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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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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운 사랑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701739
2011.02.15
17:46:01 (*.159.49.66)
3233
그리움
시인이름
이설영
목록
내 그리운 사랑
이설영
추억의 길엔
한없이 눈꽃 피어나고
마음의 산엔 매일 같이
그리움의 운무가 맴돕니다
철저히 각인된
추억 속에 매몰된 그리움
그 안에 당신만의 왕국을 세우더니
장미꽃 넝쿨 뜨겁게 온 마음을 감아옵니다
먼 곳에 있는 당신 들리나요
우리들의 뜨거운 노래
그렇게
그렇게 잊지 못할 바에야
당신을 내 안에 영원히 가두고 살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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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7:36:04 (*.149.56.28)
청풍명월
이설영의 내그리운사랑 즐감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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