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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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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884484
2013.04.13
12:09:30 (*.245.104.135)
2455
봄
시인이름
이영국
목록
싹 / 이영국
크나큰 바우틈에서
아니 네가 벌써
싹수도 없는데
나오려거든
더 기다렸다가
찬바람이나 시들어지면 나오지
싸가지 없이 칠삭둥이로
주려 불거진 배꼽 달고
벌써 기어 나와
기왕에 나온
고귀한 생명이니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다가
아지랑이 피어오르면
네 명대로살다 가거라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0.13
17:45:54 (*.52.24.211)
청풍명월
싹 이영국의 글 잘 보고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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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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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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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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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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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2022-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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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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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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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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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꽃 피는 계절에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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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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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3315
2017-04-27
2017-05-0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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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비에 우는 목련
1
바람과해
2529
2017-04-17
2017-04-21 00:48
24
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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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466
2017-03-27
2017-04-0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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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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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싹
2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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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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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바람 바람
동행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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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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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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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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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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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꿈꾸며
연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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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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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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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싹
1
바람과해
2455
2013-04-13
2013-10-13 17:45
싹 / 이영국 크나큰 바우틈에서 아니 네가 벌써 싹수도 없는데 나오려거든 더 기다렸다가 찬바람이나 시들어지면 나오지 싸가지 없이 칠삭둥이로 주려 불거진 배꼽 달고 벌써 기어 나와 기왕에 나온 고귀한 생명이니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다가 아지랑이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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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름 없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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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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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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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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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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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색칠하는 마음
바람과해
2608
2012-05-30
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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