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09:05
겨울바다님.
님의 흔적을 볼 때마다 "홀연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곤 합니다.
꼭 그렇게 오셨다가 또 그렇게 가시니까요.
신록이 아름다운 봄입니다.
봄에는 모든 아픔들이 밀려가는 것들에 섞여서 함께 가버렸으면 합니다.
님의 흔적을 볼 때마다 "홀연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곤 합니다.
꼭 그렇게 오셨다가 또 그렇게 가시니까요.
신록이 아름다운 봄입니다.
봄에는 모든 아픔들이 밀려가는 것들에 섞여서 함께 가버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