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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어제는 낮과 밤에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랍니다

    추위는 춘분이 끝이라는데.....

    따뜻한 일만 남았네요....^^

     

    세월이 어쩌면 이리도 빠른지  햇살 그윽한 창가에 앉아

    오가는 차들 내다보며 있어요..

     

    그래도 루댜님말처럼

    인생은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다고 하네요..

     

    저 지금 아름답게 앉cyworld_com_20130926_192020.jpg

    아있는거 맞죠.....

    팔 휘두르며  산책이라도 해야겠네요...

    그럼 괸찮을라나?

    루디아
    댓글
    2014.03.22 23:03:41

    산책은 사뿐사뿐..

    푸들 한 마리 델꼬서~~

    분홍 파스텔빛 가디건이 어울리죠~~

    그러다가 아가씨라꼬 착각하믄 아니되오~~

    봄.jpg

    오늘이 춘분이라는군요..

    봄이구나..아직도 봄이구나..

    여름이 오기 전에 봄과 더불어 혼곤한 봄꿈을 꾸어봄직도 한데..

    이러다가 벚꽃비 흩날리면서 보내버리는 것은 아닌지..

    인생의 어느 때가 가장 아름답느냐고 물으신다면

    .

    .

    .

    아름답지 않은 때는 없다고 한답니다.

    흰머리가 서리같이 내려도

    그 자체로 아름답게 보일 수 있게

    예쁘게..곱게..물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미지15.jpg

    chrysanthemum_chorus_by_hummingbird44-d4q2sd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21 15:33: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싱그런 초록빛이

    봄의 완연함을 보여주는 오후입니다.


    겨우내내 움츠리고 부둥히고 있었던 맘을
    봄꽃이 개화 하듯이~

    초롱이의 맘두 활짝 열어 봅니다.ㅎ

     

    주말계획 세우셨지요?

    초롱인 낼 새벽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가족모두가 함께 하려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봄마중 다녀오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3.22 21:05:41

    초롱님 결혼식 참석차 서울 나들이 하시는군요..

    화창한 봄날씨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고궁에도 한번 들려 보시지요.


    전 내일 산행 시산제 준비하고 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3.21 22:40:41

    초롱씨 닮은 꽃송이~

    서울 갈 땐 절대로 예쁘게 화장하면 안돼요~

    신부보다 더 예쁘면 큰 실례거든요~

    명심~ 또 명심~아셨죵~!!

    식물 사과.jpg

    02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8:22

    소박한 자연밥상

    초롱이가 정성껏 차려왔으니깐

    방명록에 오신 모든님들 맛나게 드시면서

    봄을 느껴봐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9:28

    피에쑤: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빤 먹지 마라효~~

    루디아
    댓글
    2014.03.19 22:25:35

    봄나물에 쓱쓱 비벼서

    된장국 하고 먹으면 어찌 될까요~~

    게눈 감추듯 한다고 하네요..ㅎㅎ..

    한 그릇으론 부족해~~!!

    고운초롱
    댓글
    2014.03.20 16:05:16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넘 맛나겠죵?

     

    어젠..회원님이 맛난 쌈장을 만들어 줘서

    상치 풋고추 또 상큼한 오이를 사다가

    뜨거운 밥에 먹는데 ㅎ

     

    어찌나 맛있던지

    밥 한 그릇을 뚝딱했습니다.^^

     

    조금 더  따스한 봄날에

    언니야 울 쪼론 밥 싸들고 소풍갈까낭?

    아님 삼겹살 파티 오때??

    쉼표
    댓글
    2014.03.20 10:17:23

    그렇찮아도 촐촐한 차에...

    초롱님 덕분에...

    맛나게 한그릇 비워요~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4.03.20 16:07:23

    푸하하하

    울 쉼표오라버니

    쪼오 음식에 조금 달달한 춘향골 막걸리 오때욤??

    쉼표
    댓글
    2014.03.21 10:21:33

    ㅎㅎ...

    고운초롱님 심미안을 ...

    어찌 내 맘을 이리도 잘 아실까?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조금 마시는 춘향골 막걸리...오케바리 ... 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21 15:43:05

    ㅋㅋㅋ

    울 쉼표오라버니 오쪼면 글케 초롱이랑 똑가터욤?

    부안에서

    번팅하면 좋겠어요 ㅎ

    해금옥
    댓글
    2014.03.20 21:06:16

    초롱님 바쁘셨겠어요..

    음식장만 하시느라...ㅎㅎㅎ

    근데  이 밥상은 여성용인가요?  감독오빠 드시지말라고해서.....^^

    고운초롱
    댓글
    2014.03.21 15:46:18

    ㅋㅋㅋ

    울 해금옥님

    안구레둥

    오후에 조금 분주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당

     

    고기사다 떡갈비 만드느랴 ㅎ

     

    글구 밥상은 여성전용이라니라 ㅎㅎ

    울 고운님들 몸땅 다 드시라고 정성껏 차린 자연밥상이죵 ㅋ

     

    울 감독오빠만 먹지 마라효 한것이징 ~~~ㅋ

    안부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감사하는 하루보내시구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용~.....^^*


    장미향과 함께

    차 한잔 같이 해용~....


    24.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0:03

    울 데보라 언니 루디아 언니 언제나 어여쁜 봄꽃가트당 ㅎ

    데보라
    댓글
    2014.03.21 08:58:52

    ㅎㅎㅎ...봄처녀???..

    아니다~....봄의 여인이랄까...

    웬지 ~...그러고파..


    우리~ 봄이 되면 얼굴 볼 수 있을까나.....

    루디아
    댓글
    2014.03.19 22:27:11

    커피 한 잔과...

    또 한가지~

    달콤한 도나쓰를 드립니다~~

    디저트2.jpg

    여명
    댓글
    2014.03.20 14:33:35

    진짜루다 커피한잔이랑 먹고프다.

    데보라
    댓글
    2014.03.21 09:02:08

    여명님/....안녕~

    잘 지내고 계시지요?


    따뜻한 꽃피는 봄날... 강가가 보이는 찻집에 앉아

    향기로운 커피 마시면 끝내 주겠당...


    함 봅시다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4.03.21 22:41:56

    아아~~~~~~~~~~~~~~~~~~~

    야속한 한 줄...

    울 아들 편지..인사 포함해서 딱 네 줄....

    고운초롱
    댓글
    2014.03.20 16:08:56

    어여쁜 루디아 언니 쪼거 도너츠 넘 맛나 보인다.ㅎ

    소풍때 쪼거 항개 사올거얌??

    데보라
    댓글
    2014.03.21 09:00:17

    음~~~....야미~....맛나겠당~

    마늘빵 좋아하는데....혹 마늘 꽈베기?

    마눌 가루가 뿌려 있는것 같당....


    땡큐~....

    해금옥
    댓글
    2014.03.20 21:11:02

    데보라님....

    한쿡오시니  바쁘시죠?

    장미향도 좋고 ...차 한잔으로 같이 하는거죠?  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4.03.21 09:04:23

    해금옥님/....안녕~

    오랜만이예요...잘 지내시지요


    네~...좀 바쁘게 시간이 가네요

    엄마랑 많은 시간 보내려구요

    맛난 반찬도 해주고

    엄마 좋아하는거 많이 해 드리고 시포용


    네~....향기로운 커피한잔 해용~...

    언제든지~

    57.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18 20:42: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넘 힘들어 쓰러질 거같아욤

     

    왜냐고욤?
    오후내내 흙을 파서 잘게 일구고
    퇴비을 잘 섞고 씨앗을 뿌린 담에 덮고
    부추 상추 쑥갓 아욱를 유기농법으로
    열심히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 가꾸고 싶어서죠 ㅎ

     

    구레서
    낼 모레 부턴
    이제 맨날맨날 발길을 자연스럽게 텃밭으로 향하게 될거같아요
    사랑스런 나의 식물들이 밤새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해질거 아녀요 ㅎ

     

    암튼
    초보인 저에게
    학습을 시켜주신 언니들과 저녁먹고 방금 들어왔거든요
    그분들 넘 고맙기만 합니다.

     

    벌써부터 재미가 쏠쏠하고 넘넘 뿌듯합니다.

    아고..힘들어랑
    글구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도 초롱이도 오늘도 숙오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18 20:43:28

    울 감독오빠

    저희 셩장 뒷쪽이니깐요

     

    농장 구경와바바욤 ^^

    데보라
    댓글
    2014.03.19 09:39:15

    ㅎㅎㅎ...

    초롱씨도 주말 농장했구나..


    나도 작년에 울 제부가 하자고 해서 했는데....

    올해도 하자하는거 너무 시간이 없어서

    올해는 포기~.... 울 제부만 했걸랑...


    아마 올핸 맛난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먹지 않을까 싶네..ㅎㅎ

    한국에 꼬마 상추가 참 맛나던데....

    가을에 배추와 무로로 김장도 담구고...

    울 제부가 무지 좋아해...농장하는게 꿈이래....노년에

    시골가서~...전원주택 짓고...


    암튼 잘해 보시와용....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2:53

    올해 첨으로 씨앗을 뿌리고

    넘넘 뿌듯하고 좋아욤 ^^

     

    울 데보라언니 미국에 가지말구 ㅎ

    이곳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 와바바요

    텃밭함께 가꾸며 아름다운 노년을 같이 하게욤 ㅎㅎ

     

    이쁜 언니 사랑해요~

    요즘 뜨거운 것이 자꾸 마시고 싶네요~

    커피..박하차..둥글레차..녹차.. 우롱차..허브 까지..

    좀 전에도 마셨는데

    낼 아침에는 퉁퉁 붓지 싶네요..

    어떻하나.. 미모관리에 차질이..ㅎㅎ..

    차8.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18 20:26:38

    김이 나는 뜨건 차 한잔 넘 좋습니다.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야

    구론데..

    박하 차는 어떠한 맛일깡?

     

    항개도 못 마셔본건디...ㅋ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해요~초롱이~드림..

    해금옥
    댓글
    2014.03.20 21:32:00

    루댜님..

    왜이렇게 똑같은게 많으신지..

    저두 요즘 따뜻한 것이 마시고 싶어요....

    몸이 차가워졌나? 하고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었어요..

    따뜻한 녹차마시면서 속으로 들어오는 따뜻함이 몸속을 그리는 것처럼 온기가 느껴져요...^^

    훈훈한 기운이  움츠려들었던  어깨며..허리 고개까지 ㅎㅎㅎㅎ

    상받으러 나간 단상에 있는 듯하게 ....미소까지  ㅎㅎ

    따뜻한 차한 잔이 행복하게 하네요....ㅎㅎ

    20140212103910139.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7 14:24: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3월 셋째주 월요일
    실외온도는  20도 4월 중순에 해당되는
    따뜻한 날씨에 맘까장 따뜻해지는 봄날이군요 ^^

     

    점심 맛나게 드셨으면

    30분 이상 햇볕을 쬐게 되면
    행복감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을 늘리는게 우울감 해소를 해준데요

     

    잠깐 시간내시어 산책하시고 ㅎ

    건강한 봄날이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7 23:05:07

    이 요리의 제목은 무엇일까나~~

    새콤 달콤 향긋할 것 가트요~~

    우아하게 먹는 거군요~

    포크로 콕 집어서..ㅎㅎ..

    햇살고운 주말...

    경기도 안산 대부도옆 구봉도에서 노루귀와 놀다가 왔습니다.


    00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7 14:28:38

    오모낭 ㅎ

    넘 아름다워요~

    울 쉼표오라버니 쪼거 노루귀에요?

    첨 만나본 꽃같아요 ㅎ

    어제 날씨도 맑고 따뜻해 나들이 하시는데 넘 좋으셨지요?

     

    초롱이도 모찐그대랑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고

    냉이를 캐러 잠깐 나갔는데..ㅎ

    글케 많다던 냉이 달래 항개도 못 보고

    기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오후시간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7 23:06:13

    노루귀 발레단이라고

    이름 붙이면 어떨까 싶네요..ㅎㅎ..

    노루귀의 호수라고 들어보셨는지~~~

    해금옥
    댓글
    2014.03.20 21:25:56

    노루귀 넘예쁩니다...^^

    작은 손톱만한...  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꽃을 찍으시려고

    한 눈 감으시고....숨 죽이시고 잔잔한 떨림을 참으시며   찰~~~칵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랍니다.....

    쉼표님께서  홈의 봄소식을 ㅎㅎ...마침표님은 건강하시죠?

    1_(18)_young8303.gif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꽁?

    와아~싱그럽고 넘 아름답습니다.

     

    맘이 따뜻해지는 연둣빛 봄!!

    설레이는 오후입니다.^^

     

    어여쁜 초롱이

    쪼오그

    숲속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심호흡과 함께

    또 음악과 함께 명상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새봄맞이 대 공사를 하시고

    숙오가 참 많으셨군요

     

    울 모찐그대가 낼 저녁 맛난 거 대접해 드린데요

    기대하고 계셔욤 ㅋㅋ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4.03.15 19:15:21

    예. 모처럼 휴일날 숙직을 하면서

    우리 공간에도 봄맞이 공사를 했습니다.

     

    아직은 옷깃을 헤이는 바람이 선듯함을 느끼게 하지만

    기온은 완연한 봄기운이거든요.

    한두 차례 꽃샘 추위야 있던지 없던지

    봄은 이렇게 성큼 우리의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멋진그대님,

    여러 가지의 일로 정신이 없을터인데

    저녁 준비까지.......

    주말의 좋은 오후...

    싸랑하는 울 님들....안녕~.....

    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마나...벌써 12시네

    점심먹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 엄마한테 가야겠당...

    오늘은 오후에 울 간병인 아줌마 외박하는날...

    조금 늦게 가려구요..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이렇게 안부하고 갑니다

    날씨가~ 햇살은 어디로 갔나....

    어젠 햇살이 참 좋더니...


    어서 어서~...봄이 와서 만발한 예쁜 꽃들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울 동생이 좋은데 데려 간다했는데...

    기다려 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고 기분조은 주말 되세용.....


    4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5 17:48:19

    봄봄봄!!!

    새봄이 왔어욤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울 봄소풍가요 ㅎ

    루디아
    댓글
    2014.03.17 23:03:25

    여전히 바쁘시네요~

    그래도 꽃차 한 잔 내려놓고 가시는

    여유는 있으시고..ㅎㅎ..

    날 마다 좋은 일만..좋은 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디저트2.jpg

    이 시간...

    달콤 쌉싸름한 블루마운틴 한 잔에

    임태경 목소리 까지.. 끝내주네요..

    대한민국 아줌마의 사치한 밤 분위기 입니다..ㅎㅎㅎ...

    초대하고 싶습니다~

    커피 무한 리필...

    잠은 각자가 알아서 주무시고~`^^

    커피27.jpg

     

    해금옥
    댓글
    2014.03.14 23:45:09

    피곤했는지

    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나

    저녁먹기도 뭐해서  고구마 쪄서 말린 것

    음악들으면서 야금야금 먹었는데..

    속 쓰리기 시작해요....

     

    루댜님이 초대해서  냅다 뛰어갈라했는데...

    속아파~~  잠은 알아서 못잘 거 같아용~~~ㅠㅠ

     

    데보라
    댓글
    2014.03.15 12:11:19

    해금옥님/...안녕~


    ㅎㅎㅎ...고구마 나도 모르게 야금야금 많이 드셨구나....

    속이 쓰리지요...저도 한국에 와서 고구마 말린거 먹어 봤어요

    말랑 말랑 맛나더라구요...미국엔 아직 없거든요


    담엔 쪼금만 드삼....ㅋㅋㅋ

    하은
    댓글
    2014.03.15 01:45:29

    루디아님주신 커피 저는 모닝 커피로 아줌마의 사치를 내며

    햇볕 좋은 뒷마당을 내다 보면서 마시고 있어요.

     

    커피 향기가 너무 좋아요.

    커피 향기처럼 오늘도 모두에게 향기를 나눠 주고 싶어요.

    데보라
    댓글
    2014.03.15 12:08:32

    하은님 안녕~....

    계신 곳은 따뜻한 햇살이 좋은가봐요

    뒷마당에서 커피마시며....

    참 좋겠당...


    잘 지내시지요?...

    전 한국에 왔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5 18:01:52

    울 하은언니 마시는 커피도 한잔 나누고 시푸공 ㅎ

    암튼 감사해요 ^^

     

    데보라
    댓글
    2014.03.15 11:58:46

    루디아님/...안녕~


    음....냄새좋고~.....ㅎㅎㅎ..이곳까지

    맛있겠땅~.....


    울 루디아님은

    불루마운틴 커피를 좋아하시나보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갑니당....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5 17:49:59

    무한리필 따끈한 커피 향이 넘좋구

    맛나서 몇잔을 마시고 또 마시고 갑니다.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늘 감사하고 고맙고 또 행복하옵니다.^^

     

    즐건 주말 되셔욤

     

    주물럭~1.GIF

    대추차~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1: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연이어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부침게를 이곳저곳에서 맛나게 해줘서

    저녁밥도 못먹게 생겼습니다.ㅎ

     

    암튼

    삶의현장에서 피로에 지치신 울 님들

    피로회복에 젤 좋은 대추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3.15 12:14:32

    초롱씨/...안녕~

    잘 지내구 있찌용?


    남쪽엔 눈도 오고 비도 오고 그랬다던데...

    거긴 어때요?...여전히 감독오빠야님과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한번 보자구용?...

    여명님하고 이야기 했는데....


    주말 잘 보내구.....멋진 그대와 ~...

    루디아
    댓글
    2014.03.14 22:28:14

    꿀차 닮은 대추차군요~~

    감칠맛 납니다~

    어찌 아냐고요?

    손가락으롷 냉큼 맛을 봤지요...ㅎㅎ..

    아휴 봄인가 싶은데 왜자꾸 가을비가 내리는건지 아니 아예초겨울비같아요 오늘 은 짖눈깨비까지 내려 무척 춥내요 남쪽에서 부터 봄이 온다는데 어째 아닌가봐요 세상에 오늘 손님들이 이거 겨울이 다시오는거 아냐 와이리 춥노 하면서 어추워 어추워하면서 들어오셨내요  얼마전에는 눈도 잘안오는 지방에 때아닌 눈이 엄청내리더니 이번에는 봄소식은커녕 더욱 춥게 비가 내리니 이거 세상이 뒤숭숭 한 것 같아요 유독 이곳만이 그런건가요^_^

    그렇담 참 이상한곳에 사는 거내요 ㅎㅎ

    푸근한 봄비라 여겨지는 곳에 사는 우리님들 행복하다 생각하세요

    오늘도 또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내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4:39

    글쌔요

    이곳은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

    운봉엔 하얀 눈이 쌓인 사진을 보내줘서 봤습니다.

     

    울 들꽃향기님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4.03.14 22:30:24

    이미지25.gif

    그 곳이 어딘지요?

    여긴 봄 비가 정말 봄 비 답게 내렸답니다~

    명자꽃 봉오리가 방실방실 열리고 있어요~~

    곱배기로 행복해서 미얀하여요~~^^

     

    고운 초롱님 이렇게 맛있는것들을 갔다 놓고 기다리시는데

    늦게와서 죄송해요.

     

    이거 다 먹고 가도 되지요.

    나물도 백합탕도 너무 맛있겠어요.

     

    전 한국에 가면 저렇게 맛있는것만 먹으러 다닐것 같아요.

    참 많은 추억들과 음식들이 그리워요.

     

    님들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6:37

    ㅋㅋㅋ

    울 하은언니 언제라도 귀국하시면

    부안에서 백합죽이랑 젖갈정식 맛난거 대접해드릴게요 ㅎ

    꼭연락 해주세요 알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4030715120674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2 16:32:33

    부안에 가면 먹거리는 백합이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향긋한 바다의 냄새를 느끼고 싶구

    젓갈이랑 바지락죽 백합죽도 맛보고 시푸공 ㅎ

     

    쉼표
    댓글
    2014.03.13 14:00:54

    우와...

    촐촐한데...

    군침이 팍팍 돕니다 ~

    아...

    바다냄새가 그립다요 ~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9:34

    울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

    ㅋㅋ

    부안에 젓갈정식 백합죽 바지락 죽이 유명하거든요

    쭈꾸미랑요 ㅎ

    이제 제철이 오고 있네요~

     

    그곳에서 당일치기 ㅋㅋ

    울 감독오빠랑 의논해서

    번팅오떼욤??

    쉼표
    댓글
    2014.03.14 10:55:57

    넘 좋은 아이디어~

    역시 초롱님은 아이디어 뱅크....


    20140310090807173.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8:32: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햇볕이 고운 날이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화사하게 웃고
    피어날 봄 꽃들의 향연이 기대가 됩니다 

    곧..

    맘의 여유가 되면..

     

    나의 모찐 그대랑 나랑

    올 봄엔 자연과 많이 벗삼자라고 아까 약속을 했었거든요 ㅎ

     

    여러분!

    아푸지 마시고 늘 행복하셔야 해요 꼬옥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1 22:38:34

    향긋한 봄나물~~

    벌써 입안에 침 부터 고입니다~~

    새콤 달콤 먹고시포라~~

    고운초롱
    댓글
    2014.03.12 16:23:45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요즘엔 시장구경 할만해요

    싱싱한 봄 나물들이 많고~

     

    특히 쑥이랑 취나물은 여자들에게 더 좋다 하네요

    넘자들은 부추 두릅이 더 좋구 ㅎ

    암튼

    냉이 달래 봄나물 마니 드시고

    일년내내 건강만 하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6f7dfc0b6a9450ee2eb178efw540_59_20130927140004.jpg

     

    봄이 참 더디네요...

    겨울이 가볍지 않더만

    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안부가 참 초라한게 무겁게 느껴집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슬금슬금 다가오는 계절 만큼만 정직하게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

    새로이 일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로 분주하기도 맘 고생도 좀 했네요

    그래도 마음 일으키고 몸 추스려 툭툭 털고 일어서니 저만치 갈곳이 보이네요

    사람들은 자주 변화를 바라지만 알고보면 여전한것들이 참 소중합니다

    여전히 이곳에서 토닥거리는 님들 맘 처럼...

    모두 건강하시구요..다시 좋은 소식 드리겠습니다,.,.

    꾸~~~벅!!!

     

     

    오작교
    댓글
    2014.03.11 15:06:14

    시몬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궁금했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군요.

    저같은 직장인들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곳으로

    전근만 가도 심란하고 일이 터덕거리는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야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좋은 일로 바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빨간색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서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7:54:53

    시몬님 반갑습니다.^^

    봄 안부를 내려놓고 가셨군요

     

    내면의 평화가 밖으로 뿜어져 나와서 

    울 감독오빠도 초롱이도 행복해 집니다.

     

    따뜻한 봄 날처럼

    새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1 22:40:58

    진짜 말 그대로 느린 우체통이네요~~

    이제야 엽서가 도챡했군요~

    감성어린 문장들

    저기 푸른 우체통으로 보내주세요~

    해금옥
    댓글
    2014.03.14 01:04:20

    시몬님......반갑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군요......

    동면 취하러  동굴 들어가셨나했어용~~~~^^

     

    봄의 정원으로 오라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잘랄루딘 루미/

     

    이렇게 시인이 초청을 하는군요~

    오작교 꽃바람이 좀 더 따뜻하게 불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미지15.jpg

    해금옥
    댓글
    2014.03.11 09:27:05

    팔방미인  루댜님....

    멋지고...멋진 루댜님...홈의  꽃입니다...^^

    화사한 봄이....    화사한 나의 봄이 눈 앞에 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3.11 22:43:47

    멋지다고 추어주신 해금옥님께

    특별 써비스를~~

    식물 장미1.jpg

    여명
    댓글
    2014.03.11 10:41:36

    나~~~왔쪄요~~

    봄풍경 너무 곱다~~~

    서울대병원  에서 차례 가다리며

    배시시 웃습니다~

    너무 고와서~~

    너무 따뜻해서~~

    루디아
    댓글
    2014.03.11 22:47:05

    근데...

    여명님은 병원 로비에 계실 때만

    오작교에 들르시는 것 가트요~

    버들강아지 물이 올라서

    꽃이 폈다고 인증샷 까지 올렸는데

    못보셨쪄요~~??

    커피17.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9:09:04

    봄 이 오기를 젤 마니 기다린거 가트다.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루디아
    댓글
    2014.03.10 22:08:23

    들꽃향기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오늘은 많이 푸근해졌습니다~

    우리들 마음도 봄빛으로 물들고 있네요~

    들꽃향기
    댓글
    2014.03.13 18:10:57

    여긴 봄비가 아니고 가을비입니다 여전히 춥고 오늘 은 진준깨비까지 입성하내요

    ㅎㅎ 아무리 가을비라 그래도 봄비로 알아 듣고 꼬집지안내요 ㅎㅎ

    잘들계셨죠  이번비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봄비가 내리겠지요

    오늘도 내일도 우리 오작교 님들 모두모두 행복해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9:10:53

    봄 처녀가 되어 오신 울 들꽃향기님 반가워요 ^^

    새 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렵게 하는 것은 없는데

    왠지 무먼가 빠진 듯한 이 허전함의 정체가 무얼까...

    봄이어서일까...

    봄바다에 일렁이는 파도가 보고싶어서 일까....

    이도 저도 아니면

    이것이 바로 그 지독한 감기증세일까....

    봄11.jpg

    20140307112808936.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3.08 14:00: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 부터 따뜻하다고 하네요

    주말이라며 저희 아이들도 서울에서

    전주에서 내려온다 합니다.

     

    울 님들께서도 가족들이랑 함께 꽃마중도 나가시고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해물요리도 맛보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08 22:50:55

    도에 맛좋은 도나쓰~

    레에 새콤한 레몬~~

    미에 쫄깃쫄깃 인절미~~라는 도레미 송을 아실런지~~^^

    비타민이 알알이 들어오네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사과도 없는 어떤 사람에게

    화가 많이 났었는데

    사실...1%가 부족한 사람이라 같이 갋는다는 것이

    너무 쪼잔한 것 같아서

    얘기 할 빌미가 생긴 김에 전화를 먼저 했답니다.

    잘한 것이지요?

    봄7.jpg

    해금옥
    댓글
    2014.03.08 13:06:26

    루디아님 잘하셨어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사람은  다 같은 거 같아요...

    저도 다른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않았나  돌아보게 됐어요..

     

    그래도 한 켠 마음에서는

    우리 모두  1% 부족하구나...그래서 사는 거구나 생각했어요

     

    모두 주말 즐겁게  지내세요......저는  좋은 약속 생겨서 나갑니다 ^^

    루디아
    댓글
    2014.03.08 22:49:26

     

    좋은 약속....몰까....알고 시포라~~~^^

    해금옥
    댓글
    2014.03.11 09:45:06

    좋아하는 동생있어요...

    얼마전에  섭섭한 일이 있었어요.....

    십년 차이나는 데...버릇없게스리..ㅎㅎㅎ

     

    웃긴 동영상을 보내왔어요...얼마나 우습던지...ㅎㅎ넘잼있다..했더니

    바로 약속잡자고 ㅎㅎㅎ

    다행이예요   저도  사과하고 싶었거든요...찬스를  놓쳐서리~~~^^

    고운초롱
    댓글
    2014.03.08 13:52:22

    역쉬나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체고체고~ㅎ

     

    하늘에서 특별상을 수여할거 같아욤 ^^

     

    암튼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링..

    힘내_1~1.GIF

    루디아
    댓글
    2014.03.07 23:33:10

    초롱님~

    이것 좀 드세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디저트.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08 13:55:15

    오늘아침에 전복죽을 먹고

    싱싱한 딸기 갈아서 한 컵 맛나게 마시고 왔는데 ㅎㅎ

    아고 배불러랑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덕분에

    초롱이 늘 행복해집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3.07 16:39:59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봄 추위하나봐용...꽃샘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와용......ㅎㅎ


    빨리 꽃이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개나리 진달래......등등~...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한국의 봄인데....

    빨리 보고 싶어요...


    만발한 벚꽃도 보고싶고..

    동생이 벚꽃이 예쁜 곳으로 데리고 간다했는데....

    기다려지네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07 18:18:38

    겨울잠에서 깨어날 텐데..

     

    꽃샘추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낼만 참으면 따뜻하다니깐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쬐금만 참아바바~~ㅎ

    루디아
    댓글
    2014.03.07 23:31:20

    데보라님~

    여전히 바쁘시네요~

    오작교 위의 눈이 다 녹을려면

    며칠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울 여전사들이 비장의 빗자루를 들어야겠네요..ㅎㅎ..

    벚꽃 화신을 먼저 보냅니다~~

    봄2.jpg

    6.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06 18:54: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알베르또님 하루속히 건강 회복 하시기를 기도 할께요.

    모든 님들도 항상 건강들 하세요.

    오늘 방명록 건너뛸까 했는데

    마침 흐르는 노래가

    파리의 다리밑이네요~

    철없던 시절~ 아무 의미도 모르고 이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었죠~

    제목이 왠지 그럴듯 하잖아요..ㅎㅎ..

    아코디언이 우리나라 악기가 아닌데도

    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지....

    겨울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06 18:58:46

    마자마자요

    고 악기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지요

     

    암튼

    음악방에 안 가도 될......ㅎ 만큼 방명록방에도 겁나게 좋은 음악이 있지요

     

    쪼오 이미지를 만나니깐

    왠지..언니의모습을 찾아낸 것처럼 느낌이 ~~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완죤 따랑합니당.^^

    주물럭~1.GIF

    주물럭~1.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05 19:55:13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언능 오셔봐요~

    감독오빠랑 초롱이가 특별싸아비쑤를 해드릴게요~

     

    오라버니랑 또 착헌 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언능언능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동안 좀 아팠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무리하지  않고  레이지보이에 종일토록

    앉아 빈둥거리기만 했는데. . ..

    모임 에 가서  아파가지고 있으면  다 싫어한다고 죽자사자

    집에만 있었는데....

    급기야 어제  또다시 입원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식 후에 오는 숙주 반응이 온 몸을  다  공격할 줄  미처  

    몰랐지요.  더 이상 공격을 할 곳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님들 다 건강하셨다가 올 하기 정 모에는  깨끗한 우리

    집에서  만나도록 하지요. 토종닭이랑  오골계  길렀다 잡고 

    흑염소 불고기해서 마음껏 먹고 놉시다.  방도 많으니  걱정마시고.

    루디아
    댓글
    2014.03.04 22:22:40

    고생이 많으셨네요~

    지금도 입원 중에 글을 올리셨군요~`

    속히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봄3.jpg

    해금옥
    댓글
    2014.03.05 07:21:54

    우리한테는 소망이란 것이 있어서 너무 기뻐요...

    하기 정모...꿈을 그리시는 알베르토님 ..

    분명 건강하실껍니다...

     

    저도  꿈을 그리는 중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4.03.05 08:17:21

    알베르또님.

    그랬었군요.

    더 이상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닌 것 맞습니다.

    동안 도통 모습이 뵈지 않길레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가 아니었군요.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서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야 토종닭이랑 오골례랑 잡고 흑염소 불고기 마음껏 먹고 놀지요.

    '하계 정모 이전'까지 충분하게 건강해지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4.03.05 09:27:01

    동안 소식이 뜸하다고 여겼는데 재입원 소식에 접하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속히 쾌차하시기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

    쉼표
    댓글
    2014.03.05 12:21:05

    아구..저런...

    또 고생이 많으셨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던데...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

     

    데보라
    댓글
    2014.03.07 16:43:48

    알베르또님/...안녕~


    어머 그러셨군요..힘드셨겠네요

    지금은 어떠세요?...많이 좋아지셨지요~....


    언능 쾌차하시고 힘차게 다시 일어나세용....

    조심하시구요......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ST104_01.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04 20:10: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삶의 현장에셔서 숙오가 참 많으셨지요?

     

    나의머찐 그대랑

    울 수형이도 혜나 소현이도

    신학기 신입생 맞이하랴 

    몸도맘도 피로가 쌓였을거 같습니다.

     

    쪼오거~↑드시고 힘내세요 ^^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03.04 20:39:43

    입원한 줄 어떻게  이리 아셨나?  글씨.

    루디아
    댓글
    2014.03.04 22:25:16

    쪼거 한 병이면 힘이 불끈 솟아난다는

    바로바로 그 명약이군요~~

    지금 마시면 눈이 초롱초롱 할텐데~`

    그래도 마셔야지~`^^

    가입수락에   거듭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가   회원모두에게 되길  빕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3.04 19:48:36

    micaelko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루디아
    댓글
    2014.03.04 22:26:04

    반갑습니다~

    자주 뵙게되길 바래요~

    감기 조심하세요~

    해금옥
    댓글
    2014.03.05 07:23:28

    반갑습니다~~^^

    자주뵈용~~

    2014021210391010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03 12:11: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해지는
    3월 왠지 가슴이 설레이게 합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포근한 바람에
    모든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새로운 봄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초롱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ㅎ

     

    암튼
    새록새록 새봄과 함께
    행복한 소식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04 22:27:09

    다른 회는 못먹고

    삶은 오징어만 먹는데 ....

    나만 먹으라고 차리셨나..ㅎㅎ..

    해금옥
    댓글
    2014.03.05 07:28:41

    초롱님...

     초고추장 좀 이 쪽으로 건네주세요...^^

     

    저도 어제는  식탁에 후리지아로

    단장하고  식사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참좋았어요.

    게으름쟁이 여명이~~

    늘바쁘다는 핑게로~~

    그러나 한시도 이곳의 모든님들

    잊지않아요.

    봄이살포시  제곁에  왔어요

    꼬옥 안아주었어요

    얼마나  따듯하던지요~~

    버들  강아지 피어나면 보고픈이

    만나기로  약속 했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4.03.03 12:45:22

    진짜 꽃 향기가 찐~~~하지요?

    사람들마다 가벼워진 옷 차림에서도 봄을 느끼게 되네요

    울 여명언니 넘 반가워요 ^^

    어머님은 좀 어떠신지요?

     

    몸이 아파 힘들고..

    옆에서 지켜드리랴 힘드실테고..

    언능언능 쾌차 하시길 요

     

    혜승이 대박이들도 무럭무럭 많이 컸지요?

    오늘은 입학식이네요

    글구

    새봄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05 20:51:24

    버들강아지 요기 있지롱~~~

    봄7.jpg

    작곡을 한다던지...노래를 한다던지..

    연주를 한다던지..

    글을 쓴다던지..

    그림을 그린다던지..

    그렇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말주변 조차 없어서 어떨 때는

    엉뚱한 모양새가 되는 적도 없잖네요..

    봄날은 이렇게 가는데

    제대로 익히지 못하는 날들로 해서

    마음 한 켠 아프고 쓸쓸해요....흑~!!

     

    낼 삼일절이니 대문에 국기 다는 것 잊지 마세요~~

    이미지11.jpg

    여명
    댓글
    2014.03.03 00:36:24

    우리 아랫집은  아직도  국기가 펄럭이고 있더라고요~~ㅎ

    루댜~~~불러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3.03 12:48:29

    언니 루디아 언니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ㅎ

     

    새봄엔..

    초롱이도 모든지...

    내꺼슬 항개 만들고 싶습니다..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울 힘내보자!! 아자아자 핫팅!!

    후꽃바~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8 15:48: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아름답고 매혹적인 향기로

    봄꽃의 여왕이라 합니다.^^

     

    저희 셩장에도 어제 올려놨더니

    ㅋㅋ진짜로 가슴설레이는

    꽃 향기와 청초한 자태로 글케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넘 아름다워요 ~ 

    2월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28 22:43:05

    후리지아 환한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지금 연적/도시의 아이들...노래가 나오는데

    ~~나의 여인아~~라고 애절하게 소리치네요~~

    사랑에 눈이 멀었대나 어쩐대나..ㅎㅎ..

    후리지아가 더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초롱님께 나도~~

    커피24.jpg

    여명
    댓글
    2014.03.03 10:31:50

    초롱이 화사한 모습이 떠올라요~

    잘지내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03 12:51:22

    ㅋㅋㅋ

    초롱이 얼굴이 완죤 달 덩오리 같아요 ㅎㅎ

    자꾸만 체중이 불어나고 있어서.........고민중이랍니당.ㅎ

     

    울 여명언니의 고운인사 뵈오니깐

    정말 울 방이 환~~~하게 불이 켜진듯 하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이 방에

    꽃이 폈어요~~

    금옥꽃~ 데보라꽃~ 초롱꽃~하은꽃~ 루댜꽃~

    아......

    한송이가 빠졌네요....

    여명꽃~~~

    식물 푸른꽃.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28 15:24:08

    푸~하하하

     

    루디아 언니야

    구레서

    글케도 꽃 향기가 찐~~~~~~~~하게 되었나 봅니다.ㅋㅋ

    오랜만에 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초롱님이 만드신 쌈...넘 맛있게 먹을께요...ㅎ

    항상 준비해 주시는 마음 감사해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4.02.27 23:10:05

    진짜 올만이네요~

    그동안 어찌 지내셨는지요~

    먹는 것에 관심있으신 걸 보니

    건강하신 듯 합니다~

    저도 좀 보태드릴께요~

    자주 만나요~~

    쵸코렛.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8 15:37:12

    울 루디아 언니의 말씀처럼

    해금옥님 건강하신 거 같습니다.^^

     

    올핸..

    암디도 아푸지 마시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주시어욤 ㅎ

     

    아라죵??

    해금옥
    댓글
    2014.02.28 23:58:26

    네..건강합니다...^^

    초롱님하고  루댜님..글구  데보라님...또 저 금옥이...ㅎㅎ

    진짜 건강해서 ....씩씩한 모습만 보여주기로해요..ㅎㅎ

    약~~~쏙....새끼손가락 걸구..흔들고 도장찍고...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03 12:52:19

    ㅋㅋㅋ

    울 해금옥님 알썽 ㅎ

    루디아
    댓글
    2014.02.28 22:48:17

    해금옥님~

    저 아래의 댓글을 보니..눈에 뭐가 어린다고요~

    전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망막에 흠이 생겨서 눈 앞에 그렇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수술도 안된답니다.

    해금옥님은 걍 일시적인 현상으로

    곧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상당히 불편해요~

    그리고 적당히 살도 좀 찌우세요~

    커피11.jpg

    해금옥
    댓글
    2014.03.01 00:07:07

    아고고...

    이 늦은 밤에 

    맛난 케이크를  어쩌나......삼키지는 말고 위에 크림만 입술에 바르고 ㅎㅎ

    그러다가 발동 걸려서  후다닥  다먹을꺼 같아용~~~

    채금을 지셔요  채금을 ...ㅎㅎ

     

    따뜻한 마음의 그림과 사진..

    항상 마음에 듭니다....

     

    한 장!!!!! ...작년 제 뒷모습사진  ㅎㅎㅎ

    뚱띵이  상체  사진 삐질뻔 했다오~~~^^농담..

     

    그림이면 그림,, 음악이면 음악,,, 그리고 마음의 깊이,,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부럽부럽 ^^ 

     

    고운초롱
    댓글
    2014.03.03 12:54:53

    케익크 넘 달아서 안 좋아하거든요 ㅎㅎ

    구론데..

    쪼거는 넘 맛나게 보여 따끈한 커피한잔과 잘 먹었습니당.

     

    감솨~^^

    201402251901126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7 18:24: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맑고 따뜻한 봄날이였네요

    날씨가 넘 좋아 밖으로 나가고 싶어 나갔다가

    꽃집에 들러 후리지아 꽃 화분 항개 들고와 ㅎ

    셩장 로비에 올려놨습니다.

     

    오시는 회원들 마다 ㅎ 

    꽃 향기 겁나게 좋다며 눈인사를 하고 갑니다.^^

    참 마니 행복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27 23:10:51

    한 잎에 쏘옥~~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28 15:35:08

    언니야 초롱이가 어젠..

    딸기가 들어간 월남쌈 상큼하게 맛보고 싶었습니다.ㅎ

    오랜만에 홈에 들려 안부 인사합니다

    한국에 온지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바쁘게 생활하니...그러네요

    날씨도 스산하고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웬 미세먼지는???..공기도 참 탁하구요


    사랑하는 울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별일 없으시지요?.....


    오늘도 좋은 날되시구요

    모두에게 행복한 소식들만 가득하시기를....


    요사히 감기가 유행인지...저도 한 3일 혼났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오늘도 많이 웃으세용~.....하하하


    안녕~.....


    458.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7 18:06:0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이곳은 청정지역..

    그치만 걱정을 하고 살았거든요

     

    언니 오시자 마자

    미세먼지에 글구 독감까장 유행이어서요

    보통 보름씩은 앓고 있던거 같아요

     

    암튼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맞이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2.27 21:18:54

    반가운 데보라님..

    멀리 있을 때는 멀어서..

    가깝게  한쿡을 오셨는데  ....

    차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ㅎㅎ

     

    엄마품에서 푹~~쉬시니 행복이 얼굴에  다닥다닥...ㅎㅎ이시겠어요

    루디아
    댓글
    2014.02.27 23:12:21

    웃음소릴 보니

    이제 제자리를 찾으신 듯 합니다~

    그대 생각 빠뜨리지 않고

    맛있는 커피 매일 마시고 시포요~~~

    초롱님 혼자라고 외로워 마세요.

    자주 들른다는것이.....

     

    이곳은 단비가 내리고 있어요.

    켈리포니아는 비가 안 와서 물 부족으로 심각해요.

    너무도 반가운 비에 행복해 졌어요.

     

    행복 바이러스 초롱님께도 나눠 주고 갈께요.

    데보라
    댓글
    2014.02.27 10:22:21

    아....하은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전 한국에 왔답니다

    엄마 보러...ㅎㅎㅎ


    어마나...계신곳에 비가 내렸나보네요

    한국도 비가 좀 왔으면 좋으련만....

    미세먼지때문에 하늘이 늘 뿌옇고..공기도 탁하고..

    너무 안 좋아요...미국에 가고 싶어용.....ㅠㅜㅜㅜ

    고운초롱
    댓글
    2014.02.27 18:10:19

    울 하은언니 반가워요 ^^

    언니가 계신곳에도 가믐이 심한거 봅니다.

     

    반가운 단비가 내려..다행이구요

     

    이곳도 봄 비좀 션하게 내려줘야 될거 같은데요..

    암튼

    타국에서 언니 늘 감사해요 ^^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번 주말에 아들녀석 또 휴가 나온답니다.

    저번에 청원휴가 나와서

    지갑 다 털렸는데..

    슬슬 무섭네요..ㅎㅎ..

    휴가고..또 허리 아프다고 하니..

    한 며칠 신경 좀 써야겠네요..

     

    오늘은 봄비가 간지럽게도 내렸습니다.

    전 비내리는 소리가 왜그리 듣기 좋을까요..

    아쉽게도 오다가 말았네요..

    그래도 이 비에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겠지요..^^

    창가에서.gif

    루디아
    댓글
    2014.02.26 23:17:09

    이미지가 비내리는 창인 줄 알았는데

    올리고 보니 눈이 내리네요~^^

    데보라
    댓글
    2014.02.27 10:24:27

    루디아님/...안녕~

    오랜만이네요


    어디인데 비가 내렸어요?...남쪽???


    서울도 비가 왔으면 좋겠당...

    날씨가 늘 뿌옇고 그래서 기분도 별로고

    한바탕 내려주면 미세먼지도 다 떠내려 가련만....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4.02.27 18:13:26

    울 루디아 언니

     

    안뇽?

    암만 생각을 해봐둥..

    아드님은 강원도 산골에서 아마도 쌓인 눈을 치우느랴

    힘 들어서 허리가 아픈거 같아요.

     

    휴가 나오면 신경외과 치료 받아 보내세요..

     

    맛난 저녁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2.27 21:24:00

    루디아님..

    봄비가 내렸네요..저도  비소리 좋아해요...

    봄비내리면  땅속에서 꾸물꾸물 생명의 움직임이 시작되겠죠...ㅎㅎ

    만물의 순리대로 다시 봄이오고...가고...하겠죠

     

    아드님 맛난거 해주시고 

    허리 시원하게 ...근데 잘 못 밟으면  척추가 안좋다고하네요..조심해서  살살   ㅎㅎ

    20140103105201634.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6 13:41: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구론데..
    갈수록 중국발 스모그 현상이 심각해져..
    흐린 날씨 또캄캄한 밤처럼 보이고..

     

    그래서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을 갖고 있어
    죽음의 암살자라고 불안불안하고 있네요

     

    환기도 못시키고..오쫌 조앙?

    초롱이 당장 약국 달려가서 황사 마스크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암튼
    다행히도 지금 고마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산책도 삼가해 주시고
    실내운동 수영 ㅎ껏 즐기시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2.26 13:43:40

    이곳 방명록엔ㅎ

    완죤 초롱이 혼자 쓰는 방가트당 ^^

    데보라
    댓글
    2014.02.27 10:28:33

    초롱씨/...안녕~

    오랜만에 보니 방가 방가....


    그러게... 늘 외롭게 혼자서 홈을 사수하고 있네....

    미안...미안...자주 온다하면서도~....

    한국에 오니 더 바쁘네....


    이제 한달이 지났으니까 괜찮겠찌...

    오자마자 시차 적응하랴...엄마한테 다니랴...

    감기때문에 몇일 고생하랴....공기도 안좋고...

    정말 미치겠더라구.....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당....

    울 여명님도 요사히 잘 안보이네..

    바쁘신가보다......


    ㅇㅇ...이제 자주 보도록 할께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2.27 18:15:41

    ㅋㅋㅋ

    기냥 ..ㅎ

    언니들이 넘 그리워서.........그런고얌 .............ㅋ

     

    언니들 넘 고맙기만 합니다.

     

    사랑해요~마니마니 쪼옥 ㅎ

    루디아
    댓글
    2014.02.26 23:09:16

    이 요리의 이름이 뭐임~~?

    호박넣은 수제비?

    감자넣은 수제비?

    암튼 맛있게 보이네요~

    지금 한 그릇 다 비우면 낼 아침

    얼굴 퉁퉁 부을텐데...초롱님 채금지셔요~~~

    식물 네잎클로바.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7 18:17:04

    초롱이 수제비 넘 좋아하거든요 ㅎ

    20120322171314056.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5 12:08: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께서 시력이 안좋아지셨다 합니다.

    에고..

     

    시력저하에 좋은 음식?

    요거~↓ㅎ
    구기자와 시금치,파슬리,토마토,당근도 좋고요

    특히

    당근은 비타민A 의 전신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방광기능을 좋아지게 한데요 ^^

     

    초롱인 어제 5일장에 나가서

    싱싱한 당근 오이 달래 냉이를 사다가 ㅎ

    오늘아침에도 고거 맛나게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봄나물 마니 드시고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제가 눈이 나빠저서 잠정 카페활동을

    쉬 고자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오작교
    댓글
    2014.02.25 09:24:13

    청풍명월님.

    눈이 얼마나 안 좋아지셨길레 그러신지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25 11:54:54
    오모낭?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눈에 피로를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그래서 

    시력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깐 ..요 

    암튼

    40세가 넘으면 노안이 생긴다 하니깐

    안과에 진료를 받아 보시고 안정을 취하셨으면 해요

     

    언능 쾌차 하셔서

    반갑게 뵈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2.25 11:57:14

    피에쑤: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께서 초롱이 젤 이뽀해 주셨는데.......

     

    이젠..

    어느님이 날 이뽀해 줄까낭??

    루디아
    댓글
    2014.02.26 23:05:58

    눈이 얼마나 나쁘시길래...

    저도 요즘 눈이 안좋답니다.

    시력도 저하된데다

    눈 앞에 점들이 떠있어서 글 읽는데 불편하네요..

    수술로 안된다는군요..

    쉬시면서 눈이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눈2-----------------.jpg

    해금옥
    댓글
    2014.02.28 07:50:52

    어머...

    저만 눈이 안좋은 줄알았어요..

    루댜님은 점들이  떠있으시구나~~

    저는 직선이 온통 울퉁불퉁..글씨 보려면  물에 번진 거처럼 읽기 힘들어요..

    읽을 때는 눈을 옆으로  째려보듯이....ㅎㅎ

    지금도 루댜님을  째려보고 있어요....ㅎㅎ

    그러다   눈물이 주루룩~~반가워서  ㅎㅎㅎ가 아니고 상태가 안좋아..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ㅎㅎ

    홈식구들  모두모두 눈 건강하세요......^^

     

    77.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24 18:58: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고운초롱
    댓글
    2014.02.24 19:02:27

    2월에 마지막 주 월요일 기분이 디따 ㅎ좋습니다.

     

    왜냐고요?

    벵기타고 여행을 가셨던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가 무사히 도착을 해서요 ^^

    초롱이 이쁜 립스틱도 선물로 사오시고 ㅎ

     

    암튼

    오늘은 울 홈이 꽈악 찬듯 ㅎ

    엄마품속 처럼 푸근하고 참 좋습니다.^^

    김연아.jpg    Canada의 친구가 보낸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여자씽글 러시아심판진 이름 공개합니다.



          시블르므시키~
          이느무스키~
          개느므스키~
          미치느므스키~
          나쁘너므스키~
          쌍누므스키~
          주길노무스키~

    루디아
    댓글
    2014.02.23 23:26:53

    이름 부르기가 참 거시기 하네여~~^^

    맘들을 곱게 쓰셔야징~~

    풉.jpg

    청풍명월
    댓글
    2014.02.24 16:52:41

    하나 빠젓시유 양심없는 느무시키

    고운초롱
    댓글
    2014.02.24 18:43:19

    어젯밤에 카톡으로

    저희반 회원님이 보내 줘서

    배꼽이 완죤 출장을 간줄알았습니다 ㅎ

     

    소치에선 은메달이지만

    전 세계가 인정하는 금메달이라 합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랑 오손도손 잘 지내시죵?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75.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22 11:06: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포근한 주말입니다.

    에고..

    울 감독오빠 언능 보고싶습니당 ㅎ

     

    글구

    좋은 계획세우셨지요?

    초롱인 아이들이 내려와서 함께 보낼거 같습니다


    암튼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고 유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2.22 23:37:16

    포근한 주말 인천대공원에서

    이쁜새들과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S0102074-13.jpg

     

    모두 행복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02.24 18:45:02

    울 쉼표 오라버니 주말 즐겁게 보내셨군요

    글구

    진짜로 쪼로케 꽃이 피었어요?

    완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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