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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317765
2011.01.21
07:54:29 (*.159.49.76)
2285
기타
시인이름
구재명
목록
아침을 열며
구재명
하나 둘 어둠에 핀 빛을 끄며
눈부신 태양은 거세게
밤을 몰아냈슴니다.
밤새 얘기하던 안개도
바라보는 눈길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잠자던 영혼이 눈을 들어
내 삶의 현장으로 나가
경직된 생활에 흠뻑 젖습니다.
오늘도 행복을 달고
기쁨을 나누며 사랑을 집으로
가저 갈 수 있는 날이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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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10:18:17 (*.149.56.28)
청풍명월
구재명의 아침을 열며 시 오늘도
행복을달고 기쁨을나누며 사랑의집으로
가야지요 감사합니다
2011.01.22
10:25:34 (*.159.49.76)
바람과해
사랑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기쁨으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4.02.17
12:35:01 (*.135.100.181)
최소리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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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구재명 하나 둘 어둠에 핀 빛을 끄며 눈부신 태양은 거세게 밤을 몰아냈슴니다. 밤새 얘기하던 안개도 바라보는 눈길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잠자던 영혼이 눈을 들어 내 삶의 현장으로 나가 경직된 생활에 흠뻑 젖습니다. 오늘도 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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