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1
시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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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9:08:12 (*.105.214.122)
"벼는 서로 어우러져
기대고 산다.
햇살 따가울수록
깊이 익어 스스로를 아끼고
이웃들에게 저를 맡긴다.
서로가 서로의 몸을 묶어
더 튼튼해진 백성들을 보아라"
기대고 산다.
햇살 따가울수록
깊이 익어 스스로를 아끼고
이웃들에게 저를 맡긴다.
서로가 서로의 몸을 묶어
더 튼튼해진 백성들을 보아라"
2008.12.27 12:02:53 (*.140.39.96)
세모(歲暮)의 시간은 얼어 붙어
요동할줄 모르고...
추위만 더해갑니다
햇살 따가운 시간들이 그리워
어름장 위에 놓인 마음들을
어찌 보듬어야 하는지
어찌 따스한 온기를 불러 와야 하는지
현실의 답은 아직 ....
동행님!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한 여정 되세요...♡
요동할줄 모르고...
추위만 더해갑니다
햇살 따가운 시간들이 그리워
어름장 위에 놓인 마음들을
어찌 보듬어야 하는지
어찌 따스한 온기를 불러 와야 하는지
현실의 답은 아직 ....
동행님!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한 여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