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이 더 많았던 느낌도 드네요.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제가 반성해야 할 일 하나가 있다면 사소한 일상 속에서 주었던 감사의 조건들을 너무도 가볍게 여겼던 마음인 것 같아요. 그동안 다정한 언어의 나눔으로 마음의 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오작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향일화 드림-
댓글
2005.12.21 09:46:33
오작교
향일화님.
아름다운 카드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홈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가지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을유년의 마무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댓글
2005.12.21 11:16:31
빈지게
향일화님!
예쁜 성탄엽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12.21 14:47:35
향일화
오작교님~
빈지게님~
곱게 놓아주신 정에 감사드리며
행복 예감의 감정들..적중 되는 하루 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4099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6413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6989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71049  
984 늦은 가을 2
고암
2005-12-25 1068 1
983 잠재우지 못한사랑/참이슬 1
김남민
2005-12-24 898 17
982 울~가족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6
안개
2005-12-24 3806 86
981 다시 사랑의 싹을 1
차영섭
2005-12-24 891 12
980 여기 가난한 마을에도 / 박해옥 1
빈지게
2005-12-24 902 1
979 12월을 보내며 3
하늘빛
2005-12-23 1661 48
978 가는 해 오는 해 2
꽃향기
2005-12-23 980 17
977 도전하는 노년 3
황혼의 신사
2005-12-23 1402 22
976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2
선한사람
2005-12-22 940 16
975 ★ Merry Christmas ☆ 3
♣해바라기
2005-12-22 978 18
974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2
빈지게
2005-12-22 940 18
973 검정고무신/한인애
빈지게
2005-12-22 1066 20
972 민들레 뿌리/도종환
빈지게
2005-12-22 902 2
971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이혜인 3 file
하은
2005-12-22 873 4
970 푸른하늘 은하수 1
동산의솔
2005-12-21 1496 21
969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1
개울
2005-12-21 883 3
968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내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 박정민
빈지게
2005-12-21 906 2
967 오작교님 즐거운 성탄 되세요. 2
파란나라
2005-12-21 959 16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3
향일화
2005-12-20 965 10
965 창가에서/한효순
빈지게
2005-12-20 887 1
964 차향에 어리는 그리움 3
국화
2005-12-19 860 1
963 미 소 1
차영섭
2005-12-19 1016 7
962 언~~제 까지나..... 7
안개
2005-12-19 1441 11
961 아침/강은교 2
빈지게
2005-12-19 1025  
960 이 햇살 좋은 가을 날 1
고암
2005-12-18 899 2
XE Login