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잊혀진 시간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

Counter

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23

가슴이 아리거든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284516

2010.10.02 16:35:11 (*.159.49.77)

3013

기타

시인이름	박고은

가슴이 아리거든

서러운 이여
하늘이 무너지는 눈물방울
시린 손 마디마디 떨어지는
무슨 사연이 있거들랑
청산에 올라 잠시만 쉬어오자

비울수록 맑아지는 마음 길 따라
돌탑을 쌓아 올리며
아직도 살아 있구나 감사하자

붉은 낙조에 가슴 문질러
푸른 멍을 지우며
많이 아프고 지치어도
희망을 지피는 심정으로
다시금 웃으리라 환하게!

그래도 그대여 가슴이 아리거든
도도히 흐르는 강물 위에
종이배 하나 띄워
끝없는 해원으로 노 저어가자

이 게시물을

2010.10.05 10:16:20 (*.149.56.28)

청풍명월

박고은의 가슴이 아리거든 시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0.08 06:50:32 (*.159.49.77)

바람과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72825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오작교

7241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오작교

77279

2008-05-18

2021-02-04 13:15

기타
민들레 (2)

바람과해

2010.10.27

조회 수 2857

기타
蓮花 (2)

바람과해

2010.10.23

조회 수 2413

기타
상념(想念) (2)

바람과해

2010.10.22

조회 수 2523

기타
배롱꽃나무 (4)

바람과해

2010.10.18

조회 수 2913

기타
세월의 노래 (2)

바람과해

2010.10.14

조회 수 2769

기타
이별주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2080

기타
세상은 지금 (2)

바람과해

2010.10.03

조회 수 2486

기타
세상에 서서 (2)

바람과해

2010.10.03

조회 수 2704

기타
향기나는 찻잔 마주앉아서 (2)

데보라

2010.10.03

조회 수 2815

기타
가슴이 아리거든 (2)

바람과해

2010.10.02

조회 수 3013

기타
빛이 나는 사람 (2)

바람과해

2010.09.24

조회 수 2995

기타
저무는 꽃잎

데보라

2010.09.23

조회 수 2198

기타
나 당신과 같이 살아 보고 싶다.

데보라

2010.09.23

조회 수 2527

기타
나 여기 잠시 머물러도 좋으리 (1)

동행

2010.09.18

조회 수 2532

기타
우리 사랑의 듀엣

데보라

2010.09.14

조회 수 2378

기타
*매미의 사랑*

데보라

2010.08.24

조회 수 2872

기타
소유의 굴레 (2)

바람과해

2010.08.15

조회 수 3291

기타
행복의 존재 (2)

바람과해

2010.08.14

조회 수 3018

기타
장대비 (2)

바람과해

2010.08.10

조회 수 2579

기타
저도 촌놈이면서 (1)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2605

쓰기

첫 페이지 4 5 6 7 8 9 10 11 12 13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