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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대보름.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2:00:30
    복.gif

    동행
    댓글
    2012.02.06 16:14:18

    서울 잘 다녀 았남효?

    저 맛있는 나물 과 오곡밥 -

    머꼬시프당!

    좋은 대보름 밍절 되소서!!!!!!!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8:25:54

    ㅎㅎㅎ

    울 집에 얻어온 오곡밥 마니 있는뎅 ㅎ

    정월대보름 ~
    귀밝이 술 한잔 하셨는지요??

     

    좋은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06 18:45:00

    난 오곡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나물들은 무지 좋아해용...

     

    잘 먹을께요~....

    여명
    댓글
    2012.02.06 22:02:47

    나물 맛있겠다아.....

    고운초롱
    댓글
    2012.02.07 23:34:21

    ㅋㅋㅋ

    며칠동안 여러가지 나물이랑 오곡밥을 먹었더니~

    이제는 ~~~시러시로욤~ㅎ

    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07:10

    오늘은 대보름날이네요

    쪼오거~↑ㅎ

    친환경 농산물로 ㅎ
    밤 잠까장 설치며 정성껏 준비왔으니깐 ~ㅎ
    울 고우신님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대박 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술~~~~~~~~술 풀리는
    한 해가 되시길 오늘저녁 달님께 소원 빌오드릴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06 18:41:30

    울 초롱씨/...^^*

    그대도 올 한해 대박나세용~...

    건강하시구요~....

    오늘 정월 대보름...

    뉴질랜드 동생이 시집에서 5가지 나물하구

    오곡밥하구 가져 왔어요

    오늘도 식구들 모여 시끌 벅적...

    맛나게 먹고...전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

    못 먹고 이따 저녁에나 먹을라구요

    모두들 잘 지내세요

    보름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스마일~....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1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22:05

    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곡밥 나물이랑 맛 나게 드시고

    저녁엔 둥근 보름달을 보시며

    소원을 꼭 빌어보세욤 ^^*

    아항

    구론데

    비소식이 있네..

    데보라
    댓글
    2012.02.06 18:43:40

    그러게...

    지금 미장원다녀 오는데

    날씨가 흐려있넹....

     

    둥근 보름달 볼 수 있으려나...

    올 한해도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들 만수무강하소서~

     

    미사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하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앞동 루시아 어머님이랑

    동네와서 차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하다 조금전 왔습니다.

    저희마을은요...아직도 눈이 있답니다.

    흐르는 노래와 함께 또 이렇게 여유를 부려 봅니다.

    행복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2.05 18:56:02

    여명님..../그러게요~...

    내일이 대보름이던데..

    정말 보름달이 떳는지 내다 보고 싶은데....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생각 못했네요

     

    보름이랑 나물이랑 오곡밥이랑 많이 드셨어요?

    난 나물이 먹고싶당....우린 그냥 보냈어요

     

    좀전에 간단하게 라면 끓여 먹었답니다...

    어울리지 않죠?...ㅎㅎㅎ

    울 엄마 식사하기 싫다 하셔서....

    약 드셔야 하는데 억지로 조금 드셨어요

     

    여기도 아직 눈이 있어요

    날씨도 많이 풀린것 같구요

    낼 부터 또 추운가 본데

     

    시카고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다던데...

    빨랑 가고 싶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동네에 친구들이 많은가 봐요

    좋으시겠다...마실다니구~...

     

    편안한 저녁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29:21

    ㅎㅎㅎ

    울 여명언니 마자요

    며칠을 강남에서 살았습니다.ㅎ

    서울은 정말 눈이 많이 내렸나 보더라고요

    아직도 인도에 그대로 녹질 않구..

    토요일엔 분당에서 형제들과엄마를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알콩달콩 좋은시간을 보냈지요

    언니들 생각이 들었지만..

    만날 여유가 되질 않아서..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었지요

     

    데보라언니 은하수언니 함께 보고싶었는데........

    825.gif

    여명
    댓글
    2012.02.05 16:01:58

    데보라님...

    바쁘실텐데...그래도 고운흔적 늘 감사 드린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5 19:01:04

    여명님/...^^

    그러게요~...

    미국에 부칠 물건 싸느라고

    힘이 빠져요..

    한국은 배편이 있어서 좋아요

    가방에 들어 가지 않는

    웬만한 부피는 그냥 부치려구요

     

    안들어 오면

    그래도 궁금한걸요?...ㅋㅋㅋ

     

    근데 울 초롱씨가 안보이네요

    서울 온다더니....

    바쁜가보다

    針灸 공부하러 갑니다.

    여명
    댓글
    2012.02.05 15:52:33

    저도 하고팟던 공부인데....

    열심히 하시어 정모때 우리들 전수해 주시기를요....

    별빛동생 소식을 보니 반가워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더 건강 하시우.....

    하트001.gif

     

    거져 죄송하고 미안하고 송구합니다

    추위가 한풀 꺽인 주말오후

    용종제거 잘하고 귀가하여

    무사히 돌아와

    답례인사 올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동행
    댓글
    2012.02.04 19:18:55

    별빛사이님,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용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2.02.04 22:08:48

    그래도 빨리 퇴원을 했네요?

    저는 무려 10일간을 병원에 입원을 해 있었는데.

    하여간 용종 제거를 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몸 잘 추스리세요.

    데보라
    댓글
    2012.02.05 18:58:34

    오작교님도 그러셨군요

    근데 10일씩이나...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오케이~....이시죠?

    여명
    댓글
    2012.02.04 22:12:21

    나두 많이 사랑해요~~

    검진 꼭 잘하시구요..잊지말고요.

    데보라
    댓글
    2012.02.05 18:57:25

    별빛사이님/...

    반갑습니다...

    완쾌하셔서 다행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31:51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고생 많으셨지요..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aGJpXmhqY.gif

    모처럼 시간을 쪼개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불러보는 이름들이 무질서로 모자잌되는 시간들 속에서

    갈 곳을 잃어버리고 나는 사랑이라고 이름하는 것들에

    휩싸여 어울더울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흔들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안도감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

     

     

    은하수
    댓글
    2012.02.04 12:20:27

    창문에 닿아 빛치는 햇살이

    마냥 따스하게 늣겨지는 정오 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에는 밤사이 힌 눈 내린 흔적이 햇살을 고스란히 맞습니다

    오늘도 숨쉬고 있다는 것에 저도 감사해요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래요~``동행님!

    3595.jpg

     

    말코
    댓글
    2012.02.04 17:45:27

    동행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홈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 없나 했드니

    아름다운 삶속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자유계시판 방장으로 계실때 자주 보이다가

    잠시 안보이는사이 행여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하고

    안부라도 전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힘든세월 복잡한 세상

    즐거움으로 홈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가슴 쁘듯합니다,

     

    세상살이 참으로 순탄하지 않지만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랑으로 충만 하기를 기원 합니다.

    홈에서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여명
    댓글
    2012.02.04 22:13:48

    여유...

    좋지요?

    저도 가끔 여유를 부리는날 마냥 행복 하답니다.

    아직 안녹은 밖풍경  눈을 보니

    눈내리는 노천탕에서 뜨뜻하게 목간이나 하고픈날 입니다 ㅎ

    머리에 하얀수건 모자 만들어 뒤집어쓰고..ㅎㅎ

    오보에와 오르간 연주가 흐르는 지금

    환상 입니다.

    아직 차갑습니다.

    감기..길조심,차조심 하세요.

     

    동행
    댓글
    2012.02.04 11:24:48

    계룡역엔 씽씽

    찬 바람 불어가고

    이따금씩 열차가

    정적을 깨고 가더라.

    떠너고 보내는 이들도

    바짝 웅크린 겨울날! 

     

    은하수
    댓글
    2012.02.04 12:27:50

    저도 하늘이 맞닿는 노천탕 가본적이 있습니다~오래전에

    늘~`즐겁고 행복한 삶 만들어 가시는 울 여명 언니!

    오늘도 하얀 마음 에 수놓아 행복하시길 바라요

    건강하셔요4.gif

    여명
    댓글
    2012.02.04 22:15:12

    함께 가고픈걸요...ㅎㅎ

    머리에 하얀수건 얹고서....ㅎㅎ

    ㅎㅎㅎㅎㅎㅎ

    smile2.gif

    여명
    댓글
    2012.02.03 12:47:12

    맞아요....

    웃으면 복이 온다쟎아요.

    저도 늘 실실 거려요 ㅎㅎㅎㅎ

    그냥 즐겁게 사는것도

    신나게 사는 방법중...하나 인거 같습니다.

    늘 웃자구요.

    은하수
    댓글
    2012.02.04 12:43:27

    데보라님! 가시나요?

    많이 바쁘시지요

    이것 저것 준비하시랴

    한번 보고싶었는데

    서로의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보낸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컴 속에서 인사를 나눌수있어 전 행복합니다

    꼼꼼이 잘 챙기시고 ....

    오후시간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남은 고국 생활 행복하셨슴 합니다

    658742hc8y5ar1e6.gif

     

    창밖을 보니 정말 쌀쌀하군요

    아파트 위에서 내려다 보니

    자동차들 위에 눈이 녹지 않고

    아직 눈이 쌓여 있네요

     

    무지 추운가 봅니다

    들으니 55년만에 온 추위라던데~...

    춥긴 춥네요...그래도 어젠 바람은 불지 않으니 좀 덜하더군요

    정말 한국 겨울 바람 죽이더라구요

    오늘도 햇살은 좋으려나 봅니다

     

    어젠 하루 종일 외출....

    가기전에 모두 볼일 끝내려면 서둘러야 하고...

    이것 저것 끝내고....집네 돌아 오니 울 엄마 내가 들어 오나 보더랍니다

    맛난거 사오려나 하구요...어린아이 같은 울 엄마...착할땐 이쁜데...ㅎㅎㅎ

     

    오늘은 집에서 이것저것 짐도 싸고....

    미국에 배로 부칠 물건 싸려구요

    여기 극세사 이불 참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TV에서 몇개 주문 했거든요

     

    시카고 집에 가서 겨울에 덮으면 딱이더라구용....ㅎㅎㅎ

    그거 싸구 책도 좀 싸구....무겁네요

    그래도 배편으로 물건을 부칠 수 있어 조아요

    근데 미국은 좀 까다롭더라구요..쓰라는거 뭐가 그렇게 많은지...

     

    오늘도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시고...

    미끄럽지 않게 조심조심 운전하시고

    넘어지지 마시구 잘 다니세요

    몸이 아파 병원에 게시는 우리 님들...

    언능 치료하시구 밝은 얼굴로 만나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안부합니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to00.gif

     

    오작교
    댓글
    2012.02.03 11:41:18

    그러게요. 데보라님.

    오랜만에 밝은 모습의 햇살을 봅니다.

    겨울은 좀 추워야한다고 말을 하곤 했지만

    요즘은 너무 추워요.

     

    위성사진을 보니깐 극동부 전체가 꽁꽁 얼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갈 것 같이 햇살이 따사롭네요.

    일부러 밖으로 나가서 햇살을 쬐고 왔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실 날이 다되었나 보지요?

    가실 동안이라도 고국의 향취와 정을 듬뿍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여명
    댓글
    2012.02.03 13:45:33

    데보라님...

    나도 따라가고프다...ㅎㅎ

    어제밤 뉴욕동생 전화해서 장장 한시간반...

    끊고나니 밤 12시...

    지발 끊자 했어요 언니 잔다고 ㅎㅎ

    미국도 경제가 힘드니 일단들 들어오려들 하는데...

    이곳 경제도 만만챦은데...

    다음주에 일단 들어와 집도 구하고 4월에 아주들 들어오려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감수들 할런지 모르겠어요.

    걱정 입니다.

    동생은 일단 꿈에 부푸러서...ㅎㅎ

    그런데 제동생 이기에 아는데..

    이곳에 와서 한3주 지나면 미국집 생각들 많이 하는 동생부부...

    미국생활 한지 벌써 25년 이상이니...

    이곳생활 많이 불편해 해요.

    완전 정리는 안하고 오는거 같은데..

    계피껌 사온다 합니다 ㅎㅎ

     미국 계피껌 좋아하거든요 ㅎㅎ

    동생들 완전 들어오기전

    한번 가고파요.

    가실날 기다려 지지요?

     

    동행
    댓글
    2012.02.04 11:19:21

    이 번 한국 방문을 기억시켜 드리려고

    겨울은 추웠나 봅니다.

    이 것 저 것 준비하시느라 바쁘신가 봅니다.

    즐겁고 기쁘,고 아쉬운 것들이 뒤섞여

    바쁜 날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한기가 가슴속을 파고드는

    이른 아침입니다.침묵을 깨뜨리고

    흘러가는 음악소리에

    저또한 흘러가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것이나

    멈춰있는 것이나

    모두가 나를 맴도는 것이겠거니

    조용하게 열어보는

    겨울 아침의 한기로

    힘차게 아침을 시작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3 10:36:26

    동행님/....^^

    많이 춥지요

    정말 한기가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낼 부터는 좀 플린다고 하던데...

     

    넵~좋은 날 되시구요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반갑습니다

    to.gif

    여명
    댓글
    2012.02.03 13:52:54

    한기가 가심팍을 파고 드는지요? ㅎㅎㅎ

    역시 시인님 이시라....ㅎㅎ

    그누무 한기 미오이.....ㅎㅎ

    왜 우리 시인님 가심팍을 춥게 맹글고...

    동생 잘 지내시지요?

    우린 맨날 전쟁속에서 사니...ㅎㅎ

    아기셋 며늘이랑 저랑

    아주 난립니다.

    그러나 가끔은 밖을 보면서

    거기다 근사한 음악 이라도 흐르면...

    그냥 마구 행복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고운님들과 대화라도 나누면 완전

    더많이 행복 하지요.

    건강들 하십시요....

    여기저시서 안좋은 소식들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동생...햇살처럼 맑고 고운날 되세요.

    장미빛 인생이 흐릅니다.

    맞아요 인생은 장미빛.....

    운동 갑니다아~~~~~

    음악 잘 지키세요~~~~~ㅎㅎㅎ

     

    햇살이 환한데도

    이곳 눈내린 산촌 풍경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지난주 아랫층에서 아기들 뛰는 소음이 있다며

    어렵게 방문해준...

    뭔죄를 그리도 많이 지은냥...

    미안하다 죄송하다.....

    며늘 소리 들리고...

    찾아와 미안하다는 소리와 함께..

    별도로 내 또 찾아가

     윗집에서 나는 소음만 들렸지 아랫집에 들릴 소음 생각을 못한

    교만함..이기심...전하고...

     조심하겠노라..미안하다 함과

    그날부터 완전 비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게 하고...

    사는게 완전 스트레스...ㅎㅎ

    18층 이집 貰놓고 1층으로 貰가자..

    찾으니 한개도 없네요 ㅎㅎ

    인테리어 상담도 하고..

    양심바른 인테리어 사장 아랫집과 잘지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ㅎㅎ

    결국 거금을 들여 두꺼운거 깔고요..

    아기들 쿵쿵뛰어도 만사오케이....ㅎ

    내 참 좋아하는 이자리 풍경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한폭의 산수화를 보며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이자리...

    감사 드리는 날 입니다.

     

    은하수
    댓글
    2012.02.02 17:34:07

    정능,,,아름다운 풍경 산수화를 그려놓은듯 ~`

    얼마나 좋으실까 상상이 갑니다

    그 자리 서로 서로 양보하며 오래 사셔야지요

    마냥 행복 하셔서 좋습니다

     2ec54d108879bd71365eb7704740eeb8.gif

     

    동행
    댓글
    2012.02.02 19:41:31

    은하수님 안녕?

    너무 오랫만에 인사 나누지요.

    그간 무탈 하셨는지요?

    일상의 바퀴를 부단히 돌리며

    시간은 그렇게 그렇개 흐르더라구요.

    무심함을 털어내고 사이를 비집어

    이렇게 이렇게뵐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데보라
    댓글
    2012.02.03 10:43:52

    여명님/...^^*

    그러게요

    윗층에 사는 슬픔이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래층이 좋긴하지만~

    우리 미국도 그렇더라구요

     

    전 미국집이 3층인데 오랜만에 손님이라도 오면

    아랫집에서 한번 올라왓더라구요

    아랫층에 할머니가 사는데 주무신다나요

    그래서 제가 뭐라 헀지요

    우린 애들이 있는 집도 아니고 손님이 오셔서 그런데

    지금은 낮인데 밤도 아니고 잠을 자는지 어떻게 아느냐...

    미안하다...그렇지만 할수없다 그랬지요

    밤이였다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만~

    그러니까 내려 가더라구요

     

    저희가 사는 콘도가 시니어 콘도라

    조용하구 노인들이 잇거든요

    요사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 오지만

    ....

    암튼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꼬마들 노는데 뛰지 말라는 것도

    아이들 스트레스라구요

     

    조치를 취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햇살은 눈부시게 좋으네요

    문을 여니 춥네요

    오늘은 방콕~.....

    love4.gif

     

    별빛사이님,

    참으로 오랫만에 불러보는 이름 입니다.

    그래도 난 별빛사이님이

    지금 바로 곁에 있는 듯합니다.

    어쩌면 내 마음 한 곳을

    지켜주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용정 제거 수술소식을 접하고

    안부 묻습니다.

    서로가 건강한 모습이자고...

    2월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약하며

    오늘은 너무도 추운 날입니다.

    부단히 멈추지 못하는 사랑으로

    가까운 시간내에 만나시자구요.

    우선 가까운 곳의 님들끼리라도 오작교님께

    2월중에 전주에서 한번 만나자고

    하고 싶습니다.조금씩이라도 나누며

    함께 가시자구요.

    ㅎㅎ

    늘 건강 하세요.

     

    은하수
    댓글
    2012.02.02 17:44:28

    동행님 글을 뵈니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는구나 하고...미소지어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오작교를 찾았습니다

    사는게 여유가 주어져야하는데

    왜그리 바쁘게 허둥되는지요!...저가 저한데 물어 봅니다

    추위가 봄을 알릴때쯤~`한번 뵈야지요

    행복한 마음 담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동행님!

     

     

    우와!

    오랜 시간 보내고

    침묵하고

    그리고 그리고 가슴에 담아둔

    그리움 자락들을

    굽이치는 기억의 강물 속으로

    하나씩 하나씩 띄워봅니다.

     

    잔잔히 침묵하며 흐르던 시간속에

    하나씩 하나씩

    가두어 두었던 애틋함이

    물안개로 피어오릅니다.

    은하수님,

    여명님,

    초롱포롱 초롱님

    제 빛깔로 고운 가락으로

    보기에 너무 곱습니다.

    스스로 피어오르는 그 향기로

    곱게 익어가는 님들의 음성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 향기에 취하며 좀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2.02 08:57:44

    진난 정모때 순둥이와 같이 전주까지

    동행해준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뜻하지 않은 아도르님의 병고에 모든

    회원님들의 걱정이 곳곳에서 볼수있어

    곧 일어나시리라 믿습니다.

    동행
    댓글
    2012.02.02 19:33:05

    고이민현 형님!

    그간 잘계셨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많이 춥네요. 추운 날씨에

    순둥이님과 함께 몸건강 하세요.

    이제 곧 봄이랍니다.

    항상 밝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바로옆 아파트가 새로 생겼답니다.

    엊그제 단지내 헬스장을 가보니...

    우와아.....

    오늘 그곳에가서 아들이랑 등록하고 운동 시작

    시설이 너무 좋으니 운동두 절로....ㅎㅎ

    그런데 오는길 가는길 완전 눈빙판

    아들 꼬옥 잡고...

    어느새 제가 아들붙잡고 다니는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

    할머니..시러잉~~~~

    [ 알림니다 ]

    초롱이 급한 일이 생겨서 (좋은일)ㅎ

    서울에 갑니다.

    은하수
    댓글
    2012.02.01 16:05:54

    초롱 동생 시간되면 전화주세요

    서울와서요

    은하수
    댓글
    2012.02.01 16:12:55

    여명언니 보고픈데....

    초롱 동생 서울 온다하니 연락되면 데보라님랑 같이

    번게 번쩍 한번요..ㅎㅎ

    여명
    댓글
    2012.02.01 17:13:39

    초롱아...

    목소리 들으니 디지게 반갑다 그자?ㅎㅎ

    오랫만에 음악들으며 즐거운 시간 갖는다.

    아들이 운동 가자고....

    오늘은 모처럼 제 시간이 주어져

    컴 앞에 앉아습니다

    님들  무탈하시죠?..

    온 새상이 하얀 옷을 입어...눈 부시지만

    날씨는 올들어 처음 많이 추워요

    여기 나란히 여명언니~

    데보라님 창에 보여서 고마워요...건강하게 계신다는 증표.인걸요

    늘~자주 소식 못드려서 미안하고.죄송하고  하지만 마음은 합께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눈사람.jpg

     그리고  생각하다

    별빛사이 소식을 알림니다

    저도 오늘 전화를 받아서요

    정기 검진중 대장 검사에서 용정이 발견되 입원하고 수술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건강하기를 기도해 주세요..회원님들!

    npe18_clickjihe.jpg

     

    여명
    댓글
    2012.02.01 15:55:32

    아니!!!!!!!!

    나랑 동생 아녀? ㅎㅎ

    쪽지 보냈어요....

    데보라
    댓글
    2012.02.01 16:28:09

    ㅎㅎㅎ...은하수님/..오랜만이예요

    반갑구요..

     

    그러게요...우리 셋이 나란히....

    이래서 홈이 좋은가봐요...

     

    네...모두 기도 하고 있을거예요

    수술 잘 하시고 언능 오세용......

    우리 모두 기다립니다....

    images!.jpg

     

     

    오작교
    댓글
    2012.02.01 16:42:59

    기계도 50년 하고도 몇 년을 더 사용을 하면

    아니 그 이전에 이미 부속품들을 갈아치웠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참 잘만들어진 것이지요.

     

    우리 홈 가족들이 부쩍 아프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서 가슴이 아픕니다.

    별빛사이님의 수술은 잘 끝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또 하나의 염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면서.....

    여명
    댓글
    2012.02.01 17:03:11

    동생...목소리 들으니 반가웠어요.

    용정 별거 아니니까...기도 드립니다.

    별빛동생..기운내요~~~

    데보라님....

    창에 게시네요.

    많이 차갑지요?

    어제 많은눈 보시며 시카고 생각 나셨지요?

    차갑지만 싱그럼이 좋아요.

    데보라님 가실날 가까워 오니 괜스레 마음이 울적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1 15:47:02

    아~...여명님 방가 방가...

    그렇지 않아도 여명님 글에

    답글 쓰고 있었어요

     

    무지 추워요..

    햇살은 좋은데...

    하루 종일 집에 있답니다

    이런날은 집이 상책이예요

     

    네...시카고 생각납니다'

    시카고는 눈이 오면 무지 오거든요

    눈도 펑펑 참 이쁘게 내린답니다

     

    나중에 좀 지겹지요

    4월까지도 눈이 오니까요

    봄인데...눈이 내려서

    개나리도 잔디도 많이 춥답니다...ㅎㅎㅎ

     

    네...그동안 울 엄마가 좀 안좋으셨어요

    비행기 티켓팅은 다 했는데

    좀 걱정입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저보다 차를 타면 멀미도 안하시고

    비행기도 잘 타세요...

    그건 좋은데 딴것때문에~

     

    언제 정말 한번 만나면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웬지 통할것 같아서요...

    저도 좀 힘들거든요

     

    이제 미국가면 저도 집이니까 좀 편해지려나..

    한국은 답답하고 운전하기도 힘들고...

    모두 불편해요...

     

    옆창에서 만나니 무지 방가워용~...

    랜만에...

     

    여명
    댓글
    2012.02.01 15:54:43

    날 조금 풀리면 명동에서 함 볼까요?

    은하수
    댓글
    2012.02.01 16:29:53

    넵~~~언니!

    옷 따시게 입고 외출하시고 건강하셔요

    밤새 펑펑 내린 하얀 눈위에

    내리 비치는 고운 햇살

    어찌 저리도 하얗고 아름다운지요.

    뛰어 내려가 만지고픈....

    날이 차가우니 눈도 그대로....

    나도...저렇게 아름답고 싶은 날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1 15:39:11

    여명님/.오랜만이지요

    잘 지내시지요...

     

    요사히 좀 안 좋은 일이 있어

    컴에 잠시...못 들어 왔답니다

     

    어제 눈이 펑펑...참 오랜만에

    마트에 가는데 눈이..

    나와보니 엄청 내리더라구요

     

    눈올때 운전은 30년을 했으니 별로...

    집도 가깝고 오랜만에 눈길을 운전하며 좋았답니다

     

    오늘은 엄청 추우네요..

    눈온뒤라 많이 미끄러울텐데...

    모두들 조심해야할텐데....

    나가지 않고 방콕....

     

    아파트인데도 현관문으로 바람이

    복도식이라.....문을 여니 아~~~~추워~

     

    쓰레기 버리러 가야 하는데

    추워서...한국은 이게 골치더군요

    분리 수거~...좀 짜증이 난답니다

     

    추운데 나가지 마시고 홈에서 음악들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바~~~이

     

    잘 못들어와

    자꾸만 작아지는 느낌 입니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언덕위의 교회당에 쏟아지는 햇살처럼

    작지만 화사한 그 곳을바라보며

    면죄부를 써내립니다.

     

    울님들!

    항상 곱고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시고 설명절 지난지 벌써

    여러날이 되었지만 늦은 인사드립니다.

    세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여명
    댓글
    2012.02.01 12:45:57

    동행님...이곳 풍경이 너무 곱습니다.

    그리운 이들에게 보여 주고픈 그런 풍경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자주좀 봅시다...

    가끔....계룡역이 생각이 난답니다.ㅎ

    아름다운 이풍경...

    글이 술술 풀려나올거 같은날 입니다.

    그러며...시인님 생각도 합니다.

    아름다운날 되십시요.

     한 60년된 내 유치원사진....

    무용복을 입고찍은 단체사진속에 있는 저를

     우리 손녀가 저를 찍어 냅니다.

    놀라 자빠질뻔 했어요.ㅎ

    아직 3돌두 안된 아기가....

    천재 아닌지요? ㅎㅎㅎㅎㅎ

     눈이 펑펑 오니...금방 두고온 엄마가 또 그리워 집니다.

    그래서 바보 할미 이야기하며 웃습니다.

    ㅇ.jpg

    여명
    댓글
    2012.01.31 17:46:44

    구여워요......

    데보라
    댓글
    2012.02.01 16:12:32

    초롱씨...

    누구랑 사랑을 속삭이고 있남....ㅋㅋㅋ

    뒤엔 무얼 감추고...

    언능 짝궁한테 줘....ㅎㅎㅎ

    이뽀 이뽀~....

    winter.gif

    나도 보낼께용

    초롱님~ 여명님~ 데보라님~

    여전히 창에서 뵙는 고운님들이십니다~~

    벌써 봄 꽃이 피었다고 소식이 오는군요~~color_rain09.gif

    고운초롱
    댓글
    2012.01.31 16:18:51

    ㅎㅎㅎ

    초롱이 이뽀??

     

    울 루디아 언니의 따스한 인사에 늘 고맙고 감사하지요 ^^*

    암튼

    마니 행복해요^^

     

    낼은 더 마니 춥다고 하니깐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1.31 17:47:32

    곱다는 소릴 다 듣습니다.ㅎ

    그래서 이곳이 이렇게나 더 좋은가 봅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2.02.01 15:49:17

    루디아님/...오랜만입니다

    네...늘 창에 들어 온답니다

     

    여기오면 만나고픈 님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만나잔아요...

     

    잘 지내시지요?

    ㅂ.jpg

    고운초롱
    댓글
    2012.01.30 16:05: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1월의 마지막이지만

    2월을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룰 맞이했네요

     

    많이 춥지요?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요
    이런날씨에 춥다고 움크리지 말구

    어깨를 쫘악 펴시며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이겨냅시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친정 갑니다.

    병원에 뫼시고 가려구요.

    어제 가야 하는데 많이 피곤해서

    이제야....

    고운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1.30 17:23:52

    그래도..

    울 여명언닌

    친정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늘..함께 하시는 거 보면서 마니 부러워욤^^*

     

    암튼

    감기조심하세효^^*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제야 컴을 엽니다.

    온종일  별일없이 이렇게나 바쁜시간들 보냅니다.

    주말 행복 하셨는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1.29 23:14:18

    네에~언니 낼 뵙겠습니당 ^^*

    아도르님. .

    빠른 쾌유하시어 건강한 모습 뵈기를 염원합니다. 

    어제부터 공연히 마음이 그렇습니다.

    기도중에도

    마음이 그렇습니다.

    이시각..창문을 활짝 열고 바람을 맞습니다.

    오늘 잘 지내셨는지....

    친정가는 길목이니

    한번 뵈어야겠습니다.

    부디...힘내시기를요.....

    17531.gif

    여명
    댓글
    2012.01.28 23:24:21

    초롱아...그냥 참 마음이 무겁다 어제도...오늘도....

    힘내야지요?

    그냥 어제밤 이런저런 생각들로...

    잠도 안오고

    음악듣기도 싫고...

    모여서들 밤새워 이야기에 즐겁던 그시간들로

    가득 했습니다.

    언능..무사히..쾌차 하시기를 기도 드린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1.28 17:11:31

    네..

    언니도 그러셨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암튼

    겁나게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기도.jpg

    고운초롱
    댓글
    2012.01.27 17:47:57

    울 아드로 오라버니!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여명님/...안녕~...

    옆창~...홈에 계시네요

    미국에 들어 가기 전에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워떻커나~....-.-

    고운초롱
    댓글
    2012.01.27 17:37:44
    18812.gif

    고운초롱
    댓글
    2012.01.27 17:40:47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미국가기 전에..

    언니들이랑 항개라도 만나서

    알콩달콩 고노무 수다도 떨고

    차 한잔 나누면 얼마나 좋을깡??

    여명
    댓글
    2012.01.28 23:25:46

    만니면 좋지요....

    또 가실날 되니 이런저런 준비로 바쁘지요?

    혹시 명동쪽 나오실 기회 있으시면

    폰 주세요.

    그리 멀지 않으니까요....

    2011년이 엊그제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12년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스케쥴이 변경...2월 19일에 미국에 들어 가는데

    시카고엔 눈이 엄청 왔다더군요...7인치나~...

    울 수선화님은 이 많은 눈....그리고 추위에 잘 적응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아직도 추위는 멀었는데~..

    시카고 들어 가면 연락 할께용~.....

    ㅎㅎㅎ...5월에도 눈이 온적이 있는데....웃기죠?....

     

    난 참 어제는 황당~....

    울 초롱씨가 또 뭐라 그럴라~....ㅋㅋㅋ

     

    우리 아파트가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도 안나오고 전기도 안들어 오고 난방도 안되고....

    전기가 안들어오니 TV도 엘레베타도 인터넷도...

    모두 모두 정지 상태...

     

    울 엄마하고 10시전에 엘레베타 타고 차몰고 외출했지용~....

    집에 있자니 ...그렇고...근데 어떻게 한꺼번에 그러는지...

    물 전기가...공사한다나요

     

    울엄마 그동안 미뤄 왔던 영양주사 맞으려고 병원에 전화하니 오라네요

    잘 되었다 싶어...엘레베타 끈끼기전에 나왔지롱....11층이거든요

    울 엄마 휠체어 타는데.....

    병원에 2시간 정도 울 엄마는 주사 맞고....있는동

     

    난 그동안 일 저질렀지요

    미루고 안하던 스마트 폰......바꾸었답니다

    근데 미국보다 시간도 적고 비싸고.....하고 나니 괜히 했나 시퍼용...

     

    에이 모르겠다...지금이 어는 시대인데 구닥다리 갖고 있으니.....ㅋㅋㅋ

    미국에선 스마트 폰 쓰면서...한국에선 잠간이라 안하려다가...그냥~

     

    울 엄마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이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오니

    3시가 넘었더라구요...물론 정상으로 모든게 들어 와 있었죠 

     

    어제 있었던 일 보고 끝....

     

    울 아도르님 언능 쾌차 하셔서

    홈에 빨리 오세용...기도 할께요~

    모두 기다립니다....

    홈에서 만나용~.....^^*

    0.jpg

     

     

    고운초롱
    댓글
    2012.01.27 17:43:08

    ㅋㅋㅋ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초롱이에게 겁나게 물들었구낭??

    암튼

    스마트폰 사신 거

    정말정말 축하드려욤 ㅎ

     

    고롬

    고 기념으루

    초롱이에게 영상통화 따악 항개만 해줄꼬얌??

    여명
    댓글
    2012.01.28 23:14:03

    데보라님...

    기도문을 읽고또읽고....

    가슴으로 마음으로 안고 갑니다.

    아도르님~

    아도르님~

    어찌도 그리 반가워 하시는지요...

    아도르님 말씀대로

    언능 쾌차 하시어 데이트 해야지요...

    기다립니다~~ㅎ

    제가 한번 가겠습니다.

    약속한거 잊으시면 아니 되십니다.

    意志力!

    기도.jpg

     

    아도르님의 쾌유를 빕니다.

    가뿐하게 털어내고 뵐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친정 다녀 왔습니다.

    아버지 검진일에...

    어제밤 아버지도 저도 밤을 새우다시피....

    대장검사 하시거든요...

    잘도 참으시고 오늘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사랑.jpg

    돈방석.jpg

     

    새해 부자되시소야~~~

    방도 좁아 귀찮을 정도로^^^

    돈이 전부는 않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전부 잃는것 아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2.01.27 16:00:20

    오마나...오마나~

    세상에나~ㅋㅋㅋㅋ.....

    돈에 쳐 죽것네

     

    맞아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연휴 뒤끝이라 모두들 피곤하시지요..

    근데 어제 밤엔 눈이 왔더라구요

    오늘 아침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

    잠도 제대로 못자구 울 막내 동생하구 늦도록

    TV보며 인터넷 샤핑....이불도 주문하구...

    자켓도....ㅎㅎㅎ...화장품도...바지도....ㅋㅋㅋ

    웃겼어요...낄낄낄....늦게야 잠들구..

     

    아침일찍 일어나 사우나로 직행...

    찜질방이 조용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때밀구...맛사지하구...

    얼굴 ...피부관리하구....왔어요

    한동안 통증 크리닉 주사때문에

    그동안 사우나를 못했거든요...

     

    암튼 몸이 날라갈것 가터유....

    집에와 동생부부하구 엄마랑 점심 먹구...

    울 엄마 새우튀김 좋아해서 튀겨 드리구...

     

    이제 동생부부가 시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집이 또 휑하니 조용하겠고...

     

    오후시간 ...

    조용합니다

    버터구이 오징어 뜯어 먹으면서...ㅎㅎㅎ

    한국엔 만난게 참 많아요...

     

    기분 좋은 오후시간 되세용.....^^*

    can.jpg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1.25 18:04:53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구론데

    울 언니 완죤 신났구낭?

    맨날맨날 이케 아주 사소한 것까지 속속들이 털어놓으셔서 ㅎ

    가만히 앉아있어도 일상을 한 눈에 다 읽을 수있어 참 좋아욤~~^^*~

     

    암만 생각을 해봐바둥

    언니의 성격은 고운비단결 가트공

    너모너머 착하공 이뽀욤~ㅎ

    오랫만에 사우나도 즐기시고

    몸도맘두 날아갈 거 같으네요

    편안한 저녁맞이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1.27 15:32:38

    ㅎㅎ......초로ㅇ씨/...

    그런가~...인젠 안 할거야

    내가 너무 나를 보였나....

    싫엉~ㅎㅎㅎㅎ

     

    복주머니.gif

    萬福이 님들 곁에 함께하시길 빕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1.25 13:52:58
    ㅎ.gif

    데보라
    댓글
    2012.01.25 16:30:17

    별빛사이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복 많이 받으시구

    늘 건강하세요~...

    커피.gif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커피 한잔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gif

    고운초롱
    댓글
    2012.01.25 12:09: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에 만난 가족,친지들이랑

    알콩달콩 생생한 야그 봇따리도 풀러봐봐욤 ㅎ

    ㅋㅋㅋ

    조금전에 울 사우나의 들어갔더니만

    수영은 조금만 즐기며~ㅎ

    아주 쬐금은 불편한 시댁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욤

     

    암튼

    오늘은 월요일 같은 수요일

    수수한 미소 잃지 마시고 기쁜날 맹그러 갑시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1.25 12:11:09

    피에쑤: 어여쁜 초롱이 세뱃~~던 항개 주세효~~ㅎ

    데보라
    댓글
    2012.01.25 16:33:58

    울 초롱씨도 연휴 잘 보내셨시유?...

    식구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바쁘셨을테고....맛있는 음식도 많이 하셨을거구...

     

    좋으시겠어요

    수영장이 있어서 사우나도 하시구

    운동도 하시구....피로 좀 풀리셨지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구..

    월요일 같은 수요일...

    오후시간 잘 보내세용~....

    you.gif

    고운초롱
    댓글
    2012.01.25 18:12:36

    저희 시댁엔

    며느리가 셋인데 전..둘째이지요

    구레서 형님은 시엄마랑 ㅎ주로 음식을 만드시고

    손아래 동서랑 초롱인 보조역할이랍니당 ㅎ

    밀린 설거지 전담반이지욤~~~ㅋ

    구론데

    이번엔 고론 형님께서 어깨수술을 받아 회복단계이거든요

    구레서

    형님의 지도하에 갈비재우고

    홍어무침 오징어 무침 갖가지 나물은 물론 몽땅 다 제가 했답니당 ㅎ

    차리리 몸건강해서

    일하는게 훨씬 조아욤~~~ㅎ

    별빛사이
    댓글
    2012.01.25 13:02:02
    새뱃돈1.jpg

    부자되세요.....

    마음까지도

    고운초롱
    댓글
    2012.01.25 13:51:36

    울 별빛 오라버니!

    까꽁?

    구론데 쪼거 던!!

    부자되어라고 하신 거 마찡??

    아이구...오랜만에 식구들 치뤘더니

    허리가 뻐근합니다...휴ㅜㅜ

     

    어제 오늘 식구들 모여 바뻣습니다

    어른이 계신 집이니 이틀동안

    식구들이 엄마한테 세배 오느라...

     

    모두들 가고 이제 좀 조용합니다

    엄마는 식구들이 벅적이니까 첨엔 좋아하더니

    매일 조용이만 계시다가 피곤하신가 봅니다

     

    오랫만에 이쁘게 화장도 하시고

    한복도 입혀드리구 세배도 받으시구

    예쁘게...사진도 찍었답니다

     

    모두들 엄마께 선물드리구...

    조카들 오니 세배돈이 장난이 아니였구용....ㅎㅎㅎ

    암튼 오랫만에 시끌벅적....

     

    조카들하고 제부하고 오랜만에 명절이라구...

    그림공부도 한판......제가 좀 땃지요....ㅎㅎㅎ

    근데요..울 엄마 아이스케익 크림을 무지 조아 하시거든요

    낼 울 엄마 아이스크림 사드린다고 하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모두 인 마이 포켓...했습니다요...ㅎㅎㅎ

     

    사랑하는 울님들...

    명절 잘 보내시고 모두들 바쁘셨지요...

    연휴도 제대로 쉬지 못하구 고향집 다녀 오시느라

    세배 다니시느라 피곤 하셨지요...

     

    모두들 편안히 쉬시고..

    낼 또다시 일터로....

     

    푹 쉬시고 고운 꿈 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안녕히~......

    3box.gif

     

    여명
    댓글
    2012.01.24 22:06:05

    행복한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참 아름다우실거 같은 데보라님 어머님...

    전해 드리세요.

    더많이 아름다워 지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라구요.

    저도 내일또 친정 갑니다.

    모레 아버지 수술후 처음 하시는 정기검진 이시거든요.

    내일부터 금식에 힘드실거예요.

    큰딸이 챙겨 드려야지요.

    데보라님..

     수녀님이랑 그곳에서 뵙는꿈 가끔 기도중 꾸어 본답니다.ㅎ

    꿈은 이루어진다 하지요?

    오늘 피곤 하시지요?

    nice dream~~~

     

    데보라
    댓글
    2012.01.25 17:06:26

    여명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날씨가 좀 춥네요

    어제 눈도 내리구~...

     

    피곤하시지요

    큰딸노릇...저두요 ~...

     

    요사히 울 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저번주 이번주 계속 병원 검진이랍니다

     

    토요일에 또 병원 갑니다

    혈액 검사...주사 맞고

    콩팥치수가 좀 올라 갔다네요...

     

    미국에 들어 가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요

     

    음악이 좋으네요..

    잘 쉬세요~...

     

    smile2.gif

     

    고운초롱
    댓글
    2012.01.24 22:09:46

    ㅎ.gif

    며늘 친정에서 오시란다.

    택시 잡아타고 기분좋게 가며...

    차안에서 흐르는 너무 좋은 클래식 음악들...

    가만히 들으니 서울토박이 말소리가 들린다.ㅎ

    나보담 한살도 많으시다.ㅎㅎ

    오랫만에 고향친구 같은 기쁨에...

    종로 이야기며...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다 내렸다.

    그냥 참 아쉬웠다.ㅎㅎ

    다니던 학교 이야기까지 하며...

    그냥 오래전 친구를 만나 아쉬운 작별을 한거같은 그런날이다.

    오늘일기끝~~

    고운초롱
    댓글
    2012.01.24 22:11:40

    ㅎ.gif

    세배에 답하느라

    제 허리가 휘청합니데이~~

    설 잘 쇠셨는지요?

    건강하고 다복한 새 해 맞으세요~~f1_(84).png

    여명
    댓글
    2012.01.24 18:40:47

    루디아님 너무 이뽀여...

     자아 금년에도 이쁜짓 많이 하시고요....ㅎㅎ

    얼마 안되지만 세배돈  입니다.humo007.jpg

    루디아
    댓글
    2012.01.24 19:34:29

    통 큰 여명님~

    따따봉이에염~~~

    고운초롱
    댓글
    2012.01.24 22:10:32

    ㅎ.gif

    데보라
    댓글
    2012.01.25 17:09:14

    루디아님/...

    세배 받으려니 ...

    쬐금 민망하네용~...ㅎㅎㅎ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으시기를~.....

    기분 좋은 한해 되세용~....

     

    까꽁?

    어여쁜 초롱이 내내 시댁에 있다가~

    오후 4시 국릷국악원에서 준비한 민속무용,창극,판굿

    넘넘 화려하고 신명난 공연이였습니다

     

    울 고우신 님들꼐서도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지욤?

    여명
    댓글
    2012.01.24 18:42:45

    초롱아 난 오늘은 아들 처가에 가서 놀다

    애들이랑 지금 왔어요.

    세배.gif

     

    격동의 한해가 가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한해를

    맞이하였읍니다,그옛날 가난했던 어린시절 새옷과

    떡국을 먹으면서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면 주시던

    구멍뜷린 십전짜리 동전한잎 세배돈으로 받아들고

    즐거워하던 시절이 엇그재 같은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남기고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의 세배를 받으며

    참으로 세월이 무상함을 새삼 느낍니다,

    임진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해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모든가족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며 흑룡의 기상처럼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 아침 꾸우뻑 절합니다^^^

     안성기(말코)근배

     

    여명
    댓글
    2012.01.23 19:49:31

    말코님...

    며늘이랑 각자 친정으로~~~~ㅎㅎ

    친정갔다 집으로 혼자 왔습니다.

    손자들 아우성 소리가 그립습니다.ㅎ

    명절은 왁자지껄 해야 하는데....

    조용하니...못쓰겠습니다 ㅎㅎ

    소원하시는일 모두 성취 하시는 해가 되시기를요....

    말코
    댓글
    2012.01.24 10:58:59

    여명여사님~~~

    가족들의 사랑 아들 딸 손자손녀 들이랑

    한데 모여앉아 즐겁고 평안 하시고

    웃음 꽃이피는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기 바라고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좋은 일만

    가득한 날 되시기를^^^^^

    고운초롱
    댓글
    2012.01.23 23:02:14

    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1.23 23:03:31

    말코님 조로케 복 많이받으세요~

    말코
    댓글
    2012.01.24 11:18:01

    조로케 어여뿐 초롱여사.....

    평소 마음을 두고도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수

    없으며 비록 사이버상에서 만난

    모르는 사이지만 좋은 친구 만나

    서로 염려하고 아껴주고 그리움이

    넘치는 가슴으로 가까운 친구가

    되였읍니다,

     

    작년 한해동안 힘들고 지쳤던 마음

    모두 떨쳐버리고 올해엔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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