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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름 | 이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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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는 사람
저무는 노을 바라보며 어둠을 맞이하는 시간
사람 사는 냄새가 홀연히 그리워집니다
힘겨울때 의지 되고 어려운 일 함께 풀며
서로의 부족함 채워주고
함께 직혀가는 사람들 떠오릅니다
너그러운 마음의 미소 인자맘 넘치는 모습
따스함 참사람의 향기 피워주고
한번 지핀 마음의 등불 오랫동안 밝혀가며
인생의 여정을 진실 되게
소중하게 살어가는 사람들 생각납니다
그런 사람들 모여 있으면 기쁨 두 배 되고
은근한 향기가 솔솔 풍겨와 갈급한 형혼 적셔줍니다
멀리 있어도 변함없는 마음의 길동무
정녕 지울 수 없는 향기로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타성에 젖어 사는 메마른 사막 같은 세상
참 좋은 사람들 그렇게 빛 묻어갑니다
저무는 노을 바라보며 어둠을 맞이하는 시간
사람 사는 냄새가 홀연히 그리워집니다
힘겨울때 의지 되고 어려운 일 함께 풀며
서로의 부족함 채워주고
함께 직혀가는 사람들 떠오릅니다
너그러운 마음의 미소 인자맘 넘치는 모습
따스함 참사람의 향기 피워주고
한번 지핀 마음의 등불 오랫동안 밝혀가며
인생의 여정을 진실 되게
소중하게 살어가는 사람들 생각납니다
그런 사람들 모여 있으면 기쁨 두 배 되고
은근한 향기가 솔솔 풍겨와 갈급한 형혼 적셔줍니다
멀리 있어도 변함없는 마음의 길동무
정녕 지울 수 없는 향기로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타성에 젖어 사는 메마른 사막 같은 세상
참 좋은 사람들 그렇게 빛 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