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14:24
내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던 시절에
손종일 시인을 만났습니다.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이라는 제하의 시집 3권과
"허시 사랑"이라는 시집 2권..
몇날을 가슴을 쥐어 뜯으면서 읽고 또 읽곤 했었지요.
이제는 빛바랜 낙엽처럼 고운 추억을 책갈피 속에 넣습니다.
오래전부터 연작시 모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많은 시간과 '품'이 소요되는 관계로 쉽게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 첫 걸음을 합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죽어서도~"의 101편과 "허시사랑" 55편의 글들을
모음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손종일 시인을 만났습니다.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이라는 제하의 시집 3권과
"허시 사랑"이라는 시집 2권..
몇날을 가슴을 쥐어 뜯으면서 읽고 또 읽곤 했었지요.
이제는 빛바랜 낙엽처럼 고운 추억을 책갈피 속에 넣습니다.
오래전부터 연작시 모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많은 시간과 '품'이 소요되는 관계로 쉽게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 첫 걸음을 합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죽어서도~"의 101편과 "허시사랑" 55편의 글들을
모음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