아하는

    military uniform 감으로요.

    100개 만들어 보내려구요.

    만들며 필요한 분들 드리다 보니 갯수가 늘 제자리...ㅎㅎ

    아주 오래전 아들이 생일 선물로 사준 재봉틀

    가족들 옷수선두 해주지요.

    커피도 한잔 마셨는데 멍하네요,이아침.


    지난번 변덕으로 못간 롯데마트에 

    몇달모은 빈소주병 30개 싣고 다녀왔다.

    하루 30개 이상은 안된다고...

    꼼꼼히 이것저것 장보고 돌아오니

    점심시간..ㅎ

    공부들 끝낸 손주랑 부르베리 아이스바

    만들어 냉동실 넣고,이제 막내손주랑 나갑니다.

    둘은 카페에 있고요.

    소주병판돈 3000원은 손주들 하나씩...ㅎㅎㅎ

    손주랑 에스보드 타러 나갑니다.

    bye~~

    제발! 아무런 피해 없이 슬며시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 나 싹쓸어 가면 좋으련만...

    이 에미 많이 보고프다며 

    어제밤 딸아이 보이스톡을 2시간이나..

    자다 받었건만,안잤다고...

    그만 끊었으면 좋으련만..

    안그런척...ㅎㅎ

    끊고 나니 새벽1시가 훌쩍 넘은 시각

    영화 '남태평양" 그곳의 배경지  발리를 꼭 가자고

    코로나 끝나면 곁에 와서 함께 살자고

    자기 환갑여행으로 크루즈여행 하자고

    그땐 내나이 구십이 가까운 나이거늘..ㅎ

    엄마와의 꿈이있어 늘 행복하다는  녀석,

    감사 하지요..

    제가 힘들때

    "엄마! 신은 넘지 못하는 시련은 주시지 않으신데"

    감동하고 일어섰지요.

    모쪼록 건강만 하라고...

    참, 이쁜딸...많이 보고픔니다.

    푸우를 좋아하는 딸,디즈니에 갈때마다 사주면 

    좋아서 좋아서...


    조용히 일어나 아침산책

    폰안에 귀한보물 ,내 소중한 음악들!

    무선 이어폰이 있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운동하며 걷는데 걸리적 거림이 없어 편합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들 함께 하며

    들으며 한곡한곡 추억들이 함께하는 즐거움들,행복 하지요.

    오늘은 만리포가 가고픔니다.

    60년대 중반 인천에서 배를타고 다니던 만리포!

    74년도 여름 남편과 둘이 휴가여행, 그리고

    20년후 딸과 가본 만리포,

    초가을의 한산한 만리포 풍경

    그리고 못가본...

    얼마전 만리포 검색해 보니

    내가 그리던 아름다운 낭만 가득한 그곳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곳 모래사장을 걷고 싶습니다.

    천리포..백리포...십리포 까지....




    토요일만 되면 또...떠나고 싶다.

     내고향 같은 속초로

    좋은 음악만 있으면 몇시간이건 굿인데..

    코로나땜에, 노약자라 훌쩍 떠나기가 많이 망설여 진다.

    집안 결혼식도 몰라라 하고

    사는게 참  맘에 안듭니다.

    '하이선' 피해가 없도록 염원해 봅니다.

    4학년 둘 5학년 손녀

    2학기 책 받으러 손주들 학교로

    접이식 핸드카트 차에 싣고 부웅~

    한가족당 메트 한개씩  준다고,

    오지랍 넓은 이 할머니 맞벌이 부부 손주들 친구 두명분도...

    책 5명분 메트 3개.

    휭한  운동장을 보며 마음 아픔이...

     울 예쁜 아그들 시끌시끌 뛰노는 운동장을 그려 봅니다.

    코로나야! 언능 가거래이~~~

    태풍피해 없이 잘들 지내셨지요?

    두루두루 안부 전화 드리고

    뉴스를 보며 안타까움 가득 입니다.

    나가기 겁나 갈까말까 망설이다

    방역 마스크 쓰고 병원행

    골밀도 검사에 약처방도 받고

    가까이 있는 롯데 마트 앞까지 갔다

    휙돌려 집으로,갑자기 들어가기 싫은

    노인의 변덕만은 아닌듯..

    그냥 들어가기 싫은 마음이 갑자기...ㅎㅎ

    태풍 피해 없으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코로나 땜에 식구들 머리가 얼마나 긴지...ㅎㅎ

    오늘은 12시반부터 두어시간 우리가족 예약

    카페에 있으면서 한사람씩..

    뭔 난린지,머리 자르며 마스크 착용에,

    펌한지 두달만에 자른 머리

    삼시세끼 잘먹어 그런지 머리가 잘두 자라요 ㅎ

    흘러 내리는 머리 없어 너무 좋아요 

    카페에서 기다리는 동안 아들한테

    흐르는 음악들이 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니

    에미 좋아하는 노래루다...ㅎㅎ

    션한 커피도 한잔 마시고요.




    오작교
    댓글
    2020.09.02 08:39:43

    우리네 삶,

    우리네 일상,

    우리네 습관,

    우리네 생활방식,

    이러한 것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들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이러한 불상사에

    이상한 인간들이 나서서 엉뚱한 선동질을 일삼는 바람에

    국가와 민족들이 더욱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미쳐서 앞서나가는 인간들은 그렇다고 쳐도

    그것은 신봉하고 더불어 미쳐가는 인간들은

    또 무었인지...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암덩어리 등 많은 것들이

    하나둘씩 들어나고 있으니 코로나가 꼭 역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엉뚱한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여명
    댓글
    2020.09.02 12:49:07

    공감 합니다.

    엉뚱한 생각 아닌 그생각 

    저역시도....

    모든것이 한마음으로 평온해 지기를 바랄뿐 입니다..

    며늘 면허 갱신한거 찾으러 가까운 종암경찰서로 갔다.

    5분이면 가는길 차도 한산하다.

    주차장도 한산하다.

    열도 체크하고 사진도 찍는다.

    이쁘게 하고 갈걸...ㅎㅎ

    민원실 들어가니 손님은 나하나..ㅎㅎ

    복잡한 그길이 한산함을 보며

    마음이 찹찹해 집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 되는데....


    맥 '드라이브 스루'에서 울가족 좋아하는 버거 사고

    가는길 오는길

     칼 퍼킨스의 "Blue suede shoes"

    볼륨 업업 하구요..ㅎㅎ 엄청 신났죠.

    또듣고 또듣고......

    '이종환의 쉘부르 올디스 중에서'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하시는지요?


    오작교
    댓글
    2020.09.01 11:08:32

    요즈음엔 나른한 오후가 없습니다.

    그런 나름함을 즐겨 본지가 얼마나 되는지...


    연주기 수정이 모두 끝나면

    그땐 좀 나른한 오후를 즐길 수 있을지요.

    여명
    댓글
    2020.09.01 18:00:28

    오작교님 천천히 하세요,쉬엄쉬엄

    창가에 앉아 창밖 풍경을 보며

    흐르는 239 유상록 노래속에 빠져드는 지금

    많은 그리움이 스쳐지나 갑니다.

    음악욕심이 많아 무얼 먼저 들을지 몰라

    왔다 갔다..ㅎㅎ

    그동안  음악없는 세상 어찌 살었는지요.가끔은 애들 카페에 가서

    음악듣는것이 낙이었는데요.

    할머니가 자주 가는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ㅎ

    하와이 가수'이즈라엘  카마카위우올레' 에 빠져서요...ㅎ

    음악 좋아나는 아들이 제취향 알고 제가 가면 좋은 음악 들려 주거든요 ㅎ

    아우님!

    '이즈라엘' 노래들 이곳에서 듣고 싶어요.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냅니다.20180721_101212.jpg



    오작교
    댓글
    2020.08.30 11:45:08

    '이스라엘 까마까위올레'의 음악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우리 홈의 테마음악방 월드음악 카테고리에 음악들을

    올려놓았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링크가 끊어졌네요.


    빠른 시 간내에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명
    댓글
    2020.08.30 11:49:10

    좋아 합니다..ㅎ

    감사 합니다.

    천천히 하세요.

    친정옆 막내집에서 우리 세자매 모여

    내가 아침에 시래기깔고 카페옆 중국집 사장님이 엊그제

    제주도 가셔서 잡아오신 칼치,고등어.

    칼치는 소금간해 놓고 싱싱한 고등어 토막쳐 올리고

    얼큰하게 부글부글 자글자글 끓여

    냄비채 들고 동생집으로...

    제부까지 늦은 아침,전 이른 점심 

    맛있게들 먹는 동생들이 고마웠지요.

    엄마집 들러 놀다 오는길 늘 그렇듯이

    마음 아프고 안스럽고,아버지가 보고싶다시는 그말씀이

    이렇게 마음이 아픔니다.

    오늘 저녁은 군산사는 며늘오빠가 보내준 꽃게

    삶고 명인표 김부각 튀겨 여섯식구에 꽃게 좋아하는 조카불러

    먹기전 옆동 며늘 동네언니 불러 김부각 한박스 선물도 하고

    꽃게  실한눔  4마리랑 튀긴 김부각 도 쥐어 보내고 나니

    나누는 기쁨또한 이렇게 푸근할수가요..

    "엄니! 잘먹을게요" 정겹다.

    울동네 강력반 형사 마눌이다..ㅎㅎ

    그래서  더 정겹다.

    행복 가득한 오늘 이야깁니다.

    낼은 울엄마 뵈러 갑니다.

    오작교
    댓글
    2020.08.28 08:18:00

    글을 읽기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띠어 집니다.

    잔잔한 일상생활 속의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서울에 코로나가 엄청나게 기승을 부리는 것 같던데

    늘 조심하세요.

    아름다운 다양한 노래와 연주들이 있는 이곳!

    그리고

    그리운 이들이 계시는 이곳

    그래서 

    늘 이곳이 좋습니다.

    몇년 힘든 생활속에서 모든것을 놓아버린...

    지난해 아버지 돌아 가시고

    금방 엄마 다리골절에 침상생활 하시며

    연로 하신 관계로 아직도 침상생활 이시지요.

    세달전에 90울 훨씬 넘으신  그연세에

    자궁암 수술까지..방사선 치료까지 끝내시고

    참 힘들었습니다.

    십여년전부터 치매까지,

    1년반 전부터  내려 놓고요.너무 힘들어서요.

    다행히도 상주 하시는 보호사님이 얼마나 잘해 주시는지요.

    집에오니 집안일도 많네요 ㅎㅎ

    아들 간곡한 권 유로 다시 이곳으로

    제고향으로요...포근한

    다시 예전 여명으로 돌아옴을 느끼며

    이렇게 활기 찹니다. 신나고요,

    아우님,그리고 이곳에 계시는 님들 감사 합니다.

    244번이 흐릅니다.

    어찌 제가 좋아하는 이의 노래가....ㅎ

    태풍피해 없으시지요?

    오작교
    댓글
    2020.08.28 08:12:32

    예. 여명님.

    남원은 원래 지리산의 덕분으로

    태풍이나 풍수해의 피해를 입지 않은 곳으로 유명한데

    금번 폭우로 인하여 많은 수재민이 발생을 했습니다.

    제가 남원에 살면서 금번의 폭우는 처음 만난 것 같네요.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저질러 놓은 환경파괴의 산물이라니

    그러한 것들이 두렵기만 합니다.

    39번이  흐릅니다.

    이 아름다움,속에서 오후를 맞습니다.

    오늘도 감사 드리며,

    볼륨업 하고 듣습니다.

    그냥 마구마구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ㅇㅇ 2007년 이지요?

    가입하고 한번도 뵌적없는 이곳 가족들  덕적도 여행

    동행 한다며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 배낭하나 매고 갔던...

    첨이지만  그반가움들,잊을수가 없지요.

    아! 그립다.아련한  아름아운 추억들이여!

    오늘아침 5학년 손녀가 슬며시 제방으로와서

    제 노트북으로 "e 학습터 " 하겠다고

    책보따리 싸서 지방으로 갔어요.ㅎ

    아들이 '할머니 오작교 들어 가셔야 된다'고...ㅎ

    노트북 바꿔주며 오작교 활동두 하시면서 좋아 하시는

    분들과 음악도 맘껏 들으시라며

    북마크바에  '오작교의홈' 올려주고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좀 우울 하거든요.

    이곳이 있어 감사 한 아침 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0.08.24 14:00:49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소식을 접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지루한 장마는 다 이겨내고 아직도 코로나19와 싸우는 중입니다.

    무탈하게 지나고보니 두루두루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래쯤부터 태풍이 온다하니 다 같이 대비합시다.

    홈에서나마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뵙고싶은 마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렇게 머뭅니다.

    존경하는 고이민현 선배님,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곳을 지켜 주시는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자야 하는데,ㅎ

    내일부터 손주 세녀석들 인터넷 수업지도하랴

    살림도 , 공부방 가는길 오는길 기사노릇하랴

    제일 하랴...바쁨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20.08.24 08:38:27

    며칠 전에는 김혜원님께서 오셔서 안부를 놓아주시더니

    오늘은 이렇듯 여명누이께서 오셨군요.


    저 역시

    감사하고, 뵙고싶고

    그리고 설레임으로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친구는 역시 묵은 친구가 좋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된 친구가 참 좋지요.


    자주 오신다는 말씀 꼭 잊지마세요.

    태풍1.jpg


    뜻하지않은 코로나19와의 싸움과

    예년에 없던 기나긴 폭우 장마에 시달린 마음을

    홈에서 만나 서로 이야기 나누기로 해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남원에 그리도 비 피해가 많다는 데

    별 일 없으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오작교
    댓글
    2020.08.10 08:34:11

    그러게나 말입니다.

    김혜원님.

    참 많은 시간들이 흘러버린 것 같군요.

    잘 계셨겠지요?


    저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지만

    남원 섬진강부분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어제 아내와 함께 그 현장들을 둘러보고 왔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나서서 복구에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사는 냄새를 맡고 왔지요.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좀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참 많이도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여름에 내리는 비답지 않게 차분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찍출근하여 사무실의 문을 열어 젖히고

    동안 '비'에 많이 굶주렸을 사무실내의 작은 식구들,

    난 몇 개하고 이름도 아지 못하는 수목들을 밖으로 내어 놓았더니

    옷이 흠뻑 젖었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그리고 방명록의 음악들을 듣습니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음악과 커피 한 잔.

    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참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이고 호사입니다.


    비내리는 월요일 아침.

    지금 내리고 있는 빗방울의 숫자만큼

    행복해지는 나날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코^ 주부
    댓글
    2020.07.13 08:58:42

    밤새이어지는 빗소리를 즐기는

    비의 나그네 .. 마음도


    지금 내리고 있는 빗방울의 숫자만큼

    행복해지는 나날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방명록에도 새로운 BGM 연주기를 넣었습니다.

    이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음악 실행이 가능하고,

    모바일폰(핸드폰)에서도 실행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주기를 만들어주신 오공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0.07.09 15:33:10

    연주기 바꾸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핸드폰으로도 들어보았습니다.

    헌데 오작교 테마음악방 노래는 실행이 잘 되고

    타음악방에서는 동영상 음악은 실행되고 음악Bar로 되어있는 노래는

    실행되는곡도 있고 안되는 곡도 있습니다마는 아마도 실행을 차단한 곡인가 봅니다.

    그래도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게되서 참 즐겁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20.07.09 17:30:57

    테마음악방도 지금 변환을 실행 중이므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가요모음곡"부터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행이 되는 곡과 되지 않는 곡들이 있을 것입니다.

    테마음악방 외에 타 음악방의 음악들은

    한 곡씩 올려져 있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현심
    댓글
    2020.07.09 16:50:46

    찜통 더위임에도 음악방에서는 선선한 음악이~~

    천사님 노고에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오작교
    댓글
    2020.07.09 17:32:10

    그래도 이렇듯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고생은 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하기로 한 약속을 지켜야지요. ㅎㅎ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방문인사 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슴에 가득히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00618.jpg



    오작교
    댓글
    2020.06.23 08:05:05

    페이스북을 통하여 간간이 쉼표님의

    작품들을 감상하곤 하면서 안부를 엿봤습니다.

    수도권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말로 큰일이던데

    언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뵙고 싶네요.

    고이민현
    댓글
    2020.06.29 13:30:06

    오랜만에 닉을 보니 반갑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이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홈이 너무 조용해서 갑갑하기도 하구요...ㅎㅎㅎ 

    BJ2rGO8EVN9.jpg

    오호^^,^^

    너무 너무 감~사해요.

    작고 예쁘네요.

    고음질이라니

    행복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20.06.19 16:44:10

    보현심님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못 뵈어서 궁금하고 보고싶었습니다.^^

    보현심
    댓글
    2020.06.23 18:09:00

    음악방의 해바라기 같은

    고운초롱님!

    감사합니다. 누군가 보고싶었다는 말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다시 만나서 반가와요..

    방명록의 음악 연주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에러가 나서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연주기로 바꾸면서 음악 743곡의 파일도

    모두 고음질로 바꾸었습니다.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찌는 더위가 일찍이도 찾아왔네요.

    항상 음악방에서 안식을 찾으며

    건강들 조심하시길!!!

    오작교
    댓글
    2020.06.11 07:49:58

    그러게요. 보현심님.

    벌써 한여름의 온도를 육박하고 있으니

    올 여름의 더위가 짐작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듯 우리 홈식구들의 안부글을 읽으면서

    더위를 잊곤 한답니다.

    늘 평안하세요.

    오늘보니 울 대문이 화악 바뀌였네요


    새 잎들의 연초록 색깔은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데
    연초록 강가에 앉아 있으니
    막힌 가슴이 탁 트인거 같습니다 ㅎ


    고운님들 잘 지내시죠?


    요즈음 온천지가 꽃밭인데..
    우리네 일상도 언넝언넝 꽃처럼 활짝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잘 이겨내시게요 우리~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20.03.31 08:43:26

    운 롱이 번갈아 가면서 숨바꼭지를 하네요.....ㅎㅎㅎ

    오랜만에 닉네임을 보니 반갑습니다.

    나라 안 뿐만 아니라 온세계가 코로나 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니 언제나 나아지려나...........???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만사형통 하서소.

    안녕하세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빕니다!

    오작교
    댓글
    2020.03.24 10:41:13

    예. 고양이님.

    오랜만에 흔적을 만나네요.

    잘 계시지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거실.PNG


    고운초롱
    댓글
    2020.02.18 00:51:4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 오라버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고야 오빠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잘 지내셨지요?

    .

    .

    .

    한분 한분 떠올려 보네요

    올 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20.02.18 10:11:34

    오랫만에 반짝이는 님의 닉네임이 보이니 반갑네요.

    조용하던 안방에 봄기운이 살며시 드는것 같아요.

    우리 오작교 식구들,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세요....ㅎㅎㅎ

    2020.jpg

    고이민현
    댓글
    2020.01.24 09:18:41

    올해도 무탈하시고 재물은 더많이 쌓이기를 기원합니다.

    일출2.jpg
      2020.jpg
       소원 성취와 만복이 깃드시길...........
    오작교
    댓글
    2020.01.07 17:38:00

    2020년이 벌써 7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가 소한(小寒)이었지요?


    겨울답지 않은 겨울비가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종일토록 치적거리면서 내리고 있습니다.


    어깨와 팔목이 아파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힘이 들어서 세모의 인사도,

    새해의 인사도 변변치 못했습니다.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이민현님.

    그리고 우리 홈 공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경자년 한 해,

    큰 웃음만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0.01.09 09:57:16

    저도 작년 3월부터 손목, 엘보, 어깨에 통증이 차츰 더해져

    정형외과 치료와 한방 치료를 6개월 받았으나 더욱 심해져

    작년 10월에 대학병원에서 류마치스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데

    현재 활동 하는데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치료중으로

    병명을 정확히 진단받아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약은 조절하며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군요.

    참고로 류마티스 판정을 받아 "산정특례"자로 국민건강보험에 등록되면

    병원 진료비와 약국 약제비도 전체 수가에 10%밖에 안되니 참고하세요.


    오작교
    댓글
    2020.01.10 09:48:10

     그러셨군요.

    저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이 통과하는 관이

    많이 부어 올라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엄청난 통증을 느꼈었거든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치료도 가능한 단계여서 지금은 많이 나았습니다.


    손가락이 아프니깐 얼마나 불편하던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575072395993.jpg

    이 가을에 모든님들 평안 하신지요.

    전 이제 갈때가 되어서 친구들과 친척들과 이래 저래 바쁘네요.

    단풍이 이쁘게 물든 한국의 산천 초목은 저의 발길을 잡네요.

    하지만 전 그래도 또 내집으로 돌아 가야죠.

    남은 한달도 이것 저것 마무리 짓느라고 바쁘네요.


    엇그제 덕적도에서 만난것 같은데 벌써 7개월이 되었네요.

    이제 한달만 있으면 한국을 떠난다니까 섭섭하네요.

    모든님들 이 가을에 건강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9.10.31 08:45:51

    우리 홈 공간에 하은님이 계시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이렇듯 안부글을 남겨주시는 분은 하은님 뿐이시니깐요.

    사는 것들이 바쁘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보지만

    하루에 1,00여 명이 되시는 분들이 오가는 공간이

    너무 적적함만 켜켜이 쌓이는 것 같거든요.

     

    벌써 미국으로 돌아가실 때가 되었군요.

    지리산이 예쁜 옷으로 갈아입을 즈음에

    남원에 한번 다녀가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11월 첫~두번 째가 절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이민현
    댓글
    2019.11.30 09:21:21

    오늘 저녁이 11월의 마지막 밤(?)이니

    내일이면 12월 달력이 달랑 한장 남는군요.....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왜 이리 세월이 빨리 가는지요?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후회없이 노다 갑시다.....ㅋㅋㅋ

    하은님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이곳 저곳을 다니느라 좀 바뻣어요.

    한국땅에 와있으니 홈에 들어오는 시간도 자꾸 멀어 지는것 같아요.

    놀러 다니느라고 바뻐서요.

    한국에서 보낸 추석은 감회가 깊었어요.

    5년전에 고운초롱님이 장태산까지 쌓가지고 오신 송편 생각이 나네요.

    오작교
    댓글
    2019.09.16 09:10:05

    놀러 다니시느라고 바쁜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많은 곳을 다니셨는지요.

     

    참 늦었지만 추석 명절 잘 쉬셨는지요.

    다른 때와 달리 고국의 넉넉함을

    흠뻑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추석1.jpg

     
    오작교 모든 회원님들과 가정에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시길...
    
    
    
    오작교
    댓글
    2019.09.12 09:15:52

    예. 고이민현님.

    풍요가 있는 한가위 명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음악 검색중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글 좋은 음악이 많아 좋습니다.

    낮시간 옛날 라디오 듣는 것처럼 열어 놓고 조용히 즐기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9.08.07 08:09:29

    희망미래님. 안녕하세요?

    홈지기인 오작교입니다.

    닉네임이 참 정겹네요.

    님의 닉네임처럼 우리의 미래는 늘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홈에 인연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주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희망미래
    댓글
    2019.08.07 10:22:09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과 좋은글이 많아 참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너무 더워서 지기님까지 다 피서들 가셨는지 정말 조용하네요.

    어쩜 이리 더운지 정말 그냥 앉아 있어도 땀이 나네요.

    그래도 뒷곁에 내려가는 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물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어요.

    하도 조용해서 발끝을 새우고 살금 살금 돌아 다니다 갑니다.

    오작교
    댓글
    2019.08.05 08:41:47

    하은님.

    요즈음 정말로 덥지요?

    그래도 8일이 입추이고 11일이 말복이니깐

    이제 더위도 막바지에 이른 듯 싶습니다.

    그래도 올 더위는 장마 탓으로 그렇게 지루한 지 모르게

    지난 것은 아닐지요.


    모처럼 방명록에서 답글을 하니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제 청평에 이사를 왔는데 너무 더우니 이곳도 더웁네요.

    아무튼 이제 혼자서 컴도하고 음악도 듣고 게으름을 부리며 살거예요.

    더우신데 알베르또님 오랫만이네요.

    남원 가실때 연락하시면 따라 갈께요.

    그렇치 않아도 윤민숙씨와 함께 남원에 갈려고 생각 중이예요.

    그때 번게팅을 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고이민현님 장태산에 가면서 생각이 났었어요.

    전 1박 2일로 장태산 휴양림에서 자고 먹고 너무 좋았어요.

    요새 윤작가님 쫓아 다니며 제가 눈호강 너무 잘하고 있어요.

    오작교님 남원에서 번게팅하면 좋을것 같네요.

    고이민현
    댓글
    2019.07.06 14:56:44

    장태산 윤작가님과 곳곳을 여행하시는 자취를

    홈에서 보면서 카페의 고마음을 같이 느껴봅니다.

    고국을 떠나계셨던 하은님이니 한국 어디를 가던지 새롭고 흥미로울거예요.

    청평으로 거처를 옮가셨다니 그 주위가 궁금합니다.(혹시 놀고 먹기 좋은 분위기가 아닌지....???)


    하은
    댓글
    2019.07.08 14:29:46

    네 놀고 먹기에 딱 좋은 공간이예요.

    놀러 오세요.

    뒷곁에는 시냇물도 흐르고 너무 좋아요.

    청평땜 끝나는 곳이예요.

    곁에는 가평 춘천 양평등이 있어요. 

    주위에 식당들과 팬션 투성이예요.

    전 요즘 서신면사무소에서 월 수 금 아침 8시부터 50분간

    웰빙 건강 체조를 배웁니다. 요가랑 필라테스 맨손체조를

    섞은 것 같아요. 한동안 괴롭히던 엉치며 허리 아픈 것이

    씻은듯 사라졌습니다.


    원인이 수십년을 왼쪽 뒷주머니에 지갑 넣고 다닌 것과

    컴 앞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척추를 휘게 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한의원에서 침이며 부항 뜨고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은 것 다 소용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트레칭으로 골반 뒤틀어진 것을 바로해 주니 이렇게

    통증 하나 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말이죠.

    유튜브에서 골반 스트레칭이라 검색하면 많은 것들이

    나오는데요. 우리 배우는 거랑 거의 비슷합니다.

    안 아프니 살맛 납니다.


    돈보따리 싸들고 남원 한번 놀러가야 허는디 말입니다요.

    고이민현
    댓글
    2019.07.03 15:19:25

    저는 운동은 안하고 스트레칭 하나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지요.

    오히려 노인들에겐 심한 운동이나 과로를 동반한 등산이나 수영도 안좋다는군요.

    해서 누워서, 앉아서, 서서, 엎드려서 하는 스트레칭을 내 몸에 맞고 하기쉬운 몸동작으로

    수십년 하면서 이 나이에도 별지장없이 활동하고 있죠.

    아마도 꾸준히 하시면 몰랐던 발병원인도 아시게되고 몸도 점점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9.07.04 09:11:38

    알베르또님.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셨네요.

    요가랑 맨손체조를 통하여 아픈 것들이 사라졌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소소한 것들이

    늘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들이지요.


    안 아프시고 살 맛이 나니 동보따리 싸들지 않으셔도

    남원 나들이 한번 하시지요.

    모든님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벌써 한국에 온지 3개월이 되었네요.

    어제 일본 북해도 여행을 다녀 왔어요.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홈에 들어 올 시간이 없었어요.


    오늘은 윤작가님이 또 초대를 해 주셔서 내일 비금도를 함께 여행을 할려고 해요.

    좋은 추억 만들어 가지고 올께요.

    7월초에는 청평에 팬션을 얻어 놓아서 그곳에서 5개월을 머물거예요.

    시간들 되시면 또 얼굴들 보여 주시면 전 행복하것 같아요.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9.06.30 21:30:44

    북해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1월에 다녀온 곳이지요.


    청평에 5개월을 머무신다니 다시 한번

    번개팅을 하던지 아님 하은님께서 남원으로

    왕림을 하시던지 해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9.07.01 11:47:32

    청평이라면 쉴곳 볼것 먹을곳이 너무 많은 일급 휴양지지요.

    5개월여나 머물곳이라니 심신이 힐링돼는 시간이 될꺼예요.

    일단 이사(?)하신후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오게되었는데... 왠지 고향에 온 것 같네요.

    있지도 않은 추억이 턱도 없이 밀려와 눈물나려하네요 

    오작교
    댓글
    2019.06.27 08:14:11

    물표범님.

    안녕하세요?

    홈지기인 오작교입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답글이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홈지기님부터 모든님들이 다 바쁘신가봐요.

    홈이 너무 조용해서 얌전히 들어 왔다 얌전히 돌아 가게 되네요.

    한국에 온지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여기 저기 여행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윤민숙 작가님이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주셔서 한달에 

    한번씩 뵙고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한국에와서 만드는 추억속에 아름다운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해요.


    안녕들하세요

    우연히 보고 가입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많은지도 부탁드림니다.

    하은
    댓글
    2019.05.13 23:35:53

    gap님 어서 오세요.

    홈에 오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자주 들러서 즐기고 가세요.

    덕적도의 추억이 기역속에서 아른 거리네요.

    너무 좋았던 시간이기에 기역에 오래 남는것 같아요.

    오늘은 윤작가님 만나서 목포에있는 천사 대교를 

    보여 주신다고해서 가슴이 콩당 콩당하네요.


    너무 좋은 날씨에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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