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23

파 도

청풍명월

https://park5611.ojakyo.kr/xe/Poem/921788

2013.12.01 14:40:50 (*.120.212.56)

2189

기타

시인이름	김 효 태

저 하늘 끝 쪽빛바다
까 만점 점들이
손에 잡힐 듯한 多島
한눈에 들어온다

추억과 낭만이 살아 있는 곳
부서지는 파도가
부딪힌 바위는
신비의 조각품을 만들고
파도와 낙조가 정겨운 풍광 속에
섬과 섬들이 소곤소곤 말하곤 한다

푸른바다와 초록빛 섬들
자연의 경이로움이 마음을 압도하는
삶의 애환을 스치듯
파도소리는 언제나 마음속에
긴 여운을 그으며
교향곡으로 울려 퍼질 것이다

이 게시물을

2013.12.02 12:14:56 (*.120.212.56)

청풍명월

파도 김효태님의 시 즐겁게 감상하고
머물다 갑니다

2013.12.03 14:13:14 (*.159.57.219)

바람과해

바다에서 파도치는 듯 느껴지네요
좋은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03 18:04:52 (*.120.212.56)

청풍명월

바람과햇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번호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72799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72397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7267	73	2008-05-18	2021-02-04 13:15
283	기타 새벽이슬	바람과해	2251		2014-03-24	2014-03-24 17:33
283
282	기타 내 마음과 만나다 .... 1	루디아	2830		2014-03-21	2014-03-24 11:14
282
281	기타 은파의 갈등	바람과해	2282		2014-03-13	2014-03-13 11:02
281
280	기타 파랭이 꽃	바람과해	2452		2014-02-28	2014-02-28 16:49
280
279	기타 보이지 않는 길 2	바람과해	2618		2014-02-07	2014-02-08 03:48
279
278	기타 사람의 일 1	루디아	2585		2014-01-22	2014-01-22 21:52
278
277	기타 붙잡힌 발목 2	바람과해	2538		2014-01-20	2014-01-21 07:08
277
276	기타 밤향기 2	바람과해	2375		2014-01-02	2014-01-17 16:53
276
275	기타 홀로서기 2	바람과해	3013		2013-12-21	2013-12-24 06:46
275
274	기타 주님을 기다리는 길목에서 4	청풍명월	2444		2013-12-15	2013-12-16 07:35
274
273	기타 묵상 2	바람과해	2358		2013-12-13	2013-12-14 11:34
273
272	기타 풍경이 있는 고향산천 2	청풍명월	2421		2013-12-11	2013-12-14 11:34
272
271	기타 황 혼 (黃昏) 2	청풍명월	2386		2013-12-09	2013-12-10 07:30
271
270	기타 징검다리 3	청풍명월	2392		2013-12-09	2013-12-14 11:45
270
269	기타 어촌 사람들 2	청풍명월	2563		2013-12-05	2013-12-09 14:32
269
268	기타 밤 바다의 촛불 1	청풍명월	2257		2013-12-05	2013-12-06 15:09
268
	기타 파 도 3	청풍명월	2189		2013-12-01	2013-12-03 18:04
	저 하늘 끝 쪽빛바다 까 만점 점들이 손에 잡힐 듯한 多島 한눈에 들어온다 추억과 낭만이 살아 있는 곳 부서지는 파도가 부딪힌 바위는 신비의 조각품을 만들고 파도와 낙조가 정겨운 풍광 속에 섬과 섬들이 소곤소곤 말하곤 한다 푸른바다와 초록빛 섬들 자...
266	기타 등대의섬 1	청풍명월	2203		2013-12-01	2013-12-02 12:17
266
265	기타 갈대는 1	바람과해	2340		2013-10-29	2013-11-26 14:51
265
264	기타 거울의 명상 2	바람과해	2066		2013-10-27	2013-10-29 22:52
264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