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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919352
2013.11.11
17:06:21 (*.245.104.135)
2402
그리움
시인이름
김정아
목록
꽃무릇/김정아
완만한 소롯길 따라
도솔암 이르는 길섶에
무더기로 핀 꽃무릇을 보았다
무성한 잎 다 말라버린 뒤
대궁 밀어 올려
자주빛 꽃방울을 틔웠다
꽃은 잎을 볼 수 없고
잎은 꽃을 만나지 못하는
상사. 상사초여
도솔암 마애불전 앞.
어린 아들 옆에 앉히고
천도제 올리는
젊은 미망인 곁을 스처 지나왔다
소복 입은 여인의 애운한 눈빛
자꾸 내 발끝에 채여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느라
하산 길은 내내 멀고 더뎠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1.26
14:54:23 (*.120.212.56)
청풍명월
꽃무릇 김정아님의시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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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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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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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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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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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 날고파라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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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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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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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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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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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2013-11-26 14:54
꽃무릇/김정아 완만한 소롯길 따라 도솔암 이르는 길섶에 무더기로 핀 꽃무릇을 보았다 무성한 잎 다 말라버린 뒤 대궁 밀어 올려 자주빛 꽃방울을 틔웠다 꽃은 잎을 볼 수 없고 잎은 꽃을 만나지 못하는 상사. 상사초여 도솔암 마애불전 앞. 어린 아들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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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석류의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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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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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
2013-10-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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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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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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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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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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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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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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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442
2013-08-10
2013-08-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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