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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8.08.28 06:18:36
동행님,
그러고 보니 천향화분을
올려두는 탁자위가 꽃을
피울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었군요.
아침에는 그동안 소홀하게
두었던 서양란들의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님~
그러고 보니 천향화분을
올려두는 탁자위가 꽃을
피울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었군요.
아침에는 그동안 소홀하게
두었던 서양란들의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님~
2008.08.28 06:40:18
감로성님 덕분에 여기서 많이 배웁니다.
저는 아예 난 기르기를 포기했지요.
10그루도 넘게 죽였는데
모두 너무 부지런해서 죽였다더군요.
이해가 안가지만 동행님 말이라면 들을 수 밖에요....ㅎㅎ
님은 적당히 부지런해서 잘 기르셨는데
나는 요즘은 또 너무 게을러져서 못기를 것 같습니다.
암튼 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전문가이신 슬기난님의 은근한 칭찬까지.....ㅎㅎ
저는 아예 난 기르기를 포기했지요.
10그루도 넘게 죽였는데
모두 너무 부지런해서 죽였다더군요.
이해가 안가지만 동행님 말이라면 들을 수 밖에요....ㅎㅎ
님은 적당히 부지런해서 잘 기르셨는데
나는 요즘은 또 너무 게을러져서 못기를 것 같습니다.
암튼 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전문가이신 슬기난님의 은근한 칭찬까지.....ㅎㅎ
2008.08.28 09:32:01
걍..~ 모른체 넘어갈까 하다가 앤공주 언냐~
그러려면 앤공주 꽃을 잘 키우야징~
골케 제대로 밥도 안 멕여서 손목은
배배 비틀어 지게 맹글고
말야말야~
허리는 그게 또모야~ 개미허리 에다가~
얼굴은 그게 또모야.. 님들은 많이 살찐거라 하드만
내 보기엔 것두 아직 한참 살이 더 붙어야 겟드만
제대로 밥멕이고 제대로 가꾸고 해얄거 아냥~ ㅋㅋㅋ
골케 부실하게 키우면 향기도 안나는고 알오? 메롱~
아침부터 앤언냐 콧텃좀 살살 건들여야징~
2008.08.28 09:46:50
산이슬.. 이라고 불리우눈 이뿐 동상에게~
나, 내년에도 나가야 한다눈고 잘 알고 있쮜~??? ㅋ
공주, 체면을 고로케 박살을 내믄
돼지~??? (X)
안돼지~??? (O)
1. 나, 손목 안 비틀어졌음 - 사진 확인 부탁
2. 나, 허리 개미 아님 - 요것두 사진 확인
3. 나, 얼굴 아직 쭈그렁 아님 - 향기 가득
ㅋㅋㅋㅋ~~~
시방, 화장실로 달려가서 코털 싹뚝!.. 자르고 왔씀
우~~~ 헤헤헤헤~~~ ㅎ
내가 코털 건드리눈 사람,
더 마니 사랑한다눈곤 어찌 알아가지궁
ㅋㄷㅋㄷㅋㄷ~~~~~~ 쫍.. ♥""~
궁디.. 맴매~!*****
나, 내년에도 나가야 한다눈고 잘 알고 있쮜~??? ㅋ
공주, 체면을 고로케 박살을 내믄
돼지~??? (X)
안돼지~??? (O)
1. 나, 손목 안 비틀어졌음 - 사진 확인 부탁
2. 나, 허리 개미 아님 - 요것두 사진 확인
3. 나, 얼굴 아직 쭈그렁 아님 - 향기 가득
ㅋㅋㅋㅋ~~~
시방, 화장실로 달려가서 코털 싹뚝!.. 자르고 왔씀
우~~~ 헤헤헤헤~~~ ㅎ
내가 코털 건드리눈 사람,
더 마니 사랑한다눈곤 어찌 알아가지궁
ㅋㄷㅋㄷㅋㄷ~~~~~~ 쫍.. ♥""~
궁디.. 맴매~!*****
2008.08.28 13:38:54
An 님 그리고 산이슬님,
난 두분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 보니 저녁 먹은게 벌써 소화가
다 된것 같답니다.
두분 덕분에 참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An 님의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는
이미 사진으로 확인을 했는데 ...
산이슬님 ~
정말 인가요 ?
An님 코털 건드리신거 맞지요.
사랑 받으시려고....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두분이십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산이슬님~ An 님~
난 두분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 보니 저녁 먹은게 벌써 소화가
다 된것 같답니다.
두분 덕분에 참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An 님의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는
이미 사진으로 확인을 했는데 ...
산이슬님 ~
정말 인가요 ?
An님 코털 건드리신거 맞지요.
사랑 받으시려고....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두분이십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산이슬님~ An 님~
2008.08.28 13:47:45
슬기난님,
난 사진을 올리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중 이랍니다.
덕분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요.
님의 말씀에 좋아서
얼굴이 다 화끈 거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슬기난님~
난 사진을 올리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중 이랍니다.
덕분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요.
님의 말씀에 좋아서
얼굴이 다 화끈 거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슬기난님~
2008.08.28 14:23:08
보리피리님,
안녕하시지요 ?
그동안 제가 죽인 화초들도 무척 많답니다.
어쩌다 천향은 저와 좋은 인연이 되었나 봅니다.
그러니 좋아하는 마음 한쪽이 좀 뜨끔하기도 합니다.ㅎㅎ
늘 건강하시는 것
늘 즐겁게 지내시는 것 아시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시지요 ?
그동안 제가 죽인 화초들도 무척 많답니다.
어쩌다 천향은 저와 좋은 인연이 되었나 봅니다.
그러니 좋아하는 마음 한쪽이 좀 뜨끔하기도 합니다.ㅎㅎ
늘 건강하시는 것
늘 즐겁게 지내시는 것 아시지요.
감사합니다.
2008.08.28 14:37:04
안녕하세요?
하도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저도 모르게
마우스가 눌러버리네요^^
그런데... 제가 쩨일 좋아하는 난,들이 자태를 갖추고 있어서 ..와~~
근디효... 갑짜기 우리집 난,들이 불쌍해져요~~
부지런한 주인잘못만나서~~흑흑 흑~
울,남푠이 심심허먼 물을퍼다주었싼당게효~^^
이눔에영감~두로기혀봐라~~^^
감로성님댁으로~~ 끌고가야징~~~ㅎ
하도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저도 모르게
마우스가 눌러버리네요^^
그런데... 제가 쩨일 좋아하는 난,들이 자태를 갖추고 있어서 ..와~~
근디효... 갑짜기 우리집 난,들이 불쌍해져요~~
부지런한 주인잘못만나서~~흑흑 흑~
울,남푠이 심심허먼 물을퍼다주었싼당게효~^^
이눔에영감~두로기혀봐라~~^^
감로성님댁으로~~ 끌고가야징~~~ㅎ
2008.08.29 00:04:58
높아진 가을하늘 아래서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싶어
여행갔다가 오느라 이제야 이곳을 보네요.
님이 정성으로 가꾼 난.
그 정성으로 이렇게 이쁜꽃 천향을 피웠군요.
꽃들도 주인의 정성이 들어가는지 안들어 가는지
다 아나봐요.ㅎㅎ~~
난 보는것만 즐기지 가꾸지는 못하니
님한테 배워야할가 봅니다.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싶어
여행갔다가 오느라 이제야 이곳을 보네요.
님이 정성으로 가꾼 난.
그 정성으로 이렇게 이쁜꽃 천향을 피웠군요.
꽃들도 주인의 정성이 들어가는지 안들어 가는지
다 아나봐요.ㅎㅎ~~
난 보는것만 즐기지 가꾸지는 못하니
님한테 배워야할가 봅니다.
2008.08.29 00:28:51
순심이님,
반갑습니다.
제 생각엔 님의 난들이 불쌍하기는 커녕
목 마른줄도 모르고 너무 편하고
배가 불러서 꽃을 피울 생각을 못 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대신 늘 싱싱한 잎을 보여 주겠군요.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 하신 남편분과
오래 오래 행복 가꾸어 가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제 생각엔 님의 난들이 불쌍하기는 커녕
목 마른줄도 모르고 너무 편하고
배가 불러서 꽃을 피울 생각을 못 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대신 늘 싱싱한 잎을 보여 주겠군요.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 하신 남편분과
오래 오래 행복 가꾸어 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