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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자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1124430
2022.09.03
15:40:53 (*.17.0.1)
1398
그리움
시인이름
이건덕
목록
빈의자
찬이슬 머금은 단풍잎
색동 옷 갈아입고
무르익은 가을하늘
드높이 떠 있는데
나홀로 외로이
님 그리워 몸서리 치네
아
님은 다시 오시련만
시린 가슴
따스하게 감싸시던 등줄기
한없이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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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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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1369
2022-09-05
2022-09-05 14:20
그리움
빈의자
바람과해
1398
2022-09-03
2022-09-03 15:40
빈의자 찬이슬 머금은 단풍잎 색동 옷 갈아입고 무르익은 가을하늘 드높이 떠 있는데 나홀로 외로이 님 그리워 몸서리 치네 아 님은 다시 오시련만 시린 가슴 따스하게 감싸시던 등줄기 한없이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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