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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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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화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888134
2013.05.11
16:08:29 (*.159.49.121)
2735
고독
시인이름
임화식
목록
산국화
태양이 늦잠 자는
이른 아침에
눈물을 머금은 채 마중 나와서
아무도 찾는 사람
하나 없는데
누구를 기다리다 꽃치 되었나
실바람 낮잠 자는
마른 오후에
모통이 바위 위에 홀로 앉아서
아무도 보는 사람
하나 없는데
무엇이 부끄러워 고개 숙이나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0.12
16:57:02 (*.52.24.211)
청풍명월
산국화 임화식의 글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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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73167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72777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7635
73
2008-05-18
2021-02-04 13:15
고독
인생은 고독한 길
바람과해
2013.12.17
조회 수
2302
고독
인생은 고독한길
(
1
)
바람과해
2013.11.01
조회 수
2311
고독
바람은 바람일 뿐
(
1
)
시몬
2013.08.22
조회 수
2339
고독
산국화
(
1
)
바람과해
2013.05.11
조회 수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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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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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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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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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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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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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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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20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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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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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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