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5 09:02
하은님.
이렇게 연작 영상모음을 만들다 보면서
내 가슴이 너무 가난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을 합니다.
이렇게 가난한 가슴을 가졌으면서도 그동안 그토록 대단한 것인 양
행동을 하였던 내가 부끄럽기만 하고 가리게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마음입니다.
얕은 샘을 너무 많이 퍼내 버린 것 같아요.
그 샘에 물이 고일 때까지 조금은 기다려야 겠습니다.
봄이지요?
신록의 빛깔들이 아름답기만 한 계절.
행복함만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이렇게 연작 영상모음을 만들다 보면서
내 가슴이 너무 가난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을 합니다.
이렇게 가난한 가슴을 가졌으면서도 그동안 그토록 대단한 것인 양
행동을 하였던 내가 부끄럽기만 하고 가리게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마음입니다.
얕은 샘을 너무 많이 퍼내 버린 것 같아요.
그 샘에 물이 고일 때까지 조금은 기다려야 겠습니다.
봄이지요?
신록의 빛깔들이 아름답기만 한 계절.
행복함만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