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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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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은하수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893155
2013.06.12
10:44:07 (*.159.49.138)
2729
애닮음
시인이름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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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은하수
차가운 밤하늘에
하얗게 실개울이 흐르네
점점이 바혀 있는
은하수 마을......
별님이 놀러 오고
달님이 속삭여도
슬픔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배신자들이 많은 세상이
서러워 중생들이 불상하여
가슴속의 눈물이 흘러내리네
정의롭게 살고파
밤하늘의 은하수가 되었네
순수와 정의의 향기 뿌리며
세상을 지켜보는
순수한 하얀 은하수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0.12
17:00:26 (*.52.24.211)
청풍명월
하얀은하수 김지원의글 잘 보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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