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9 07:16
제인님.
저는 진즉부터 그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지금 마신 술도 지겨운데 저승에까지 가서 술을 마셔서야 되겠습니까?
저승에 갈 때는 '딱' 금주를 하고 가야지요.
아니 쬐끔만 마실까요?
살면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만 싹 잊어버릴 수 있게끔......
그러다가 반대로 잊고싶지 않은 것들만 전부 잊어버리면 어떡하지요?
새로운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저는 진즉부터 그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지금 마신 술도 지겨운데 저승에까지 가서 술을 마셔서야 되겠습니까?
저승에 갈 때는 '딱' 금주를 하고 가야지요.
아니 쬐끔만 마실까요?
살면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만 싹 잊어버릴 수 있게끔......
그러다가 반대로 잊고싶지 않은 것들만 전부 잊어버리면 어떡하지요?
새로운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