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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2008.08.29 20:53:21
억지로 많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하다
가지가 부러지는 나무처럼 살기보다는
보잘것없는 꽃이 피어도 그걸 보며 좋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뻐할 줄 아는 나무가 되어야한다.
날개를 접고 쉴 곳을 찾던 새 한 마리
날아와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다면 잠시
그런 자리를 내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족한 그런
나무이어야 한다.
별빛사이님! 원한은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란 말과 같죠?
가슴에 담아갑니다.
가지가 부러지는 나무처럼 살기보다는
보잘것없는 꽃이 피어도 그걸 보며 좋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뻐할 줄 아는 나무가 되어야한다.
날개를 접고 쉴 곳을 찾던 새 한 마리
날아와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다면 잠시
그런 자리를 내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족한 그런
나무이어야 한다.
별빛사이님! 원한은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란 말과 같죠?
가슴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