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23

그리움의 반조(反照)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913332

2013.10.11 12:11:14 (*.159.57.218)

2044

기타

시인이름	설기수

그리움의 반조(反照)

설기수

처음부터
그리움은 있었다

그리움은
침묵의 눈동자
바람의 속삭임
숲 속의 작은 꽃
거울 속 말 없는 형상들

파도는
끝 없는 해변을 거닐며
영원의 문을
쉼없이 두드린다

무엇이 그립고 그리워서
해와 달과 별과 눈송이는
자꾸 내려올까

이 게시물을

2013.10.11 15:36:30 (*.52.24.211)

청풍명월

그리움의 반조 설기수의 글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3.10.12 10:45:49 (*.159.57.218)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고
화창한 가을 즐겁고 행복하시길~~~

번호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72810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72405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7277	73	2008-05-18	2021-02-04 13:15
263	기타 낙 시 꾼 1	청풍명월	2275		2013-10-25	2013-10-26 11:06
263
262	기타 노도는 춤추다 1	청풍명월	2034		2013-10-25	2013-10-26 11:04
262
261	기타 물 위에 내려 놓고 싶은 마음 1	데보라	2103		2013-10-22	2013-10-22 08:47
261
260	기타 노을 빛 연인은가고 1	청풍명월	2376		2013-10-16	2013-10-21 11:52
260
259	기타 무화과 2	청풍명월	2088		2013-10-14	2013-10-15 15:06
259
258	기타 풍란 2	바람과해	2092		2013-10-14	2013-10-15 14:57
258
	기타 그리움의 반조(反照) 2	바람과해	2044		2013-10-11	2013-10-12 10:45
	그리움의 반조(反照) 설기수 처음부터 그리움은 있었다 그리움은 침묵의 눈동자 바람의 속삭임 숲 속의 작은 꽃 거울 속 말 없는 형상들 파도는 끝 없는 해변을 거닐며 영원의 문을 쉼없이 두드린다 무엇이 그립고 그리워서 해와 달과 별과 눈송이는 자꾸 내려...
256	기타 홍단풍 2	바람과해	2466		2013-09-27	2013-10-04 13:05
256
255	기타 미스 민 1	시몬	2276		2013-09-12	2013-10-11 20:51
255
254	기타 슬픔이 없는 십오 초 1	시몬	2359		2013-09-10	2013-10-11 20:53
254
253	기타 이름 2	바람과해	2056		2013-08-29	2013-10-06 21:15
253
252	기타 문명의 식욕 1	루디아	2163		2013-08-26	2013-10-12 16:55
252
251	기타 농담 1	시몬	2272		2013-08-23	2013-10-11 20:56
251
250	기타 꿈꾸는 로망 4	바람과해	2297		2013-08-09	2013-08-13 07:11
250
249	기타 숲 5	루디아	2114		2013-07-30	2013-08-01 00:36
249
248	기타 오래 아주 오래	루디아	2281		2013-06-10	2013-06-10 23:51
248
247	기타 오동나무 꽃 1	바람과해	3249		2013-06-02	2013-10-12 16:58
247
246	기타 어머니 5	루디아	2489		2013-05-15	2013-05-15 00:20
246
245	기타 어머니 1 1	루디아	2609		2013-05-08	2013-05-08 20:27
245
244	기타 봄의 길목 1	바람과해	2537		2013-04-11	2013-10-13 17:44
244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