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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202_(1).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20 18:40: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랫만에 쨍~~하고 해가 뜨고 맑은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나요?

     

    암튼

    간식으로 쪼거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1.21 08:48:00

    밥보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고명 얹은 잔치국수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엔 따끈하게.....ㅎㅎㅎ

    노란 양은 대접의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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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37: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쪼오거 뭐냐고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3일전부터 김치 등등 음식을 못 먹고


    뇌  MRI
    심장 CT
    장내시경
    위내시경 
    암튼

    남편이랑 함께 새벽에 전주올라가서

    몸 구석구석 검진을 하고 왔습니다.


    넘 긴장하고 근심걱정을 마니 해서인지?

    히미 항개도 없는거 같아요 ㅎ


    어느님께서 쪼로케 션~~~~~하게 주물주물

    쌓인 피로를 풀어주실까낭?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48:01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 것만 같습니다.ㅎ

    고이민현
    댓글
    2015.11.19 08:24:46

    저도 3년전에 MRI 검사를 받았는데

    40대의 뇌와 혈관이라는 판정을 받아서 무척 기뻤죠.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1.20 18:28:30

    오잉?

    40대의 뇌요?

    관리를 넘넘 잘 하신거 같습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닌 정말요


    암만 생각을 해봐둥

    글케 젊게 된 까닥은?

    자랑스런 오작교의홈 땜에 그런거 같은데욤 ^^


    암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5.11.21 11:55:13

    나도 어제 정기검진 받았네요.

    매번 당이 조금 높다~

    지난번에 지방간 수치가 정상인 보다 2배가 높으니 전문의 한테 진료를 권했었는데..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할려고 무시한채 어제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다시 전문의 진료를 권하길래...

    소화기내과와 내분비내과 예약하고 왔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아닌가 봅니다.

    요즘은

    아 !~ 내가 늙었구나 !~

    받아 들이고 있네요..... 슬퍼요.... ㅠㅠ

     

    

    오작교
    댓글
    2015.11.19 17:09:46

    초롱님의 표현대로 '션'하게 주물러 줄 사람이 없으면

    그동안 많이 받은 값으로 내가 한번 해볼렸더니

    자가발전을 하고 계시네요?

     

    션하십니까?

    고운초롱
    댓글
    2015.11.20 18:32:16

    아고 ㅎ

    그 크신 울 감독오빠님의 손으로 주물주물 해주시니

    지금은 날아갈 듯 가볍고 기분도 UP되었습니다.


    오늘 점심부턴 죽을 먹고 힘을 내고~


    낼은

    언니랑 기성언니네랑 함께 육모정 찜질방에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엄마 병원에 들렸더니 어르신들 날씩 그래서 그런지

    모두 낮잠 주무시더라구요..불까지 그고....

    조용히 나왔어요...울 엄마도 쿨쿨~....ㅎㅎㅎ

    간병인도 쉬라고 하고~....

     

    ㅎㅎㅎ...저도 오늘은 찜질방에 가서 지졌어요

    땀을 뺏더니 개운하고 시원하네요...한국은 이래서 쪼아용....ㅎㅎ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편히 쉬세용~...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1425.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46:55

    가랑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오늘같은날

    뜨끈뜨끈 찜질방 넘 좋죠


    여명언니랑은 언젠가 덕적도 항 부근에서 함께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 곳

    마니마니 만끽 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만나야지요?

    데보라
    댓글
    2015.11.18 17:00:52

    여명님/....안녕~

    ㅎㅎㅎ...그러게요

     

    기차타고 여행한번 할까요?..

    제가요~...차 타면 멀미를 해요

    내가 운전하면 괜찮은데...ㅎㅎㅎ

    좀 바보같애요...근데 기차는 좀 나아요...

     

    그렇지않아도 어제 그런 생각했어요

    여명님...

    초롱씨랑 번개팅 한번 할까요....ㅎㅎ

    초롱씨도 보고싶고 ...한번 만나야  할텐데~....

     

    이 가을이 가기전에.....ㅎㅎ

    전화한번 합시다용~....^^*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43:31

    ㅋㅋㅋ

    맞아요

    울 여명언니랑 어여쁜 데보라 언니들 넘 보고싶어요

    번팅두 조쿠

    정모두 넘 조쿠 ㅎ


    12월 12일은 울 {오작교의 홈} 송년모임날인디

    고날이 가슴벅차게 기다려집니다.


    그땐..

    울 데보라 언니 꼭 얼굴좀 보여줄꺼죵??


    꼭이요?

    잘들지내시지요?

    낙엽이  몇잎 안남은거  같습니다.

    맘이 허전해 지내요.

    오작교님 이쁜천사님 마음 헤아려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가을 더많이  허전들하실  아우님~~~

    힘내십시요♡♡♡♡♡



    오작교
    댓글
    2015.11.18 09:50:51

    오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임을 알면서도

    유독스레 이별에 서투릅니다.

    아버님과의 이별도 그래서 더욱더 허전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시간들이 지나면 그러한 것들도 엷어지겠지요.

     

    위로,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11.18 17:28:32

    저도 마음이...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제게도 그런날이 오겠지요...

    늘~....생각하고 있답니다

     

    1030.jpg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언제나 좋은글과 반가운분들 잘 계시네요^^

    20131001191012610.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50: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오랜 가믐 끝에 내리고 있는 가을비로

    오색 단풍이 우수수 떨어져 갑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더 느껴보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1.17 08:31:57

    억새도 가는 가을을 아쉬운듯 고개를 숙였네요.

    거리의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마지막 잎새가 매달릴때면 찬바람이 불겠죠.

    엊그제 벽에 건것 같던 달력이 훌쩍 말랐네요.

    싸랑하는 울 님들~!토욜...오후~...

    점심시간이지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시구요~....

     

    꾸~~욱

    발도장 찍고 갑니다

     

    후식은 제가 드릴께용~....ㅎㅎㅎ

    뭘 드리면 잘 드렸다 할까나~!....

    그래도 후식은 역시 과일????

    많이들 오셔서 드셔야 할텐데~.....ㅎㅎ

     

    images45ZS9YR3.jpg

     

     

     

     

    고이민현
    댓글
    2015.11.16 11:51:21

    고운초롱님 진수성찬은 못먹고 

    데보라님 과일만 먹고가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44:32

    ㅋㅋㅋ

    푸하하하

    안그래둥 추적추적 밤비가 내려...............................

    우중충 한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땜에 활짝 웃어봅니다.^^


    언니랑 잘 계시죠?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52:25

    과일?

    제철 과일이 최고죠!!


    어여쁜 데보라 언니 늘 고맙습니다.^^

    020.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13 17:26:03

    {알림}


    쪼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꺼니깐요

    암두 먹지 마라효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11.14 12:10:40

    오마나...땡큐~...

    초롱씨 ...나 왔어..정말로...ㅎㅎㅎ...쎈스쟁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 배고파..12시가 넘었네...

    뭘 먹을까 ..생각중이였는데~

    이렇게 들어와 맛나게 먹고 가용~...ㅎㅎ

    어쩐지 컴에 앉고 싶었징....^^*

     

    오늘 아침 병원에 가져 가려고 카레를 만들었는데...

    우리 간병인이 좋아하거든..조선족인데~...

    점심 같이 먹으려다 늦어서 이따 오후에 가져 가려고~

     

    근데.....이렇게 초롱씨가 차려준 밥상 먹고 가네....

    청국장인가....내가 무지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냄새나서 끓여 먹지도 못하고

    한국오면 먹지용...ㅎㅎ

     

    고마워~~~~~~~~~~.....

    싸랑하는 울 초롱씨...

    언제 시간나면 한번보자요...ㅎㅎ

     

    나도 답례 할께용~...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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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5.11.16 11:49:15

    입만 다시다가

    데보라님 과일 먹으로 가야겠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45:30

    아고~~

    ㅋㅋㅋ

    나의 배얌 ㅎㅎ

    조용한 아침...아파트 10층~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물끄러미

    아무 생각도 없이 내려다 보고 있다

    아파트 앞동에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단풍이 참 예뻣는데..

     

    하늘이 너무 어둡다...

    비가 보슬비처럼 조용히 내리고 있다

    창밖을 보니 우산쓰고 지나가는 사람들만이 간간히 보이고

    자동차 소리도 조용하다...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조용함이다

    한국을 다녀간 울 언니 부부 말처럼

    한국은 참 정겹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어 좋았단다..짧은 여행을 하면서느낀것~...

    근데~....사람들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단다...특히 운전~...사람들의 표정이~...

     

    오늘은 그냥 푹쉬고 싶다~....

    이렇게 비오는 날~....너무 좋다

    어제 엄마 병원에서 하루 간병인..간병인이 외박을 하는 동안~

    잠자리가 바뀌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그래도 엄마랑 함께 한 공간에서

    이렇게 한번씩 간호하며 함께 하는 시간이 늘 감사하다..

     

    엄마 이렇게 우리 곁에 오래 오래 계셔 주세요...

    내년이면 한국나이 91세...가는 시간 잡고 싶다~.....

     

    주말이 또 오네요

    한주가 왜 이렇게 후다닥 지나가는지...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님들~...

    웃음가득 행복하세용~.....^^*

     

    차 한잔 놓고 갑니다

     

    po.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13 17:23:43

    네에

    그토록 아름다운 단풍잎들이 큰 빗방울에 몽땅몽땅 떨어져 뒹굴고...

    감성이 촉촉이 젖어드는 오후입니다.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고국에서의 가을 넘 좋지요?


    많이 느끼시고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11.14 12:12:24

    ㅇㅇ....초롱씨/...

    한국에 가을이 멋져..

    미국 시카고는 많이 춥다네...

    가을이 없어...아주 잠깐~...

     

    넵~......감사~....

    오랜만에 홈접속을 합니다.

    동안 휴가와 부친상때문에 2주일 남짓 홈을 비워 홈관리가 소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595분만이 다녀가셨군요.

    우리 홈 방문객이 500대 이하였던 것이 언제인가 가물가물합니다.

     

    홈 오시는 길이 불편하였떤지, 아님 홈에 먼지가 잔뜩 끼어 있던지

    무엇인가 마뜩치 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좀 더 편안하고 유익한 홈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1.12 1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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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11.12 18:07:38

    울 감독오빠께 초롱이가 션~~~하게 주물주물 특별 싸아비쑤입니당.ㅎ

    그동안 쌓인 피로 화악 날려봐바요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님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오랫만에 비가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같이 비가 주룩 주룩 오는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부슬 부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서 

    걷는데 눈에 들어 오는 젖은 낙엽들이 서글픈 마음을 들게 하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5.11.14 13:31:13

    하은님/...안녕~

    그러게요..너무 오랜만이네요

     

    전 한국이예요

    올 가을도 흠뻑 단풍과 낙엽과 함께 젖어 봅니다용...ㅎㅎ

    제가 있는 시카고는 벌써 추워졌다네요

    하은님이 계신 곳은 가을이 한창이겠네요..

     

    올 가을도 마음껏 누리세요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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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11.09 15:09:43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우신 님들께!


    까꽁?
    우리의 곁을
    떠날 준비를 하는 아름다운 가을을 많이 느껴보셨나요?


    초롱이도 어젠 휴일이지만..


    시장배 수영대회 큰 행사가 저희 셩장에서 있어서

    회원들과 함게 경기도 즐기며

    돼지 한마리 구이 하고

    추어탕도 끓이고

    추첨권 이벤트까장 즐겁고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암튼

    한주도 아푸지 마시고

    운동으로 건강한 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1.09 15:12:43

    ㅋㅋㅋ

    늦었지만

    초롱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울 여명언니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많이많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한국에 온지 한달 반...벌써~

    10월은 너무 바뻣어요

    미국 시카고에서 우리 동네에 사시는

    언니부부가 오셔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느라 서툰 한국길이지만

    네비의 도움으로 모시고 다녔어요

    울 형부 왈~...운전 너무 잘한다네요...한국 운전 솔직히 무서워요

    언니네 부부는 타고 다니면서 깜짝 깜짝 놀라더라구...무섭대요...

    나보고 어떻게 운전하고 다니냐고?...ㅎㅎㅎ

     

    그런데..또 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곳 구경 많이했답니다

    언니부부 미국으로 들어 가시고..긴장이 풀려 좀 피곤했는데

    이젠 좋아요....많이 회복~...지금부터 본격적인 한국 생활 시작입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울 엄마랑~....한 일년~...

    이렇게라도 엄마를 모실 수 있어..행복~

    곁에 있어 주는 엄마께 늘 감사하지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오네요

    너무 좋아요..좀더 내렸으면 좋으련만...

    한국에 오니 공기도 안 좋고..너무 가뭄도 심하고

    날씨도 그렇고...그러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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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11.09 14:48:16

    네에 언니 맞아요

    요양병원에서라도 오래오래 계셔주셨으면 좋겠네요

    이해가 돼요 언니..


    초롱이도 엄마 생각을 하면 기운이 없어져요

    짠~~하고


    며칠전에 사골 항개 보내드렸더니...

    글케 미안해 하시고.....


    에고..죄송해라..


    암튼

    언니 멋진 가을 만끽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금방 가입 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여서

    많은 정보 공유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풍경이.

    이고운 가을풍경이  그다지 아름답질  않습니다.

    장태산 갈때도,

    지리산 갈때도,

    부산 갈때도   

    마냥 들떠 신나던  그마음 하나 없습니다.

    가득  슬픔에 잠겨계실  

    오작교 아우님  부부  생각하니~~

            곧 내립니다,30분후에~~

    20150629131907092.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05 18:43:33

    어제는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였습니다.


    울 감독오빠 내외분이랑

    옆집 언니 내외분이랑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며

    쪼로케 맥주도 한잔~~꿀~꺽 마시고


    2차엔 ㅎ

    아담하고 이쁜 찻집에서 따끈하고

    맛있는 차도 한잔!

    넘 즐거웠습니다.^^


    울 머찐그대가 넘 멋지죠?

    푸~하하하


    피에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이 탄생한 해 부터 ㅎ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상이 차려졌었는데..........


    암튼

    울 고우신 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1.06 08:14:03

    늦었지만 초롱님 생신을 축하드려요.

    젊어서는 생일이 늦게 돌아온것 같은

    지금은 왜 그리 빨리 오는지요?

    자고 나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 말입니다.....ㅎㅎㅎ

    여명
    댓글
    2015.11.07 08:43:50

    예쁜 초롱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지금처럼 늘 사랑받는 초롱이가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5.11.08 14:19:15

    초롱씨/....미안

    오늘에야 들어 와 보네..

    10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비쁜시간 보내고

     

    축하해....늦었지만~...

     

    images3P4SCCMJ.jpgimagesMQPHM6F2.jpg

     

     

    20141017133316001.jpg


    하은
    댓글
    2015.11.05 01:57:24

    초롱님 가져다 놓은 모과 제가 얼른 가져가서 모과차 만들어야 겠어요.

    초롱님 요새 많이 바쁘신가봐요.

    어머님은 좀 어떠 신지요.


    장고님 뮤직 비디오 너무 멋있어요.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신것 같아요.

    하늘은 높고 바람은 약간 차네요.

    오늘도 이것에 오시는 모든님들 더 많이 감사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1.05 18:32:50

    친정엄마는 서울에 계셔서 자주 못 뵈어요

    자주 넘어지셔서 넘 안타깝고

    넘 짠~~하고 정말 속상해요


    그런데도 딸의 목소리를 들려드리면

    넘 좋아하시며 환 한하게 웃으시고

    효녀딸?이라 부르시네요.


    진짜로 염치없어 죽을거 같아요 ㅎ


    암튼

    울 하은언니 체곱니다.

    언제나~~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꼭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올겐을 배운다고 올겐도 구입해놓고

    동호회도 가입하고 했지만 올겐이라는것이 그리 록록치 않아서 만년 유치원이랍니다. 

    그 곳에서 알게된 녹음실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알게됐는데 알고보니 같은 부천에 거주하고 분이고

    더군다나 별빛사이님이 사시는 아파트 단지에서 녹음실을 운영하는 분이었습니다.

     

    가끔 녹음실에 놀려가면서도 별빛사이님의 연락처를 몰라서 늘 그냥 오곤하는데 행여 별빛사이님의

    연락처를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솔직히 노래연습도 않해보고 야외에서 연습도 전혀

    해보지않은 상태에서 다른분의 녹음을 하는김에 더불어 녹음을 했기에 노래실력이나 제스처나 너무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함꼐 웃어보고자 올렸으니 맘껏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miamor.ivyro.net/낭만의영상음악.html

    알베르또
    댓글
    2015.11.02 21:09:46

    멋장이 갑장님!

    중후한 모습의 흘러간 영화배우 같으요.

    노래도 보통 솜씨가 넘는 것 같고.

    머리숱도 많고.

    40 후반 쯤으로 보입네다.

    건강하이소.

    고이민현
    댓글
    2015.11.03 21:31:40

    전자 올겐을 사서 배운다고요?

    잘 배우면 카라오께보다 오히려 훨씬 재밋고 좋죠.....ㅎㅎㅎ

    열심히 배워서 들어볼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명동성당갔다  집으로 가는 전철안 입니다.

    노약자석에  편히 앉아서요.

    언제부터인가  노약자  라인을 찾아다닌답니다.

    오늘은  날이덥네요.

    어제옷차림으로  나왔더니  더워요.

    알베르또
    댓글
    2015.11.02 21:23:39

    결혼식엘 갔다 오셨나요?

    비어있는 노약자석 굳이 외면할 필요 없지요.

    기온이 확 올라갔습니다.

    그 바람에 집사람과 외손주와 망둥이 낚시를 갔다왔지요.

    이 놈이 바다낚시 가자고 아침부터 하도 성화를 부리기도 했지만.

    네살짜리라 뭘 몰라 낚싯대를 물속에 넣고만 있었답니다.

    마침 처남이 트럭을 몰고 그물을 건지러 왔습니다.

    힘들게 아기를 업고 걸어 나오다가 그 차를 타고 다시 바다 안으로 갔지요.

    앉자마자 아기는 잠이 들고 그물 건져서 수확한 망둥이와 숭어 광어 몇마리

    얻어다 회 쳐서 먹었습니다. 망둥이도 배 따고 썽둥썽둥 뼈 채로 토막내서

    초장에 먹는 맛 담백하니 괜찮습니다.

    우연히 사이트 서핑하다가 넘어왔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넘치는 곳이군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11.02 21:12:03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정이 들면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답니다.

    알베르또님 단풍사진이 너무 아름 답네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이 나이가 들면서 더 하는것 같아요.

    이 가을이 이렇게 지나 가네요.


    겨울이 가고 곧 모든것이 소생하는 봄이 올꺼예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동안에는 모든것이 행복하게만 느껴져요.

    오늘도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DSC00829[1].jpg


    고독이 무엇인지 모르던 이 사람도 가을을 타나 봅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짓게 만드는 멋진 시라도 한 수 나올 것 같은 심정입니다.

    이 나이가 되면 못 느끼고 살던 외로움도 그리움도 슬픔도 더 진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홀짝거리는 와인에 취기는 더해 가고  젊은 날의 아련한 추억에 한없이 잠겨봅니다.

    다시는 못 올 그 시절의 추억에 잠겨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밤이 깊어가면서 좋아했던 슬픈 음악을 골라 듣고 또 들어 봅니다.

    무심이 특기인 나는 늙어도 감성이 살아나리라곤 상상을 못했습니다.

    항상 무신경하고 사시사철 누군가와 어울려 떠들썩하게 지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흔히 말하는 10월 마지막 밤이라 그런 것은 정말 아닙니다.

    괜히 빨간 단풍과 황혼의 인생이 오버랩되며 음악마저 울적하여 넋두리 해봅니다.


    초롱님 주신차 잘 마시고 가요.

    어머니가 어떠신지요?

    많이 다치신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집에서 우엉차를 직접 만들어서 매일 마시고 있어요.

    20151026123701427bvmu.jpg

    고운초롱
    댓글
    2015.10.29 17:20:21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
    오늘 그렇습니다.^^


    우엉차
    칼로리가 없는 대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해 몸을 가볍게 만들고

    인삼의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이 노화예방 밎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영양가가 풍부해서 좋다고 합니다.


    귤피차

    (유기농이 좋지만 아님 잘 씻어서 말리면)
    기가 뭉친 것을 풀어주고
    기의 순환을 도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소화불량으로 속이 더부룩 하고 답답할 때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울 때
    비타민 C가  풍부
    피부미용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넘 좋다고 합니다.


    율무차
    장운동을 해주고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배출을 돕는다 합니다.


    암튼
    다이어트에도 좋은 한방차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가뭄에 약이라도 주듯이 아주 살짝 아침에 비가 내려서

    온 세상이 다 싱그러워 보인다.

    뒷곁에 꽃들이 신나서 웃고 있는것이 보인다.


    구름 사이로 빼꿈이 나오는 햇님도 오늘은 반갑다.

    오늘도 모든 반가운 님들 아침 햇살같이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29 17:41:53

    오잉?

    울 하은이가 계신 미국에도 심한 가믐이 ?

    이곳도 제한급수를 하고

    농작물에도 피해가 넘많데요


    다행히도

    엊그제 정말 단비가 내렸어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거예요


    암튼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아우님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우님도 맘아프시지만 착하신

    아내맘 얼마나  아프시려나,

    무슨말이 위로가 되시려나~~

    옆에서잘챙겨 주시우~~

    매일새벽 기도중 기억 하리다.

    아우님도 환절기 건강잘 챙기시우.

    아우님 내외 보고싶어 집니다.

    서울 나드리날 꼭 연락주시우.

    꼭이우~

    고운초롱
    댓글
    2015.10.28 17:35:09

    울 여명언니도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도 몽땅 그립습니다.

    낙엽.jpg


    너무나 오랜만에왔더니  웬지 낯설고  많이결석한게 제일로 마음에걸리는군요

    아무튼 지송스럽구요...

    그래도 초롱님이 늘~변함없이 지키고계셔서 무척 반갑군요

    이세상에서 가장빠른새는 눈깜작할새라고 하는데

    그보다도 더빠른새는 어느새가 아닌가싶네요

    어느새 10월의 막바지에 이르러 이제는 가을과 아쉬운이별이 자꾸다가와 겁이덜컹 나네요

    이제는 새로운 11월을 아름답게 맞이하시기를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교차가 심해 건강에 유념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0.28 17:34:13

    울 다향님 반갑습니다.^^

    구레도

    이케 안 잊고 고운인사를 해 주시니 넘 감사해요


    다향님!!

    체곱니다.^^


    쪼로케 예쁜 가을향기를 느끼게 해주셔서요


    자주 뵈어요 우리~


    암튼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31001191012610.jpg

    고운초롱
    댓글
    2015.10.27 17:43: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잘 지내고 계신가욤?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케

    풍성하고 이쁜 가을을 맨날맨날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장인 어른께서 선종하여 오늘 삼우제를 끝내고 성당 미사까지 마쳤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일 중의 하나가 이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호상이란 없어져야 할 용어라 생각하면서도 수년째 대소변 못 가리시고

    건드리기만 해도 마디마디 아파하시던 모습을 생각하면 수발하는

    식구들이나 당신 본인께도 어차피 잘된 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고통 없는 편안한 곳에서 내세의 삶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은
    댓글
    2015.10.25 05:02:54

    알베르또님 힘드셨겠네요.

    정말 호상이란말이 없어져야겠지만

    가끔은 너무 오랜동안 병상에서 힘들어 하시다가 돌아 가시면 

    차라리 본인은 행복하실것 같아요.


    요새 홈에 들어 오면서 우리 반가운 님들은 다 어디들 가셨을까?

    홈지기님의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기운이 없네요.

    이 가을에 다들 바쁘셔서 그렇겠지?

    곧 다시 홈이 시끄러워지길 기대 해 봅니다.


    오작교
    댓글
    2015.10.26 07:45:58

    하은님.

    저는 괜찮습니다.

    약간은 힘이 빠지는 부분도 있지만

    저야 늘 제자리를 지키면서 있는 것을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홈이 되면

    저도 신바람이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5.10.26 07:43:50

    알베르또님.

    큰 일을 치루셨군요.

    제 주변에서도 요즘 부쩍 소천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그러한 현상이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0.27 17:28:46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넘 애를 많이 쓰셨겠네요


    언니랑 가족분들 조금이나마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 초롱님 너무 멋있는 가을 풍경이네요.

    저 풍경을 바라 보며 아~ 가을이 정말 깊어 가는구나.....

    깊어 가는 날 아름다은 햇살을 받으며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알베르또
    댓글
    2015.10.24 22:50:06

    멀리 계신 하은님도 깊어가는 가을에 즐거운 일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0140822143904616.jpg

    경찰의날  기념식을 보며  

    멋진 아우님을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10.22 13:51:45

    여명누님.

    고맙습니다.

     

    시간이 화살같이 간다던 이야기가 새삼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저도 아침에 밭에서 호박하나와 방울 토마토를 

    따가지고 와서 컴에서 놀고 있어요.


    전 농사가 영 시원치 안은데(여름내 놀러 다녔더니)

    오작교님 농사는 아주 풍년인것 같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모두 평안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5.10.20 09:38:25

    농사-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는 처음으로 지어보는 사람이

    얼마나 잘 지었을까요.

    그냥 전문가라고 자칭을 하는 사람들이 알려준대로

    죽어라고 일을 하기만 했지요.

     

    우리 농장의 농작물을 사진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배추 두포기  어제오후  절여놓고는

    아직까지 들락거립니다.

    아직도 안절여  지네요.

    이쁜천사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ㅎㅎ

    알베르또
    댓글
    2015.10.18 21:54:38

    짤낀데요.

    쪼매 있으면 김장 담을낀데 겉절이로 잡수실라꼬

    그러는가 봅니다. 이쁜천사님의 기막힌 반찬 솜씨가

    갑짜기 생각나서 그러는 거지요?

    오작교
    댓글
    2015.10.19 08:25:54

    어제 점심에 제가 직접 가꾼 무우 2개를 쑥 뽑아서

    하나는 즉석에서 먹어 치우고 또 하나는 생채를 해서

    점심을 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즈음엔 휴일이면 밭에서 삽니다.

    배추, 무우, 파, 마늘, 시금치, 갓 등등을 심어놓고

    그 녀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휴일을 잊고 산 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 가네요.

     

    어제는 우리 농장에 새 식구를 들였습니다.

    한 녀석은 순둥이 그리고 한 녀석은 까칠입니다.

     

    1b7Ud015j0jx715cujg8_xh5en8.jpg

    1g8Ud01510czzuxba5e1a_xh5en8.jpg

    귀엽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5.10.20 09:02:59

    울 집엔 큰 순둥이가 있는데.......ㅎㅎㅎ

    어제는 졸업후 한달에한번 만나는  동기모임날

    주님 사랑이야기로  대여섯시간이  늘모자란~~

    담달엔 성지순례 하기로 했습니다.

    어느새  이해도 다가는듯 서운함이 밀려옵니다.

    봄이다 싶으면 어느새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이라  흐름이 빠른게 아닌가 

    그런생각도 듭니다.

    여덟계절이라면  더 길어질까요?ㅎ

    뉴스들 보시지요?

    오작교
    댓글
    2015.10.16 15:23:17

    이만 때가 되면 무담시 그러한 마음들곤 하지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쓸쓸해지고.....

    그래서 사람들은 가을을 탄다고 표현을 하지만

    또 한 해가 간다는 아쉬움이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두 달하고도 보름이 더 남았잖아요.

    힘냅시다. 아자~!!!!

    쉼표
    댓글
    2015.10.16 16:02:01

    정말 어찌 저찌 하다보니...

    세월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

    healthchosun_20141027135807749.jpeg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15: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보고싶습니다.


    고운초롱~드림..

    어제 커피가 과했나 봅니다.

    새벽6시에  잠시작  7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05:01

    몸이 지치고 피곤을 느낄때에

    적당한 원두커피 한잔은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심신을 안전시켜줘 참 좋은식품인 거 같아요


    울 여명언니 마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선배님

    고추장이 어쩜 이렇게 고운지요?

    초롱이 볼때기마냥 ㅎㅎ

    맛난 멸치 올리려니  ㅋ

    단풍철입니다.

    고운단풍아래서 모두뵙고픔니다.

    갑장님 안녕 하시지요?

    01.jpg

    여명
    댓글
    2015.10.13 21:43:58

    초롱님아

    보고파여~~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06:40

    저도 울 언니 늘 생각해요


    넘 그리워요

    정말이예요


    고추장.jpg멸치.jpg
    
    고추장과 멸치만 있으면 홈페이지가 가득 차겠네요. 
    
    오고 가는 정담속에 웃음꽃 피는 오작교 홈식구들, 
    
    늘 요즈음과 같았으면 좋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12 18:23:04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로


    구론데

    고추장에 멸치 넘 맛있을 거 같아욤 ㅎ

    복면가왕 봅니다.

    노래들 너무잘  하지요?

    이번엔 가왕이 누가  될지  궁금하지요?

    ㅎㅎㅎ 장고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그런데 여명님 이곳에 있는 멸치는 싱싱하지를 안아서 그런지

    짜고 딱딱하고 그래서 별로 맛있었어요.


    다음에 한국가게되면 물말아서 고추장에다 찍어서 멸치하고 

    여명님과 함께 꼭 먹어 보고 싶네요.

    알베르또님의 겨우살이가 눈앞에서 그려지네요.

    저도 작은 텃밭이지만 내년에는 무얼 더 심을까 생각좀 해 보아야겠네요.


    고이민현님 이곳도 많이 가물어서 마당에 잔디들을 다 없에고 있어요.

    산불은 점점 더 심해 지고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갑자기 웬 멸치에 고추장 타령입니까?

    이곳을 방문하려면 의무적으로 

    고추장과 멸치먹어야 되남유? ㅋ

    알베르또
    댓글
    2015.10.15 20:27:51

    장고님!

    건강은 좋으시죠?

    이 나이가 되니 먼저 물어보는 게 건강 여부입니다.

    아무때나 한가하면 전화 주시고 집에 놀러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어부인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선뜻선뜻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가는 모양입니다.
    그 푸르던 풀잎이며 나뭇잎들이 힘을 잃고 하루가 다르게 갈색으로 변해갑니다.
    논엔 벼가 완전히 노랗디 노란 금색입니다. 이제 김장 배추며 무우
    자라고 있으니 더 이상 밭에서 할 일도 없고 겨울되면 하루죙일
    티비 보면서 책이나 벗삼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해 넘기고 또 한살 더 먹겠지요.
    내년 봄에 어떤 꽃을 심고 무슨 나무를 어떻게 심을지 겨우내 그려볼랍니다.
    심심헝게로. 근디 내년 봄 야그하는게 내가 너무 앞서가나? 


    오늘 깜빡하고 고추장 멸치 안 먹었습니다.

    Jango
    댓글
    2015.10.09 21:47:26

    집주위에 공터가 있어서 밭 장물을 많이 심겠네요.

    배추 많이 심었으면 나눠 먹읍시다.

    언제한번 들르겠습니디. 족히 1시간 반은 걸릴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09:08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구론데

    오라버니의 글을 만나게 되면

    법정스님의 냄새가 솟아나곤 합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드셨어요?

    멸치랑 고추장~~♡

    전 아침에도 현미밥에 물말아

    고추장,멸치

    오전간식으로 찐밤이랑  야채랑 과일

    점심엔  사돈이 담가주신 나박 김치 국물에

    밥말아 또  고추장,멸치  ㅋ

    사실은요  큰멸치가  짜지도않고  맛나요.

    고추장도  소고기잔득 넣고 볶은거요 ㅋ

    어제부터 먹는타령입니다.

    이렇게 먹지만 이곳에서 멋진음악과

    함께하는 여명이 무지 행복합니다.

    점심을 혼자서 무얼 먹을까 고민 이였는데 여명님 말씀대로

    밥을 물 말아서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서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오늘도 이곳은 어김없이 화창한 날씨예요.

    비가 너무 오래 동안 안와서 요새는 길을 걸으면

    집집 마다 잔디를 다 파내고 돌들을 깔아요.

    어쩌면 더 현명한 방법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님들 모두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10.09 08:44:33

    먼저 안녕하신 모습이여서 반갑습니다.

    여기도 가뭄이 심해서 대천을 비롯한

    7개 도시에 제한급수가 시작 된답니다.

    요즈음 방명록방에 많은 회원들이 오셔서

    정담을 나누니 보기도 좋고 훈훈합니다.

    여명
    댓글
    2015.10.09 21:27:38

    하은님! 드셨어요?  ㅎ


     저녁들 드셨지요?

    음악 듣고 계셔요?

    전 밥에  물말아  멸치를  고추장에찍어서

    두사발먹었어요.ㅋ

    밥생각 없어  간단히 한술뜨려한것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입맛없으실때 한번 드셔보셔요.♡♡♡♡♡

    알베르또
    댓글
    2015.10.08 22:17:22

    낼 점심에 멸치랑 고추장이랑 먹어야 쓰겄다.

    밥도 꼭 두 사발만.

    아침부텀 먹기는 쪼매 그렇고...

    여명 누난 잘 지내시는 것으로 보여 좋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희망합니다.

    3.gif

    고운초롱
    댓글
    2015.10.07 19:20: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푸른 가을하늘

    시원한 가을바람이 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글구

    울 홈의 대문도 붉게 물든 이미지로 멋지게 단장을 하시고 수고가 많으셨군요!


    구론데

    어느 사찰 입구인거 같기도 하고 참 좋아 보입니다.^^

    고운햇살도 좋구

    가을비 내리는 오후도 좋구

    나의멋진 그대랑 어여쁜 나랑 함께 산책하고 싶군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체력단력 챙기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5.10.07 20:33:17

    어여쁜 초롱님!


    언제나 체고.

    여명
    댓글
    2015.10.08 21:11:55

    초롱님!

    많이 보고파여~~♤♤♤♤♤♤♤

    하은
    댓글
    2015.10.08 00:56:58

    초롱님 저 풍선 나줄려고 가져온곳 같아서 살짝 가지고 갑니다.

    초롱님같이 이쁘게 생겼네요.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님들이 보이니 기분이 좋아 지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행복하세요.

    작년에 이맘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국에 가서 돌아 다니며

    반가운 님들 뵙고 온것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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