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님..../그러게요~...
내일이 대보름이던데..
정말 보름달이 떳는지 내다 보고 싶은데....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생각 못했네요
보름이랑 나물이랑 오곡밥이랑 많이 드셨어요?
난 나물이 먹고싶당....우린 그냥 보냈어요
좀전에 간단하게 라면 끓여 먹었답니다...
어울리지 않죠?...ㅎㅎㅎ
울 엄마 식사하기 싫다 하셔서....
약 드셔야 하는데 억지로 조금 드셨어요
여기도 아직 눈이 있어요
날씨도 많이 풀린것 같구요
낼 부터 또 추운가 본데
시카고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다던데...
빨랑 가고 싶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동네에 친구들이 많은가 봐요
좋으시겠다...마실다니구~...
편안한 저녁되세요!
창문에 닿아 빛치는 햇살이
마냥 따스하게 늣겨지는 정오 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에는 밤사이 힌 눈 내린 흔적이 햇살을 고스란히 맞습니다
오늘도 숨쉬고 있다는 것에 저도 감사해요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래요~``동행님!
동행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홈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 없나 했드니
아름다운 삶속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자유계시판 방장으로 계실때 자주 보이다가
잠시 안보이는사이 행여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하고
안부라도 전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힘든세월 복잡한 세상
즐거움으로 홈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가슴 쁘듯합니다,
세상살이 참으로 순탄하지 않지만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랑으로 충만 하기를 기원 합니다.
홈에서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창밖을 보니 정말 쌀쌀하군요
아파트 위에서 내려다 보니
자동차들 위에 눈이 녹지 않고
아직 눈이 쌓여 있네요
무지 추운가 봅니다
들으니 55년만에 온 추위라던데~...
춥긴 춥네요...그래도 어젠 바람은 불지 않으니 좀 덜하더군요
정말 한국 겨울 바람 죽이더라구요
오늘도 햇살은 좋으려나 봅니다
어젠 하루 종일 외출....
가기전에 모두 볼일 끝내려면 서둘러야 하고...
이것 저것 끝내고....집네 돌아 오니 울 엄마 내가 들어 오나 보더랍니다
맛난거 사오려나 하구요...어린아이 같은 울 엄마...착할땐 이쁜데...ㅎㅎㅎ
오늘은 집에서 이것저것 짐도 싸고....
미국에 배로 부칠 물건 싸려구요
여기 극세사 이불 참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TV에서 몇개 주문 했거든요
시카고 집에 가서 겨울에 덮으면 딱이더라구용....ㅎㅎㅎ
그거 싸구 책도 좀 싸구....무겁네요
그래도 배편으로 물건을 부칠 수 있어 조아요
근데 미국은 좀 까다롭더라구요..쓰라는거 뭐가 그렇게 많은지...
오늘도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시고...
미끄럽지 않게 조심조심 운전하시고
넘어지지 마시구 잘 다니세요
몸이 아파 병원에 게시는 우리 님들...
언능 치료하시구 밝은 얼굴로 만나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안부합니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그러게요. 데보라님.
오랜만에 밝은 모습의 햇살을 봅니다.
겨울은 좀 추워야한다고 말을 하곤 했지만
요즘은 너무 추워요.
위성사진을 보니깐 극동부 전체가 꽁꽁 얼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갈 것 같이 햇살이 따사롭네요.
일부러 밖으로 나가서 햇살을 쬐고 왔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실 날이 다되었나 보지요?
가실 동안이라도 고국의 향취와 정을 듬뿍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데보라님...
나도 따라가고프다...ㅎㅎ
어제밤 뉴욕동생 전화해서 장장 한시간반...
끊고나니 밤 12시...
지발 끊자 했어요 언니 잔다고 ㅎㅎ
미국도 경제가 힘드니 일단들 들어오려들 하는데...
이곳 경제도 만만챦은데...
다음주에 일단 들어와 집도 구하고 4월에 아주들 들어오려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감수들 할런지 모르겠어요.
걱정 입니다.
동생은 일단 꿈에 부푸러서...ㅎㅎ
그런데 제동생 이기에 아는데..
이곳에 와서 한3주 지나면 미국집 생각들 많이 하는 동생부부...
미국생활 한지 벌써 25년 이상이니...
이곳생활 많이 불편해 해요.
완전 정리는 안하고 오는거 같은데..
계피껌 사온다 합니다 ㅎㅎ
미국 계피껌 좋아하거든요 ㅎㅎ
동생들 완전 들어오기전
한번 가고파요.
가실날 기다려 지지요?
동행님/....^^
많이 춥지요
정말 한기가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낼 부터는 좀 플린다고 하던데...
넵~좋은 날 되시구요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반갑습니다
한기가 가심팍을 파고 드는지요? ㅎㅎㅎ
역시 시인님 이시라....ㅎㅎ
그누무 한기 미오이.....ㅎㅎ
왜 우리 시인님 가심팍을 춥게 맹글고...
동생 잘 지내시지요?
우린 맨날 전쟁속에서 사니...ㅎㅎ
아기셋 며늘이랑 저랑
아주 난립니다.
그러나 가끔은 밖을 보면서
거기다 근사한 음악 이라도 흐르면...
그냥 마구 행복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고운님들과 대화라도 나누면 완전
더많이 행복 하지요.
건강들 하십시요....
여기저시서 안좋은 소식들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동생...햇살처럼 맑고 고운날 되세요.
햇살이 환한데도
이곳 눈내린 산촌 풍경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지난주 아랫층에서 아기들 뛰는 소음이 있다며
어렵게 방문해준...
뭔죄를 그리도 많이 지은냥...
미안하다 죄송하다.....
며늘 소리 들리고...
찾아와 미안하다는 소리와 함께..
별도로 내 또 찾아가
윗집에서 나는 소음만 들렸지 아랫집에 들릴 소음 생각을 못한
교만함..이기심...전하고...
조심하겠노라..미안하다 함과
그날부터 완전 비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게 하고...
사는게 완전 스트레스...ㅎㅎ
18층 이집 貰놓고 1층으로 貰가자..
찾으니 한개도 없네요 ㅎㅎ
인테리어 상담도 하고..
양심바른 인테리어 사장 아랫집과 잘지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ㅎㅎ
결국 거금을 들여 두꺼운거 깔고요..
아기들 쿵쿵뛰어도 만사오케이....ㅎ
내 참 좋아하는 이자리 풍경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한폭의 산수화를 보며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이자리...
감사 드리는 날 입니다.
정능,,,아름다운 풍경 산수화를 그려놓은듯 ~`
얼마나 좋으실까 상상이 갑니다
그 자리 서로 서로 양보하며 오래 사셔야지요
마냥 행복 하셔서 좋습니다
여명님/...^^*
그러게요
윗층에 사는 슬픔이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래층이 좋긴하지만~
우리 미국도 그렇더라구요
전 미국집이 3층인데 오랜만에 손님이라도 오면
아랫집에서 한번 올라왓더라구요
아랫층에 할머니가 사는데 주무신다나요
그래서 제가 뭐라 헀지요
우린 애들이 있는 집도 아니고 손님이 오셔서 그런데
지금은 낮인데 밤도 아니고 잠을 자는지 어떻게 아느냐...
미안하다...그렇지만 할수없다 그랬지요
밤이였다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만~
그러니까 내려 가더라구요
저희가 사는 콘도가 시니어 콘도라
조용하구 노인들이 잇거든요
요사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 오지만
....
암튼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꼬마들 노는데 뛰지 말라는 것도
아이들 스트레스라구요
조치를 취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햇살은 눈부시게 좋으네요
문을 여니 춥네요
오늘은 방콕~.....
ㅎㅎㅎ...은하수님/..오랜만이예요
반갑구요..
그러게요...우리 셋이 나란히....
이래서 홈이 좋은가봐요...
네...모두 기도 하고 있을거예요
수술 잘 하시고 언능 오세용......
우리 모두 기다립니다....
기계도 50년 하고도 몇 년을 더 사용을 하면
아니 그 이전에 이미 부속품들을 갈아치웠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참 잘만들어진 것이지요.
우리 홈 가족들이 부쩍 아프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서 가슴이 아픕니다.
별빛사이님의 수술은 잘 끝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또 하나의 염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면서.....
아~...여명님 방가 방가...
그렇지 않아도 여명님 글에
답글 쓰고 있었어요
무지 추워요..
햇살은 좋은데...
하루 종일 집에 있답니다
이런날은 집이 상책이예요
네...시카고 생각납니다'
시카고는 눈이 오면 무지 오거든요
눈도 펑펑 참 이쁘게 내린답니다
나중에 좀 지겹지요
4월까지도 눈이 오니까요
봄인데...눈이 내려서
개나리도 잔디도 많이 춥답니다...ㅎㅎㅎ
네...그동안 울 엄마가 좀 안좋으셨어요
비행기 티켓팅은 다 했는데
좀 걱정입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저보다 차를 타면 멀미도 안하시고
비행기도 잘 타세요...
그건 좋은데 딴것때문에~
언제 정말 한번 만나면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웬지 통할것 같아서요...
저도 좀 힘들거든요
이제 미국가면 저도 집이니까 좀 편해지려나..
한국은 답답하고 운전하기도 힘들고...
모두 불편해요...
옆창에서 만나니 무지 방가워용~...
오랜만에...
여명님/.오랜만이지요
잘 지내시지요...
요사히 좀 안 좋은 일이 있어
컴에 잠시...못 들어 왔답니다
어제 눈이 펑펑...참 오랜만에
마트에 가는데 눈이..
나와보니 엄청 내리더라구요
눈올때 운전은 30년을 했으니 별로...
집도 가깝고 오랜만에 눈길을 운전하며 좋았답니다
오늘은 엄청 추우네요..
눈온뒤라 많이 미끄러울텐데...
모두들 조심해야할텐데....
나가지 않고 방콕....
아파트인데도 현관문으로 바람이
복도식이라.....문을 여니 아~~~~추워~
쓰레기 버리러 가야 하는데
추워서...한국은 이게 골치더군요
분리 수거~...좀 짜증이 난답니다
추운데 나가지 마시고 홈에서 음악들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바~~~이
2011년이 엊그제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12년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스케쥴이 변경...2월 19일에 미국에 들어 가는데
시카고엔 눈이 엄청 왔다더군요...7인치나~...
울 수선화님은 이 많은 눈....그리고 추위에 잘 적응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아직도 추위는 멀었는데~..
시카고 들어 가면 연락 할께용~.....
ㅎㅎㅎ...5월에도 눈이 온적이 있는데....웃기죠?....
난 참 어제는 황당~....
울 초롱씨가 또 뭐라 그럴라~....ㅋㅋㅋ
우리 아파트가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도 안나오고 전기도 안들어 오고 난방도 안되고....
전기가 안들어오니 TV도 엘레베타도 인터넷도...
모두 모두 정지 상태...
울 엄마하고 10시전에 엘레베타 타고 차몰고 외출했지용~....
집에 있자니 ...그렇고...근데 어떻게 한꺼번에 그러는지...
물 전기가...공사한다나요
울엄마 그동안 미뤄 왔던 영양주사 맞으려고 병원에 전화하니 오라네요
잘 되었다 싶어...엘레베타 끈끼기전에 나왔지롱....11층이거든요
울 엄마 휠체어 타는데.....
병원에 2시간 정도 울 엄마는 주사 맞고....있는동안
난 그동안 일 저질렀지요
미루고 안하던 스마트 폰......바꾸었답니다
근데 미국보다 시간도 적고 비싸고.....하고 나니 괜히 했나 시퍼용...
에이 모르겠다...지금이 어는 시대인데 구닥다리 갖고 있으니.....ㅋㅋㅋ
미국에선 스마트 폰 쓰면서...한국에선 잠간이라 안하려다가...그냥~
울 엄마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이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오니
3시가 넘었더라구요...물론 정상으로 모든게 들어 와 있었죠
어제 있었던 일 보고 끝....
울 아도르님 언능 쾌차 하셔서
홈에 빨리 오세용...기도 할께요~
모두 기다립니다....
홈에서 만나용~.....^^*
연휴 뒤끝이라 모두들 피곤하시지요..
근데 어제 밤엔 눈이 왔더라구요
오늘 아침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
잠도 제대로 못자구 울 막내 동생하구 늦도록
TV보며 인터넷 샤핑....이불도 주문하구...
자켓도....ㅎㅎㅎ...화장품도...바지도....ㅋㅋㅋ
웃겼어요...낄낄낄....늦게야 잠들구..
아침일찍 일어나 사우나로 직행...
찜질방이 조용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때밀구...맛사지하구...
얼굴 ...피부관리하구....왔어요
한동안 통증 크리닉 주사때문에
그동안 사우나를 못했거든요...
암튼 몸이 날라갈것 가터유....
집에와 동생부부하구 엄마랑 점심 먹구...
울 엄마 새우튀김 좋아해서 튀겨 드리구...
이제 동생부부가 시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집이 또 휑하니 조용하겠고...
오후시간 ...
조용합니다
버터구이 오징어 뜯어 먹으면서...ㅎㅎㅎ
한국엔 만난게 참 많아요...
기분 좋은 오후시간 되세용.....^^*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에 만난 가족,친지들이랑
알콩달콩 생생한 야그 봇따리도 풀러봐봐욤 ㅎ
ㅋㅋㅋ
조금전에 울 사우나의 들어갔더니만
수영은 조금만 즐기며~ㅎ
아주 쬐금은 불편한 시댁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욤
암튼
오늘은 월요일 같은 수요일
수수한 미소 잃지 마시고 기쁜날 맹그러 갑시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초롱씨도 연휴 잘 보내셨시유?...
식구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바쁘셨을테고....맛있는 음식도 많이 하셨을거구...
좋으시겠어요
수영장이 있어서 사우나도 하시구
운동도 하시구....피로 좀 풀리셨지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구..
월요일 같은 수요일...
오후시간 잘 보내세용~....
아이구...오랜만에 식구들 치뤘더니
허리가 뻐근합니다...휴ㅜㅜ
어제 오늘 식구들 모여 바뻣습니다
어른이 계신 집이니 이틀동안
식구들이 엄마한테 세배 오느라...
모두들 가고 이제 좀 조용합니다
엄마는 식구들이 벅적이니까 첨엔 좋아하더니
매일 조용이만 계시다가 피곤하신가 봅니다
오랫만에 이쁘게 화장도 하시고
한복도 입혀드리구 세배도 받으시구
예쁘게...사진도 찍었답니다
모두들 엄마께 선물드리구...
조카들 오니 세배돈이 장난이 아니였구용....ㅎㅎㅎ
암튼 오랫만에 시끌벅적....
조카들하고 제부하고 오랜만에 명절이라구...
그림공부도 한판......제가 좀 땃지요....ㅎㅎㅎ
근데요..울 엄마 아이스케익 크림을 무지 조아 하시거든요
낼 울 엄마 아이스크림 사드린다고 하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모두 인 마이 포켓...했습니다요...ㅎㅎㅎ
사랑하는 울님들...
명절 잘 보내시고 모두들 바쁘셨지요...
연휴도 제대로 쉬지 못하구 고향집 다녀 오시느라
세배 다니시느라 피곤 하셨지요...
모두들 편안히 쉬시고..
낼 또다시 일터로....
푹 쉬시고 고운 꿈 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안녕히~......
행복한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참 아름다우실거 같은 데보라님 어머님...
전해 드리세요.
더많이 아름다워 지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라구요.
저도 내일또 친정 갑니다.
모레 아버지 수술후 처음 하시는 정기검진 이시거든요.
내일부터 금식에 힘드실거예요.
큰딸이 챙겨 드려야지요.
데보라님..
수녀님이랑 그곳에서 뵙는꿈 가끔 기도중 꾸어 본답니다.ㅎ
꿈은 이루어진다 하지요?
오늘 피곤 하시지요?
nice dream~~~
여명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날씨가 좀 춥네요
어제 눈도 내리구~...
피곤하시지요
큰딸노릇...저두요 ~...
요사히 울 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저번주 이번주 계속 병원 검진이랍니다
토요일에 또 병원 갑니다
혈액 검사...주사 맞고
콩팥치수가 좀 올라 갔다네요...
미국에 들어 가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요
음악이 좋으네요..
잘 쉬세요~...
격동의 한해가 가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한해를
맞이하였읍니다,그옛날 가난했던 어린시절 새옷과
떡국을 먹으면서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면 주시던
구멍뜷린 십전짜리 동전한잎 세배돈으로 받아들고
즐거워하던 시절이 엇그재 같은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남기고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의 세배를 받으며
참으로 세월이 무상함을 새삼 느낍니다,
임진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해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모든가족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며 흑룡의 기상처럼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 아침 꾸우뻑 절합니다^^^
안성기(말코)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