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님,
고운초롱님,
루디아님,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혼자서 나물캐면 잼 업서요.
오작교 식구덜 함께 불러 캐야죠.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아직은 보온에 신경 쓰세요.
ㅎㅎ~~
저도 오늘 모처럼 산에를 올랐습니다.
김밥과 진한 커피는 없었지만......
아직은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매섭긴 했어도
여기저기에서 수런수런 봄들이 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루디아님께서 봄을 불러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글을 올리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나.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때문에 클릭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봄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개굴~개굴~~♬
노랫소리가 귓가에 드려오는 듯~~~♪
ㅎㅎㅎ
어여쁜 초롱이
점심먹고 울 님들을 그리며~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당 ^^*
암튼
새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당!!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초롱이가 없는 동안에도 잘 지내셨지욤?
글케도 ㅎㅎ
궁금해 하시니깐 소상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당~^^*
저희 딸아이 올해 28살이랍니다
고노무 사대를 졸업하고
또 다시 유아교육을 공부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서울에 있는 유치원을 인수하게 되어서
3월2일 입학식을 하고 내려왔답니다.^^
아담하고 참 이쁘게 꾸며져 있답니다.ㅎㅎ
저희 딸아인 저보다 마니 똑똑하고 당차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 맘껏 다 발휘를 하며
지혜롭게 잘 운영을 해 나가리라 믿고 있답니당^^*
힘찬 응원 해주실거죵??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밤새 비가 촉촉하게 내렸네요
구레서일깡?
마니 흐린날이구요
봄이 문앞까지 와 있은 듯합니다.^^*
울 님들은 무슨 계획있으신가욤??
어여쁜 초롱이는
울 모찐그대가 낼~~ㅎ봄 마중 나가자고 하네요 ㅎ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In Autumn, The leaves came to our house
피아노 선율이 감미롭게 흘러가는 저녁 입니다.
병실 밖으로 하나씩 둘 씩 켜지는 불빛을 사이로
자동차의 물결이 밀려왔다가 스러져갑니다.
오늘 하루도 어둠속에 묻히면 흘러간 것들은
희미한 기억 속에서 가물거리고
나는 또 어디론가 떠나야 합니다.
긴 여정을 돌고 돌아 아스라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잃어벼렸던 나의 조각들을
하나씩 둘씩 주어모아 모자이크 해봅니다.
우린 바보라고 그 누군가 얘기했던가요?
나는 바보가 아니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땅거미 짙은 페이브먼트위로 흩어집니다.
떠났던 새들이 하나씩 둘 씩 돌아옵니다.
기억속의 둥지를 찾는 일은 우리 모두
내면에 감추어둔 그리움이 라고 해둘까요?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가 겪어야 할 여로라고
해두지요.잃었던 시간들을 찾아내
삶을 아우르고
시간을 빠져나와 나를 잃어버린 나!
나는 갇혀있는 바보 입니다.
바보의 하늘은 이렇게 열리고 닫히는 것이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상쾌한 아침이예요
한 걸음씩 봄이 오고 있네요^^
조금만 있으면
연둣빛 새싹들이 파릇파릇 기지게를 켜며
암튼 참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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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환하고
동그랗게 웃는 내얼굴 마니마니 이쁘죵?
푸합~ㅎㅎ~
웃으면 건강 해지고
큰~~~~~~~~~~~복이 들어온데욤~~♬
글구
웃음은??
울의 얼굴까지도 예쁘게 성형시켜 준다고 하니깐요 ~~♬
암튼
초롱이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야겠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