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147
▲ 1950년대 셈놀이 주판
1950년대 셈놀이를 하는데 쓰던 어린이 주판이다.
50년대 절박한 시대상황을 엿볼수있는 놀이기구로 나무와 철사로 만들었다.
▲ 1957년 졸업앨범
단기 4290년(1957년) 군산국민학교의 졸업기념 앨범이다.
▲ 196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
5학년 국어고사 시험지로 곳곳에 한자가 섞여 있다.
▲ 1964년 국민학교 생활통지표
표지가 예쁜 성적표로 행동발달사항 가나다와 교과학습발달상황
수우미양가에 붓뚜껑으로 찍는 방식으로 표시했다.
▲ 1970년 어린이 저금통장
▲ 1968년 국어 읽기 음반
국민학교 3학년생들이 읽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 1968년 어린이 행진곡 음반
국민학교 학생들이 동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 1970년대 온도계
▲ 1975년 졸업장과 졸업장통
1975년에 함백국민학교를 졸업한 진용선학생의 졸업장과 졸업장을 보관하던 통이다.
▲ 1960년대 주판
주판은 중국에서 발명되어 송나라 말기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셈을할 때 사용하는 계산기구다.
산판(算板), 수판(數板)이라고도 하는데 위칸에는 하나 또는 둘,
아래칸에는 넷 또는 다섯개를 꿰어 위의 알 한 개를 다섯으로,
아래 알은 하나로 셈을 쳐서 십진법으로 계산한다.
▲ 1970년대 책가방
1980년대 초까지 교복을 입었던 남학생이면 누구나 들고다녔던 가방이다.
여러 권의 교과서와 함께 도시락이 자리잡고 뒤쪽에는 신발주머니도 넣고 다녔다.
도시락 반찬 국물이 흘러 가방 한 구석이 얼룩지고,
무거움 때문에 한 쪽 어깨가 처지곤 했다.
▲ 1970년대 표어 명찰
원호의 달, 불조심, 쥐를 잡자, 민방위의 달, 저축의 달, 산불조심 등
계몽표어를 이름과 함께 달고 다녔다.
2008.10.01 13:32:42 (*.27.111.109)
5 학년 이춘학 20 점,
명예훼손죄로 초코님을
고소 하시와요.
성적 통지표,
빛바랜 졸업사진,
졸업장 보관통,
타임 머쉰을 타고 반세기 뒤로
여행 갔다 왔어요.
명예훼손죄로 초코님을
고소 하시와요.
성적 통지표,
빛바랜 졸업사진,
졸업장 보관통,
타임 머쉰을 타고 반세기 뒤로
여행 갔다 왔어요.
2008.10.01 14:30:21 (*.36.105.52)
명예훼손이라뇨?
얼마나 귀한 보물인데....ㅋㅋ
20점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고이민현님 안뇽?
겨울정모때나 또 뵈야겠지요..ㅎ
늘 건강과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얼마나 귀한 보물인데....ㅋㅋ
20점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고이민현님 안뇽?
겨울정모때나 또 뵈야겠지요..ㅎ
늘 건강과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