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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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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霜  降 (10월23일)

    낮은 쾌청하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린다

    [동면]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겨울 잠을 자는 벌례는

    모두 땅에 숨고 동물들은 동면을 준비한다

    [보리파종] 남부지방에서 보리파종의 적기이다 보리파종이

    늦어지면 동해를 입고 수확량도 급감한다

    [한해 농사의 마무리] 길고 힘든 한해 였지만 농사를 잘 지었으면

    잘 지은대로 못지었으면 못지은대로의 수확이 있다

    이곳 시카고도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기온이 뚝 ~.....

     

    그래도 난 이런날 좋아해요

    바바리 옷깃을 올리고 점퍼에 모자를 올리고...

    머풀러 날리며~.....

    낙엽 떨어진 가을 길을 달리고도 싶구요

    또 낙엽을 발로 차며 걸어 보고도 싶네요

     

    오늘은 웬지......

    데보라
    댓글
    2013.10.22 07:58:58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하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놓고 갑니다.....

     

    DSCN1983.JPG

    양주 불곡산 상봉자락 단풍

    월요일 산행.....인적이 드물어 너무좋았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21 22:13:55

    단풍이 제법 들었네요..

    자박자박 발자욱 소리와 동무하며 즐거우셨네요~~~

    데보라
    댓글
    2013.10.21 22:30:39

    그러게요....

    그래도 아직은 많지 않네요

     

    여긴 단풍이 제대로 다 들기도 전에 비가와서

    나뭇잎이 다 떨어졌어요

    올해도 안 이쁘네요....

     

    별빛사이님/....

    내려다보니 시원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최고야
    댓글
    2013.10.23 16:49:40

    별빛사이

    친구야 반갑네

    그동안 잘 있었지 불곡산에 단풍이 많이 들었구먼

    언제 만나야 하는데 겨울정모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구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게나~~

    3_(15).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21 18:42: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오늘은 경찰의 날~

    맨날맨날 행복한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시네요

     

    감사의 맘 전합니다.^^

     

    암튼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10.21 22:14:39

    역시 초롱님의 센스는 짱입니다~~

    그럼 저는 덤으로..ㅎㅎ..

    데보라
    댓글
    2013.10.21 22:32:19

    미투~.....

     

    초롱씨/...안녕~

    잘 지내구 있찌요?

    꽃다발에서 가을 내음이 흠뻑 전해 오네요

    이곳 시카고까지.....

     

    고마워~.....^^*

    시몬
    댓글
    2013.10.26 17:31:31

    저두요..

    아직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왠지 느껴지는 정제되고 절재된 모습이 경찰공무원 이셧군요...

    늘 감사 드립니다...건승 하십시요!!

     월요일입니다...

    가을도 점점 깊어만 가구요......

    일렁이는 황금들녘이랑.....아기손 붉은 단풍이랑....노오란 금장 ..은행닢...갈하늘보고 누운 억새랑

    가을은 가을스럽다는 말.......맞네요...^^

     

    근데 뼈에서 그런가 마음이 시린가..속에서 작은 회오리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닙니다

    손 끝세워 보지만 도망가고 도망다닙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21 22:16:04

    해금옥님 안뇽~!!

    오늘 같은 날 아침 저녁으로 만났네요~!!

    억새 좋은 곳으로 아들과 함께 다녀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3.10.21 22:34:30

    ㅋㅋㅋ....해금옥님/....

    가을 타는구나~....ㅎㅎㅎ

     

    지도 가을 무지 좋아해요

    특히 겨울로 가는 길목을...

     

    우리 여전사들 모여

    느즈막이 가을 단풍 구경했으면 좋겠당~.....

    그럴수있는 날이 오려나??????....ㅎㅎㅎㅎ

     

    ㅠㅜㅜㅜ...난 너무 멀어~......-.-

    해금옥
    댓글
    2013.10.22 10:43:40

    데보라님  루디아님..

    저..가을 타나봐요.......

    이럴 때 만나야하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건강하세요^^

    024.JPG

    가을 보양식 수제비 추어탕

    (무한리필)대령 시키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3.10.20 19:36:11

    추어탕 한그릇 족치고 미꾸라지 튀김을

    쐬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재...ㅋㅋㅋ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았더니 흔적을

    보니 더욱 반갑구료.

    이렇게 한 주가 또 흘러가는군요..

    1월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연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황홀한 단풍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제 몸을 불태우는 것일까요...

    벌거벗음이 부끄럽지 않은 나무처럼

    혼자서 바람에 맞서는 나무처럼

    그렇게 의연하고 싶습니다.

    문득 참 쓸쓸하다 싶은데...사람은 원래 좀 쓸쓸하잖아요...

     

    _KYH9562.jpg

     

     

    어김없이 바람은 움직이고

    탄식없이 게절은 물러섰고

    망설임없이 꽃은 져버리네요...

     

    어젯밤엔 이부자락을 끌어올렸답니다

    갑자기 뿜어내는 한기가 방안을 좀더 어둡게 만드는군요

    새벽 먹지 한장 누가 펼쳐놓은듯 어둑한 방안을 멍하니 지키다...

    "곧 겨울이 오겠구나" 싶은마음...

    겨울이 오기전에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던일이 잇었는데...

    겨울이 오기도 전에 까먹어 버렷으니...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니..기억이란넘을 불러봐야겠는데

    당췌 생각이 안나네요....

     

    더위를 물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 외투를 걸친듯 해서 맘이 좀 쓸쓸해 지네요

    다들 건강하시구요 환절기에 특히 감기 조심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3.10.17 09:05:37

    이 글을 읽는데 '페리보즈 라시니'의 연주가 흘러 더욱 가을스럽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저 역시 어젯밤에 돌침대에 온열을 켜놓고 잠을 잤습니다.

    몸살 기운이 있다는 핑게로......

     

    겨울이 오기 전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말씀.

    가을은 보내기도 바쁜데 무엇을 더 하실려구요.

    옷깃새로 찬바람이 스미면 가슴엔 물기들이 더욱 더 찰랑거리지요.

    그래서 가을은 옆구리가 시린 계절인가 봅니다.

    시몬
    댓글
    2013.10.17 10:48:10

    왜 가을은 이리도 가을스럽기만 한것 인지요

    손끝에 한기가 머물러 흐트러진 낙엽 하나 제대로 감싸 보지도 못하네요

    넉넉한 숲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모든걸 다 태우고 둘러 앉아 도란거릴 수 있는 그런 숲은 어느맘 언저리에 있는것 인지요

    건강 조심하십시요...늘 감사 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19 21:58:54

    아마도....가을이라고 이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내의 위 절재술 후 3개월만에 검진 받는 날이였습니다.

    수면 내시경과 조직검사하고....

    동네에 돌아와서 둘이서 죽 한그릇씩 먹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결과 보러 갈 예정이구요.

     

    비 온 후라서 하늘은 맑고 높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하늘공원에 억새축제를 한다고 하니 ..

    카메라 들고 가 볼려고 합니다.

    일요일엔 가평 남이섬으로 출사갈 예정이구요.

     

    여의도 01.jpg

     

    요즘은 핸폰 사진도 참 괜찮터라구요 ~

     

    고이민현
    댓글
    2013.10.16 14:06:20

    장난감 카메라 라도 사진 귀재들에겐

    통하고 말고요...ㅎㅎㅎ

    마침표님의 수술소식 접하면서 빠른 쾌유와

    가내 두루 건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보아하니 전국을 누비면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홈 여기 저기서 그 흔적을 봅니다.

    오작교
    댓글
    2013.10.17 09:09:24

    음악들도 가을임을 아는지 센티한 곡들만 흐릅니다.

    조금 전에는 라시니의 음악에 젖었었는데,

    시몬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나와 쉼표님의 글을 읽노라니

    카르멜로 자뿔라의 노래가 흐르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아내가 아프면 무담시 심란하고 아득하고 그러지요?

    좋은 결과만 있을 것입니다.

     

    핸폰 사진,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시몬
    댓글
    2013.10.17 10:50:12

    세월이 빛을 따라 흘러 듭니다..

    멋진 풍경 아스라한 기운 마저 다 담아내는 멋진 출사 되시길 기원 하구요

    절재한만큼 더욱더 간절하고 소중한 시간들이 건강과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19 21:59:55

    어느새 잠자리가 앉았네요..ㅎㅎ..

    화요일도 저물어 갑니다

    저녁 시간....

    오늘요~...예쁘게 머리하구요

    늦은 점심을 했더니 배가 안고프네요

    저녁 그냥 넘기고 컴에 앉아 이렇게 ......ㅎㅎㅎ

     

    싸랑하는 울 님들~......

    한국은 좋은 아침을 맞으셨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세용~.....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당~........^^*

     

    사랑을 드려요....

    시몬
    댓글
    2013.10.17 10:55:05

    늘 옅은 화장에 가벼운 밑그림을 그리듯

    일상을 소담스레 전해주시는 데보라님...

    언제 그 화사한 낯빛에 짙은 가넷 립스틱이 덧옷을 입을지...

    멋진날 이어가시구요 화사한 하루 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3.10.19 22:00:51

    예쁜데..머리까지 예쁘게 하시면 어케 감당을 다 하실려고..ㅎㅎ..

    아들이 신병휴가가 아닌 포상휴가를 4박5일로 다녀갔습니다.

    오가는데 2일 빼니 3일 제대로 지냈네요..

    그나마 친구들 만나느라 반나절 정도만 그 녀석과 시간을 같이 보냈답니다.

    /소원/ 영화보고 저녁먹고..스킨사고 모자사고..그것 밖에 못했습니다.

    한결 성숙해진 모습에 감동도 하고..

    또 빈자리를 보니 마음이 시립니다.

    비 온 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네요..아들 있는 화천이 먼저 생각나고 더 추울텐데..싶습니다.

     external.jpg

    데보라
    댓글
    2013.10.16 08:23:03

    루디아님/...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겠어요

    처음 휴가 나오셨나봐요....

    아드님 계신곳이 강원도군요

    많이 추울텐데...마음이 찡,..하시겠당

    잘 견딜거예요...대한의 남아인걸요

     

    네...여기도 오늘부터 차가워졌어요

    바바리 꺼내 입었어요...얇지만..

    오늘 비가 조금 뿌리더니

    낼 부터는 날씨가 뚝 떨어진다네요

    계속 비소식도 있고요...

     

    비가오고나면 아~....낙엽이 다 떨어지겠다...

    아직 다 물들지도 못했는데....

    이래서 시카고엔 가을이 없다시피 합니다

    이러다간 금방 추워지고 겨울이 온다구요..

     

    한국은 가을이 무르익어 가겠지요...

    지금부터...좋겠당~.....

     

    아름다운 가을 흠뻑 즐기세용.....

     

    시몬
    댓글
    2013.10.17 10:57:53

    어머니 시군요 루디아님도...

    안아줄 가슴 넉넉한데...품 밖으로 자주 도망치는 아들을 그리워 하는..

    이제 그가슴으로 더 많은것들을 안아보세요...아름다운 계절 독백처럼 흘러도 쉬 버리지 못할 풍부한 감성으로...

    루디아
    댓글
    2013.10.19 22:02:01

    안아 줄 가슴이 넉넉하지 못했어요..

    그런 줄 알았는데...지나고 보니 아녔네요...흑..

    쉼표니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ㅎㅎㅎㅎ

    오늘 비와서 산행 못하셨지?

    옆에 보이시니 무지 반갑네요....

    아내 잘 지내시지요?

    루디아
    댓글
    2013.10.15 22:09:55

    쉼표님 대신에 저 왔어요~~~

    꿩 대신 닭으로 써 주시면 안될까용~~~~^^

    데보라
    댓글
    2013.10.16 08:23:48

    ㅋㅋㅋ...지도 왔는데용..

    좀 늦었나~....

    어제 독감 주사 맞었어요.

    운동두 하루 쉬고요....

    비오는 지금 왠지 우울해지는 기분이...

    이럴때 산행하고 족욕하면 좋은데...

    비도 오구요.. 아파트 물탱크 청소 소독날이라 물도 안나와요...ㅎㅎ

    참 핑게도 많지요?

    루디아
    댓글
    2013.10.15 22:11:43

    그럼..오늘도 멜랑꼴릭 모드로........?

    여명님 좋아하시는 블루진과 가죽잠바가 지금 나오고 있어요~~

    데보라
    댓글
    2013.10.16 08:27:42

    여명님/....잘 지내구 계시지요?

     

    그랬구나...저도 저번주에 독감주사 맞고 ..

    하루 푹 쉬고....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며칠 누워 있었어요....몸살이 잠간 지나간것 같아요

     

    이번주는 훨씬 좋아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새벽 바람이 제법 차겁더라구요

     

    여기도 오늘 약간 비오고 낼도 온다고 하던데....

    그리고 나면 본격적으로 추워지겠지요...

     

    운동다니시느라 요사히 많이 건강해지셨겠어요

    보기 좋으시겠당......

    시몬
    댓글
    2013.10.17 11:02:06

    이젠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그넘의 독감주사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 고민중입니다..

    자주 아프진 않은데 자주 아파하네요...제가..

    코스모스 가지에 덩그러니 메달린 몇 않남은 분홍 꽃잎이 담에 기대어 있습니다

    가을이 길지 않을듯 해요..아프지 마시고 슬프지도 마시구요...오직 편안하시길...

    월욜 아침...

    완연한 가을 날씨가 ...

    창가에 들어온 햇살이....

    너무 따뜻하고 예쁘게 비춰주네요...

     

    날씨처럼~ 오늘도 청명하고

    햇살가득한 기분좋은 날 되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용~.....

    안부하고 갑니다....^^*

     

     

    해금옥
    댓글
    2013.10.15 09:05:46

    데보라님...잘 계시죠?

    한쿡은 가을 시작이요  오늘 아침은 으시시~~

    아덜들은 쉐타입구  나갔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3.10.15 22:15:03

    해금옥님~ 올만~~

    한쿡에 계시는구나~~~

    비 온 뒤에 오늘 많이 춥네요~

    해금옥님은 대여섯벌 껴입어도 날씬해서 괘안아요~~~^^

    데보라
    댓글
    2013.10.16 08:30:40

    해금옥님/....안녕~...

    원래 한국에 사시는거 아니신가요

    전 미국 시카고에 살지만....

     

    근데~ 루디아님이 한국에 계시는구나....하시는데~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추워 졌군요....

     

    해금옥님/....루디아님/....독감 주사 맞으셨어요?

    건강 챙기시구요...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두분 안녕~...고마워요

    해금옥
    댓글
    2013.10.16 09:28:32

    보고싶은 데보라님.....

    저는 한쿡에서만  살아요  ㅎㅎㅎㅎ

    말괄량이 루댜님이  잼있게 하시려구~~~ㅎㅎ

     

    독감주사는 맞았어요...

    올 겨울도 잘 지내보려고 ...산에 다녀왔어요...제법 가을의 모냥을 하고 있더라구요....^^

     

    데보라님....여명님...울루댜님 초롱님....다~~건강하세요...

    우리의 여전사님들.....아~~~잣!!!!!  ^^

     

    시몬
    댓글
    2013.10.17 11:07:42

    해금옥님 까꿍입니다..

    쉐타..ㅋ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따스함입니다..

    어릴때 소매끝이 헤져 실이 풀리도록 입었던 쉐터가 있었네요...

    군청색에 가슴에 회색 선이 들어간...제가 피부 알레르기가 있어서 지금도 케쉬미어나 그런감은 못입어요

    그런데 그 수웨터는 왜 그랬던지 가렵지가 않아서 즐겨 입었던듯 하네요

    그래요 가을시작 이네요...목을 감싸고 소매를 여미는 게절..감기 조심하세요!!

    여명
    댓글
    2013.10.15 13:58:12

    이렇게 늘 기쁨니다.

    데보라님 흔적을 보면....

    데보라
    댓글
    2013.10.16 08:33:09

    나두 나두....여명님 흔적을 보면 늘 반가워요

    요사히 전화 한통 못했네요....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어쩌다 보면 시간이 안 맞아요.....ㅎㅎㅎ

     

    카톡이라도 해야지.....초롱씨도....

    모두 보고파라~......늘 마음뿐~......

    루디아
    댓글
    2013.10.15 22:13:27

    데보라님~~

    별송이인지..해송이인지..따뜻하게 보여서 좋으네요~~

    아))))) 가을이 좋아요))))))))))))))

    놀러가고 싶네요))))))))))))))))

    데보라
    댓글
    2013.10.16 08:34:53

    ㅋㅋㅋㅋ...루디아님/...

    저도 가을이 좋아요

    저도 놀러 가고 시포용~.......

    이 좋은 계절을 그냥 보내기가 넘 아쉬운데....

     

    해금옥
    댓글
    2013.10.16 09:32:45

    저도...별사탕인지....해바라기인지...해송인지.... 했는데.....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3.10.13 01:12:43

    어....이상하다

    왜 나의 닉네임이 색갈이 없당....

    빨간색이였는데......why?

     

    오작교니.......임~

    다시 예쁜 색으로 입혀 주시와용~......^^*

     

    사랑하는 울님들.....

    살짝쿵 다녀 갑니다요~.....

    좋은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용~

    오작교
    댓글
    2013.10.13 12:40:48

    그러게요. 데보라님.

    왜 빨간 이미지가 삭제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건드린 일이 없는데......

     

    새롭게 빨간 옷을 입혀서 올립니다.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10.14 05:59:59
    

    ㅎㅎㅎ....땡큐~....

    오작교님/....^^*

     

    예썰!!!!....굳~...입니다요

    예뻐용~......

    제5회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가  11일부터13일까지

    뿌리공원에서 열리고있어  전국 성씨문중 종친님 들

    께서 3000여명이 모여 성대히 거행되고 있으니 참려

    하시기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15 22:16:41

    안녕하세요~~

    벌써 끝났네요~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몬
    댓글
    2013.10.17 11:09:38

    아하 그런 축제가 있었군요....

    전 고성이씨 27대 손 이랍니다..ㅎㅎ

    3ㄷ.gif

    초롱이 1일2일 버디항개 잡았습니당 ㅎ

    아고 바뽀랑

    루디아
    댓글
    2013.10.15 22:17:29

    버디..?   벌레..?

    바쁜 초롱씨 까아꽁~~!!

    20101011161411.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11 09:31: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청명한 가을하늘입니다

    주말 무슨 계획세우셨나욤?

    초롱인 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골프여행 출발전이거든요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케 아름다운 가을 맘껏 느끼시고

    행복한 주말과 휴일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10.15 22:19:00

    바쁘게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정신없이 바쁘면 안되고..ㅎㅎ..

    에너지가 느껴지는 일상이 아름다워요~~~^^

    90951369.gif

     

     

    시몬!

     

    어느 날 그 바위 앞을 걸으시며 무심히 던지신 말씀,

     

      "허물 많고 변하기 쉬운 인생을 어이 믿느냐?

     

    못 믿을 인생을 믿는 곳에 슬픔이 온다"

     

    고 하나의 진리처럼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싯적 마주햇던 장밋빛 양장본에 금박으로 새겨진 제목..

    렌의 愛歌.....

     

    늘 글이 어두워질때마다 마음이 고독을 불러들일때 마다 생각낫던

    우울한 시어들...비탄과 감탄이 절묘하게 홀로 남아있던 기억들...

    이가을 다시금 뽑아든 책갈피에 탄식이 물드네요....

    조금 우울해 보는것도 조금 외로워 보는것도 오늘이 있기에....

     

    비록 허물많고 변하기 쉬운 인생이라 할지라도

    지고 가야할 봇짐이라면 내려놓진 말아야지..란 생각을 하며

    뚜벅 뚜벅 글을 밟고 있습니다..글은 슬퍼도 입가엔 미소를 지을수 있기에...

     

    시몬!
    이렇게 밤이 깊었는데
    나는 홀로 작은 책상에
    마주 않아 밤을 새웁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면
    작고 큰 별들이
    떨어졌다 모였다
    그찬란한 별들이
    무궁한 저편 세상에
    요란히어른거립니다
    세상은 어둡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땅위에는
    무한한 암흑속에
    꼭 파뭍혔읍니다
    이렇게 어두운 허공중에서
    마치 나는 당신의
    이야기 소리를
    들으려는듯이
    조용히 꿇어 앉았읍니다
    **렌의 애가중에서** 

     

    35 번이네요

    The Fight of the earls / phil coulter 가

    조용히 가슴에 흐릅니다..

     

    좋은날들 되십시요!!!

     

     

     

    여명
    댓글
    2013.10.15 13:59:19

    시몬님.... 35번 듣습니다.

    시몬님은 어떤 생각으로 들으셨으려나.....

    루디아
    댓글
    2013.10.15 22:20:55

    오오옷~~

    렌의 애가라고 하시니...어디 먼 곳에서 별 하나가 제 머리위에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중딩 때 이 책을 접한 것 같은데.. 내용은 다 까먹고..제목만 남았네요..ㅎㅎ..

    오ㅇㅖ~....^^*

    오늘은 날씨가 기똥차게 좋습니다

    이런날은 차를 몰고 드라이브하면 최고일텐데....

    컨디션이 안좋아 집에서 좀 쉬려구요

     

    저녁에 독감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컨디션이 좀 그러네요...

     

    나중에 시카고의 가을 하늘을 보여드릴께요....

    오늘도 행복하고 복된날 되시구요

    많이 많이 웃으세용~.....^^*...ㅎㅎㅎ

     

    시몬
    댓글
    2013.10.10 10:12:33

    먼곳에 게신 이웃님 소식이 참 살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날 이어 가시길...

    옆집 아저씨 시몬이 창을열고 불러 드립니다...

    Hi~~~~Deborah!!!

    해금옥
    댓글
    2013.10.10 20:48:41

    소리 듣고  나왔어요......

    저도.....하이~~.데보라..흐?    아니  데보라...하?.......  아~~~데 보 라  에이취......ㅍㅍㅍㅍ ^^

    보고픈  데보라님~~루디아님~~~~우리셋이 만났네요~~~~좋아서요~~~

    데보라
    댓글
    2013.10.09 23:10:47
  • 데보라
  • 여명
  • 루디아
  •  

    ㅎㅎㅎ...그러게요

    무지 방가워용

     

    시몬
    댓글
    2013.10.10 10:13:34

    여명님 까아꽁~~~~

    저도 있었는데...무서버서 안들어갔어요..세분 계시기에..ㅋ

     

    울 아들이 내일 휴가나옵니다.  국군의 날 행사로 근 한달이나 미뤄졌던 휴가라서 더 많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그 아이와의 좀 힘들었던 시간들이 기억되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답니다.

    몇 달 떨어져 사는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제가 더 많이 어리석고 이해력이 부족했고 너그럽지 못했다는 것을..

    앞으로의 사는 날 동안 좀 더 후회없이 살 것을  다짐합니다.

    하트(~1.JPG

    여명
    댓글
    2013.10.09 23:02:59

    얼마나  좋으시려나~~~~얼마나  좋으시려나~~~~이말을 밤샘해도 모자를   행복한  기다림~~~~내 잘알지요~~~행복 가득한  만남  이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3.10.09 23:05:02

    여명님/....

    오랫만에 홈에서 만나니 방가~..

    잘 지내시지요/....

     

    어때요/...요사히 운동 많이하세요

    에쁜 몸매 유지하시고 건강해지세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3.10.09 23:12:58

    요즈음 운동재미에빠졌어요~~헬스장에서 매일스트레칭~~트레드밀  ~~근력운동~~무릅아래까지 족욕~~~일주일에 서너번 산행~~~컨디션이 너무좋아요~~식사도 영양사 조언데로~~~~ㅎ~~~몸도 가볍고요~~~피곤하질 않아요~~~운동을 하니까~~~

    데보라
    댓글
    2013.10.09 23:03:17

    루디아님/....

    아드님과 후회없는 시간 많이 보내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몬
    댓글
    2013.10.10 10:20:24

    지금 충분히 더많이 사랑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러기에 기억 하시는 겁니다...

    어리석고 부족하고 덜 너그러웠다는것을...

    그것이 사랑이지요...결코 내려놓지 않는 사랑...가끔 팔이저려 와도 가끔 등이 휘어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해금옥
    댓글
    2013.10.10 21:12:00

    넘  좋으시겠어요...대한의 아들이.....에구...^^

     아들 가진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군대 이야야기만  나오면  제대한  아덜들 생각나요..^^

    
           오늘은 제567돌 한글의 날
    
          세계에서 제일 으뜸인 한글을 
    
          사랑하고 자랑 하며 옳바르게 
          
          쓰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09 22:35:46

    세계 으뜸의 글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그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살아요~~

    정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한글 그 하나만으로도 자긍심 갖기에 충분하지요~

    데보라
    댓글
    2013.10.09 22:42:44

    넵...루디아님 안녕/...

     

    고이민현님/... 감솨~...

     

    이렇게 먼 이국땅에서 한국에 국경일을 챙기지는 못해도

    늘 잊지 않으시고 올려 주시는 우리 고이민현님이 감사해서

    늘...기억해 본답니다..

     

    그러게요...이곳은 오늘이 한글날이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우리 한글....최고양~....

     

    기억하게해 주셔서 감사해용~....

    잘 지내시지요?...

    가을~.....좋은 계절....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루디아님도요~.....ㅋㅋㅋ

    시몬
    댓글
    2013.10.10 10:21:55

    늘...여백을 깨워주시는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햇살이 참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요사히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더니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나뭇잎이 하나 둘씩 거리에 딩굴며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물들어 가는 낙엽을 보며 아~.....벌써 한해가 저물어 감을 느끼게 하네요

    여긴 추수감사절을 보내면 금방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지금 주어진 시간들에 감사하며 많이 많이 즐기세요

    저번주에 울 언니 북쪽으로 2박3일 여행하고 왔는데 제법 단풍이 절정이라며

    사진도 많이 찍어더군요..사진을 보며 영상을 보며 ....참 예뻣어요

    비가 와서 낙엽이 많이 떨어졌지만요....

     

    이제 제가 사는 시카고에도 다음주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 같아요..

    사진 찍으로 나갈까 생각중입니다.....한시간쯤 드라이브해서~....

     

    한국은 아마 10월말이나 11월쯤이면 단풍이 아주 예쁘겠지요

    울님들....예쁜 한국의 가을 단풍 올려 주세요.....

     

    모두들 꿈나라로 갈 시간이죠....아니...주무시겠당...

    전 지금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어머...벌써 아침 10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은 몸도 뿌둣하고해서 찜질방에나 가서 푹욱~.....

    댕겨오겠슴당~.....쪼아래 울 초롱씨가 올린 숯가마 가고싶다...

    한증막을 좋아하거든요....뒤집어 쓰고 들어가는곳....

    옛날엔 한국에 참 많이 있었는데...요사힌 찜질방도 그렇게 뜨겁지 않더라구요

     

    편안한 밤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또 내일을 위하여~......

    행복한 아침 맞으시구용~.....

     

    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09 22:38:17

    미쿡에 계신 여류 감성 문인 데보라님~~

    창 밖으로 단풍이 들고 다소곳이 앉아 무슨 생각을 하세요~~

    아...찜질방 가고 싶다고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3.10.09 22:46:09

    ㅋㅋㅋ....루디아님/...

    어제 댕겨 왔어유...

     

    가을을~... 낙엽을~.... 감상~.....ㅎㅎㅎ

    차 한잔과 함께~....~.....쪼아용

     

    이럴때 우리 여성들 모여 수다떨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 참 좋겠지용?.....ㅋㅋㅋ

     

    제가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을 참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즐기고 있답니다요.....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8:33

    갑자기 저도 5개월 후가 기다려지네요...

    왜일까요..ㅎㅎ..

    2013-06-20_09;28;34.jpg

    태풍이 지나간다고 ...

    가을비가 많이 내릴거라고...

    서울은 새벽부터 조금 부슬 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안녕들 하셨지요?

    지난 주말 여의도 에서 "서울 국제 불꽃축제"를 했습니다.

    오후 7시30분 부터 하는데...

    저희 사진동호회에서는 오전 7시 부터 텐트치고 전국에서 올라오는

    횐님들 자리 잡아 주느라 분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직접보는 불꽃축제 참 황홀한 가을밤을 수 놓았습니다 ~

     

    DSCF1389-6.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08 20:08:40

    오잉??

    안구레둥 수상했었지욤 ㅎㅎ

    항개도 안 이쁜 초롱이를

    글케도 어여쁘게 탄생시켜주시공 ㅋㅋ

    암튼

    울 쉼표오라버니!!

    언제나 모찌시고 체곱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10.08 23:51:22

    아...쉼표님 그러셨군요...사진 멋집니다

    한국에 있는 제 동생도 사진동우회 회원이던데.....

    며칠전에 전시회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좋으시겠당....

    저도 사진 찍는거 참 좋아하는데....

    고운 사진 많이 보여주세용~.....

    루디아
    댓글
    2013.10.09 22:39:56

    멋지네요~~ 마침표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18.jpg

     

    어제 머금은 빗방울 채 스미기도 전에

    잔뜩 젖은 나뭇잎들이 힘겨워 보입니다

    오롯이 받치고 흔들리는 가지를 보며

    그저 크게 흔들지 않고 지나가 주길 바랍니다...

    태풍 소식이네요~~~

    피해 없으시도록 ...

    이곳 광안리는 수년전..매미가 할키고간 자욱들이

    아직 선명하게 몇몇곳에 남아있답니다

    가을태풍이라 다들 염려가 크더군요..

    이런날은...

    등잔불 밝히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 나누며 보내는것도 괸찮을듯 합니다

    혼자 있지 마시구요~~~혹은 혼자 두지 마시구요..누구든..

     

     

     

    고운초롱
    댓글
    2013.10.08 20:10:44

    고롬??

    울 시몬님께서도 사진작가??

    모두들 참 멋스럽습니당 ^^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리..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1:44

    혼자 있지 않기..혹은 혼자 두지 않기..

    그러길래 시몬님께서 오신거지요....

    훨훨 날아서 제 옆으로 오세용~~~~

    %BE2B5~1[1].gif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35: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단풍잎이 곱게 물드는

    정말로 아름다운 가을입니당


    그치만 일교차가 심하니깐 ㅎ

    절데루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공

    운동으로 이겨냅시당 ^^

     

    구레서

    맨날맨날 행복하시고 미소가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41:49
    20130728205807601.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42:43

    오똔님이 쪼거 즐기고 시포욤??

    데보라
    댓글
    2013.10.08 08:06:33

    오잉~~~~~~~.좋겠당~.....ㅋㅋㅋ

    이몸도 숫가마 좋아하는디...

    요사힌 한국에 잘 안보이던데.....

     

    워디야요?

    고운초롱
    댓글
    2013.10.08 20:14:20

    담에 한국에 나오시면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꼬옥 한번 가보자울??

    루디아
    댓글
    2013.10.09 22:58:35

    초롱님~ 난 저거 무서워잉~~~~

    시집와서 대학생 시누하고 살았어요 

    시부모님들께서는 슈퍼를 하셔서....

    얼마나  얄밉던지..두아이하고 집안일에 바쁜대 옷이나 빌려달라고하고

    세탁기에 빨래만  잔득 넣고...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30년이 지났는데  두 딸과 잘 살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전화와서  언니.~~ 시부가 치매셔...하면서 울먹이는데

    얼마나 가여운지....씩씩하게  괸찮아 ..했는데  마음이 저려왔어요  작은 딸이 다운아거든요......

    갑자기 목이 메어서 혼 났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55:09

    울 해금옥님 신혼때에 애 많이 쓰셨구낭??

    초롱인

    시동상 친정동상 조카 이케 세명을 데리고 있었는데 ..

    그때가 떠오르네요

    물론 반찬은 몽땅 다 만들어 주셨지만 ㅎ

    조금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시동상은 현재 고등교사

    친정동상은 치과의사

    친정여조카 ㅎ 초등교사 이케 탄생시켜 정말 잘 살고 있답니다

     

    암튼

    치매 넘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

    큰일이네요..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3:48

    해금옥님 목 매이면 안되는데....

    그럼..오작교가 심심해지는데.....

    산행하고   돌아와  족욕중~~~너무 깨운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56:11

    울 여명언니

     

    안뇽?

    족욕 좋지요

    언니랑 쪼거 찜질방 또 가고시포 ㅎ

    루디아
    댓글
    2013.10.09 22:57:29

    여명님~ 까꽁~!!

    발 닦고 나오세요~~~~

    우리가 잘 하는 것..한 밤에 커피 마시기..

    오늘 또 어때요?

    6575.jpg

    움13_1~1.JPG

    아침 제법 찬공기가 옷장을 뒤지게 만드네요..

    반바지 반소매 티셔츠를 벗고 가을 채비를 합니다

    느낄만 하면 곧 추워질것 같다는..

    그래도 잎새는 대롱대롱 메달려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마당에 장미가 참도 아롱지게 피었길래

    조간신문 챙기다가 잠시 눈을 머물렀습니다

    이미 시든 꽃잎들 비집고 작은 얼굴 내 비치는 모습이

    참도 내나이 같다 싶어서 세어보게 되네요...

    오십넷...내 시절이 이렇게 버티고 있구나 싶어서..조금은 서글퍼 진답니다..

    어젠 벗들과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야 훈아 오래 살아래이..."

    친구말에 .."그려 내 팔십다섯 까진 살아볼끼다"

    하고 세어보니 아직도 삼십년이 넘게 남아 잇더라구요...

    삼십년전이라...그땐 청춘이었구나 그땐 그게 청춘인줄도 모르고 흘러보냈지만

    남은 삼십년 또다시 청춘이다 생각하고 멋지게 흘러봐야지 생각했습니다

    욕심일까요...? ㅎㅎㅎㅎㅎ

    청춘이면 어떻고 황혼이면 어떻습니까...?

    내 이미..이만큼 왓고 저만치 갈길이 많이 남아있는걸...

    황혼도 청춘도 다 내 길위에 놓여있는걸....

    건강하세요...오래오래 보자구요!!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6:17

    황금잔디밭인 줄 알았네요..

    자세히 보니 카페트군요..ㅎㅎ..

    참 밝고 부드러운 햇살이 비치는 저 곳에서

    차도 마시고..바욜린 연주도 듣고 하면 참 좋겠네요...

    가던 길 잠시 멈춰서서...

     

    어제  아들과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솜털같은 갈대숲에서 어깨동무 사진도 찍고...전망대 켁켁 올라가다 말 벌보고

    낮은 포복으로 기었더니 아들놈도 같은 모양으로 기더라구요..

    작은 계곡에서 가재도 잡고....들국화 만발한 길 걸을 때는

    아들놈이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꼭 결혼하게 되냐고 묻더라구요....

    결혼을 하게 되면 살 집을 누가 구하는 거냐구 묻구...

    대학 다니는 아들놈 뭐가 생겼나 봅니다.....^^ce4bf75ed22cb83453de289ec2201781.jpg

    사진은 쉼표님 작품입니다....^^

    시몬
    댓글
    2013.10.04 08:45:19

    숲이 자주 불러요

    나이가 드니...

    아드님 덕분에 낮은 포복이란 단어도 아시고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꼭 결혼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하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사랑해서 결혼하면 참 좋은 일이지요...

    더불어 결혼해서 그사랑 잘이어가면 더 좋은일이구요...

    근대 중요한게 있더라구요...

    "살아가며 해야하는 모든 일들을 이사람과 기꺼이 다 할수 있겠다"

    란 깊은 신뢰가 먼저 이겠지요...

    살면서 생기는 일들이란게..예측 가능한것과 그렇지 못한것들로 쌓여있으니..

    좋은인연으로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싶네요...

    한사람과 오래 사랑하고 자주 산책하고 그러고 살면 좋지요..

     

    며칠동안 컴이 무슨 조화인지

    인터넷이 응답을 안했음....

    답답해서 죽것는데....

     

    근데~ 오늘은 또 어떻게 되는지...이상하다

    나도 알수 없음...ㅋㅋㅋ

    바이러스 먹은것도 같고....

    이럴땐 확 엎어버리고 싶어용....

    컴을 새걸로 갈아 치우던지.....아직 새건데....

     

    그래서 빨랑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요

    낼은 또 어떨른지 모르겠지만....

     

    싸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이제 한번 엎으면 당분간 못들어 올것도 같고...

    중요한건 외장하드에 모두 옮기고 포멧 시키려구요...

     

    오케이~>...싸랑하는 울님들~

    이렇게 좋은 가을날들을.....

    멋지게 보내세요....

    여름에 짜쯩났던거 다 날려 보내시구요

     

    안뇽~~~~~~~~~~~.....^^*

     

     

    해금옥
    댓글
    2013.10.04 08:10:07

    데보라님...

    인터넷 안되면  진짜  답답해요.....

    오래전에  컴 없을 때는 ...잘 살았는데... 이런 모든 것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이렇게 미쿡에 계신 데보라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넘 좋구요..

    몇 개월 있다가 한쿡 나오실텐데...꼭 뵈요....^^

     

    시몬
    댓글
    2013.10.04 09:35:49

    저두요~~

     

    술_BBO~1.GIF

    가을.jpg

     

    살갖에 돋아오르는 푸르름이 서늘합니다

    하늘은 잔뜩 흐린데 할말을 잃은건지 그저 쟂빛이네요

    소리 죽이고 내리던 비는 눈치만 살피고 있고

    애꿎은 빨래는 쌓여만 갑니다

    가을날...

    듣고픈 음악도 읽고싶은 책들도

    보고싶은 영화도 만나고픈 이들도..풍성하기만 할뿐

    마음은 그저 작은 담벼락에 들러붙어 길을 잃은 담쟁이 잎에 머뭅니다...

    오기도 가기도 하는 게절...

    놓아 주기도 붙들어 두기도 좋은 계절

    하지만 무엇을 하든...

    건강해아 합니다...여명님...루디아님...

    아랫 글 들에서 탄식이 느껴지네요..숨은 길게 한숨은 짧게...

    감탄은 길게 탄식은 짧게...가을입니다..

    건강하세요~~~

     

     

    해금옥
    댓글
    2013.10.04 08:15:36

    시몬님...

    마음은 그저 작은 담벼락에 들러붙어 길을 잃은 담쟁이 잎에 머뭅니다...

    글을 읽으면 고개 끄덕여 집니다

    홈에 오면 좋은 글 주시는 분들이 여러분 게셔서 ..

    이 아름다운 계절에  책 한 권을 읽고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새....시월 입니다.

    시원한 날이 와서 좋긴한데

    흐르는 시간들이 아쉬워 집니다.

    참 많이 아쉬워 집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02 22:49:03

    resized_20130926_082950_-1264623716.jpg

    하루 하루..시간 시간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아닐까요..

    햇살 하나 하나가 느껴지고..

    바람 한 결 한 결이 만져지고..

    진피사이의 지방이 솔솔 빠져나가 잔주름을 만들고...

    애닯아 하지말고 순리대로 맡겨야지요...

     

    해금옥
    댓글
    2013.10.04 08:19:59

    루디아님...

    가을되니  피부가 더 까칠하고  쓸쓸해졌어요..

    거울을 한참 들여다보다가......이런 것이 세월인가보다^^하며 빙그레 웃었어요

    순리대로 맡기고  흘러가고 그런가 봅니다....

    데보라
    댓글
    2013.10.03 09:10:06

    여명님/....

    그러게나말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이제 2013년도 후딱 지나 버릴것 같아요...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 좋습니다

    씬나용~......난 겨울을 향해 가는 길목을 좋아하니깐......ㅎㅎㅎ

     

    잘 계시지요/....

    보고파용~.....^^*

    아직도 한국에 가려면 5개월이나 남았어요...

    be_happy_by_alephunky.jpg

     

    ....라고 생각하세요! 


    힘들 때는 '이 쯤이야...'라고 생각하세요!

    슬플 때는 '하나도 안 슬퍼.'라고 생각하세요!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별 것 아니네.'라고 생각하세요!

    하기 싫을 때는'그래, 이번 딱 한 번만 하자.'라고 생각하세요!

     


    용기가 없을 때는

    '눈 딱 감고 해 버리자.'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력해질 때는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이 뭐지?'라고 생각하세요!

     


    밥맛이 없을 때는

    '굶주린 북한 아이들의 눈동자'를 생각하세요!

     


    재미가 없을 때는 "하하하!" 억지 웃음이라도 짓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세요!

     

    어려운가요?

    쉬워요 해보면..

    어차피 우린 저중에 몇가지들은 습관으로 하고 살고 있잖아요

    매일을 행복하게 살수 없다면 어느순간 하나라도 행복하게 짖고 붙들고 하루를 보내보자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날이 좀 꾸물거리네요~~~

    오작교
    댓글
    2013.10.02 15:10:06

    행복할 때나,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솔로몬의 글귀를 생각합니다.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 또한 금새 지나가리니)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50:58

    울 감독오빠님의 글을 뵈오니

    완죤 결혼식 서약문 가트당 ㅎㅎ

    데보라
    댓글
    2013.10.03 09:07:31

    오예~.....울 오작교님/....

    넘 멋져요...이런 글귀를.....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47:04

    울 시몬님 알써효 ㅎ

    힘을 몰아 주시는 좋은글 가심에 담고 실천할게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0.02 21:51:07

    시몬님  늘...한결같이 구석구석...

    참 고맙습니다.

    시몬님이 계시기에 늘 따뜻합니다.

    포근하구요...

    20130919083005220.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28: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높고 파란 가을햇살에
    쪼로케 단풍잎 곱게 물드는 10월의 첫날이군요


    암튼

    사랑과행복이 넘치는 시월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30:18
    피에쑤

    국군의 날

    맨날맨날 울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고

    또 감사해 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시몬
    댓글
    2013.10.02 11:04:54

    울아들 넘들도

    언능 군대 보내삐고 싶어요...

    쩝~~~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50:11

    시몬님

    군대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론 기쁘더라고요

     

    건강하게 잘 키워놨더니

    이런저런 일루 입대를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뽑혔다는 사실에욤 ㅎ

    해금옥
    댓글
    2013.10.01 20:41:16

    와~~우  진짜 예뻐요....

    남원가면  저런단풍 볼 수 있나요?

    넘예쁘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48:08

    쪼건 설악단풍이지만

    지리산 단풍도 겁나게 아름답지욤 ㅎ

     

    울 해금옥님 언제 오3

    데보라
    댓글
    2013.10.03 09:11:40

    정말 예쁘당....

    여기도 슬슬 물들어 가는 낙엽을 봅니다만

    한국처럼 그렇게 예쁘진 않아요...

     

    꽃1.png

    낼 국군의 날 행사에 울 아들 나와용~!!

    근데 젤 중앙에 있다는데 카메라가 비춰줄랑가 몰겠네용..ㅎㅎ..

    국군의 날 행사가 10년 만에 치뤄지는거랍니다.

    울 나라에 대한 감동의 쓰나미를 맛보시길 권합니다~~

    진짜사나이 이기자 부대 끝나니 재미가 덜하더군요..

    10월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하루 하루가 넘 소중하네요..

    커피 한 잔도 더 맛있고요..감동이에요...

     

    해금옥
    댓글
    2013.10.01 11:09:28

    며칠....하늘에  쌕쎄기 뱅기 난리났습니다

    뱅기에서  군인들이 큰  大"자로  손잡고  ...완전멋있습니다

    씩씩한 군인들...루댜님 아드님두...제대한 울 아들도..완전..멋졌습니다 ^^

    루디아
    댓글
    2013.10.02 22:51:34

    제대한 울 아들에 강조점이 있다능..ㅎㅎ..

    해금옥
    댓글
    2013.10.04 08:22:08

    ㅎㅎㅎ 눈치 빠른 루댜.....

    쉼표
    댓글
    2013.10.01 11:23:16

    1972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차출되어 한달간 여의도에서 훈련하던 생각이 납니다.

    지척인 같은 서울하늘 아래에 계신 어머님이 어찍 그리도 보고싶던지..... ^^

    루디아님 아드님 오늘 여의도 행사장 분열식에서 가슴벅찬 조국사랑 감동을 맛보겠군요.

    부디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근무 잘 하기를 기원 합니다 ~

     

    kbs_co_kr_20120926_114613.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50:45

    울 쉼표 오라버니

    군복입으시고 ㅎ

    그때 그시절을 상상해 봅니당

     

    정말 정말 멋지셨을거예요 ^^]

    초롱이 말이    마쭁???

    여명
    댓글
    2013.10.01 17:32:29

    감동 이지요? 루디아님 벅찬가슴 그려져요.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38:40

    오잉??

    병역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글케도 힘들고 또고된 훈련을 받으며

    밤낮으로
    경계근무를 서야하는 울 아들들이
    이케 군에 보내고 안부를 걱정하고 있을 울 루디아 언니의 애타는
    맘이 어떠한지??

    요거 경험해본 사람들만이 알 수가 있습나다.

    그쵸??

     

    그치만 늠름하고 큰 청년으로 돌아올 거니깐 넘 염려하지말아욤

    아라쬬??

     

    시링헤여~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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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9.30 20:10: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롱이

    울 셩장에서 직원면접보랴 ㅎ

    오후에 셩복 반품 보따리 싸느랴공 ㅎ

    몸도맘두 완죤 물먹는 솜가트네욤 ㅋ

    언능 쉬고 쉽지만

    연습장에도 가야 하고

    사람도 만나야 하공 ㅋㅋ

    온제 집에 가낭 ??

    해금옥
    댓글
    2013.10.01 11:12:46

    공주 초롱님 다운 침실이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바쁜 셩장 있어서 젊어지시나보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43:01

    울 해금옥님

     

    반가워요 ^^

    공주 초롱이 침실 마자욤

     

    구레도 이케 삶의 현장 일터가 있어서 참 행복해요

    전..

    담에 더 늙어도 일을 할 생각이거든요

    집에 있긴.....싫습니당 ㅎ

     

    암튼 요즈음 감기환자가 급증을 하니깐

    절데루 칭구는 만들지 마라효 알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2:17

    오오옷)))))~~~~~~

    일케 조흔 집에 사시는구낭~~~

    파리가 스케이트 타고 놀겠네용..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45:20

    ㅋㅋㅋ

    마자마자

    청소기 스팀걸레질 나의 모찐그대의 당번이라서

    반들반들~~~ㅋㅋ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완죤 모쪄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9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달에도

    회원님 들의 가정에 기쁨이 가득 하시고 건강 하시기

    기원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30 20:06:21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완죤 방가방가 ㅎ

    벌써

    마지막 날이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3:07

    마지막 날...끝나는 시간입니다~

    고요히 잘도 흘러가네요..음악 따라~~^^

    __rainy_days___by_hayal25_freesia0627.jpg

     

     

    가을비

    바람도 없고 소리도 없이 죽은듯 내립니다

    창밖 가로등만이 존재를 채우듯 비에 몸을 맡기고 서있네요

    가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어딘가에 몸도 마음도 맡기고 몰두 하지 않으면 심하게 아프답니다

    여러가지를 한다는것이 성가시고

    나를 부산하게 하는것들로 부터 멀리 달아나

    그저 소박한 놀이에 빠져 잠시 쉬어갑니다

    밤바다를 휑하니 둘러보고 왔습니다

    우산쓰고 걸어본 바다..바다는참.....................

    늘 같은 얼굴인데 볼때마다 다른 표정을 하고 있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속박없이 메임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기 참 좋은계절이죠

    건강하세요~~~

    아니 아푸지 마세요..이말이 더 정감가는것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30 20:04:36

    울 시몬님

     

    까꽁?

    쪼오그 ㅎ 넘잔 나의모찐 그대 까트네욤 ㅎ

    완죤 똑가터~~~~ㅋ

     

    키크공 ㅎ

    가을 모찐 코트며 ㅋ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5:02

    옥스포드나 켐브리지 나오셨나 보다....

    시몬님 스탈 딱이네용..ㅎㅎ..

     

    조오기 걸어가는 사람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우산쓰고 걸어봤으면....

    오늘 밤 꿈에서~~^^

    120번 임태경님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너무 좋습니다.

    들어 보세요 너무 좋아요....

    img20E8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49: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도고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초롱이의 주말일정이랍니당 ㅎ

    낼은??

    낮에 친정이모네 전주 결혼식

    밤엔 빕스에서 손녀 생일잔치 ㅋ

     

    글구 

    친정식구들이랑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ㅋㅋ

    일요일엔

    나의모찐그대랑 나랑 가을을 느끼러 갈계획이랍니당 ^^

     

    울 님들께서도 좋은 계획세우셨나욤??

    미장원에서 며늘이랑  펌중~~자꾸  이뽀짐 어떠커징~~~~호호호~~~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6:10

    워뜨카긴요~~

    제가 살모시 안아드리지요..ㅎㅎ...

    오늘부터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시작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운동 열심히 하라네요.

    약먹을건 하나도 없구요..

    체중좀 빼라네요 ㅎ

    제가 좀 잘 먹쟎아요.

    아이들 성화에 상세검사한 결과 입니다.

    여러분 걱정에...고맙고 감사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27 00:03:38

    여명님/....안녕~

    그러게요...저하고 똑 같네요...

    운동...아~...그것참 안되더라구요

    저두 열심히 해야하는데....ㅠㅜㅜㅜ

     

    한국에 있는 울동생 부부..

    하루에 2시간이상씩 걷더니 무지 빠졌더라구요

    한국은 밤에도 걷기가 좋은데......여긴 무서워용

    해떨어지면 저녁에 걸었나봐요...

     

    ㅎㅎㅎ....싸이즈 77~88 입었는데

    지금은 66입는데요...부러버~

    나도 한국에 가기전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심히 걱정....일주일에 한두번...그것도 30~40분 정도

    이러니 무슨 운동이겠어요....

     

    암튼~ 헬스클럽을 캔슬했더니....다시 조인하던지 해야겠슴당...

    열씸히 하셔서 건강 챙기세용.....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53:02

    요즈음

    서늘한 가을바람을 쐬어가며 산책이 넘 좋습니다.

    하루 일과 중에 꼬옥 챙겨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ㅎ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감기랑은 칭구 하지 마라효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3.09.27 12:42:01

    헛둘 ! ~

    헛둘 ! ~

    건강엔 운동만한게 없죠.

    하지만 금방 실증나는게 운동인것 같아요.

    요즘 몇달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4키로 늘었더군요.

    그래도 아직 꽤를 부리고 있습니다...ㅋㅋ

     

    검진결과 좋으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

    체중 빼라해도...

    그래도 맛난거 먹으러 연희동 한번 가야죠? ... 헤 ~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44:09

    딩동뎅~♬ㅎ

    울 쉼표오라버니 말씀이 마자마죠 ㅎ

    운동이 체곱니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42:26

    울 여명언니 추카추카~~~♬

    저도 글케 생각했어요

    구론데

    살이 어디에 있다고 빼래??  ㅋㅋ

     

    누구든 건강하시려면

    매일매일 운동 챙기셔야 해욤 ㅎ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7:35

    별 이상 없다니 다행입니다.

    건강검진 후에 괜히 찜찜하잖아요..

    안 좋은 얘기 나올까봐 염려했답니다~~~

    20130903163109893.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25 19:51: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해야 될거 같아서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 다 해 ㅎㅎ

    준비한 한~~~차 한잔씩 나눠 드시공 ㅋ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9.26 19:59:30

    암두 안마시공...

     

    울 감도오빠 언능 와욤

    울 둘이서 한잔 어때욤??

    고운초롱
    댓글
    2013.09.26 20:02:04

    울 고운님들 가을여행 가셨을깡???

    데보라
    댓글
    2013.09.27 00:05:38

    나두....

    근데 한약봉지는 싫구....

    티만 한잔 마시고 가용~...

    음~......향 좋탕~....^^*

     

    가을 여행???...좋치~...

    가고파라~.....

    여명
    댓글
    2013.09.26 21:39:56

    초롱아 한사발 마시고 가요...ㅎㅎ

    보름달02.jpg

    추석 보름달을 님들께 늦게나마 보내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25 19:53:04

    오잉??

    보름달 보며 소원을 맘껏 빌어야 되는뎅 ㅎ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서라두 달님께 기원해야징 ~~

    울 별빛오라버니 명절 잘 보내셨지요??

    여명
    댓글
    2013.09.26 21:44:09

    동생 둥근달속에서 해맑은 동생 얼굴이 마구 떠오름니다.

    사랑하는 울님들~.....대화속에 빠져있으면

    몸은 먼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나도 한국에서 있는듯....

    즐겁답니당.....

     

    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 예쁜 대화에 한참을 웃으며 둘러 봅니다

    울 님들....모두 잘 계시는것 같아용....느을~~~~~

     

    이제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제가 사는 이곳도~

    땅위에 구르는 낙엽도 보이구요...

    이제 하나씩 물들어 가는 나뭇잎도 보이구요...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맑구요 햇살이 가득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

     

    아침에 새벽예배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찻길이 있는데요

    가끔 그 기찻길에 걸려 차를 멈추고 있으면..."

    나도 저 기차를 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한답니다

    오늘 아침도 그런생각을 하면서 달리는 기차를 쳐다보고 부러웠답니다

     

    이제 길던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들 열심히 삶의 현장에서 뛰고 계시겠지요...

     

    이제 좀 있으면 한국에 가을 단풍이 너무 이쁘겠지요

    보고시푸당~.....이곳은 단풍이 한국처럼 그렇게 안 예뻐요...

     

    역시 우리나라 좋은나라예요....그쵸?...

    한국에 자주 다니면서 그동안 느껴 보지 못하던 많은 모습들을 봅니다

    너무 복잡하고 불편한거만 빼면.....아무리 외국생활 오래 했어도 역시 난 한국사람.....ㅎㅎㅎ

     

    자....울님들~....

    오늘도 맡은바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멀리서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24 23:06:21

     

    우리의 호프 홈지기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수선화님 울 동행님 고이민현님 쉼표님

    울여명님 울 초롱님 알베르또님 별빛사이님

    울 은하수님 바람과 해님 순둥이님
    울 루디아님 청풍명월님 이주사님

    울해금옥님 시몬님 등등....

    오작교를 사랑하는 울 고우신 님들께....

     

    이몸도 예쁜 울 초롱씨처럼..일일이 이름 불러 보며

    이렇게 사랑의 마음 전하며 안부하고 갑니다.....

    혹 빠진 사람 있어도 함께 해용~.....ㅎㅎㅎ

     

    고운 날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9.25 19:55:42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마자마자

    캐나다의 가을 단풍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그치만 한국의 가을이 체고지욤

    단풍도 체고!!

    울 데보라언니두 언제나체고체고!!

     

    이뽀~~ㅎ

    데보라
    댓글
    2013.09.27 00:23:29

    땡큐~.....울 초롱씨

     

    ㅇㅇ.....한국에 가을 단풍 최고지...

    보고싶당~.......

     

    내년엔 여름에 한국있어야하는데....

    더위 걱정~......ㅠㅜㅜㅜ

     

    울 초롱씨도 이뽀....^^*

    여명
    댓글
    2013.09.26 21:43:22

    데보라님 오늘 헬스장 가는길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 없이 파란것이...

    절로 탄성이 나오는거예요.

    잘 지내시는 모습들 보고싶어요.

    오늘부터 열심히 헬스 하려구요.

    안빠지고...걷기도....

    요기서 조기도 차로 움직이니...

    게으름 이지요.

    이젠 많이 걸으려구요.

    건강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3.09.27 00:09:46

    가을하늘이 넘 예뻐요

    정말 요사히 시카고 날씨 무지 좋아요

    여행하고픈데~.....천고마비...

     

    맞아요...저도 그래요

    맨날 차만 타고 다니니까요...

    그래서 내친구는 파킹할때 멀리 파킹하구

    걷는데요..마트나 샤핑 갈때는....

     

    근데 저는 더 가까히 가려구 앞쪽에 파킹장을 찾으니...

    참....속상하답니당.....

    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네~...운동 열씸히 하세용~.....

    응원보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8:40

    데보라님~~까아꽁~!!

    항상 바쁘시네요..

    잔차타고 놀러오세효~~

    img3CA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24 20:51: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공?

    비 소식이 있어 기다렸는데 ..

    항개도 안 떨오지고 ㅎ 습도만 겁나게 높은 하루였습니당.^^

     

    삶의 현장에서

    하루동안 마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젠 연습장 들러 집에 가면

    11시30분이 되겠네욤 ㅎ

     

    울 님들께서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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