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7 22:27
"한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이미 그럴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덧 살아 갈 날들보다
더 많이 살아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래서 더욱 그리운가 봅니다.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이미 그럴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덧 살아 갈 날들보다
더 많이 살아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래서 더욱 그리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