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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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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289845
2010.10.22
11:16:32 (*.159.49.77)
3045
희망
시인이름
김영화
목록
아침 햇살
김영화
숲에서 불어오는
맑고 싱그러운 속삭임
그 소리 들으면
난 누군가가 생각난다
힘들 때 내게 다가와
위로의 천사가 되며
등대가 되어주던 해맑은 눈동자
해오름 아침을 틔어주며
내 둥지에 날개를 접고
잠시 머물다간
한 영혼의 파랑새여
세찬 바람을 이겨내며
용케도 잘 자라고 있었구나
다시는 맛잡은 손 놓지 않으리
첫사랑이 꿈틀대는 금빛 노래가
한 영혼의 연가를 위해 울려 퍼지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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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10:32:27 (*.149.56.28)
청풍명월
김영화의 아침햇살 좋은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1.07
11:01:46 (*.159.49.77)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아침햇살 잘 보셨다니
바람과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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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아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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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3045
2010-10-22
2010-11-07 11:01
아침 햇살 김영화 숲에서 불어오는 맑고 싱그러운 속삭임 그 소리 들으면 난 누군가가 생각난다 힘들 때 내게 다가와 위로의 천사가 되며 등대가 되어주던 해맑은 눈동자 해오름 아침을 틔어주며 내 둥지에 날개를 접고 잠시 머물다간 한 영혼의 파랑새여 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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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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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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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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