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첫 주말~
토요일 아침...부산했습니다
울 엄마 목욕시키고 빨래 돌리고
아침 드리고....휴우~
울 엄마 목욕 뜨겁게 한후 푹 주무시네요
한숨 돌리고 컴에 들어 왔지요
엊그제 그렇게 덥더니...
비도 한바탕 무지 무지~...
천둥 번개~...세차게 내리구요
비온뒤 어제 오늘 날씨가 흐리고
좀 쌀쌀해졌네요
외출하려다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바람도 불고 추워요....
울 엄마 감기 드실라~하구요
오늘은 컴에서 ..방콕하려구요
날씨도 그렇구 음악 들으면서~...
모두들 잠든시간...
홈~ 사수하렵니다...ㅎㅎㅎ
안녕히~~~~
벌써 5월...하고도 2틀이나 지났는데
인사도 못했습니다
요사힌 뭐가 그리 바쁘고 피곤한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도 싫고~...
며칠 못들어 왔습니다
갑자기 창문이 후두득....후두득~
빗소리 같아 내다보니 하늘은 환한데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런비...아시죠?
오늘 갑자기 기온이 올라갔거든요
여름처럼~....
지금 오후 7시...
해는 뉘엿 뉘엿 서산에 지는데
벌써 졸린것 같아요
이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눈꺼풀이
자꾸 내려 앉네요...ㅎㅎㅎ
오늘 외출하고 들어 왔더니
쫌 피곤하네요....
날씨가 이래서인가~...
오늘은 일찍 쉬렵니다
모두들~.....안녕!!!
장미의 계절 5월~....
늘~...건강하시구요
기쁘고 행복하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입니다
온 세상이 연둣빛
이젠 맨날맨날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져 가고 있네요
구레서 요즈음 기분만땅 행복만땅이옵니당 ㅎ
글구
가정의 달이라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 오신날
사랑하고 존경하며 살아야 겠습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푸르른 아름다운 봄날에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춘향이와 함께 축제에 푸욱 빠졌다가 나왔답니당 ^^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 울 모찐그대랑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넘 좋았답니다ㅎ
요로케~↓ㅎ
풍물시장에서 동동주랑 파전을 먹고
품바 타령을 글구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어젠 남원농악의신명나는 굿을 즐기구요
오늘은 날씨까 조금 흐리네요
비소식이 있어서 구런강?
암튼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228이 마구마구 흐르는데요....
수다...좋지요.ㅎㅎㅎ
난 미국책방에서 커피랑 베글 먹는게 참 좋아요.ㅎㅎ
이사람 저사람 쳐다보며
책구경도 하고
뭐 다른것도 많쟎아요.ㅎㅎ
그러면서~~~~~~
수다를 떨면 호호호
넘 좋겠다아....
언제구...타이밍 맞을때 함 갈라구요.
아주 디따 싼티켓이 있을때가 많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가 내리는 날은 오쩐지..........
맘이 여유로워 지며 평온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곳은 어제 내렸거든요
가까운 곳이라면
온능온능 날아가서 언니랑 차 한잔 나누고 시포 ㅎ
그쵸??
담에 한국에 오시면 그땐...
꼬옥 그러한 시간 맹글자아 온니야?
수요일 아침이예요
하늘이 캄캄~....
여기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요 아침에 잠간 길건너 마트에 다녀올려구
차고 문을 여니 앗뿔싸....
다시 차를 돌려 파킹장에....
내다보니 비가 많이 와서...
왜냐구요?...ㅋㅋㅋ
어제 차를 닦았는데 비가 오잔아요
저는 이상하게 차를 닦으면 꼭 비가 오더라구요
무슨 징크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까워서 그냥 도로 들어 왔지용~....웃기죠?...
맨날 일기예보 보고 차를 닦는다고 하면서
어제는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그냥 세차장으로~...
내차 앞쪽에 새가 그걸 쌋잔아요
그래서...새똥을 오래 두면 독해서 녹슬거든요
그리고 우리집 앞 찻길쪽에 자동차 딜러가 있는데
거기서 차를 샀거든요.
딜러 마크만 있으면 세차가 life time 공짜거든요
그래서 자주 이용하지요
암튼~ 포기하고 그냥 들어 와 커피 마시며
이렇게 컴에 앉아 님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울 엄만 이런날은 마냥 밤인줄 알고 주무시고요
커튼도 안 열어 놨거든요...ㅎㅎㅎ
하루종일 비가 오려는지 어둡습니다
미국은 이러다가 활짝 햇빛이 나오기도 하지만~....
오랫만에 내리는 비가 좋습니다
한동안 비가 오지않아 내심 비가 왔으면 햇거든요
낼 부터는 기온이 좀 올라간다 하던데
며칠있으면 5월인데....
좀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울 엄마 모시고 햇빛 쏘이면서 산책이라도 나가게요
한국은 또 밤이네요
ㅎㅎㅎ....저하고는 맨날 꺼꾸로 만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멀리서 사랑하는 님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Have good night.....^^*
날도 좋고 바람도 살살부는 날
자그만 이불들 몇개째 널고 걷고
자그만집을 홀라당 뒤집어 놓는다.
음악 걸어놓고...
새벽엔 제법 흔들리는 지진이 있었다.
하나도 안무서운척 했지만..
저녀석 혼자 있으면 얼마나 겁나려나....
난 아침도 못먹겠는데
녀석은 아침부터 양배추쌈에 밥 한사발 먹고...ㅎㅎ
함께나가 역에서 바이바이하고
은행일좀 보고
이젠 아이가 그림을 안그려줘도 잘한다 ㅎㅎ
혼자 맥에 들어가 재즈 들으며
맥모닝먹고...ㅎㅎ
그엄마에 그딸인가부다.
그두려움 무서움 그새 다잊고
재즈에 취해 잘도 먹는다.
낼모레글피 가는데......
왜이렇게 맘이 이상한지요......
월욜 아침~
햇살이 환하게 창가에 들어와
아침일찍부터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주말에 몸이 좀 안 좋아서
(머리가 딩~..허리도 좀 아프고)
허리를 좀 삐긋했거든요
교회도 못가고 찜질하면서
하루종일 누워 있었더니
허리가 더 아픈것 같아
오늘 아침 후다닥 일어났습니다
뜨거운 베스를 하고 나니 한결 가볍고~..
개운합니다...울 엄만 아직 꿈나라이고~...
여긴 아직도 꽃샘 추위를 벗어나지 못해서
바람이 좀 쌀쌀 합니다
한국은 아름다운 꽃들이 한창이겠지요
벗꽃놀이도....많이 졌으려나~
한국의 벗꽃을 본지가 너무 오래라서
요사힌 가끔 한국드라마 보면서 즐긴답니다
한국은 밤이네요
고운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기분 좋은 아침 맞으세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피에수:
참....울 초롱씨 드뎌 나타나셨구먼~
잘 댕겨 왔슈?...잼있는 시간 보냈어요?
딸래미 집에 갔었다면서요?....
모두들 딸래미 집에...여명님도~
한동안 궁금했답니다요
없으니 넘 조용하구~....
초롱씨 글을 보니 푸근하고~
역시 홈이 반짝 반짝하네요
암튼 반가워용~....
또 열심히 일터로~
계신 남쪽에도 봄이 한창이겠찌요
멋진 그대님과 행복한 봄날 즐기세용~....
안뇽~~~~~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나뭇가지 마다 주렁주렁 꽃망울을 터뜨려
연분홍빛 꽃들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더니
이젠 봄비가 내리고
연녹색 나뭇잎 들이 그 무성함을 조금씩 더해가고 있네요~
진짜로 이쁘고 싱그럽습니다 ^^*
이런 삶이 참 행복인것 같아요.ㅎ
울 고우신 님들!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어여쁜 초롱이도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답니다.
넘넘 반갑습니다.
암튼
한주간에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목욜 아침..
오늘은 새벽에 눈이 떠져서..
일찍 털고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 엄마가 꿈에 시달려 잠을 설치시더니
아직까지 꿈나라입니다
그냥 주무시게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목요 모임이 있는데
아무래도 못나갈듯~..오후에 비소식도 있고~
전화하고 나니 어제 만들어 놓은 김치 부침개....걱정~
냉동고에 차곡 차곡 호일에 싸서 얼려 놓고~
다음주에 가져 가려구요
음악 들으며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137번 부베의 연인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때가 언제더라~..희미한 기억~....
커피한잔이 오늘 아침엔 유난히 쓰디 씁니다요...
그냥 음악을 들으며 멍하니~...
햇살이 올라 오네요
오락 가락 하늘이 흐렸었는데....
선배님...
그리고 갑장 사모님,
기도중 늘 떠오르시는분들 입니다.
늘 함께 하시는 그모습
사랑 합니다.
뵙고 싶구요.
뵈올날들 다가 오지요?
지진이 심각한 이곳
딸과 한두달 이라도 함께 있으려...
어제뉴스에 또.
수도권 가상지진에 대한 보도에
긴장 하고 있답니다.
모든것 접고 들어가자 하니
자식이라도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이쁘게 봐주시니...ㅎㅎ
늘 감사 합니다.
지난 초여름 멋진모자 쓰신 모습이 생각 납니다.
갑장님께 안부 전해 주시구요.
늘 이곳에 계시어 저희들 든든 합니다.
선배님~~
오늘은 햇살이 무지 좋다
어제 언니하구 샤핑하구
와~...배 고프고 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기로스 먹구...
마켓에 들려 장도 보구....한가득이다
둥지 냉면(울 엄마가 젤로 좋아하는 냉면
한동안 한국마켓에 나오지 않아서 한국에 주문해서
동생한테 미국으로 부치라고 했는데....)
아차~...늦었다...벌써 보냈다고 한다
근데 마켓에 둥지 냉면이 나왔다(10봉지나 샀다)
더 살걸 그랬나....이제 여름이 되니 만이 나오겠지~...
나오는데 젓갈 쎄일을 한다(강원도에서 직수입)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내가 젓갈 종류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에공~..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버리고 말았다
명란젓 오징어젓 낙지젓 조개젓 가자미 식해 새우젓 등등...
100불은 족히 나왔다 그래도 싸다...싱싱하기도 하구~...
엄마가 좋아하는 명란젓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따뜻한 흰밥에 먹자하니 울엄마 좋아하신다...
집에 돌아와 냉장고에 모두 챙겨 넣으니 푸짐하다...
기분 띵호아~ㅎㅎㅎㅎ
낼 모임에 가져갈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야 한다
이따 오후에 시작하려고 준비 완료...
.
오늘은 집안일이나 하면서
한국 드라마 보면서(엄마때문에 TV랑 컴이랑 연결해 놓았거든요)
엄마랑 쉬련다....
모두들 잘 지내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어제 이야기
아침에 맥모닝을 우아하게 앉아 먹고
슬며시 거울을 꺼내보니..ㅎㅎ
참 가관이다 몰골이..
10시까지 맥모닝타임이라...
마구 뛰쳐 나왔기에...ㅎㅎ
잉글리시 머핀이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
전후좌우 한번 둘러보고
1분내로 메이크업 끝내고..
자패니스 뇨자들 보담 비교할수 없을 만큼
우리는 이쁜 민족 이기에..호호
나와 걷는데 무지덥다.
서울서 올때 입고온 누비야상을 입었으니
벗어들고 걸어 가까운 유니클로에 가니 아직 문도 안열고..
급히 나오느라 오늘 모가지에 mp3도 못걸고..
가게앞에 쭈구리고 앉아 기다리기를 10여분...
음악없는 시간이라 그런지 몇시간 같은....
간단히 걸칠거 하나 사려 했는데
값이 건방지다.
뒷태는 배낭이 적당히 가려 주는데
짧은티를 입은 앞모습은...ㅋㅋㅋㅋ
짝붙은 티가 영 거슬린다.
건방져도 맘에 쏘옥들면 하나 걸치려 했는데...
아까운 생각이 머리에 가득해...
나오다보니...긴마후라가....
아주 맘에 쏘옥드는...
연한 청지 마후라..
990엔 이란다.
값도 이뿌고..
그거 모가지 두루니.호호호
기분나쁜거 다가려준다.
근처 다이소에 들어가
굴러간 잃은 동전 찾듯 온샵을 뒤져
23개 건지고...
배고파 ...시간이 오후3시
규동 뚝딱해 치우고
딸좋아하는 육게장꺼리 사갖고 집으로 ..
집에와 펼쳐보니
몽땅 우리 아기들 것이다.호호호
할무니 이재미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