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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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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
귀비
https://park5611.ojakyo.kr/xe/Poem/146943
2009.02.12
13:13:47 (*.252.203.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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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시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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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
어디 나를 놓고 오지도 못하고
이 고생이구나
나를 떠나면
두루 하늘이고
사랑이고
자유인 것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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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7:42:21 (*.252.203.18)
귀비
우산 잘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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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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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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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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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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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3:13
정현종 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 어디 나를 놓고 오지도 못하고 이 고생이구나 나를 떠나면 두루 하늘이고 사랑이고 자유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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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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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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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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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에서도 길은 어긋나고'
1
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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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2008-12-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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