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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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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자기 연민을 알아서..
귀비
https://park5611.ojakyo.kr/xe/Poem/146355
2008.08.19
15:16:59 (*.252.203.34)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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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시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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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촛 불 은 !
자기 연민을 알아서,
저를 태우면서 때로..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8.19
15:26:04 (*.252.203.34)
귀비
외롭다는 그 말 한마디 하기가 그리 어려워서...
때로는 더한 외로움에 묻히기도 하나 봅니다
내 당신께 드릴수 있는 이것.. 하나 마음 그뿐입니다. 외롭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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