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 - 356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글 수 363
There are as many nights as days, and the one is just as long as the other in the year's course. Even a happy life cannot be without a measure of darkness, and the word happy would lose its meaning if it were not balanced by sadness. |
밤이 있으면 낮이 있게 마련이고, 일 년 중 밤의 길이는 낮의 길이와 같다. 어느 정도 어두움이 있어야 행복한 삶도 존재한다. 행복에 상응하는 슬픔이 부재하다면, 행복은 그 의미를 상실해 버리고 만다. 카를 그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
어떠한 문제나 역경도 없다면 정말 멋진 삶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폭풍이 휘몰아친 뒤 눈부시게 빛나는 햇빛이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의 햇빛보다 더 찬란하다. 고난 뒤의 행복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아간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 턱이 없다. |
일이 잘 풀리지 않는가? 이 난관을 헤쳐 나간 뒤에 맛볼 행복을 떠울려 보자. 이제 과감히 부딪칠 용기가 생기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