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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 안의 기쁨

    cosmos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60110
    2006.04.26 10:02:54
    1358
    9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4.26 10:09:47
    cosmos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이곳에는 '켈리포니아 파피'라고 불리우는
    야생화가 가득 피여난답니다.

    처음 미국에서 보내는 어느 봄날에
    뒷뜰에 피여난 이 꽃이
    저를 얼마나 기쁘게 했는지 모릅니다.

    짙은 노란색이랄까?
    아니면 주황색이랄까?

    이곳에서도 충분히 볼 수있는 꽃이지만
    멀리 2시간 가량 운전하고 가다보면
    온통 이 꽃으로 뒤덮힌 산야가 있지요.

    얼마나 황홀한 빛깔의 아름다운 꽃이던지요?
    아침이슬에 젖은 영상속의 꽃은
    '켈리포니아 파피'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사진이랍니다.

    정말로 아름답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빌어요 따랑하는 울님들...
    댓글
    2006.04.26 11:02:39
    문근자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남물래 흐르는눈물"에 온 마음이 빠져버립니다...
    켈리포니아에 사시는군요...
    전 워싱턴 D C 근교에 살고있읍니다.
    자주 이곳에서 좋은글과 영상에 오랫동안 머물곤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글과 음악을 함께 공유할수있는 기쁨을 주시옵길 바라오며...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대단히 감사합니다....
    댓글
    2006.04.26 11:10:55
    빈지게
    cosmos 칭구!
    저기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인 산야를 달리면
    얼마나 황홀할까?
    잔잔한 음악과함께 너무 조아요.ㅎㅎ
    댓글
    2006.04.26 11:13:06
    빈지게

    문근자님!
    고운흔적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아주 먼곳에 계시군요. 하지만 여기 오작교의
    홈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자주 방문하여 주시
    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4.26 11:39:27
    an
    자알~지내고 계시지얌~ㅎ
    가끔씩 닉이 눈에 띄어 마음에 담는다네

    영상이 봄의 절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슬픔안에서만이 기쁨을 느낄 수 있듯이
    하지만 내맘이 그런 건가~!

    왠지 진한 그리움이 바닥에 담겨 있는 것이
    아마도 그러한 모든 아픔들은 어찌보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조건으로
    가슴에 뿌리로 박혀있지 싶단생각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가슴은 또
    너무나 척박하니 말이지욤~ㅎ

    이래서 살구 저래서 살구..
    그러면서 사는 게지 머~푸하하하~!!
    이렇게 가끔씩 한번 웃어주면서~ㅋ

    우~씨~!! 우덜은 온제나 만나지??
    우덜만 왕따가터~~~그치얌??~푸ㅍㅍ
    한약 잘 챙겨묵고 몸이 좀 살판났단
    신호를 보내몬 연락할끼당~ㅋㅋㅋ
    댓글
    2006.04.26 13:14:54
    오작교
    오늘 이곳은 미국에 사시는 분들만 모이는 곳입니까?
    빈지게님은 방장의 자격으로 한마디 하셨으니 상관이 없을 것 같고
    저는 그래도 '지기'이니까 시켜 주시겠지욤?

    '켈리포니아 파피'
    무척이나 아름다운 꽃이로군요.
    덕택에 눈을 뜹니다.
    이정하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도 좋구요...

    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좋은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006.04.26 19:50:59
    尹敏淑
    조금전엔
    비오는 호숫가를 산책하며
    촉촉히 젖어있는 풀들의 향에 취하고
    지금은
    캘리포리아 파피에 마음을 빼앗기고
    음악에 취해
    못헤어나고 있습니다.
    댓글
    2006.04.26 22:56:55
    반글라
    cosmos님^^
    방글라데시에 살았던 사람두...
    이곳에 와두 되남유~?

    오늘은 노~오란 물들이고 사뿐이 오셨네요
    노~오란 색깔이 조오씁니다.
    내마음까지 노래지는 기분이 드네유~

    꽃이름도 긴 "켈리포니아 파피" 라...
    개나리꽃은 분명 아닌가보죠~?
    진짜 생화는 맞는건가요~~~?
    ....

    이런식으로 했다간...
    요 위에 계신 태산님께서 뭐라 하실까... 궁금...?

    댓글
    2006.04.27 00:17:44
    cosmos
    문근자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것 같습니다.

    너무 반갑고요
    더군다나 워싱턴 DC 근교에 머물고 계시다니
    더욱 반가운 마음이예요.

    이곳과는 너무 먼 거리에 계시지만
    오작교님 홈에서 만나는 거리는
    아주 가깝게 느껴집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오며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27 00:20:17
    cosmos
    빈지게님 안뇽?

    온통 켈리포니아 파피로 덮힌 언덕에서
    굴러도 봤어욤..ㅎㅎ

    얼마나 저를 황홀하게 만드는 꽃인지 모릅니다
    첫번째 필이 꽂힌 이후로
    씨를 사서 정원에 뿌려기도 하고...

    암튼 내 마음 뺏아버린 꽃이라오 ㅎㅎ

    정겨운 흔적에 늘 감솨~~
    고운 밤 보내소서!!
    댓글
    2006.04.27 00:26:39
    cosmos
    an님...
    한약 효과 좀 보나봅니다.

    님의 재미있는 댓글을 보면
    나는 그만 웃을수 밖에 없으니....^^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킬수만 있다면
    우리는 늘 평온한 삶을 살 수 있겠지욤?

    어쨌거나
    슬픔도 있고 기쁨도 있는 우리네 삶,
    그것이 인생인걸 우째여?

    바쁜 아침에
    넋두리 아닌 푸념을 늘어 놓게 되네요.ㅋ

    좋은 하루 보내삼~an님...

    댓글
    2006.04.27 00:29:57
    cosmos
    오작교님 홈 가족중에는
    해외 사시는 분들이 참 많으네요.

    워낙에 넓은 곳이여서
    같은 미국 땅, 혹은 옆 캐나다에 계시어도
    얼굴 한번 보기
    참 어려울듯 싶습니다.^^

    한국엔 비가 내렸군요
    봄비 촉촉한 날...

    오작교님 참 좋으셨겠어요?
    그쵸?^^
    댓글
    2006.04.27 00:31:58
    cosmos
    장태산님 안뇽?

    비내린 호숫가를 산책하시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늘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시는 님...
    더군다나 낭만을 즐길줄 아는 님이 참 부럽습니다.^^

    댓글
    2006.04.27 00:35:37
    cosmos
    반글라니~~이임?

    항상 밝은 모습에
    제 가슴속이 노랗게 물들여 집니다 환하게....^^

    생화가 학~~실히 맞고요
    지금 켈리포니아 파피가 초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꽃이지요
    언제 한번 실물을 보여 드려야할낀데....ㅋ




    댓글
    2006.04.28 00:13:58
    달마
    profile
    cosmos님
    자유게시판에서의 첫 만남입니다. ㅎㅎㅎ
    이정하님의 글이군요.
    저도 이정하님의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행복 - 이정하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댓글
    2006.04.28 01:20:10
    cosmos
    달마님...
    그러게요 이곳에서 처음 뵙습니다.

    어쩐지 저보고 일러주시는 말씀처럼
    이정하님의 행복이란 시가
    제 마음을 자꾸 찌르네요.

    남과 비교해서 찾는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이시쥬?

    요즘 행복에 겨웠는지
    넋두리도 하공...
    투정도 부리고 했드만은...

    꿰뚫어 보시는 도사님의 신통력에
    혼쭐이 납니다.ㅎㅎ

    마음 놓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울 도사님....^^
    댓글
    2006.04.28 01:23:50
    문근자
    오작교님. 빈지게님. Cosmos 님,처음뵙지만
    늘 이홈엘 살며시 들어왔다가는 "바람"이었다가
    이제는 얼굴은 아니드라도"흔적"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다시 인사올립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글 그리고 음악을 접할때면
    마음이 하늘을 나르는 한마리의 "새"가 되는듯 합니다...
    더구나 요사이엔 마음이 더욱 "공허"해 자주 우울이란 기분을 맛보게 되는군요..
    "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글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시옵길 정중히 부탁드리오며....
    감사한맘 가득하답니다....
    댓글
    2006.04.28 01:32:39
    cosmos
    어머나...문근자님
    창에 닉네임을 보고 오셨구나 했더니
    이렇게 또 반가운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살며시 다녀가는 바람이 아니라
    이젠 이 홈을 가벼이 날아 다니는 새가 되신 문근자님..
    반갑고요.

    저 역시나 공허한 마음을 이곳에서 달래며 살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살다보니
    그냥 이유 없어도 외로울때가 참 많으시죠?

    동병상련이라고...
    우리 함께 이곳에서 알콩달콩 정을 나누면서 지내보아요
    재미지고 정많은 분들이 참 많으시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오며
    자주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006.04.29 05:35:10
    푸른안개
    오모모!! 요기 오늘 무슨 날이래요?
    제가 그동안 잠간 바쁜일들로 인해서 좀 뜸했드니...
    COSMOS님~ 안녕하섰지요?
    올만에 들어와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니
    너무 좋은거 있지요.햇살 아름다운 오후에 말이에요.
    늘 멋진 작품으로 게시판 밝혀 주시는 COSMOS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지면을 빌어 문근자님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 살고 있답니다.
    많이 반갑구요. 자주 뵙길 바라겠읍니다.
    그리고 모든님~~ 좋은 주말 되세요~ ^^*
    삭제 수정 댓글
    2006.04.30 17:59:30
    하모니
    cosmos님.
    캘리포니아 파피 라고요?
    그렇게 황홀하고 아름다운 꽃을 혼자만 음미하시는지..
    심성 나쁜 제눈엔 안띠던 걸요.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미소 가득한 5월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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