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푹 쉬면서리...
저 지금요....ㅎㅎㅎ
...등등 하고 있답니다.....^^*
햇살이 넘 좋아서....
이따 차도 한잔 .....ㅎㅎㅎ
ㅎㅎㅎ...여명님도 바쁘셨군요
저도 빨래 넣어 놓고 엄마 장어 데리야끼 만들고요
양파 마눌 고추넣고 간장 식초 설탕에 졸여서 병에 담구었구요
빨래가 다 돌아 널어 놓고 검정 빨래 또 하구요
내방 극세사 이불까지 빨았답니다
햇살이 좋아 빨래가 금방 말라 좋아요
조금전 육계장 고기 사오고
삼겹살 로스구이 할려구 좀 사고요
낼은 육계장해서 먹으려구요
닭계장하려다가...닭도 비싸고 육계장고기도 넘 비싸구요
늘 느끼지만 한국만 오면 물가가 장난이 아님....신경쓰여요
네...그러더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네요
벌써 5시가 넘었어요
울 엄마 낮잠을 너무 주무시는것 같아 좀전에 깨워서
이제 저녁 준비합니다...울 엄마 많은 반찬이 필요없어 편해요
좋아하시고 맛난거 한두개만 있으면 잘 드셔요
어제 하루종일 손자 결혼하는거 보시느라 피곤하셨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가을 날씨치고는 햇살도 넘 좋구요..따스하네요
그러게요~.....시간도 잡아 봅시다요
맨날 말만해놓고 미안하와용~.......
좋은 저녁시간되시구요
편안한밤...고운 꿈 꾸세요
사랑을 듬뿍 담아~...
사랑차 한잔 놓고 갑니다
주무시기전에 가볍게 드세용~....^^*
엊그제 저녁부터 몸이 안 좋은신 울엄마..
어제도 한동안 그러시더니...
밤새 잠을 못 주무신다
자꾸 꿈을 꾸시고 환상을 보신다
어제 저녁 약을 드리고 일찍 주무시게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잘 주무신다...
이렇게 푹 주무시고 나면 기운을 차리신다
지금막 일어나 배고프다며
좋아하시는 장어데리야끼 해드렸더니
물말아 한그릇 드시고 약 잡수시고
또 주무신다고 방에 들어가셨다...
여긴 마트에 장어가 안좋으네요
어제 인터넷으로 10마리 주문했더니
그것도 별 신통치 않다
미국엔 참 통통하고 큰게 맛있는데..
여긴 별로네요...
그래도 좋아하시니 어쩔 수 없이...
장어만 드리면 잘 드신다...
엊그제 사우나 갔을때 울 엄마 몸무게를 재어보니..
오마나 글쎄.....3.5킬로그램이 늘었다...ㅎㅎㅎ
미국에서 잘 드시고 건강히 잘 계시다 오셔서 그런지...
만나는 시람마다 좋아 보이신다고 한다...
한국에 있는 식구들도 8개월만에 보더니 ...엄마 좋아지셨다구요...
내가 너무 잘 해드렸다나.....ㅋㅋㅋ...그런가?????
암튼 건강하시니 다행이다...
그리구 감사하다....
오늘도 아침 새벽부터 종종...반찬 좀 해놓고
빨래하고....가방 정리하고나니...
벌써 점심때가 훌쩍~..넘었네
근데...졸리다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었나보다....
가을~.....
이렇게 가을은 내눈을 즐겁게 한다
아파트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길가의 나뭇잎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쁘다~....
올핸 시카고의 가을이 넘 예뻣어요
잠간이라도 드라이브해서 나가면 넘 좋은곳이 많답니다
이몸은 이미 가을을 만끽하고 온셈이지요....ㅎㅎㅎ
그렇죠?...자전거 좋지요
ㅋㅋㅋ...근데 난 자전거 잘타는 편이 아니라서....쏘리
시카고~>...
네..맞아요....87세이신데~...
이젠 비행기 못타시겠어요
비행기 안에서 통 잠을 안주무시더라구요
연상 묻는게 일이구요...힘들어하시구요
마지막 미국행이였답니다
이제 한국에서 모셔야 할듯합니다
한국엔 보험도 있고해서...
미국에 8개월있는동안 혹 아플까봐 신경 많이 썻지요
미국엔 보험이 없어서...드시는 약은 한국에서 매번 부치구요
암튼 잘 계시다 왔으니까 감사하지요
ㅎㅎㅎ...안잘려구 노력중....
빨리 적응해야지요..이젠 좀 많이 나아졌어요
한국에 오면 미국보다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고마워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고 나와
고운햇살 받으며 산책좀 했더니
기분이 넘 조쿠 넘넘 행복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참 좋은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아하는 가을꽃 이예요~~~
싱그럽고 그윽한 향~~~~
그향이 퍼지며 퍼지며.....
그리운이 가슴까지 전해지는 향~~~~
언제난 골구루 안부 전해주는 우리 초롱이 마음꽃이 아닌가 생각해요.
가을비는 오는 듯 마는 듯 조용하게 내리는 법인데
이번에 내린 비는 너무 사납게 왔습니다.
마치 한 여름의 폭우를 연상케하듯이.....
그래서인지 가을들이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것 같네요.
오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지만 왔으면 조금 더 머무르다 가면 좋겠습니다.
357번 Iwan Harlan의 Elonga라는 음악에 잡혀 나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357 걸고.....
정이 많아 그냥 붙잡고...또...오라시는 그댁내외.....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그대 부부에게 내려 놓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을비 소식이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구레서 인지?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마니 쌀쌀해졌네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오거~↑ㅎ
향기좋은 커피 한잔 나눠드시고
외출하실땐 두툼한 겉옷을 챙기시공 ㅎ
행복한 한~~주 만들어 가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무사히 한국도착..........좀 피곤합니다
울 엄마 너무 힘드셔 하시고...
이젠 비행기 그만 타게 해 드려야지...
비행기안에서 통 잠을 못 주무시고....힘들다~..휴ㅜㅜ
저도 당분간 시차적응땜시 고생하겠찌요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 짐정리 집안정리...바쁩니다
잠 안자고 빨리 적응하려구요...근데 어젠 잘 잤어요
잠간 쉬면서 그리운 울님들 보고파
이렇게 들어와 문안합니다요
모두들~~~~~~~...안녕하시지요?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참 좋으네요
근데~,,,,, 단풍이 아직이구요
시카고에서 미리 보고 와서 그런지.....
이번주 쉬고 다음주 토요일이면 울 조카 결혼식...
할일이 많으네요...바쁘구요...이것저것~
이제 자주 들어와 울님들과 만날께용~...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많이 웃으세용~~~~~
안녕~.....^^*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정에서
사회에서
삶의 현장에서 오늘도 수고가 참 많으셨지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하니깐~
외출 하실때엔 따뜻하게 보온을 하시고
감기랑은 젤데루 칭구 만들지 말기로 약속해요^^
암튼
쪼오기 ~↑ㅎ의자에서 쉼을 얻으시고
따뜻한 저녁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일 아침..
잠간들어 왔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에 언니하고 특별찬양으로 이중창이 있어
지금 준비중....머리 쎗트말고 기다리면서~~~....ㅋㅋㅋ
모두들 잘 지내시고 여전하신듯합니다
한바퀴 돌아 보며 답글도 못달고 몇자 적고 갑니다
이제 3일밤 자면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가방을 얼추 다 싸 놓고...마지막 점검중~
갈때가 되니 여기저기 식사하자고 합니다
살빼야 하는데 살만 찌고 가게 생겼습니다
일주일후 둘째 동생 아들....조카 결혼식이 있는데 걱정~....
일주일이라도 단식해야 할것 같습니다요~...ㅎㅎㅎ
모두에게 안부합니다
울 여명님은 강원도 여행중~???...서울에 돌아 오셨나?
울 오작교님과 초롱씬 예쁜 만남~....부럽구용
새 식구들도 있구요
울 싸랑하는 님들도~
결혼식후에 내장산에 단풍구경 갈낀데 남원이 가까우려나?...
한바퀴 돌려고 하는데....이번에 새로 차 뽑았거든요
하아웨이도 뛰어줄겸....갈려구요...10월말이나 11월 초쯤????..
그때쯤엔 단풍이 들었으려나????...암튼 갑니다요
이곳은 단풍 끝입니다
바람불고 좀 추워지려고 합니다
올 시카고의 가을 단풍 넘 예뻣거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당.......^^*
미국에서 데보라드림~....
울 루디아 언니 참 보고싶네요
안구레둥
어젯밤 번개모임??
진행중에 언니야그 했었어요
가까운 거리인거 같은데..
중간지점 담양에서라도 한번 뵈었으면 참 좋겠다고요 ㅎ
글구
울 모찐그댄
봉사단체 큰 행사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고
언니랑 감독오빠도 손님이 오셔서
밖에서 식사를 하시고 들어오셨는데...ㅎ
갑자기 초롱이가 쳐들어 간거죵
밥을 안 먹었다고 하니깐
갑자기 글케 큰 상이 차려진거죵 ㅎ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면 더 준비를 했을텐데...ㅎ
그야말로 번개모임을 했었네요
넘 좋았어요
후식으로
밤도 삶아먹고
과자도 먹구
감도먹고 ㅎ
감은??(앞마당에서 훔쳐오신 단감이죵)ㅋㅋ
하이고
무슨 수사과장님께서 글케 (완죤 귓속말임돠)ㅎㅎ
글구
밀감도 먹고
액기쑤??도 먹고
어찌나 배가 부르던쥐~~~ㅎ
글구
친구에게 자랑을 쳤더니 넘 부럽따 하더라고요 ^^
초롱이 넘 마니 행복합니당
아니.....내가 젤루 좋아하는 간장고추랑 저 김치들 입안에 침이 한가득 입니다.두어날 계산하고 왔거든요. 여러날되니 김치를보니.....환장 하겠슈~~~
3명 번팅에 막걸리 잔은 3개인데
밥그릇은 2개인걸 보니 지기님은
막걸리로 배 채우신가 보네요.
보아하니 이쁜천사님의 솜씨인것 같은데
옆에서 순둥이 침 넘어가는 소리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