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가 XP에서 상위버전으로 변경이 되면서
XP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가 가끔은 귀찮게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Vista 버전부터 그러한 것들이 종종 발견이 되는데요,
사실은 편리한 것이 아니라 익숙해진 것들이어서 조금만 변경이 되어도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고
불편해하지요.
시작메뉴의 전원단추도 그러한 것들인데요,
예전에는 시작메뉴를 클릭하여 -컴퓨터 끄기 - 시스템 종료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실행이 되어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로 컴퓨터의 제어가 쉬웠습니다..
그러나 운영체제가 Vista 이후 버전부터는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고 '시작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실행이 됩니다.
여기에서 제 컴퓨터와 같이 '시스템 종료'로 고정이 되어 있을 경우에는 별 상관이 없으나 그렇게 셋팅이 되지 못한 경우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버튼을 클릭한 후에 원하는 상태로 제어를 해야하는데 이것이 상당히 귀찮고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은 '다시 시작' 버튼을눌렀을 경우에 재부팅일 되는 등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 셋팅하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작업표시줄 빈 곳에 마우스를 올린 후에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위 이미지와 같은 창이 실행이 되지요?
그곳에서 맨 아래에 있는 속성(R)을 클릭합니다.
위쪽 가운데에 있는 [시작 메뉴] 탭을 클릭합니다.
[전원 단추 동작(B)] 옆의 드롭메뉴를 클릭함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여 선택을 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시고 빠져 나오면 됩니다.
이후에는 시작버튼을 누르고 컴퓨터를 끌 때 자신이 설정을 해놓은 상태로 고정이 되니깐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너무 쉬운 것을 어렵게 설명한 것 같지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니깐 이해를 부탁합니다.
네~~~ ^^
초보시선에 맞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